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으로 양가인사 까지 다드리고
내년정도 결혼계획하고 동거중인 커플이구요
동거후 몇개월차인데 아이가 생겼어요
몸이 예민해서 그런지 극초기 3주차정도에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5주차 들어갑니다.
남자친구한테 알리고 병원도 다녀오고했는데
점점 무서워져요 제가 정말 엄마가 될수있을지
자신도 없어지고 갑자기 일도 못하게되고
남자친구 따라온 타지에서 집에만 틀어 박혀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
몸에 변화가 생기는걸 받아들일수있을까 생각하게되요..
게다가 제가 몸무게 강박이 있어서 몇개월째 먹토까지 하면서 좀 힘들었거든요.. 지금 상태에서
아이를 유지하는게 맞을지..
남자친구는 아이를 좋아하고 정말 낳고싶어해요 ..
그래서 살짝 떠봤는데
제가 준비가 안되서 낳고싶어하지않는다면 받아들이겠데요 하지만 상처받긴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때문에 상처주는거같고 관계에 엄청난 영향이 있을거같아서 더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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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싶어하는 남자친구 자신이없어요
토닥톡일구일구21시간전결혼예정으로 양가인사 까지 다드리고
내년정도 결혼계획하고 동거중인 커플이구요
동거후 몇개월차인데 아이가 생겼어요
몸이 예민해서 그런지 극초기 3주차정도에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5주차 들어갑니다.
남자친구한테 알리고 병원도 다녀오고했는데
점점 무서워져요 제가 정말 엄마가 될수있을지
자신도 없어지고 갑자기 일도 못하게되고
남자친구 따라온 타지에서 집에만 틀어 박혀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
몸에 변화가 생기는걸 받아들일수있을까 생각하게되요..
게다가 제가 몸무게 강박이 있어서 몇개월째 먹토까지 하면서 좀 힘들었거든요.. 지금 상태에서
아이를 유지하는게 맞을지..
남자친구는 아이를 좋아하고 정말 낳고싶어해요 ..
그래서 살짝 떠봤는데
제가 준비가 안되서 낳고싶어하지않는다면 받아들이겠데요 하지만 상처받긴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때문에 상처주는거같고 관계에 엄청난 영향이 있을거같아서 더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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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싶어하는 남자친구 자신이없어요
토닥톡일구일구21시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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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톡탈퇴회원26.08.16 -
오늘 중절수술 상담 가거든요
토닥톡토레티26.08.14밥 안먹고 오면 당일 수술도 가능하다곤 하는데 바로 결정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주말동안 고민하고 다음주로 수술 잡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전 20주가 지금 거의 수술 마지노선인 상황이긴해요ㅠㅠ 주수가 높아서 빨리 해야하지만 한편으론 잘하는 선생님께 받고 싶은 마음도 크네요... 더보기 -
10주 임신중절 수술.
토닥톡점좀26.08.14어제 13일 수술을 했습니다.
하기 전날에 다급하게 확정 짓고 다음날로 수술잡고, 2일내내 지금 새벽까지 우네요. 어딘가는 말하고 싶고 풀고 싶고 일기에도 써보지만 지금도 도저히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전 남자친구랑은 3년정도 만났고 사실 아이를 낳을 계획이었습니다.
준비과정을 이제야 하다보니 금전적 상황을 알게돠었고 지금부터 아이 나오기 전까지 모아야 하는 상황. 거기에 집 차, 저는 무얼 하겠다는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전남친은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하다못해 이걸 다 말하고 저희 부모님께 이야기하며 낳을지 여부를 판단할때 한번의 번복이 있었지만 yes 였습니다.
아이를 낳기전에 금연 약속을해서 하는 중인 그. 한참 이것저것 예민해서 난리나는 저 이러쿵 저러쿵 하니 뭔 말만해도 “하..” 부터 맨날 싸우고 싸우고 싸우니 그냥 내가 혼자 낳는게 나은지 그리고 무엇보다 임산부인 저의 예민함이 왜인지, 임산부는 무얼 포기하고 하는지 등 이해도 없고요.. 그러다가 전일 12일에 외할머님이 점집에서 사주 보신 이야기를 들었고, 해야겠규나 해야되는구나 판단을 하여 바로 하게되었습니다. ‘사주가 안좋다고 바로?’ 하시겠다만 이미 상대 부모님 포함 가족 분들의 반응이 저희와는 달랐고 너무 그냥 생기면 낳고 말면 말고 분위기라 그 부분부터 맨널 마찰이었는데, 이번 태아보험 준비하며 보험 관련 정리를 하다가 또 난리가 나고.. 이리저리 보다보니 다시 경제적 상황도 다시 보고.. 도저히 미래가 그려지지도 않고,, 엄마와 주위 분들, 외할머니까지 절대 반대를 하시고 외할머님 성격이 반대하실 분이 아닌데 하시다보니 더 그쪽으로 치우쳐 하게되었습니다.
남친에겐 유산으로 수술을 하였다고 했는데, 톡으로 전할때도 괜찮냐는 이야기도 없이 그냥 돈이 근데 왜 이리 많이 들어? 가 마지막 말이었는데, 사실 엄마는 저희쪽에서 다 내고 돈 다 주고 연을 끊어라 하셨지만 저는 너무 화가나서 병원비 반만 빼고 주겠다 하고 반을 보내주었던 터라, 그게 이리 걸릴줄은 몰랐네요. 아마 걔도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규나 했을거 같습니다.
사실 수술실 온도나 수술 끝나고 병실 오는 길 내내 울고 모든게 너무 생생하고 정말 끝나고 집에와서 태아보험, 옮겼던 커다란 병원 예약 다 취소하고 보건소 임산부 등록 철회까지. 제가 그리도 빠르게 왜했나 하면서 정리했습니다. 초기 산전 검사를 늦게했다보니 오늘 앉어있는데 연락이오던데, 정말 뒤숭숭하더라구요.
이글을 적으면서 두서없고 뭐라나 싶긴 하지만 오늘 목걸이도 하나 만들기까지 하며 다짐을 수도없이하는데, 심지어 마취깨면서도 한 말인데,, 정말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살아서 성공하고, 정말 이 하늘에 잠시 보낸 아이를 더 좋은 아빠랑 맞이할겁니다. 정말 정말... 지켜주지 못하고, 오래오래 버텼는데 엄마가 손을 놔서 미안해.. 오늘 태교일기 고를때 빨간색이 왜 갑자기 땡겼나 했더니 3/10일이 시그널 레드가 탄생색이라더라 엄마한테 더 잡아달라는걸 몰랐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더보기 -
남자친구한테 말해야 할까요?
토닥톡아댜아디데26.08.13만난지 100정도 되고 어직 결혼까지 생각은 안해요 전 29,남자친구 31살 입니다
근데 전 지울거고 남자친구한테 혹여 말한다고 해도 전 지울건데
말을 해야할까요? 혹시 나중에 이 문제로 싸우는 일이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말하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보기 -
17일날 수술하러갑니다..
토닥톡탈퇴회원26.08.13사업실패로 2억 가까이 되던 빚을 거의 3년 걸려 1억 3천을 갚고 근 7천 남았네요. 이제 거의 다왔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까마득한 금액입니다. 연애도 개인 여가생활도 없이 쓰리잡 해가며 제대로 쉬지도않고 일했어요. 주식투자나 그런건 무서워 하지도못하고 개인회생도 혹 주변에 알려질까 무서워서 생각도 안했고 양말 하나 사는 것도 아까워하며 살았네요. 그러다 올해 남자친구를 만나게됐고 제게 빚이 얼마나 남은지는 알려줬었어요. 콘돔이 찢어졌었다고 한 날 사후피임약을 먹었어야했는데 생리 마지막 날이기도해서 그냥 넘겼던게 이렇게 큰 아픔이 될 줄 몰랐습니다.
3주 4일차에 몸이 조금 이상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해봤더니 두줄이 나왔어요. 처음에는 낳을 생각으로 병원가서 혈액검사하고 이것저것 신청할 거 알아보고 남자친구랑도 미래 이야기 해가며 이틀은 좋았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신이 없다고 말했어요. 이해가 갔습니다. 모은 돈 없이 빚 7천 있는 여자, 혼기 꽉 찬 여자.. 게다가 남자친구는 직장 새로 구한지 얼마 되지않아 불안정한 상태였구요. 지우자고 말하는데 나때문이라 속상하고 지우기싫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알겠다하고 보내고 나서 태어나 가장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미혼모 지원도 알아봤고 이제서야 회생을 알아보고 어떤 도움 받을 수 있나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제 빚 7천이 갑자기 사라질 일도 없었고 도움 청할 가족도없이 아이가 태어날 때 여전히 저는 제 몸 하나 건사하기 빠듯한 삶을 살고있을 것 같더군요.
수술일은 5주 1일차입니다. 혈액검사하던날 초음파로 아기집이 그때 보일거라고 예약해놓았던 그날 수술해요. 매일매일 죽고싶은 마음과 싸우면서 버팁니다. 남자친구를 보는 것도 괴로워서 겨우 일만하면서 사네요. 그냥 오늘 하루 죽지않고 정신줄 잘 잡고 있는게 목표입니다.
미안해 정말.. 더보기 -
한 번 봐주세요
토닥톡juisla26.08.11두 줄로 보인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여기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요
두 줄로 보이면 최대한 빨리 병원 알아보려고요.... 더보기 -
안녕하세요..
토닥톡리달26.08.10안녕하세요. 경북 구미에 거주중입니다 .
정말 조심스럽고 간절한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현재 임신 6주차이고, 혼자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활과 생계가 너무 어려워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태라 임신중절 수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관과 상담도 받아봤지만 당장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해 마지막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수술비나 병원 연계 등 현실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장난이나 비난보다는 진심 어린 도움만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토닥톡Bbnmnn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