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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 3주차 몸보다 마음이 더 오래 걸리네요
수술한 지 벌써 3주가 됐어요
이젠 출혈도 없고 몸 상태가 많이 회복돼서
일상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그런데 몸이 괜찮아질수록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네요
다음 생리는 언제 할지
몸에 문제는 없을지 괜히 검색하게 되고
문득 수술 당일이 떠오르기도 해요
몸은 생각보다 빨리 회복됐지만
마음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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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실패로 인한 원치않는임신
5월말에서 6월초에 피임실패로 인하여 현재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이제 2-3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이긴 한데 빠른년생이라 법적으로는 아직 미성년자 입니다 그래서 중절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께 무조건 말 하는게 맞는거겠죠? 그냥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죽을까 생각도 했는데 남자친구가 도저히 말리고 부모님께 잘 말해보라고 당부하는데 부모님께 말했다가 너무 큰 실망을 안겨드리고 대못을 박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도 말 하는게 낫겠죠? 제발 도와주세요.. 혹시 보호자 동의 없이 미성년자 중절수술 해주는 곳 있으면 병원정보 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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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중절 받았습니다. 9주차에 다녀왔어요
그때 이후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제가 이 어플을 깔게 될 줄은 몰랐네요...하
나중에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될까 봐 걱정도 많이 했고,
그냥 낳아야 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도저히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지우기로 했어요
저는 상담한 당일에 수술까지 받고 왔어요
수술 전에는 금식을 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 알아보실 때는 금액에 뭐뭐 포함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저는 초음파/ 수술 비용/ 영양제/ 유착방지제 등등 포함된 곳으로 다녀왔고,
추가 비용 없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마다 다르니까 미리 확인해보는걸 추천드려요.
병원에 전화해 보는 것도 좋구요
전에 갔던 곳은 추가비용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는 의사선생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나았던 것 같아요....
수술 후 관리 방법이나 조심해야 할 부분들도 꼼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몸 관리도 중요하지만 저는 수술 후에는 정신건강 관리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 갔을때는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여기에 계신분들 중 그런 분들이 있다면
혼자 참지 말고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길바래요..
몸도 힘든데 마음도 힘들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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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얘기 가족한테 얘기
남자친구와 한달정도 만났고 제가 엄청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입니다 혼자 임신인 걸 알게됐고 얼마 안됐는데 말해야할꺼요…
그리고 가족한테는 말해여할까요 말할 자신은 절대 없지만 중절 수술을 하고 부모님을 볼 자신도 없어요…. 평생 숨길 수 있을까요
생각이 정말 많은 편이라 뭘 하든 중절 수술을 한 나. 가 계속 생각이 날 거 같아요 언젠가는 잊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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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고민
언녕하세요. 이미 결혼을 혼전임신으로 해서 쌍둥이를 낳고 전 남편과는 이혼을 했어요 그리고 일년뒤에 좋은사람을 만나서 살고있는데 아기가 생겼어요 ㅠㅠ … 지금7주차 정도이구요 새로 만나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다 떠나서 제 아픔을 보듬어준 사람이기도 해요 ,, 그쪽 부모님과 저희집 부모님이랑도 만나서 결혼은 언제할지 그런것도 이야기가 끝났었구요..! 아기는 남자쪽 부모님이 한명 더 낳았으면 좋겠다라고 톡으로 하는걸 봤긴했어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구요ㅠ 근데 저는 지금 자신이 없어요 ㅠㅠ 지금 아기들만 키워도 너무 벅차고 결혼식하고 순서대로 하고싶었던 마음도 있구요… ㅠㅠ 오빠는 지금이 기회다 낳자 낳자 하는데 저희부모님한테 말하는것도 너무 무서워요 저희엄마는 절대 애는 더 낳지마라 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이말은 어떻게보면 이기적인 말이기도한데 ㅠ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ㅠ… 아 그리고 임신인줄모르고 다이어트한약도 계속 먹어왔구요 ㅠㅍㅍㅍ퓨ㅠㅠㅠ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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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까운 정말 괜찮은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고양시에서 괜찮은곳이나 가까운 서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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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행도 가보려고요
18주 수술을 받은지 벌써 두달이나 됐네요
날씨도 따듯해지고 있고..
겨울 내내 중절수술 고민하고 알아보고
수술 받고 회복하고 하느라
우울한 날이 많았거든요
언제까지 제자리에 머물고 있을 수는 없으니.. 이제 여행도 다녀보고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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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 수술 후 바우처 사용
중절 수술때는 바우처 사용 못해서 50정도 남을 거 같은데
수술 후 바우처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정보가 안 나오네요. 바로 중지가 되는건지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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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 확인 사실을 남친과 공유해야할지..
안녕하세요..
뭔가 느낌이 쎄해서 임테기 했는데, 두줄이 선명하게 나왔어요..
이 사람과 미래를 그리고 있고, 다만 현재는 제 쪽 상황이 남자가 책임진다고 해도 경제적으로 같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너무 미안하지만 아직 애기를 가질 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걸 얘기안하고 있기에는 두렵고, 얘기하자니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고 향후에 삐그덕댈까봐 두려워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이야기가 듣고싶어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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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고민
남자친구와 2년정도 만났고 결혼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4월에 합치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어제 생리가 일주일째
안하기에 테스트기 했는데 두줄 나왔어요.
둘다 경제적으로 준비도 안됐고 엄마 아빠가 될 자신이 있는지
계속 나에게 묻고있네요. 저는 아가를 낳더라도 신혼생활 즐기고 그 뒤에 넣고싶은 맘도있고 경제적인 부분이 고민입니다. 이미 20대 초반때 수술 경험있어서 수술은 또 하고싶지는 않은데… 누가 임신이 어렵다고 했나요 . 흡연도 하는데 참는것도 너무 힘들고 미치겠습니다. 주사나 약물로 되는 병원 아시는 분 있나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결정을 내리신 분들 조언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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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수술한지 6일째인대요..
4일까지는 아무런 느낌
반응없다가 5일째부터
죄책감과..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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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혼란스러워요...
애초에 생리가 불규칙해서 피임약으로 주기를 맞추려고 먹고있었고 11월부터 3개월정도 먹었어요.
그러다 휴약기때도 생리를 안하길래 2월초부터 단약을 했어요.
상대방은 12월에 헤어진 전남친인데 헤어지고나서도 몇번 만났었고 단약기간에 1번 만났었어요.
최근에 이상하게 아랫배가 튀어나오길래 혹시나 하고 테스트기를 해봤더니 2줄이 떠서 단약시기에 임신이 된거라고 생각했고, 일단 병원에 확인받으러갔더니 18주라는거에요...
이미 피임약먹기전이나 초반에 수정된거같다고...약 먹기전에는 피임했다고 하니 그게 잘 안됐을수도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상대방한테 알렸고, 주수가 많아서 급하게 병원알아보고 결정했는데 사람이 참 간사하다고 느꼈어요.
문득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몰랐던 그기간에 술도먹고, 무거운것도 많이 들고, 살찐거라고 생각해서 다이어트약도 먹고 그랬거든요.
수술하는날은 상대방에 같이 가기로했지만, 끝난후부터는 혼자 보내야하는데 서럽고 무서워요..우리가 헤어지지않았다면 수술을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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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먹고 임신한 사례가 있나요
피임 기구가 찢어져서 피임이 안 된 거 같아서 바로 다음날 오전에 병원가서 처방 받아 약을 먹었습니다.. 근데도 불안하네요 생라주기도 불규칙해서 언제가 가임기인지 계산도 안 되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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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임신한지 약 4주정도 지났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임신한걸 까먹었는지 배려도 안 하고 오히려 화를 내는 모습에 정이 털려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애기집이 안 보인다고해서 수술은 안 받은 상태입니다
혹시 몰라서 수술비 절반은 받은 상태인데 앞으로 혼자서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수술비는 제가 낸다고했는데 그냥 다 받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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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에 잠이 많이 늘어서 고생했어요
몸이 임신했던 때의 컨디션에 맞춰져있어서
임신 전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특히 잠이 너무 많이 쏟아졌어요 어디가 아프면 약을 먹으면 되는데 잠이 쏟아지는건 컨트롤이 안되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잠을 못자는 것보단 나은것 같아서 힘들면 억지로 잠 깨려고 하지 않고 30분이라도 자고 일어나고 그랬어요
이제 몸의 리듬이 정상으로 돌아온것 같은데 다들 수술 받고나면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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