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절수술을 하고왔는데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기도 하고 힘든 걸 말 할 곳도 남자친구밖에 없어서 의지를 많이 하게 되는데 남자친구가 지금은 다 받아주고 걱정해주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연락이 늦어지거나 전화가 안오면 불안해지는거같아요
첫날부터 이런 집착증세?가 보이는데 이 집착이 생리를 시작할 때까지 지속될거라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너무 의지를 많이하다가 생각만큼 못해주는 부분이 생기면 그부분에 대해 남친에 대한 실망이나 원망이 커질까도 무서워요 저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알고 노력하는게 최선일까요 그렇게 되면 남친이 제가 진짜 괜찮아진줄알고 이 위험성을 금방 까먹을까봐도 걱정이 되요
이런 경우엔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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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절병원
토닥톡무섭네요26.05.12울산 전지역 다 괜찮으니까 중절수술이나 약물치료 가능한곳 괜찮은곳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원하지 않은 상황이고 사후피임약도 처음먹어 모든게 불안하네요.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수술 한 달 몸과 마음이 조금씩 회복돼요
토닥톡달빛여신1일전중절수술 후 한 달쯤 지나니 몸은 확실히 많이 회복됐어요
출혈도 멈추고 통증이나 몸살 같은 증상도 거의 사라졌고
가벼운 외출이나 집안일도 무리 없이 가능해졌어요
병원에서도 회복이 잘 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어요
(자궁 내에 잔여물 없고 질 내막도 문제 없고요)
아직 가끔 감정적으로 힘들 때는 있지만
시간 지나면서 몸이 회복되니 마음도 조금씩 안정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몸조리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일상을 되찾고 있어요 더보기 -
(제주) 병원 좀 알려주세요
토닥톡구누구누누1일전제주시 임신 중절 가능한 병원이 어디있나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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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경과 보고 왔어요
토닥톡엘리노라26.04.29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수술 받은지 한달차가 되서 다녀왔어요
수술 직후에도 초음파 검사는 했었고 생리도 정상적으로 했는데 확실하게 문제 없다는 확인을 받고 싶어서요
질염도 없고 자궁도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일상으로 돌아왔어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너무 편안해요 더보기 -
13주
토닥톡qwerrr26.04.29어제 아이 보내주고 아직까지 가슴 찢어질 듯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현실이 참 가혹하게 돈 문제로 아이 하늘에 맡기고 왔습니다..
첫 초음파 사진 다들 어찌하셨는지요.. 평생 가지고 있으려고 했으나 볼 때마다 눈물이 흘러 마음이 계속 아프네요 어제 금식하고 오늘 첫 끼 먹으려 밥 한 입 먹자마자 이밥을 내가 먹을 자격이 있는지 눈물이 너무나 밥도 못 먹고 한참을 울었네요 아직도 초음파로 보았던 아이 심장소리 움직이던 모습 생생합니다 저는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하나요 지나가는 아이들만 봐도 너무 슬플거같은데 힘드네요.. 더보기 -
임신 12주 수술 (긴 글)
토닥톡힘내자우리26.04.27안녕하세요 .
오늘 12주2일차로 애기 보내주고왔어요..
초음파상으론 13주크기 였고 머리부터 다리까지 10cm정도 였어요..
출산까지 생각하고 태아보험이며 보건소 등록이며 바우처등록까지
다 했었는데
남자친구의 소홀함 때문에 더이상 유지가 어려울거 같아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입덧이 8주10주차까지 짧은 기간이였는데
계속되는 남자친구의 술자리 임신한게 뭔 대수냐 그 흔한 과일 오렌지 수박
한 번 안 사다주는..
처음엔 본인도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몸도 정신도 많이 힘들구나 생각했었는데
임신초기때부터 하혈하고 유산 가능성이있다는 말에 더욱 조심하려고
일찍이 임신 11주부터 육아휴직 출산전휴가를 사용했어요
근데 휴직쓰고 일주일 밖에 안됬는 상황에 그럼 너도 나가서 일해라
다른 사람들은 만삭까지 일하더라 라는 말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어요.
저도 물론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회사를 더 다니며 휴직을 쓸 까 했지만
하루 12시간 주6일을 서서 하는 일이였어요 .. 하루에 만보는 기본..
같은 회사에 저는 사원 남자친구는 과장에서 차장까지 승진한 사람이고
전 거의 현장직에 가까웠고 남자친구는 관리자이기 땜에 직접적으로 일하는게
없었거든요. 인원관리하고 생산일정 맞추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제가 일 안 하고 쉬는게 싫었을까요?
그래도 애 아빠 될 사람인데..
초기8주부터 오늘 날 까지 울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냈어요..
미혼모센터 까지 생각해보고 찾아봤지만 가정형편도 저도 능력이없다보니
수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 이틀삼일을 병원찾아보고 찾아가보고..
수술전까지 미안하다 바뀌어보겠단 말 한마디 듣지 못했기에 더욱더
확신했어요 ..
고작하는 말이라곤 그냥 자기도 마음이 안 좋다라는 말뿐ㅋ
수술하고 오니 이제서야 미안하다 앞으로 자리잡고 나중에 더 준비해서 같이 잘 살아보자 .. 그러더라구요
그치만 전 이미 마음 다 굳혔고 몸조리 2주정도 후에
이사 갈 집도 알아보고 이 사람도 정리할려구요..
지금 동거중인 상황이라 당장 어디 나갈 곳도 없고 몸도 좋지않고..
한달 전 후로 얼른 다 마무리 짓고 나가야겠어요 ..!
이리저리 말이 너무 길었네요.. 마음이 언제쯤 괜찮아 질련지
초음파 사진 초음파 앨범 정리하기 너무 힘드네요..
태워줘야 할지 보관해야할지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전 일주일 뒤 검진 받고 절에가서 초 하나 피워 우리 애기 좋은 곳 가게 해달라고
준비되지 못한 엄마 만나게해서 미안하다고 기도하러 갈려구요..
모쪼록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들 힘내시고 몸조이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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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 후 마음 힘듦
토닥톡솔트26.04.266주차 때 임신 사실 알게 되어 당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후 3일차인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임테기 두 줄이 떴을 때 저는 제가 임신일 거라 생각도 못했고
제가 이런 수술을 할 거라 살아오면서 상상조차 하지 못해서
너무나 충격이었던 거 같습니다.. 누구나 그랬겠죠..
초음파 검사할 때 아기집과 작은 동그라미를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검사받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그 순간들은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버텼나 아찔하기도 해요
남자친구 외 그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말할 수 없기에 그저 몸살기운이라 하며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해야하는 이 상황도 서럽네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저는 훗날 임신 계획이 있기에..
미래의 아이에게 혹여나 이 경험이 영향을 줄까
너무나 두렵습니다..
다들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또 어떻게 몸 관리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 글을 보기만 하다가 답답하여 글 써봅니다 더보기 -
MTX주사 이틀 후 임테기 진해짐
토닥톡유유유유요요26.04.26금요일에 피검사 수치 200이라, 아기집 안보여서
바로 주사 맞았습니다
이틀 지난 오늘, 아침 첫 소변으로 임태기 해보니까
그전보다 훨씬 진하게 나오는데
임신 호르몬 수치가 높아졌다는거 아닐까요..?
병원에 문의하니까 지금은 주사 맞아도 수치가 높아질 시기라는데
경험자분들의
이야기 듣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더보기 -
20주 중절 3주차 몸 상태
토닥톡모찌피부26.04.24이제 몸이 많이 안정된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출혈이랑 묵직한 통증이 있어서 걱정됐는데
지금은 일상생활하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
무리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쉬어주면서 회복에 신경 쓰고 있고요
아직 완전히 예전 컨디션은 아니지만 점점 괜찮아지는 게 느껴져서 마음도 조금은 편해졌어요 더보기 -
중절 이후 마음이 힘든 분은 안계신가요?
토닥톡으아아웅26.04.24저는 종종 떠오르고 너무 마음이 힘든 날도 오네요…
이제 곧 반년은 지나가는데 아직도 이러니… 어찌할까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