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에 했고 바로 아이들 육아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영양제 추가를 많이 했었거든요
이거 안했으면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최대한 아이들 안아주지 않고 있고요 집안일도 최소한으로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육아는 현실이라 제 손이 안닿을 수 없거든요
영양제라도 안했으면 많이 힘들었을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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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벌레 보듯 쳐다보는 의사
토닥톡그렇게도1일전오랫동안 고민하고 여러 병원 알아보다가 토닥톡에서 알아본 곳 갔는데 상처만 크게 받았네요. 주수가 어느 정도 있어서 수술 가능 여부 확인이라도 하려고 간건데, 아주 경멸당했습니다. 혹시라도 병원측에서 글 모니터링할까봐, 환자의 개인정보 가지고 협박할까봐 하는 염려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쓰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이건 꼭 말하고 싶네요. 중절 생각하는 사람도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거 결코 아닙니다. 놀러가는 기분으로 멀리서 진료보러 간거 아니라고요. 의사 입장에선 이해되지 않을지 몰라도 저도 죽을 만큼의 갈등과 고민끝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온거에요. 끊임없는 죄책감 속에서 배 어루만지면서 향한거에요. 거부당하는것은, 혹은 혼나는 것은 참을수 있습니다만, 그 모멸적인 눈빛은 평생 잊을수없을것같네요.
시작부터 쉽지않았던, 고통뿐인 임신 기간이었습니다. 제 입장이 되보지 않은 이상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게 아닐까요? 중절 고민이 자랑이 아니다보니 따지지도 못하고 죄인처럼 나온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진짜 힘드네요. 더보기 -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어요..
토닥톡siaiis1일전생명을 지웠다기엔 작고 그냥..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어요.
어제 수술 받고 오늘이 이틀차입니다..
근데 너무 죄스럽고 죄스러워요..
앞으로도 아무렇지 않게, 아무일도 없단듯이 살아가야하는데 과연 제가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그래도 된다고 아무일도 아니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주변 아무도 몰라요. 저랑 남자친구만 알죠.
근데 남자친구는 이해 못하는거같아요..
부모님 얼굴뵙기도 죄송하고, 지금 아무렇지않게 아무일도없단듯이 행동하는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고 너무 싫고 미워요..
왜 이런 일이 나한테 생겼는지.. 왜 하필이면.. 왜 이렇게 됐는지 꿈같고 꿈이었으면 좋겠고..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고, 알게될까봐도 무섭고...
그냥 좀 마음이 어려워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떤 마음이신가요...?
아무렇지 않은척 아무런일도 없단듯이 살아가도 되나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앞으로 결혼할때 배우자한테도 말 못할거같아요.
그냥 평생 비밀로 죽을때까지 비밀로 지내고 싶어요.
그리고 기억도 지워버리고 싶어요...
자꾸 죄책감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 더보기 -
임신6주차 중절수술 후 우울,불안이 심해요 ㅠ
토닥톡벼리121일전임신6주차 좀 넘어서 남친이랑 협의하에 중절수술 했는데요, 지금 수술 13일차인데요, 수술에 대한 자책감이 심한것도 아닌데, 감정기복, 우울, 불안증상이 너무 심해요 별일아닌거에 눈물이 나고 슬퍼요 밤되면 더 심해지고, 다 포기하고 싶다 힘들다 버겁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올라요
그리고 몸도 왜이렇게 힘든지, 집에서 쉬고 있는데도 온몸이 힘이 없고 계단 한번 오르면 다리가 너무 아프고 이직준비로 면접 하나 보러 다니는데 너무 힘들어요 담주 출근인데 잘 적응할수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ㅜ 몸도 마음도 지친거같아요
수술 한 산부인과 쌤에게 물어보니, 산후우울증, 임신우울증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하시는데, 왠지 더 심해지는거같아서 정신과가야하나 고민입니다.
남친은 저보고 미안하다 하고 자책하는데, 평소같으면 그냥 넘어갔을 말, 행동에도 엄청 서운하고 좌절감이 들고 원망스럽고 투정부리게 되더라구요 ㅠ
가족, 친구들에게 비밀로 해서 아무도 몰르고 힘듦을 토로할거는 남친뿐인데, 남친도 취준중이라서 힘든건 이해하는데, 적어도 지금은 제 의지가 됐음 좋겠는데...
남친에게도 제 상태 말하고 좀 당분간은 도와달라고 했어요~ 전화문자로 이야기하면 제가 한말을 기억을 잘못해요 그게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그리고 12일만에 얼굴보자고 했더니만 집청소를 안했다고 다음날에 보쟤서 그날 보기로 했는데, 사실 그것도 너무 서운했어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에서 서운하더라구요, 남친이 저희 집쪽으로 와주기로 해서 오전중에 보기로 하고 본인이 오전에 일정볼게 잇어서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화와서는 잠을 잘 못자서 일정도 못보고 잤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피곤하다고 하고 비도 오고하니, 잠좀 더 자라고 하고 오후 1시쯤에 저나로 깨워주기로 햇어요, 근데 또너무 졸리데서 3시에 다시 깨워주기로 하고 전화끊엇는데, 갑자기 기다리는데 눈물이 왈칵 나요. 서럽고 헤어져야하나 생각들어요. 제 자신이 비참하고 홀로 남겨진 느낌이에요. 남친도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려고 해도 지금은 제감정이 조절이 잘안되네요
이런 제자신이 저도 싫고 감당이 안되요 시간이 더 지나면 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판은 자제해주시고 위로와 격려의 글 부탁드려요 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ㅠ 더보기 -
6주차 중절 받고왔어요.. 가기전에 참고하세요
토닥톡타로버블버블17시간전솔직히 저에게 일어난 일이라는게 아직도 안믿깁니다..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나 싶고
임테기 하고도 아닐거야 오류겠지 현실부정했는데
검사 받고 임신 6주차라해서 당일날 수술 받았습니다......
금식하고 가라는글을 봐서 혹시나하고 금식했는데
진짜 그러길 잘한 것 같아요....ㅠㅠㅠㅠ........
한시라도 빨리 상황을 벗어나고싶어서
두줄뜨자마자 여러병원에 문의를 드려봤습니다.......
근데 가격이 추가금액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서
저는 추가금액 없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저에게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라ㅠㅠㅠㅠㅠ
다합쳤을때 가장 싼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일인실에 의사선생님도 여자였어서 다행이었던듯 싶어요...
여기 계신분들도 몸 잘챙기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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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첫생리
토닥톡korea5626.07.08수술 후 딱 한달만에 생리가 터져 무사히 생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생리 후 병원에 내원 하셨나요? 더보기 -
생리전 관계
토닥톡시아콩콩12시간전안녕하세요 제가 생리 예정일이 7월 7일이였는데 생리를 안하네용
그러다가 7월 8일날 관계를 했는데 질외사정 했습니다
근데 지금 7월 10일인데도 아직까지 생리가 터지지않습니다
헉시 임신가능성 있을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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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수술하고 쌍둥이 육아까지..
토닥톡에데이스26.04.20 -
중절 남자친구
토닥톡탈퇴회원26.04.2020대 초중반 커플 서로 합의하에 아이를 키울 여건이 안 되어 중절하였습니다. 저는 빚 + 취업 준비생, 남자친구는 빚 + 현장직 취직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되었을 때였어요.
저는 솔직히 임신 사실 알자마자 같이 울어 주고 같이 힘들어 하길 바란 것 같습니다. 비록 4주였지만, 저는 아이에게 죄책감도 들어 힘들었습니다. 이성적인 편인 남자친구한테 힘들다 말하니 본인은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못 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제 몸 상할까 그게 제일 걱정이었답니다.
그 후, 중절 전 제가 정신적으로 타격이 심하게 와서 울고 불고 난리난 적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아무 말도 못 하더군요... 전 당연히 남자친구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지 몰랐고 죄책감에 다 자기 탓인 것만 같아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답니다. 이런 과분한 사랑 받아도 될까 싶을 정도로 잘 하던 사람인데 중요한 순간이 오니 사람이 회로가 아예 막힌 것마냥 얼어 버리더라구요... 그냥 진짜 얼음. 그 자체였어요. 본인도 이런 일이 처음이고 미성숙해서 제가 원하는 만큼 못 해 준 스스로가 이해가 안 가고 너무 미안하대요.
그 후로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게 계속 보이긴 했는데 진짜 사소한 포인트에서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예를 들면 제가 취업 준비하느라 학원을 다니는데 약물 투여 후 복통이 너무 심해서 내일 학원에서 어떻게 버티냔 식으로 말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본인딴엔 관련 정보 서치해 가며 진정시키려 애쓰는데 저는 일 도중에 데리러 올게라는 말을 바랬나 봅니다... 그 말을 안 해 줬다고 그걸로도 엄청 뭐라했구요 ㅠ
결국 저는 이별 통보까지 했고, 남자친구는 일주일 동안 출근도 하지 않고 옆을 지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예민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이 모든 일들이 여운이 크게 남는다고 할까요 ㅠㅠ 지금은 종결도 되었고 화해하고 잘 만나고 있긴 하지만 푸념식으로 남겨 봅니다...
저도 처음이고 미성숙하여 그런 걸까요?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일이 맞을까요... 중절이란 게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것 같네요 더보기 -
저는 아이를 지키고 싶어요
토닥톡요들26.04.16임신 5주차 입니다 오늘 아기집을 확인 하고 왔어요
가족들도 남자친구도 다 아이를 지우라고 말 합니다 ..
하지만 초음파 사진을 보고 2주뒤에 심장소리를 들으러 오라는데
저는 아직 아기가 생기지 않은 이 아기집만 봐도 이 아이를 너무나 지키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그냥 눈물만 납니다.. 정말 이아이를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더보기 -
수술하고 3주 지났어요
토닥톡마크도월26.04.16수술하고 아랫배 통증, 울렁거림, 출혈 증상이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일주일 지나니까 거의 다 없어지더라고요 무조건 안정을 취하는게 회복에 제일 좋은것 같아요
한달까진 계속 이렇게 조심하고 더워도 몸 따듯하게 하려고요 더보기 -
1월에 수술 했는데 또 임신인거같아요..
토닥톡쮸쮸잉26.04.15쌰갈 이번년도 1월 초에 수술 했는데 그 후로 콘돔도 잘 끼고 생리도 잘 했는데 콘돔이 없어서 몇번 안 끼고 하고 질외 사정 했는데 2주 단위로 주기 맞춰서 생리 했는데
생리 예정일 3일 지났는데 안하네요 냉도 많아지고 가슴도 생리전 처럼 아프고
화장실도 자주 가는거 같고 이미 겪어봐서 사소하고 별거 아닌거 같은거에도 임신인가 생각이 먼저 들고 계속 불안하네요 임테기는 어제 했는데 한줄 이였어요 ㅠㅠㅠㅠ
임테기는 아니라는데 자꾸 맞는거 같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더보기 -
수술 한달차 경과보고 왔어요
토닥톡사과세26.04.14수술한지 한달하고 몇주가 지났어요
수술 한달차이기도 하고 워낙 높은 주수에 수술을 받았고 또 생리가 늦어지고 있어서 걱정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진료 받으러 다녀왔어요
초음파 검사하고 내진도 했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하셨어요 사람에 따라 늦어지기도 해서 조금 더 기다려도 괜찮을거라고 하셔서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걱정은 되지만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조금은 안심이 되서 더 기다려보려고요 더보기 -
수술 후 남자친구의 한마디가
토닥톡밍키326.04.14남자친구 몰래 수술했고 어쩌다 보니 알게 됐어요
저보다 여린 사람이라 많이 힘들어했고 한편으로 저는 몸도 마음도 아픈데
화를 내는게 서운하더라구요
저도 혼자 초음파 검사때부터 마취되기 전까지 많이 울었는데 지금이 4일차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사회에 섞여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제 모습이 너무 가증스럽고 그런 저를 스스로 어쩔수 없었다 현실을 외면한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오늘 남자친구가 속상한 자기 마음을 털어놓다 죽였잖아 라는
표현을 말하는 순간 제가 공황온 사람 처럼 뛰쳐나왔습니다
어떻게 그런 표현을 쓰냐고 소리도 못지르고 멍하니 말하다 차를 몰고 가는 길에 세워두고 미친 사람 처럼 울었습니다 자신 보고 한말이라고 자기가 때문이라는 말을 그렇게 했다고 했지만 전 결과만 보면 제가 한거니까..
외면하고 있던 사실에 터져버려 제 자신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한 말이 아니더라도 그런 표현을 쓴 남자친구랑 만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실수였다고 제발 옆에 있어 달라고 하지만 전 왜 그 한마디가 모든걸 무너지게 만들까요.. 그리고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더보기 -
중절 후 남자친구의 바람
토닥톡아무아26.04.12
안녕하세요. 중절 수술한 지 4주 된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만나던 사람이 바람이 났어요.
진짜 자괴감이 들어 죽을 것 같아요.
중절 수술 이후 저에게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어요.
되려 남자가 약을 먹는 모습이 마음에 걸려 며칠 뒤 몸은 좀 어떠냐? 괜찮냐 묻는 제 카톡을 안읽씹하더라구요.
하루 넘게 카톡 확인 안하길래 많이 아픈 거냐, 아님 일부러 무시하는 거냐 물으니 여태껏 반응 안하다 무시하냐는 말에 바로 확인하더니 "괜찮아. 목만 아파"
제가 바로 답장하니 또 안읽씹하더니 이틀이 지난 후에 읽음으로 넘기더라고요.
.. 뭐 때문에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싫으면 싫다 말하던가. 그만 만나자 끝내자 얘기하던가. 나쁜 사람 되기는 싫고 그렇다고 절 받아주긴 싫어서 알아서 떨어져나가라는 듯한 반응에 너무 상처가 됩니다..
안 그래도 중절 수술 후, 지운 아기에 대한 죄책감에 목이 죄어 오는데 유일하게 제 고민을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저런 식으로 나오니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 안읽씹 이후로 우연히 마주칠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인사도 없이 날 무시하려나 싶었는데 밖에 비가 오는 걸 보곤 저한테 우산 챙겼냐고, 우산 가져가라고 우산을 내밀더라구요.
그 모습에 너무 치가 떨렸어요. 이미 저한테 못되게 굴어놓고 스스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구는게 모욕적이기까지 합니다.
그러고 오늘.. 알게된 게 이 남자가 제가 임신하기 전부터 여러 여자를 만나면서 바람을 피워왔다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여자랑 영화데이트 하러 간다는 것도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저에겐 첫사랑이고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자괴감이 들어 미칠 것 같아요.
연애 생각 일절없던 절 꼬아 제 처음을 전부 가져가고 망쳐버린 이 사람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저에게 중절을 권유해 애를 지우게 만들어놓고 뒤에선 다른 사람들과 노닥거리며 최근에 애를 낳은 지인의 아기를 보며 자기도 낳고싶다 말했다는 그 말이 너무 충격입니다.
...중절한 지 얼마 안 된 저를 무시한채 제대로 된 정리도 않고 다른 여자들과 데이트를 하며 바람을 핀다는게.. 정말 너무 너무 상처가 돼요.
제가 다 못난 탓인 것 같고, 쓸모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아요.
겨우 그런 밑바닥 남자가 뭐라고 상처받아 울고있는 제 스스로가 한심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더보기 -
4주 2일차 중절 남자친구와의 관계
토닥톡탈퇴회원26.04.10남자친구와 저 서로 빚도 있고 이제 대학교 졸업하여 저는 취준, 남자친구는 6인 업체 현장직 갓 취업한 상황이라 서로 동의하에 4주 2일차 때 mtx 주사로 중절하였습니다.
처음 임테기로 두 줄 확인했을 땐 같이 있었기에 바로 병원으로 함께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이었고 대기 환자가 많았기에 검사도 하지 못 하고 바로 귀가했습니다.
제가 힘들어 할 때 옆에 계속 같이 있어 줬다가 다음 날 월요일이라 저도 취준하러 학원에 가고 싶었던지라 남자친구가 월요일에 일 빼 볼 테니까 오전 일찍 병원에 가자는 걸 나도 학원 갈 것이니, 너도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출근해라. 혼자 다녀오겠다 이야기 잘 끝나고 서로 각자 시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병원을 가려니 보호자가 필요하겠더군요. 말하자마자 남자친구는 1시간 반 거리 출장 가 있다가 늦었지만 달려 와 줬습니다.
근데 저와 유사한 경험이 있는 제 친구가 남자친구가 쓰레기란 식으로 말하더군요. 너가 학원 가는 거 말리고 본인은 스스로 일을 빼고 바로 병원에 데려가 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귀가 얇은 편이라 남자친구를 호되게 혼냈습니다. 남자친구가 정말 미안하다며 일 일주일 동안 다 빼고 제 옆에서 수발 다 들어 줬구요. 사실 중절 후 증상이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여러분들이 보기엔 정말 이 관계는 이어 가면 안 되는 것일까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