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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절후기
후기톡siaiis26.07.08수술 받은 지 이제 3시간정도 됐어요.
처음에 수술 끝났을 때 진짜 엄청 아팠어요..
생리통 심한 날이랑 똑같이 진짜 엄청 아팠구요....
진통제 총 두개맞고 괜찮아졌다가
지금 다시 슬슬 아프려고 해요..
병원은 아라역근처에 있는 곳으로 왔고 유명한 곳이에요.
간호사님 의사선생님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사실 처음 임신소식 접했을때,
실감도 안 나고 꿈같고 멍하고 이게 뭐지? 그냥 아무 생각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 산부인과 와서 초음파에 애기집 확인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울컥해서 울다가, 심장소리는 안 들려주신다길래... 그때 약간 심장이 있다고..? 싶어서 더 울었던 거 같아요......
생명이라고 생각을 안 했거든요...
지금은 그냥 생리통정도로만 아파요.
그리고 단것도 땡기고 시원한게 땡겨요.
아이스크림? 초코아이스크림? 오렌지? 스무디? 이런게 좀 땡기네요.
남자친구한테 중절비용 전액 받았는데.. 받아도 되는건지 잘 모르겟어요.. 제가 선결제 했거든요..
총 690000원에 초음파비용등등해서 766000원 나왓는데 80만원보내왓네요.... 받아도 되는건지...... 반반 부담할 생각이었는데 전액을 보낼줄은 몰랏네요.. 더보기 -
[서울] 5주 수술..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후기톡중복확인닉넴1일전대학교 2학년이고 상대는 같은과 남학생이었어요
확실히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탄지 얼마 안된 사이였는데 임신인거 알고 앞이 너무 깜깜했어요
지방에서 서울 대학으로 자취까지 시켜 주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과 또 상대에게 알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결국은 소문이 무서워 저 혼자 안고 가기로 했어요
문제는 저도 부모님께 매달 생활비를 타서 쓰는 입장이라 여유가 많이 없었어요
밤새 열심히 토닥톡 뒤져서 저렴한 병원 찾고
방학중이지만 학교에 볼일이 있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어제 서울 와서 수술 받고 다시 기차 타고 본가로 돌아왔어요
컨디션 나쁠까 걱정했는데 그냥 생리할 때처럼 약간 뻐근만 했고 오늘은 너무 멀쩡해요.
병원은 다행히 서울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이동 편했어요
5주 5일 비용은 유착방지제 초음파 1인회복실 다 포함해서 평일 50만원 들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처럼 힘들고 걱정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남겨봤어요 더보기 -
[대구] 결국 8주차에 선택한 중절.. 나아지고있어요
후기톡비밀정원입구1일전중절을 앞두고 이런 저런 글을 많이 찾아 봤는데
다들 힘들었다는 이야기만 많아서
막상 내가 수술하게 되면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텨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고민을 꽤 길게 하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결정하고 나서부터가 오히려 더 힘들었어요.
예약 날짜를 잡고 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 줄 알았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까 별생각이 다 들었거든요
괜찮다가도 갑자기 울컥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다가도 혼자 있을 때 생각이 많아지고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크지만서도
아이를 지울 생각을 하면 너무 마음이 힘들고요...
그렇지만 상황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가 없는지라...
결국 선택지는 중절 밖에 없었어요 사실
결국 8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술 당일에는 최대한 아무 생각 안 하려고 했어요.
병원 도착해서 설명 듣고 준비하는 동안에도 긴장은 됐지만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요..
그렇게 수술실로 들어가게 되었고
끝난 후에는 생각보다 몸 상태가 괜찮았어요.
물론 당일에는 배가 묵직하고 피곤한 느낌이 있었지만 잠시뿐이었어요
그래도 몸은 금방 잘 회복이 됐고
그래도 며칠 정도는 평소보다 컨디션 관리하면서 지냈던 것 같아요.
참.... 몸은 생각보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괜찮다고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무거운 날이 있었고
괜히 예민해지는 날도 있었어요.
호르몬의 영향이었겠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제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제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이해하고,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려고 해요.
혹시 비슷한 상황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 있다면
후기 하나하나 보면서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해요.
사람마다 상황도 마음도 다르지만
그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건 아마 모두가 같을거고..
결국 우리는 행복하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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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흡입술
후기톡shajsd1일전제가 생리주기가 왔다갔다해서 정확하게 주수를 몰랐는데 한 4주차-5주차 정도 된거 같다고 하셨어요.
부산에 있는 두글자 병원에 갔구 수술비 59, 유착방지제10, 영양제는 8
초음파 6.7이었는데 영양제 빼고 했구요.
일단 초음파 검사하고 의사선생님과 상담후에 예약 잡았고, 연말정산에 올릴건지 물어보셔서 안 올린다고 했습니다.
옷은 완전히 갈아입어야해요 알몸으로.. 주사 엉덩이에 두방 맞는데 참을만하게 아프고 이후에 수술실 가면 움직일까봐 팔다리 묶는데 마취제가 미친듯이 아팠어요 눈물 날정도.. 의사선생님께서 심호흡하라고 하시면서 잠들었는지 눈 뜨니까 끝났습니다.
약값은 1.8 했습니다!
샤워는 당일에 해도 되고 저는 잠오거나 하지 않아서 바로 퇴원햇습니다
애기집 보고 하는거라 마음은 심란해요
그래도 끝나면 허무하게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끝나서 꿈꾼 거 같구 수술 과정은 저는 처음이라 무서웠어요.. 마취제 아픈 것도 애기한테 몹쓸 짓하는데 이 정도는 참아야지 생각했네요
저는 임신 때부터 배가 생리처럼 아팠어서 끝나고도 비슷했고 또 다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정도였습니다
이 전에 이 앱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알아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씁니다 ! 다들 힘내세요
+ 이후에 진료 2번 보는데, 경과 보기 위함이구 소독도 같이해요. 아프진 않았고 진료비는 따로 없었습니다 더보기 -
[서울] 16주 수술 후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
후기톡하트픽셀1일전15주 이상으로 넘어가면 정보가 한정적입니다
전 기준을 딱 한가지로 잡았는데
15주 이상 중절수술을 많이 했냐 아니냐였어요
수술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고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토닥 후기를 볼 때 15주 이상의 수술 경험이 많은
경력이 쌓인 선생님이 계신 곳인지를 우선으로 봤습니다
상담을 받아보고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생긴 저는 그냥 다 맡기기로 했습니다
수술 당일 의료진이 안내하는 대로 다 따랐고
수술 후에 알려주신 주의사항도 대부분 다 지켰습니다
그래서 회복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마음도 물론 힘들었지만 수술이 잘 끝났다는거에 후련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힘든 상황에 오면 제 생각만 하게 되나봐요
전 수술히 무사히 끝나고 임신 종결도 잘 된게 마음 편하고 좋네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혼자 고민하다가 다녀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쏘숑22시간전갑작스러운 상황에 혼자 울며 고민만 하다가.... ㅠㅠㅠㅠ 어느덧 주수가 18주 차까지 흘러버렸더라구요...
직장 때문에 낮에는 알아보지도 못하고....
새벽에야 겨우 검색해 보다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곳이 있더라구요..
너무 늦은 시간이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문의를 드려보았습니다 ㅠㅠ
늦은 새벽이었는데도 불안한 제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겨우 숨통이 조금은 트이더라고요...
병원이 마침 여의도 근처라 회사 끝나고 방문하기 편해서, 상담받은 날 바로 방문했어요..
막상 가려니 너무 떨리고 무서웠는데 ㅠㅠㅠ
겁에 질려 덜덜 떠는 저에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속 말을 걸어주며 안심시켜 주셨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카톡으로 이것저것 여쭤보았는데,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지금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18주차라는 주수 때문에 혼자 끙끙 앓며 두려워하는 분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꼭 용기 내서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다들 기운 내세요ㅠㅠㅠㅠ 더보기 -
[서울] 5주차 mtx주사+먹는약 유산 후기
후기톡Allla12시간전저는 7.1일에 5주차 확인하고 주사가 가능한 수치였어서(8주차 이전으론 대부분 가능한걸로 알아요) 주사+먹는 약으로 진행했어요
워낙에 정보 찾는 게 어려워서 네이버 유튜브 보다가 유튜브에서 중절관련해서 영상 다루는 여의사쌤 찾아 갔구요
당일에 엉덩이 주사 맞고 안에 질정 넣고 먹는 약 하루 두 번 복용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빠르면 당일 늦어도 일주일 내로 유산되는게 대부분의 케이스라고 고지주셨고, 저도 아직 아기집만 보이는 상태라 당일 유산 예상하고 진통제주사도 맞고 갔어요
당일에 오한 두통 메스꺼움 발열은 있었으나 피비침이 너무 미미했고 복통은 아플듯 말듯 거의 무통에 가까웠습니다
다행히 병원이 연락이 닿아서 새벽에 여쭤보니 천천히 진행되는 케이스일거라 해주셨고 이후로 그냥 하루 두 번 약 챙겨먹으며 기다렸습니다
근데 약물유산이 심적스트레스가 두배라더니 정말 하루 웬종일 언제 배아플까 언제 피나올까만 생각하느라, 혹시라도 약물로 종결이 안될까봐 많이 불안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일주차에 병원을 갔어야 했는데 3일차 5일차에 두 번 더 방문해서 초음파보고 수축질정을 넣었습니다. 그동안에 피비침은 미미했고 다른 증세로는 설사가 잦았어요.
수축질정 넣은 날(5일차)은 첫날처럼 발열 두통 오한 메스꺼운 반응이 있었고 생리3-4일차 정도의 피비침 있었습니다.
10일차에 오는걸로 하고 추가 약 받았습니다.
그동안에 피비침은 여전히 생리3-4일차 수준 복통은 없었고 메스꺼움이 심해 택시 타기가 불편했어요
그러다 어제 새벽(10일차 새벽) 복통으로 인해 잠이깼습니다. 생리통이 심한 편인데 딱 그정도의 복통이었구요 진통제 먹고도 두시간 정도 복통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복통 가라 앉은 상태였고 피는 생리 1-2일차정도보다는 적은 느낌이였어요. 피가 적다보니 유산 기대 없이 병원 방문 했습니다.
근데 초음파 확인하니 아기집이 형태를 잃은 상태였어서 유산 진행중 판정 받고 먹는 약만 추가적으로 먹기로 한 뒤 일주일 뒤로 일정 잡았습니다.
오늘 금식 하고 갈 정도로 유산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은 상태였어서 정말 얼떨떨 했는데 수술 까지 안 갔다, 그래도 고생해가며 약먹은게 효과가 있었구나 하며 맘이 탁 놓이더라구요. 근데 없던 복통이 계속 슬슬 있긴 하네요 생리통 처럼.
저는 유산은 무조건 엄청난 복통+매우 많은 피 가 나와야 되는 줄 알았는데 저처럼 천천히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시단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물론 유산 종결시에는 당연히 복통+많은피가 난다고 하네요 저는 병원에서 3-4일내로 피 많이 날거다 해주셨음)
정보가 워낙에 없고 특히나 주사시술 후기는 더더욱 없어보여서 tmi포함 긴 글 씁니다. 더보기 -
[서울] MTX 주사 맞고 왔어요 금방 끝나네요
후기톡미큐링19시간전임신 극초기라 상담 후에 MTX 주사를 맞고 왔어요
검사를 하고 상담을 받고 주사까지 맞는데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이렇게 주사만으로 종결이 될까 지금은 걱정도 되는데
병원 자주 내원하면서 검사 하고 필요하면 자궁수축주사? 추가로 맞을 수 있다고 했어요
주사는 엉덩이에 맞았고 많이 아프지 않더라고요
맞고 나서 잠시 상태 체크하고 나왔어요
아직은 큰 증상이나 변화는 없고요
선생님 말씀으론 빠르면 1주일 길면 3주도 필요하다거든요
근데 전 완전 극초기니까 효과는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기대이기도 하고
며칠은 몸 상태를 스스로도 체크를 잘 해야겠어요
MTX는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다는데
그래도 주사로 끝날 수 있다면 수술보단 나은것 같아요 더보기 -
[서울] 20주 중절수술 진통 없이 마친 후기
후기톡민트는초코14시간전20주라는 시기에 중절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쉽게 내린 선택이 아니었고 여러 날을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끝에 수술을 받기로 했어요
가장 걱정됐던 건 유도분만에 준하는 수술이라는 설명이었어요
진통을 오래 겪어야 하는 건 아닐까 며칠씩 입원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가장 컸어요
막상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진통을 겪는 방식이 아니라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방법이었어요
자궁 입구를 이완시켜주는 수액만 오래 맞으면 된다고 했어요
입원도 하지 않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그 말을 듣고 부담이 조금 줄어들더라고요
수술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게 아픈 것 없었고
수술도 수면마취 후에 진행되서 전 통증도 기억도 없었어요
수술이 끝나고는 회복실에 있게 되는데
당일 퇴원이라고 케어가 부족하진 않았어요
혈압 높지는 않은지 계속 확인하러 들어 오시고
피는 많이 나지 않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자주 물어봐주셨어요
전 수술이 잘되서 큰 이상 없이 퇴원했어요
수술 후에 초음파 검사 한번 받아야 하고
소독치료 몇 번 더 하기로 했어요
입원 하지 않아도 수술 후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이 방법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직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언젠가는 마음도 편해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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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될까 싶어 몃자적습니다.
후기톡대구뽀21.10.07저는 12주차에 수술을했고 지역은 대구입니다
지금 수술한지 일주일 지났고 3일지나고 병원
다시 오래서 갔더니 수술은 잘됐지만 피가많이고여서 추가로 약 4일치 처방해줘서 약먹고 어제 오늘 피가 좀 나오더라구요
일단 요즘5주차 6주차에도 비용 비싸다고 글
많이 남기셔서 제가 수술한병원은 12주차인데도
수술비랑 영양제랑 자궁유착방지제까지 다포함해서 95만원이였어요.혹시 대구지역에 병원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드릴게요
보호자동의 필요한병원이였구요(전화상 동의도 되는지는 잘모르겠어요 저는 같이가서)
몃군데 저도 알아보고 갔지만 막상 병원가니 부르는게 값인 병원도 많고 장사속으로 하는 병원도 많더라구요
아직 배가 좀 아푼상탠데 담주부터 다시 회사 출근도
하려구요
모두 몸조리잘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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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하21.10.07 -
도윰이될까싶어 자세하게적어봤어요 오늘 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땁21.10.06생리예정일3-4일후쯤 피섞인냉보고 갈색혈 두번보고
생리시작하려나? 싶어서 5일더기다려도안해서 테스트기했더니
색이역전될정도로 두줄 빡 나오더라구요
(적어도 관계한지 3주 좀 넘었다는거)
(관계하고2주됐을때 테스트기하면 왼쪽선이 더 옅어요)
임신은 전혀 예상치못해서 백신부작용인가 생리 왜안하지?
이런생각만하고있었어요
그렇게 다음날 바로 병원에갔어요
여기저기전화해보니 안되는곳은 바로 안된다 얘기해줬고
되는곳은 직접오셔서상담가능하다는 말만 하셨고
그중에 그나마 친절히 대답해준곳으로 갔어요
예진하면서 이것저것적고
보호자같이왔고 금식4시간된상태이면 오늘 바로가능하다하셨는데
신랑일하는중이어서 다음날 열시로 예약잡았어요
의사말로는 지금 5주정도이고
(아기집만보이는상태.난황이보일랑말랑잘안보였음)
지금 하는게 좋다했어요 더컸을때보다
결정하셨으면 빨리가시는거 추천드려요
7주이하수술 70에 영양제+유착방지제26 해서 96나왔어요
병원사정상 대기가좀길긴했지만
수술과 영양제맞는것까지해서 3시간정도걸렸어요
들어가서 다리벌려 위로올리는의자에 누워서 팔 양옆으로 뻗어
묶어요 (잠결에 움직일까봐) 코에산소공급해주고
심박체크하는거 손가락에꼽고 팔에 주사꽂아서 수면마취했어요
바로 후루룩 잠드니까 걱정마세요
그리고 수술실추워요 웃도리 따뜻하게입고가세요
금방끝나는거라서그런지 옷 안갈아입고 그냥들어갔어요
다른곳도 그러는지는 잘모르겠어요
끝나고 마취깨니까 강한생리통느낌이 빡와요
아파서옆으로돌아눕고싶은데
패드끼운팬티입혀주신다고 ,떨어진다고 붙잡으셨어요
그러고 비몽사몽 간호사붙잡고 회복실로 걸어갔어요
마취깨는동안 그정도만? 20분내로 아프고 괜찮았어요
참을수있는 생리통정도였어요
영양제 너무 오래걸린다싶음 빨리떨어지게해달라고 말해보세요
그러고 밥먹고 집왔는데
아직 입덧이조금남아있는건지 금식하다 밥먹어서그런지
미식거리긴하는데 몸은 괜찮아요 안아프고
오늘이 생리시작일로보면된다고
당분간 불규칙적인 출혈있을거라했는데 아직까진 조금 묻어나는정도로만 나오고있어요
몸이 너무 아무렇지도않아서 평소처럼 무리해서움직일까봐
의식적으로 몸사리고있어요
당분간은 몸조리잘하세요
아 3일후에 검사받으러오라햇어요 참고하세용
다들 어떤이유로 수술을하게되었든
내몸 내가챙겨야하니 수술후에 몸조리잘하세요 잘챙겨드시구요
도움이되었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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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흡입술하고 30분만에 글 올립니다.
후기톡Hhhh21.10.06전 어떻게 알게된 분과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이 생겨 관계를 했었습니다.
전 어제 임신테스트기를 사서 했는데 두줄이 너무 선명했는데
화장실에서 그 테스트기를 몇분을 그냥 바라보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바로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고 별 생각을 다 했고 하나 더 사서 한번더 했는데 역시나 선명한 두줄
정말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첫날 만났을 때 그 때 일어난 일이 더라고요.
테스트기를 보고난 후 남성분과 계속 연락하고 있었고
통화를 해서 이 상황을 알렸고 서로 동의하에 임신중절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 7주차 하고 4일이라고 아슬아슬하게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전화를 돌리고 그 중 마음에 가는 병원을 골라 바로 와서 임신 여부 검사와 함께 바로 임신중절수술을 했습니다.
남성분은 근무중이라 갑자기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혼자가서 하게 되었고
저와 남성분의 성함,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기재하고 남성분과 실장님이 통화를 해서 동의여부를 물어보고
다른 것들을 함께 안내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남성분과 저랑 다시 통화를 했는데 괜찮냐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처음 초음파를 보고 애기집을 보고 기분이 되게 오묘했던 것 같아요.
저 손톱만한 저 아기가 세상에 빛도 못보고 죽는 구나 부터 시작해서
나의 무책임한 행동이 모두에게 힘든 일을 불러일으킨 것 같아 속상해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수면마취 후 수술을 하였고 금방 끝났습니다. 마취가 깨고 정말 허리가 미친 듯이 아파요.
제가 성형 수술도 여러번 해봤지만 다시는 이런일 없어야 겠다
이건 너무 아파서 더이상 할 수 없다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회복실에서 지금 쉬고 있습니다. 빈속에 마취를 해서 토 한번하고 다시 누워있습니다.
저는 이런 후기를 잘 남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많이 힘들어할 것 같은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후기도 병원 정보도 많지 않아서 멘붕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몇자 남깁니다.
임신초기증상은 검색해봤고 증상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의심이 가면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가세요.
지금도 아픈 상태라 말에 두서가 없는 점 이해해주시고 부디 힘내시고
이 또한 지나갈 일이니 저도 그리고 여러분도 너무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병원을 나오면 또 이 하루를 잘 살아 보아요. 전 부모님께도 형제들한테도 말도 못했습니다.
실제 남자친구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전 잘 극복해나갈거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조심할거예요.
여러분도 잘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최대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주수가 7주차라 병원마다 다르지만 80만원대로 수술 진행했습니다. 몸 관리 잘합시다.
그래도 옛날에는 이러한 기술도 없었고 문화도 더 보수적이였지만
세상이 조금이라도 변해 쉽게 할 수 있고 7주차 됐을 때 알아서 정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고 싶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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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콩이공쥬21.10.05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1.09.28 -
수술 후 통증
후기톡토토21.09.15여기 도움으로 내일 예약했어요.
병원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군데 다 가보고 정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수술후 통증이 심한가요? ㅠㅠ
며칠 누워 쉴 수가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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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후기톡탈퇴회원21.09.01수술한지 한달 정도 되어가요
생각보다 회복은 금방 됐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몸이 예전과 다르다는게 요즘 많이 느껴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원래 추위도 별로 안탔었는데
몸이 너무 춥고 추우니까 그냥 아프고 그래요ㅠ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미스트21.08.3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미스트2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