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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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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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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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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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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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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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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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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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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22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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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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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모몽냠냠
    21.11.15
    처음 초음파 본 병원에서는
    200이고 할인해서 180에 해준다는 말이랑
    아기가 너무크다고 낳으라고 하는 말들에 멘붕이엿어요

    진짜 낳아야 하는건가 싶다가도 정신차리고
    근처 병원에 모두 전화햇습니다

    거리가 멀면 수술하러 가는길도, 수술후도 관리도
    힘들템데ㅡ다행이 집에서 택시 기본료 거리에
    역근처에 잡았습니다

    심지어 여자 선생님이 수술해주시고요

    역근처라 비싼가 절대 아니예요
    토닥에서 다른분들이 추천해주는곳은
    사람들이 많이가니까 가격이 150까지엿고

    제가 알아본 역근처 병원은 10주 120이라햇고
    수술할려면 그병원에서 초음파 봐야해서 균검사+초음파해서 11냇습니다
    총 131 이네요

    제일
    현실적으로 걱정되는 문제가 돈이엿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진짜 한시름 놧어요
    저처럼 힘드신분증 한태 도움이됐음 하네요

    저는 남자친구랑 같이갓지만 수술 당일엔 일하느라 없어서
    신분증이랑 통화 햇어요 허나 혼자만 알고있다면
    혼자수술도 잘 말하면 가능 할것같아요 (이건 문의)
    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무서웟지만
    잘 친절하셔서 잘 받고왓습니다

    홀가분 하구요 이제
    제 인생새로 태어난 기분이예요
    이젠 피임 귀신같이
    하렵니다.... 아가도 다음에 다시 와달라고
    미안하다고 빌었어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잖아요
    한번 실수치고는 큰 배움 입니다...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게요
    마포구 입니다

    남자새끼 지일 아니예요 우리 몸 우리가 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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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0
  • 수술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1.11.15
    여기서 다른 분들 수술후기 보고 많은 용기 얻어서 저도 한번 써봐요! 임테기로 두줄 확인하고 2일뒤인 오늘 병원 열심히 알아보고 남자친구랑 같이 방문 했어요 중절수술을 대부분으로 하는 곳이여서 원장님이랑 간호사님이 태연하게 대해주셨어요(오히려 맘 편했답니다ㅠㅠ)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하고(5주 정도였어요) 수술비 수납하고 회복실로 안내해 주셔서 옷 갈아입고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답니다 영양제 먼저 넣어주시고 잠깐 대기했는데 엄청 긴장하고 있었어요.. 원장님 들어오시고 바로 마취제 놔주셨는데 저는 마취약 들어갈때 약간 숨이 안쉬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 잠깐 들더니 간호사님이 심호흡하라고 말씀해주시고 그뒤로 눈이 떠지더니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막 깼을때는 마취 때문에 좀 휘청거리고 어지러웠고 배는 평소 생리보단 좀 아팠어요..ㅠㅠ 바로 회복실로 들어가서 침대 눕고 남자친구 손 잡고 한 5분 정도 있으니 아픈게 싹 가시더라구요… 영양제 마저 맞고 1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어요!! 그 뒤론 정말 하나도 안 아팠답니다ㅠㅠㅜ!!! 오히려 속시원한 기분이네요!! 남자친구도 제 모습보더니 정관수술 하겠다고 다짐을 하더라구요 그 뒤로 약 받고 죽도 먹고 데이트 하다 집에 왔습니다!! 몸조리 더욱 신경 써야겠어요! 다들 빨리 병원 가보시는거 진짜 적극 추천드릴게요ㅜ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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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토닥 3
  • 오늘 수술했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1.11.15
    대전 ㅇㅇㅇ에서 수술했어요.
    무덤덤 할 줄 알았는데, 다들 남자친구(남편)와 같이 오는거 보고 눈물났어요..ㅠㅠ
    초음파 확인하고 설명 듣고 수술....정확한 주수는...( 6주이내 )
    수술대? 누워서 너무 긴장하니 간호사님이 손잡아주시면서 괜찮다고 긴장하면 마취 잘 안될수도있다고 토닥여주셨어요.
    간호사님 진짜 친절해요ㅠㅠㅠㅠ!
    수술은 진짜 빨리 끝나요. 마취가 잘 되어서 아무느낌없었어요.
    회복실에서 1시간 푹 쉬고 집에 왔습니다.
    생리통 처럼 배가 아프긴하지만 괜찮아요.
    수술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요. 약간 울컥하긴해요ㅜㅜ

    카드결제로 60만원했어요
    카드기록 안 남기고 싶었는데 현금이 없어서..


    여기에서 정보도 얻고 힘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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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7
    토닥 5
  • 수술했어요 12주. 맛있는거 뭐먹을까요?!!!!!!

    후기톡
    탈퇴회원
    21.11.15
    주수가 있는 상태라 소파술은 아니고
    4-5시간 후에나 수술할 수 있을거라고 들었지만
    저는 오전 10시경에 상담 끝 자궁열리는 약물을 넣고
    회복실로 입성.
    설하로 녹여먹는 알약을 두개 먹고 주사를 꽂고 대기
    설사.구토.오한.복통이 있을 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복통 살짝이랑 오한이 좀 있었던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자궁약물이 생각보다 잘 들어가서 일찍 수술할 수 있을거라 들었고
    11:40분쯤 진통제를 맞았고
    화장실가서 쉬한번하고 수술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2시에 회복실 재입성
    지금은 회복중
    혹시 이 주차때 수술하시고 젖이 돌았던분이 계신가요??ㅠㅠ
    약국가서 가습복대를 사서 써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너무 싫어여 ㅠㅠ
    저처럼 빨리 끝내고 오신분들 많나 모르겠네요..
    얼른 회복해서 건강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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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토닥 1
  • 내일 수술..

    후기톡
    탈퇴회원
    21.11.15
    여기에 후기는 없지만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아차산 역에엤는 병원으로 예약했어요.
    현금결제하면 기록도 안남는다더라구요..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사후피임약 먹고 생리지연으로 어제 임테기 해보고 두줄나와서..
    딱히 임신초기증상이있는것두 아녔는데 하아 누구 원망할사람도없고
    여기에 하소연한번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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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08
    댓글 7
    토닥 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박레몬
    21.11.15
  • 수술 했어요 (2일차 후기)

    후기톡
    토닭토닭
    21.11.14
    *글 길어요

    월요일에 주수 확인하고 토요일로 예약 잡아서 수술 하고왔어요
    여기서 많은 정보 얻어서 걱정도 되고 안심도 되면서 하고 왔어요
    아직은 초기라 10분 안에 끝난다 하시고 주의사항 다 설명듣고 옷 갈아입고 수술 기다리는데 그 때 만큼 그렇게 떨릴 수가 없더라구요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심박수 기계가 계속 이상있다고 소리나고 긴장하면 마취가 잘 안 든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선생님 오시고 마취 시작한다는 소리와 함께 정신이 몽롱해지긴 했는데 기계?가 들어가니까 잠이 절대 안 들더라구요
    자는 게 확인되면 시작 한다고 했고 잠깐 본다고?하시면서 시작을 하는데 점점 눈은 떠지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건 수술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생각이 들면서 아픈게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ㅠㅠ
    눈도 뜨고 아플 때에는 움직이면서 소리도 냈는데 제가 그 때 깬 줄 아시는지 별 반응도 없으시고 이거 수술 맞나? 말 해야하나 싶다가 갑자기 흡입하는 청소기 소리가 들리면서 웅성웅성 소리와 함께 수고하셨다는 소리가 들리고
    아 나는 다 느끼면서 수술 했구나.. 싶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정리 해주시면서 정신이 드냐고 하는데 잠든 적이 없어서 정신을 잃은 적도 없고ㅋㅋㅋㅋㅋ이제와서 뭐라 할 말도 없어서 그냥 제 발로 걸어서 회복실 가는데 그래도 마취 기운 있다고 살짝 휘청거리고 남자친구 보자마자 엉엉 울어버렸어요
    속상하기도 하고 수술이 끝났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들면서 울고 남자친구가 계속 같이 있어주니까 그래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1시간 정도는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정도?고 자고 일어나니까 몸 상태는 나쁘지 않았어요!
    옷 갈아입고 나가려고 하니까 그 때 부터 생리처럼 피 나오고 2-3시간 정도는 생리양 만큼 피가 나왔어요!
    첫 식사는 죽 먹으라고 했는데 죽을 안 먹어도 될 몸상태라 그냥 일반식 먹었는데 공복이 긴 탓인지 수술 때문인지 엄청 올라오더라구요
    밥은 별로 못 먹고 시원한 음료수 사마시고 그 상태로 계속 데이트도 했네요!
    그 때 까지만 해도 몸 상태는 그저 그랬는데 금방 괜찮아지더니 밤에 야식도 시켜먹을 정도로 컨디션 쌩쌩했어요! 그 후부터는 계속 피도 소량으로 나오고 자고 일어나니까 밥도 잘 먹고 회복력이 좋은 건지 저도 신기할 정도네요
    중절 수술 후에 헤어진다는 말도 많고 남자친구도 그런 글을 봤는지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 다독여주고 그래도 남자친구 덕분에 많이 위로도 되고 괜찮아진 것 같아요! 다시는 없어야 할 실수지만 앞으로 피임에 더 신경쓰려구요!
    남자친구를 만나면 이 생각이 안 들 수는 없겠지만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잘 만나려고 해요~ 안 좋은 생각이 안 든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믿고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을 하시고 잘 만나고 계신 분 들도 있고 수술을 앞두고 고민하시는 분 들도 많겠지만 정말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병원 갈 일은 몇 번 더 남았지만 하루 빨리 끝나서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지내고 싶네요~
    당분간 성관계는 하지 말라 하시고 술 흡연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 외에 제가 지켜야 할 부분 있으면 정보 공유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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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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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fks
    21.11.14
    혹시 수술후에 다이어트약 드신준 계세요?
    요즘 살쪄서 다이어트약 먹다 임신한거알고 멈추고 어제 수술했는데
    혹시 수술후 먹는사람 있으신지 언제부터 드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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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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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톡
    Ahahaj
    21.11.14
  • 수술후에

    후기톡
    alfks
    21.11.14
    어제 수술했는데 수술후에는 엄청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배도 아프고 하더니
    한두시간후 갠찮아지고 피양도 별로 없어요 거이 생리끝무렴하듯이?
    어떤사람은 출혈양이 많다던데 그래도 피가 어느정도 나와야 좋은거 아닌가요 ㅠ
    너무 안나와도 걱정되요 피고임도 많다고 해서 ㅠㅠ 피고임빼는것도 아프다던데 ㅠㅠ
    한번씩 배가 살짝 불편하긴하는데 .. 피 별로 안나오신분 있나요? 이렇게 안나오다 나오다 하는건지.. 걱정됩니다 출혈별로 없으신분도 일주일후 촘파 보고 갠찮으셨는지 ㅠㅠ
    알려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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