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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낳고싶어하는 남자친구 자신이없어요

    토닥톡
    일구일구
    22시간전
    결혼예정으로 양가인사 까지 다드리고
    내년정도 결혼계획하고 동거중인 커플이구요
    동거후 몇개월차인데 아이가 생겼어요
    몸이 예민해서 그런지 극초기 3주차정도에 알게되었어요
    지금은 5주차 들어갑니다.
    남자친구한테 알리고 병원도 다녀오고했는데
    점점 무서워져요 제가 정말 엄마가 될수있을지
    자신도 없어지고 갑자기 일도 못하게되고
    남자친구 따라온 타지에서 집에만 틀어 박혀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고
    몸에 변화가 생기는걸 받아들일수있을까 생각하게되요..
    게다가 제가 몸무게 강박이 있어서 몇개월째 먹토까지 하면서 좀 힘들었거든요.. 지금 상태에서
    아이를 유지하는게 맞을지..
    남자친구는 아이를 좋아하고 정말 낳고싶어해요 ..
    그래서 살짝 떠봤는데
    제가 준비가 안되서 낳고싶어하지않는다면 받아들이겠데요 하지만 상처받긴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때문에 상처주는거같고 관계에 엄청난 영향이 있을거같아서 더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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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지금 올라온 게시물

  •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토닥톡
    탈퇴회원
    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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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20주이후 중절수술,,,

    토닥톡
    탈퇴회원
    26.06.26
    20주이후 인데 처음이라 너무무섭네여ㅠㅠ
    정보좀아시는분 공유좀 부탁드려용., 지역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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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중절수술을 겪고 나니 임신이 무서워졌어요

    토닥톡
    달온하루
    26.06.23
    아기 기형아 이슈로 수술 받은 지 3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 아픈 곳 없는데
    마음은 아직 그때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임산부를 보거나
    아기 관련 영상이 나오면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
    몸이 회복되면 다음 임신 고민도 해야할텐데....
    생각만 해도 겁이 난다는 거예요
    혹시 또 같은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이 두려움이 조금씩 옅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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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토닥톡
    햄부기
    26.06.20
  • 6주 최악의 중절후기

    토닥톡
    닥닥새
    26.06.20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제 잘못이니까... 어머니가 데려가는 곳으로 군말없이 따라갔는데 아주 나이가 많은 남자 의사였어요 진료도 초음파도 너무 거칠고 수술 방법 설명도 제대로 안 해주고 그냥 영양제만 꼭 맞아야 한다고 미용실처럼 자꾸 뭘 추가하고... 백만원 넘는 가격으로 진행했네요 요즘엔 흡입술 하지 않느냐 물어보니 그런건 하면 안된다는 말만 하고 뭐 어떻게 한 지도 전혀 모르겠어요 최대한 나중에 중절했다는게 보이지 않도록 하고싶은데 편견인지 불안인지 원시적인 방법으로 한건 아닌지 나중에 티가 나진 않을지 너무 불안하고 걱정돼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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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mtx

    토닥톡
    탈퇴회원
    26.06.19
    mtx맞은지 1주일됐는데 반응이없어요ㅠㅠ 피검사 수치는 271이었구요ㅠㅠ 그래서 3일전 자궁수축제주사를 맞았는데도 피가 나오질않네요ㅠ 결과가있어야하는데 너무 걱정이네요ㅠ 원래 반응이이렇게 늦게오나요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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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중절 후의 일담

    토닥톡
    유유오오
    26.06.18
    일단 저는 28살이며 9주에 중절을 했고 지금 두 달 되어갑니다.
    그때 당시 남자친구랑 8개월 만남을 이어갔고 피임실패로 임신이 됐습니다.
    부딪혀보자 하고 둘이서 얘기는 됐지만 저희부모님한테 얘기드리니 현실을 깨닫게 되었고 모성애, 낭만으로만 낳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임신이란 걸 알기 전 주에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었던 사유가 있었고(고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감내하고 임신을 하기엔 발목을 잡힐 것도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내년 승진이나 사이버대 졸업을 생각하면 아직은 때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남자쪽은 낳고 싶겠죠, 저희집은 정반대였습니다.
    임신이 혼수다? 20대 후반은 괜찮다? 라 얘기 하지만, 그냥 위안 같습니다.
    출산 후의 육아는 여자의 몫이 더 크죠. 회사에 말하기도 무서웠고 당장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승진도 못하면 30나이에도 사원..해야하고 경단도 무서웠습니다..그리고 이 타이밍에 남친 친구도 속도위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반대로 가정을 꾸리기로 했답니다. 처음엔 이 소식을 듣고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전 다시 돌아갔어도 위에같은 사유로 똑같은 결심을
    했을거라 생각해서, 그런 소문 들려주지 않아도 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치만 얼떨결 오늘 소문이 들렸고 성별도 들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는게 첨이라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지 모르겠고 시간이 약이지만
    아직 저의 시간은 약이 될 타이밍이 아닌거같습니다. 슬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미 판은 벌여졌고 제 측근에서 저는 이런소식을 들을 일이 없어서 전 무뎌져 가겠지만, 옆에서 바로 들을 남자친구가 더 걱정이 됩니다.
    많이 아쉬워하는거같더라고요.
    저 걱정한다고 안그런 척 하는데, 마음은 다 보이고 내년에 결혼 하기로 얘기는 했지만 이런 심정으로 만나면 죄책없이 잘 살 수 있을까란 생각과 그냥 헤어져야
    맘이 편할까란 생각이 듭니다.

    임신은 여자 혼자 하는거고 혼자 낳는 겁니다. 저는 미래가 약속되지 않은 사람과
    임신이란 이유로 속전속결 결혼하고 살기엔 너무 인생도박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잘 맞은 상태에서 축복아래 결혼하고 할 거 다 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싶은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마음이 불편해서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글에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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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중절수술 직후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토닥톡
    파김치
    26.06.18
    안녕하세요 정말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글을 남깁니다 읽으신 분들 꼭 의견 주세요 제발
    저희는 20살 동갑커플인데 저는 빠른년생이라 법적으로는 미성년자 입니다 어떻게ㅜ보면 19살 20살 커플인거죠 그런데 방금 중절수술을 많은 고비를 겪고 끝내고 집에 오는길에 수술 며칠 후도 아니고 수술 직후에 바로 병원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가 저희 부모님께서 정말 수십개의 의견을 내다가 그 중 하나가 남자애보고 100% 부담을 하게 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한게 아니라 정말로 어떻게 할까 라는 의견 나눔중에 하나로 나온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디엠중에 우리쪽 부모님이 너가 (남자애) 100% 부담 하는건 많이 부담스러워할까? 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괜찮아? 이런식으로 물어봤는데 갑자기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니 니네 가족이 그런식으로 말을 안해도 우리 엄마는 반반말고 자기가 100% 낼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잘못은 내가 다 했다는듯이 말을 하는 너를(너와 니가족) 보고 화가 존나나서 못참겠다 그냥 헤어지자 돈은 뭐 보낼테니까 걍 헤어지자 그만만나자 자꾸 이러는겁니다 근데 평소에도 다혈질 기질이 많이 있어서 화를 많이 내는건 알았지만 정말 제가 수술을 얼마나 걱정하고 힘들어했는지도 알면서 수술이 끝나자마자 그렇게 말하는걸 보고 너무 배신감이 들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정말 ”객관적으로“ 제가 그렇게 크게 화낼 정도로 잘못을 했나요? 혹은 저희가족이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정말 제가 예민한건지 남자친구가 이상한건지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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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7주차 고민

    토닥톡
    뽀일
    26.06.18
    언녕하세요. 이미 결혼을 혼전임신으로 해서 쌍둥이를 낳고 전 남편과는 이혼을 했어요 그리고 일년뒤에 좋은사람을 만나서 살고있는데 아기가 생겼어요 ㅠㅠ … 지금7주차 정도이구요 새로 만나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다 떠나서 제 아픔을 보듬어준 사람이기도 해요 ,, 그쪽 부모님과 저희집 부모님이랑도 만나서 결혼은 언제할지 그런것도 이야기가 끝났었구요..! 아기는 남자쪽 부모님이 한명 더 낳았으면 좋겠다라고 톡으로 하는걸 봤긴했어요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구요ㅠ 근데 저는 지금 자신이 없어요 ㅠㅠ 지금 아기들만 키워도 너무 벅차고 결혼식하고 순서대로 하고싶었던 마음도 있구요… ㅠㅠ 오빠는 지금이 기회다 낳자 낳자 하는데 저희부모님한테 말하는것도 너무 무서워요 저희엄마는 절대 애는 더 낳지마라 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이말은 어떻게보면 이기적인 말이기도한데 ㅠ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ㅠ… 아 그리고 임신인줄모르고 다이어트한약도 계속 먹어왔구요 ㅠㅍㅍㅍ퓨ㅠㅠㅠ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ㅠㅠ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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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남자친구한테 얘기 가족한테 얘기

    토닥톡
    이가라너댜
    26.06.17
    남자친구와 한달정도 만났고 제가 엄청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입니다 혼자 임신인 걸 알게됐고 얼마 안됐는데 말해야할꺼요…
    그리고 가족한테는 말해여할까요 말할 자신은 절대 없지만 중절 수술을 하고 부모님을 볼 자신도 없어요…. 평생 숨길 수 있을까요

    생각이 정말 많은 편이라 뭘 하든 중절 수술을 한 나. 가 계속 생각이 날 거 같아요 언젠가는 잊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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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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