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절 후기를 써봅니다...!
제가 처음 중절을 알아볼때까지만 해도 고민이 진짜 많았어요..
보호자 동반이 꼭 필요한줄 알았는데 없어도 되는 곳이 있더라구요
병원은 여기서 질문드렸더니 몇몇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셔서 거기서 당일 가능한 곳으로 결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상담받으러 가니까 원장님께서 수술이랑 약물 두가지로 설명해주셨어요
전 5주차라 약물로도 가능했는데 첨에는 수술이 무서워서 약물로 할까 했는데
그냥 좀 걱정되고 그래서 중절수술로 결정했었습니다.
수술하기 전 원장님께서 수술과정, 회복과정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바로 수술받았습니다
수술실 들어갈 때 까지만해도 무서웠는데
직원분들께서 되게 친절하게 다독여주셔서 그래도 좀 덜 무섭게 수술받았달까 ,,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는데 간호사님께서 회복실에서 쉴만큼 편하게 쉬고 나오라하셔서 푹쉬고 나왔습니다..!
수술 후 첫주는 약간 피도 나왔고 통증도 좀 있었는데
다행히도 수술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당황하진 않았어요
지금은 한 3주? 정도 됐는데 통증도 없고 출혈도 없어졌습니다
수술전에는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막상 지나고 나니 하루라도 빨리 병원 찾아간게 너무 다행이다 싶을 생각이 듭니당 ...
저도 여기서 병원이랑 정보를 얻었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후기를 남겨봐요..!
혹여나 무서워서 미루고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얼른 병원에 방문해보셨으면 합니다ㅠㅠ!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2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ㅡ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대구] 5주차 중절 후기(현재 3주차 회복중)
후기톡햅파라기25.08.18 -
[수원] 5주차 당일 수술 후기
후기톡두은25.08.18저는 다낭성을 앓고 있어서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았어요
어제인 일요일 갑자기 토할거같은 느낌이 계속 들고
도시락을 포장했는데도 그 냄새에 토할거같아 아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테스트기ㅜ검사후 2줄이 떳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에게 알렸고 6년의 연애중이였기에
침착하게 몇개 더 테스트 후에 내일 오전에 바로 병원에 가자고 했고
나이도 어리고 아직 생명의 책임을 질 자신이 없어
오늘 바로 병원에 내원 했어요
초음파 후 5주차 반 인걸 알았고 아직 세포 단계이기에
수술하실거면 바로 하시는게 좋다고 하셔서 바로 수술 잡았습니다
초음파+수술비는 59 영양제+유착방지제 추가 20해서 79 지불했고
전 정말 겁이 많아 수술전까지 덜덜 떨었고
들어가서 팔 수액 라인 잡고 5분만에 원장님 오셔서 바로 기절 했어요
눈뜨니까 회복실에 남자친구가 와있었고
바로 진통제 맞고 지금 귀가 했네요 ㅜㅜ..
여러분 다들 최대한 빠르게 가세요 그게 답입니다 더보기 -
[서울] 5주 수술후기
후기톡asdfyxc25.08.17저는 주사 쇼크? 가 있어요 피도 못 보고 주사로 찌르면 갑자기 저혈압이 와서 평소 채혈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ㅜ
미주신경성실신인데 생각 보다 병원에서 미리 말을 해도 이해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
주사 많이 안 맞고 수술할수 있는곳 찾았어요 약물도 가능했지만
채혈을 해야 한다고 해서 ..
아기집이 보이는 상황이라 .. 수술로 결정했습니다
남친 외국에 저는 방학중 이라 한국에 있어 혼자 갔어야 하는 상황이라 보호자 없이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병원 문을 들어서는 순간까지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어요
접수하고 상담을 받는데 의사 선생님이 절차 그리고 이후 관리에 대해 설명해 주신거 같은데
멘붕에 선생님이 말하는걸 잘 못들었어요ㅠㅠ
상황을 먼저 설명 드렸고 지금 생각 하면 참 많이배려 받았단 생각이 들어요
누워서 음악 틀어 주시고 안대 해주시고 .. 팔 따뜻하게 핫팩으로 데워 주시고
누운 상태에서 한번에 수액 잡아 주셔서 딱 한번만 찔렀고 괜찮았어요
선생님이 바늘 잘 들어 간 거 확인하고 테이프 위에
뽀로로 동그란 밴드 같은거 붙여 주셨어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런 귀여운 밴드도 배려 였나 싶어요 ..
막상 수술대에 누우니 온갖 생각이 다 들면서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
선생님이 손 잡아 주시고 휴지로 귀까지 흐르는 눈물 다 닦아 주시면서
마취할게요 했는데 눈떠 보니 끝나 있었어요 ㅎ..
정신을 차려보니 회복실 이었고 배가 살짝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픈 느낌이 있었어요
간호사 분이 따뜻한 핫팩 가져다 주시고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누워 있다가 괜찮아져서 집에 왔습니다
수술 당일과 다음 날은 하혈이 조금 있었고 통증은 진통제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다 끝나고 나니까 그제서야 주사 공포는 없고 그 이후에
죄책감과 슬픔이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생각보다 몸은 빨리 회복했지만
정신적으로는 회복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고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끝을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생각없이 웃을수 있는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
[전주] 오늘 당일 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김김서25.08.178/15 임태기 반응 보고 다음날은 일때문에 병원못가서
평화동 ‘ㅊ’병원이 일요일에도 열기도 하고 당일 수술 가능하다고 들어서
9시진료시작이라길래 바로 문열자마자 가서 초음파하고 임신인지부터 확인해봤는데 6주차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당일 수술 하고싶다고 말했고 남자친구랑은 헤어진지 한달정도 된상태라 전화로만 동의 받았어요 데리고오지는 못해서요
그러고 바로 주사실 들어가서 항생제랑 진통제같은거 맞고 1시간정도 누워있다가 수술실로 들어갔는데 그 굴욕의자에 앉아서 좀 있으니 의사가 들어와서 간호사분이 마취해주시고 잔거같진않은데 순간적으로 잠들었는지 수술이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생리통같이 아랫배통증이 너무 느껴지고 또 대변마려운 느낌도 있어서 화장실가고싶다고 했더니 느낌때문에 그런거니까 수액맞으면서 쉬고있으라고화잘실 바로 가지말라그래서 1시간정도 또 수액맞으면서 잤어요 그러니까 몸은 괜찮아지더라구요 딱 통증은 생리통정도였구요 그러고 근처 병원에서 약짓고 집왔어요 지금몸상태는 괜찮아요
수술비75+영양제,진통제15 해서 총 90만원이였고 약값은 41,000원정도 나왔어요 더보기 -
[인천] 6주흡입술후기
후기톡이르마두25.08.16토닥톡을 보고 전화상담후 토요일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금식하고 약물중절로 진행을 할지 와서 초음파보고 진행가능하다고 하셔서 금식하고 11시쯤 병원 내원후 초음파 보고 흡입술로 결정후 수술진행 수술중에는 재워주셔서 통증은 없고 깨서 회복실로 갈때 일어나는데 그때 통증 30분? 정도 생리통 처럼 빠질듯한 통증이 있고 거의 1-2시간정도 회복실에서 링겔 맞고 한숨자고 일어나니까 통증 다 사라졌어요 속 울렁거림, 복부통증도 없습니다 선생님 ,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유착방지제+영양제+진통제 포함 카드 계좌이체 현금 상관없이 55만원이였습니다 더보기 -
[대구] 중절주사2차
후기톡Eeu25.08.141차때 155로 맞고 속울렁밖에없었고
2차때 재방문하여 피검사를 하니 330까지올라 결국 주사 항대더맞고
약도 일주일치 처방받아왔네요 ㅠ
2차 맞고 이틀차에 배가 쌔하게 아프더니 아주 작은 소량의 피가 나오더니 끝나버렸어요 ...왈칵 나와야지 맞다고 하는데
나와야대는 피는 안나오고 배아픔이랑 속울렁만 있어 답답하네요ㅠㅠㅠ 이게 맞을까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어묵꼬치25.08.14 -
[울산]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며 쓰는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5.08.14기존에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조용히 알려주셔서
가게된 ㅅ산부인과였구요
가자마자 초음파 찍고 수술날짜잡아주셨어요.
6주중반이라고 했고
아이계획이 없었기때문에
빠르게 수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ㅜ
제가 이기적인가 싶다가도..저부터 살고싶는 마음이 컸네요.
시설은 낡고 오래됐고
선생님도 연로하신 남자분이셔서 사실 걱정이 컸는데
토닥톡에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다 괜찮은 곳이라고 해주셔서 안심할수있었어요
남편은 출근해서 혼자갔고
도착하고 결제먼저하고 처방전 받고
바로 수액꽂고 수면마취하도 수술했어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술전엔 쫌 무섭고 서러웠는데
수술실 간호사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위로도 잘해주셔서(거의 심리상담가이신줄 ㅠㅠ)
안심했구요.
수술후에도 옆에서 계속 챙겨주셨어요
수면마취주사 들어가는거보고 잠들었다 깨니
회복실이었고
통증은 약한 생리통정도 였습니다.
근데 제가 혈관통을 잘느끼는 편이라 팔이좀 아팠어요
집에와서 좀 자고나니 완전 회복된느낌이라
살려고 미역국까지 먹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멀쩡하네요 다행스럽게
비용은 유착방지제랑 영양제까지해서 총60이었규
계좌이체까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살면서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행여나 저와 같는 일을 겪게되신다면
죄책감보다는
본인을 위한 가장 우선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모두
더보기 -
[대전] 2번째받는 6-7주차 흡입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5.08.142년전 전남친과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해
토닥톡에 올라와있는 둔산동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5-6주차에 소파술?흡입술? 뭔지는 모르겠어요
예약 잡고 그때 그당시 영양제+유착방지제+수술비 50만원에 받았었고
수술실 들어가기 전 엉덩이 주사 맞았던거같아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곳은 원장님께서 들어오실때 수술장갑이 아닌 음식용 조리장갑? 비닐장갑을 끼고 들어오셔서 충격받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받았어요
중간에 마취가 깨서 통증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말소리까지 다 들렸어요
수술이 끝나고 나서 10-15분동안 너무 아팠고 진통제 들어가고있으니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 질거라는 말씀에 참고 기다렸던것같아요
그렇게 첫번째 수술이 끝났고 다신하고싶지 않았던 경험을 오늘 또 하고왔네요
이번엔 도안동에 위치한 토닥톡에 올라와있는 병원 방문했고요
카톡 상담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여기는 전에 방문했던 곳보다 시설이 훨씬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상담받았을땐 7주차까진 유착방지+영양제+수술비까지 60이였지만 방문했을땐 6-7주차라하셨고 70만원이라 말씀하셨어요
남자친구가 결제하는거라 딱히 상관없어서 그냥진행했고 저는 영양제랑 진통제 따로 진행해서 총 95만원 결제했어요
수술방 들어가서 대기하는데 원장님께서 진료때문에 수술방에서 15분정도 대기한거같아요
굴욕의자에 너무 오래 누워있어서 다리랑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ㅜㅜ
이번에 수술 진행할때도 마취가 잘 안들까봐 걱정했는데 역시나 중간에 깨서 아파요 아파요를 반복한거같아요
선생님께서는 곧끝난다 참아라 하셨고 몇분 더 고통에 소리치다 끝난거같아요
끝나고 나선 진통제때문인지 하나도 안아팠어요
횡설수설 후기썼지만 이 후기라도 도움이 되시길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더보기 -
[서울] 20대 초반 6주 흡입수술 후기
후기톡닉넴닉넴머해25.08.14아직은 수입이 없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이예요
임신인걸 알고 머리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하고 나서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을 알아봤어요
남자친구가 나보다 나이가 많긴 하지만 남친도 아직 대학생이라 수입이 없긴 마찬가지예요
토닥톡도 찾아보고 네이버에서도 저렴하다는 병원 엄청 검색해보고
결국 여기 토닥톡에서 본 병원 선택해서 다녀왔어요
여자선생님들인것도 마음에 들었고 흡입술이고 당일수술(물론 예약을 하라곤 했어요) 가능한것도 병원을 선택한 기준이었어요
평일가가 저렴해서 평일에 다녀왔어요. 이것도 예약할 때 안내 해주더라구요
남친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고 하네요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예요
아플까봐 무섭기도 했는데 직후에 잠깐 아프고 그 후엔 멀쩡했어요
토닥톡 덕분에 좋은 병원 다녀가서 수술 마칠수 있어서 후기 남깁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