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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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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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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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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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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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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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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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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주 수술 후기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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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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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절 수술 6주차 이제 정말 끝이네요
가격도 나름 싸게 50만원대로 잘 받았고
원장님께서 수술전후 주의사항도 잘 말씀해주신덕에
지금은 잘 회복해서 생리도 시작했어요
생리 시작하니 이제야 일상에서 한걸음 돋움한 느낌에요,,
여의사 선생님 정말 원했었고 (그냥 남자가 그 때는 좀 싫기도 했어요)
그래도 수술도 정말 잘 받아서 감사하네요
근종치료로 유명한 병원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초음파 기기 검사 결과도 확실하고
회복실도 되게 공간이 적지 않게 있는 것이 좋았는데
가끔 검진 받으러 갈 생각이에요
수술하고나서 다행히 점점 마음도 몸도 회복중이라,,
정말 하루하루 조금씩 노력하고 있어요
다시금 일어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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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6주차 오늘 수술하고왔어요 +임산부등록
대전 유성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저저번주 쯤 임테기 확인을 통해 임신을 알게되었고 남지친구와 상의 후
중절수술을 하게됐습니다, 처음 산부인과갔을때는 아기집이 안보였고
피검사수치 300이나와서 확실하게 알려면 다음주에 오라고했는데
그 다음주에가니 아기집은 보이고 아기는 아직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5일후쯤 (오늘) 수술을 했습니다.
여기서 정보얻고 후기괜찮아보이는곳에서 했는데 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원장선생님도 꼼꼼히 잘 봐주시고 수술도 잘 해주셔서 잘 끝났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없었고 처음 인적사항적는 상담->초음파검사->원장님과상담->수술 과정이었고 수술은 흡입술로 진행했습니다.
주사는 어디서 봤는데 뭔가 불안한 요소들이 있기에 흡입술로 선택했고
주차가 오래되진않았지만 주사는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흡입술 생각하고있었기에 상관없었음)
그리고 바로 회복실 에서 잠깐 대기하며 잠깐 수액맞고있다가 수술하였고 수면마취라서 눈 감았다 뜨니 다 끝나있었어요,
그리고 회복실에서 진통제맞고 소독 후 바로 퇴원했어요.
많이찾아 보진 않았지만 복부고통이 크다는분들이 꽤계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는 거의없었습니다, 원래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생리통이 거의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생리통이 있어도 첫날만 조금아프고 어쩔때는 하는지도 모르게 허리는 아파도 복부고통은 거의없던편이라 그런지 수술직후에 살짝 생리통 느낌이 있다가 10분쯤 지나니 괜찮아졌고 그후부터 지금까지 (2시간경과) 아픈느낌은 없네요. 그래도 뭔가 생리하는 느낌은 있어요.
수술비용은 총 65만원 (수술비/유착방지제/진통제O 영양제는안맞음)
약국에서는 2만얼마정도 나왔어요
저는 처음에 여자원장님께 받으려 했지만 오늘 휴무셔서 남자원장님께 받았는데
꼼꼼히 봐주시고 친절하시고 수술도 잘 해주시고 결과적으로도 잘 끝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술직후에 한번 봐주셨는데 이상없다고 하셔서
이제 다음주에 가서 초음파 한번찍으면 끝나는것 같아요.
혹시라도 제 후기가 작은 도움이나마 될까해서 작성합니다.
그리고 임산부 등록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아직 미혼인 상태고 당장 아이낳을 여건이 안되는데
다른 산부인과에서 아기집 확인 후 임신 확인서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는데
그 사이에 건강보험공단에 임산부 등록을 하셨더라구요.. 그게 그말이었나봐요.
중절 수술 생각중인데 기록이 남는게 많이 난감했고 다음날 산부인과에 전화하니
공단에 전화하라고해서 공단에 전화해서 취소처리 해달라고 했더니
해주셨어요. 기록이 남는거냐 여쭤보니 정확하게 딱잘라 말씀은 안해주셨는데
삭제하면 아마 기록도 안남는것같아요. 현재 진행중인것만 보인다고 하셨는데
삭제 처리 후 어플에 들어가보니 일단은 딱히 안보이긴했어요.
근데 지워달라고할때 사유 필요하니 알고계심 좋을것같아요,
이상 당일수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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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친이랑 합의 후 중절수술(6주)
수술비로 짜치게 굴면 어떡하나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생각보다 쿨하게 본인이 다 결제하더라고요 보통 6주에는 영양제까진 잘 안하는 것 같은데 회복하려면 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면서 본인이 알아서 추가해주고 사귀고는 있지만 결혼할 사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일로 다시 봤어요
상담 받을 때도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 있을 때도 계속 옆에 붙어 있어줬어요
수면마취하고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남친 대기하면서 엄청 긴장했다고 하더라고요 간호사분이 슬쩍 알려주심..
수술하기 전까지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남친이랑 병원 케어가 좋아서 금방 회복한것 같아요
수면마취로 해서 수술 받을 때 아픈거 1도 없었고요 대신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 있을 때 넘 춥고 배가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프고 피도 좀 나와서 어지러운 느낌도 있었는데 집에 와서 또 한숨 자니까 금방 회복했어요 전 수술한 당일은 거의 자면서 보낸듯요
심리적 압박감이 큰 수술이긴한데 막상 또 수술하면 크게 아프거나 한것 없어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야 회복이 빠른것 같아요 수술 앞두신 분들 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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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이 건강 이슈로 19주에 수술 했어요
심장소리도 듣고 태명으로 오랫동안 말도 걸면서 아이의 존재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내주게 되었어요
수술 전에 검사하고 상담을 받는데 말이 잘 나오질 않더라고요 가슴이 꽉 막힌 느낌이고 자꾸 눈물만 나오고ㅠㅠ
원장님도 그렇고 간호사분도 재촉하지 않고 충분히 시간을 주면서 마음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힘든 와중에 감사함도 느꼈어요
중절수술 경험이 많으시다고 듣고 갔는데 굉장히 섬세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수술 외적인 부분도 많이 챙겨주셔서 차분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수술전에 자궁수축제를 꽤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맞는데 배가 뻐근하게 아팠던것 말고는 크게 힘든건 없었는데요
수술 후에 허리 통증+울렁거림+어지러움 등등으로 1-2일 정도 그냥 집에만 있었어요
전 수술 전보다 후가 힘들었던ㅠㅠ 아마 주수 때문이겠죠?... 이젠 몸은 많이 좋아졌는데 꼭 입덧 때처럼 속이 울렁거려서 밥이 잘 넘어가질 않아서 죽이나 스프처럼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만 먹는 중이에요 19주면 쉬운 수술 아니니 만약 저랑 같은 케이스라면 시간 여유 두시고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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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9-10주차 중절 수술 후기
20대 초 대학생 여자입니다 ㅠㅠ
평소에 달에 두번 생리할 때도 많았고 몇달은 생리 안 하고 지난 적도 많았어서 9주차까지 임신인 줄 몰랐네요.. 입덧은 먹덧으로 왔었고 속 좀 안좋은건 제가 한달전에 위염 걸린적이 있어서 그것때문인줄 알았어요..
마지막 생리 시작 기준 11-12주차 예상했는데 막상 초음파 찍어보니 9주 나왔었어요
수술은 흡입술이었어요!
10주 수술비+영양제+약+자궁유착방지? 130 안내 받았었는데,
수술 당일에 9주 6일로 125 카드 결제 했네요 ㅠㅠ
현금은 수술 기록 안남게 해주실 수 있다고 했는데, 시중에 돈이 없어서 제 명의 아닌 카드로 긁었어요 어차피 본인 아니면 확인 못하니까..
아침 10시 30분 쯤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 깨니까 10시 50분 정도였어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 영양제? 같은 걸 꽂아주셨습니다
수술 직전에 진통제랑 마취주사 놔주셨고요
눈 뜨자마자 자궁이랑 질쪽이 욱신욱신거렸어요 약간 엄청 큰 대변 눌때 항문 안쪽 욱신거리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렇게 큰 고통 안느껴지고 불편함? 정도만 있었어요
(평소엔 생리통이 잘 없었고, 가끔 심하게 아파서 약 먹는 정도였어요)
지금은 한시간쯤 지난 상태고, 집 와서 누우니까 통증은 없고 약간씩 쿡쿡거리는 정도예요
어지러운것도 없고 속이 좀 안좋은데 배가 고파서 그런것같아서 간단하게 과일 먹고 푹 자려고요
술담배 • 격한 운동 2주 동안 자제하라고 하셨고, 다른건 딱히 말씀 없으셨어용
다음 생리 예정은 9/13이라고 13일 이후 2주 동안 생리 안하면 생리 없는거니까 치료받으러 와야된다고 하셨고, 3일 동안은 자가소독? 해야한다고 약이랑 같이 소독할수 있는거 주셨어요
일주일 뒤에 수술잘됐는지 확인차 방문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비용은 오늘 계산한 거에 포함된다고 하셨구요
병원 정보나 다른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알려드릴 수 있는건 다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임신 확인 + 수술 둘다 남자 의사분이셨고, 여의사님 부탁하면 여의사님으로 해주시는 것 같았는데 저는 상관없어서 그냥 진행했어요 수술 안내해주신 간호사님이 친절하고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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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명동 5주차 오늘 중절하고 왔습니다
여선생님 간호사님들만 계셔서 편했고
입덧이 너무 심한 편이었어 그런 지 수면마취 깬 뒤에 수술실에서 4번 정도 구역질 했습니다
회복실 오자마자 너무 추워서 떨었고 배도 너무 아팠는데 1시간 정도 누워서 영양제 맞고 회복하니 바로 괜찮아졌습니다
영양제는 10만원 중반대부터 시작해 풀코스로 45만원까지 준비 돼 있었는데 저는 남자친구 권유하에 45만원 맞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 수술 뒤 흔하게 일어난다는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울렁거림, 복통, 두통 등)
이 외 궁금하신 점 댓글 달아주시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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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일 중절수술 완료
신중하고 중요한 수술이라 많이 알아보고 했어야 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급하게 할수밖에 없었어요 20주라 더 끌수가 없었거든요
20주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한정해서 찾았는데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수술은 잘 끝났어요(토닥 덕분이에요ㅠㅠ 여기서 후기 보고 찾아간...)
20주 수술 경험이 많은 선생님이셔서 급하게 수술 받아야 하는 저는 크게 고민하지 않고 했어요
엄청난 통증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수술한 당일 빼고는 크게 아프지 않았던것 같아요
전 속이 울렁거리는 것 때문에 힘들어요 피를 많이 흘려서 그런가 어지럽기도 하고요 이것 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평소랑 다르게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요 후....
선생님이 철분제 챙겨 먹으라고 하셨고 영양제 하는걸 추천 하셨는데 왜 그런지 알것 같아요 비용 부담이 되서 많이 못했는데 이거 안했으면 꽤 힘들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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