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정보▼
-현금, 카드 가능 (현금만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성인이면 보호자 동의가 필수는 아니었습니다
-당일 수술 가능하지만 수면마취해야해서 공복 상태여야 했습니다
-입원은 필요없고 회복실에서 시간 제한 없이 경과보다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비용은 주수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5주차였고 유착방지제는 수술 비용에 포함이었습니다
내 생각▼
임신인걸 알고 빠르게 알아보고 수술을 결정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술 자체는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 정보가 많이 않다는 두려움이 오히려 더 컸습니다
다른 수술들에 비해 비공개 정보가 많다는 점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여기저기 상담을 받아보기엔 제 개인정보나 이런게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후기보고 느낌 가는대로 한 곳을 찍어서 다녀왔습니다(제 활동 반경과 가까운 곳이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여자 선생님이 수술하시는 곳이었습니다 공감을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저와 비슷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많이 보신것 같았습니다
베테랑이란 것이 이야기를 하면서, 검사를 받으면서 느껴져서 수술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2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ㅡ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5주 중절 정말 힘든건 수술 자체가 아니었어요
후기톡배고픈토끼짱25.07.31 -
[서울] 물어보기도 쉽지 않았던 7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lazyclou25.07.31임신인걸 알고 수수을 바로 떠올렸어요
전 마음이 확실했거든요
근데 정보를 얻을 곳이 마땅치 않은거에요
산부인과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 부담스러웠거든요
이상한 사람, 한심한 사람으로 볼까봐서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중절수술은 쉬쉬하는 이야기니까
그래서 너무 답답했는데 토닥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토닥으로 병원알아보고 상담 신청 했더니 제가 별말 하지 않아도 먼저 수술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해서 솔직히 편했어요 중절수술을 하겠다고 어떻게 내 입으로 말하고 예약을 잡지 암담했는데 그런 불편함이 없었달까
쩄든 전 7주/흡입술/수면마취/당일퇴원으로 수술을 받은거였어요
중절수술 경험 많은 선생님 계신 곳으로 가면 간호사분들도 다 센스가 있으셔서 상황 불편하지 않게 안내도 잘 해주시더라고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불편하고, 무섭기도 한 수술인데 이런 부분까지 섬세하게 봐주는 곳에서 해서 그런가 너무 불편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더보기 -
[원주] 5-6주차 중절수술
후기톡미늇농25.07.31어제 수술 받았구요 좀 옛날병원 느낌이라.. 걱정이되서 여쭤봅니다
5-6주차때 애기집 생기자마자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하실때 거즈 넣어주신거 3-4시간 뒤에 빼라고 하셔서
거즈빼고 나니 당일날 아주연한 갈색 피 조금 나왔고
다음날 아침에도 피 안나오고 출혈이 없는데 정상인건가요?
수술하기전에 엉덩이주사로 지혈제를 맞아서 그런지 출혈이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수술한듯이 복통도 없고 살짝 배 뻐근함?만 있는데
너무 멀쩡해서 잘 된건지 걱정이네요.. 일주일 후에 임테기 해보고 음성 반응 나오면
괜찮다고 하셨는데 수술하시고 몸 상태 아무 반응 없으신 분도 계실까요?
더보기 -
[울산] 임신중절 4주 후반 5주 초반 수술 후기
후기톡ccvcgh25.07.30임신중절 4주 후반 5주 초반 수술 후기
일단 저는 생리를 안 한지 두달이 넘었고 임테기를 해도 음성이 떠서 솔직히 피임을 서로 대충했습니다..
그리고 몸에 이상을 느낀 후 임테기 해본 결과 또 음성이였고 그다음주에 다시 해보니 양성이였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와 상의를 했고 결론은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임신중절 수술 커뮤에서 물어보면서 병원을 찾았고 전 바로 다음날 진료를 받았습니다 산부인과 자체가 처음이라 낯설고 특히 제가 찾은 산부인과는 노후화되고 사람이 없었어요
저는 초음파 검사가 배 위에 젤 바르고 기기로 슈슝하는줄 알았는데 질 속으로 긴 막대기를 넣어서 확인하더라구요
아무튼 전 초기여서 애기집은 안 보이고 피검사를 하고 담날에 전화로 피검사 수치가 225라고 하셨어요
바로 원장님께서 수술할거냐고 물어보셔서 하겠다 하고 이것저것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애기집이 보일 때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주일 조금 넘게? 지나서 날짜를 잡았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열심히 절 요양시키고 수술 당일날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초음파 검사 후 애기집보고 바로 회복실에서 옷 갈아입고 기다리니까 엉덩이주사와 링겔을 맞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들 엉덩이 주사 아프다고 하시던데 저는 별로 안 아팠어요
그리고 수술실로 걸어 들어가서 굴욕의자에 눕고 눈을 감고 팔이 아플거라고 하자마자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 끝난 후 절 깨우셔서 휠체어에 앉으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제가 쿵하면서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팬티도 다 입혀져 있고 기저귀같은거도 찬 상태였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제가 회복실로 옮겨지고 남자친구 말로는 제가 누웠다는데 그런 기억이 없어요 영양제 다 맞을 동안 남자친구랑 누워있었고 다 맞고 나서 호출하고 담날과 다담날에 또 오라고 하셨어요 약 처방받고 바로 집가서 밥 먹고 잤습니다 회복실에 있을 때는 아랫배랑 영양제 맞고 있던 손이 아팠는데 병원에서 나오니까 안 아파졌어요 배만 생리통 처럼 아픈 정도? 였어요
그리고 담날에 소독하러 갔습니다 별로 느낌은 안 났고 엉덩이 주사도 놔주셨는데 진짜 너무 아팠어요 저녁까지 아팠습니다 피도 좀 나오는데 생리때 처럼 붉은 피가 아니라 물에 좀 희석된 느낌의 피가 조금씩 나왔어요
+ 며칠 지나니까 피가 생리때 처럼 빨갛고 많이 나왔어요
1. 임신 극초기인거 같으면 애기집이 안 보이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 안 하셔도 될거 같아요 피검사만 요청해도 될거 같습니다!
2. 저는 병원이 노후화되고 회복실 침대 사이에 주사바늘도 발견했어요 관리가 좀 덜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깨끗한 곳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긴 해요.. 저는 가격만 보고 갔던거라 ㅠㅠ
3. 생각보다 별거 아니였지만 남자친구나 남편 또는 친구라도 데리고 가시는걸 추천해요 옆에 누구라도 있으니까 그래도 좀 든든했어요 저희는 수술 이후로 더 신중해졌고 유대감이 더 생겼어요
4. 그리고 수술이후 제가 채용검진을 급하게 했는데 결과에 수술했다고 영향받은거는 없었어요 피검사에 염증수치도 정상이였고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정말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서 생각나는거 다 적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안양] 7주차 중절
후기톡꾸르꿀25.07.306월4일에 생리를 했는데 여태 생리를안해서 스트레스만받다가 결심후에 임테기확인후 바로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임테기하는것부터가 경험이없어서 자신이 없더라구요
걱정에 오늘 물을 제외한 섭취는 하지않아서 바로 수술햇습니다
아무래도 금방끝나더라구요
너무걱정하지마시고 미루지마시고 산부인과가보세요 더보기 -
[제주] 17주차 중절 후기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5.07.30평소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뷸규칙적으로 변한 생리주기를 방치하다 생리를 3개월이나 하지않아 다낭성인가 해서 병원에 가니 이미 임신 16주차였습니다..
처음은 질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이건 그냥 배로 바로 확인 가능할거라며 보여주셨는데 정말.. 그냥 아가가 제 뱃속에 있더라고요..
열심히 뛰던 심박수 그래프와 제 손에 쥐여진 사진을 멍하니 보며 그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포기 할 각오와 부모님과 다른 사람에게 말할 용기, 무엇보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낳고 싶다 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일하다 골절로 인해 재계약 하지 못하고 백수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남친에게 짐이 될 수 없다라는 생각에, 혹시나 부담스럽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겁이 나서 자기방어로 합리화하며 남친에게 말하기 전부터 지울거라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제 남친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 상황이 너무 무섭고 겁이 나서 ‘이건 그냥 내 몸에 자라난 단순한 세포다.’ 라고 생각하며 담담하게 제 의견을 따라달라고 했죠. 남친은 제 몸이고 제가 더 소중하다며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했으며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수가 크다 보니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일을 하고 있던 상황이라 당일에 끝내야했어서 제주시에 있는 모든 산부인과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다행히 다른 병원보다 조금 늦게 닫는 병원에서 상담 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병원에서 상담 후 다음주로 수술 예약도 잡았습니다. 남자친구는 다행히 날짜에 맞춰 퇴원을 했고 저와 함께 병원에 갔습니다.
수술 당일, 오전부터 자궁문을 여는 질정과 함께 약을 복용했고 2시간 간격으로 약을 먹었습니다. 첫 생리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생리통이 없던 저는 진짜 최악의 복통을 느꼈습니다. 구토감과 함께 복통, 설사가 나올 것 같았는데.. 경부가 열렸을 때 보일 피비침이 전혀 없었습니다. 총 8알의 약을 복용했고 7시간 반만에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준비하고 누운 뒤 수액과 함께 수면마취를 하며 저는 잠이 들었고 일어나니 제 배에 있던 것은 사라졌습니다.
이제부터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 너무 후회됩니다.
존재를 알고 난 후 휴무까지 일주일, 그동안 정이 들었나봐요.
살짝식 움직이던 그 작은 움직임과 제가 자는 사이 제 배에 올려져있던 남자친구의 손, 열심히 뛰던 심박수 그래프도 초음파 사진 속 남친과 너무 닮은 턱의 모습도 그냥 아른거려요. 늘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던 남친인데 저 혼자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오해하고 수술 진행시킨 제가 너무 혐오 스럽고요, 남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너무 후회됩니다. 그 작은 것도 생명이라고 정말 열심히 움직일 때 남자친구가 손을 올리면 자기 아빠 손인걸 알고 있는 듯 가만히 있었는데.. 그런 착한 아기에게 제가 빛도 못 보게 한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을 혼자 삭히다 겨우 남친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우리가 준비 됐을 때 다시 돌아와줄거라고 했어요.. 정말 그럴까요? 겁쟁이에 본인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저에게 다시 와줄까요? 더보기 -
[서울] (4주차) 중절 수술 받고 왔습니다
후기톡핫핫핫25.07.29어제 받고 왔어요
중절 수술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도,
수술 전 불안해 하시는 분도 계실 거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끄적여 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20살입니다 그 날은 둘이서.. 술 먹고 관계를 가졌구요…
분명 가임기도 끝난 지 3일이 넘었으며 배란일도한참 지났는데도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몰라 임테기를 해보니 정말.. 선명한 두 줄이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서울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출근을 하고 갔어서 5-6시 사이에 도착했구요
대기 시간이 조금 있어 불안하고 초조했지만 남자친구가 곁에 있어준 덕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간호사 분들 응대가 너무 좋으셨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어요
수술 전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이 비용은 별개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불안하지 않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그 후 주의사항 안내 받고 동의서 작성한 뒤 개인 회복실에 누워 수액 맞고 쉬다 수술실 들어갔습니다 수술실 들어가니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거처럼 두렵더라구요..! 간호사님께서 수액 맞은 쪽에 마취약을 투입하시더라구요 거짓말이 아니라 비몽사몽한 상태로 끝났습니다… 수술 시간은 10-15분 이내였습니다
마취제 투입한 것도 기억 나고, 원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며 지장없게 해주겠다는 말도 기억나며 마지막으로 몽롱해졌던 것조차 기억이 나지만 그 후의 기억은 정말 나지 않습니다.. 눈 떠보니 수술은 끝났으며, 간호사분께서는 회복실을 가자며 부축해 주셨고 분명 벗고 있던 속옷도 입고 있더라구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남자친구 불러서 회복실에서 여러 이야기 하는데
마취가 덜 깨어 약간 몽롱하더라구요 술 먹은 기분이랄까요!?
마취 깨고 어느정도 안정을 취한 뒤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약도 처방 받아 먹고 있구요 하루 지난 지금.. 정말 아무렇지 않습니다
없었던 일 같아요. 어제는 생리통 있듯이 자궁이 쓰라렸는데
하루도 안 되어 다 사라졌습니다 이 병원에서 수술받은 걸 후회하지 않아요..
남자친구도 돈은 신경 쓰지 말고 수술만 잘 하고 오자해줘서 안심 되었어요..
종일 같이 있어주고, 운전해 주고, 밥 안 먹으면 챙겨주고.. 비용까지 부담해 준 제 남자친구에게 제일 고마워요… 부모님께 말 하지 못 할 사정을 같이 나눌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더욱 더 조심하고, 피임약이라도 복용하려고요
만일 병원이나 금액 궁금하신 분들은 댓 남겨주세요
처음에는 불안했는데 막상해 보면 정말 별 거 아니더군요
다들 괜찮을 거고, 잘 될 거라 하셨으며 오히려 병원에서 질염이나 다른 기록으로 보험처리 해줄 테니 추후 내원하게 되면 저렴하게 이용하라고 해주셨어요
앞으로 몇 주 내로 방문하는 게 끝일 거 같습니다!-!
기록도 남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TMI가 절반인 거 같은데 정말 그 정도로 별 거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고민하고 계시다면 얼른 병원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이집만 정말 조그만하게 있어서 한시름 놓았지만
태아가 생기고 심장까지 뛰었다면 더욱 결정하지 못 했을 거예요
주기가 늘어나면 추가 비용도 받는 곳 있더라구요
참고하시고 언능 예약하세요!!!!
다들 젊은 창창한 나날들을 응원하며…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더보기 -
[인천] 18주차 당일수술 받고왔어요
후기톡호두과자25.07.29주수가 커서 알아본 대부분의 병원애서 유도분만으로 중절하고 1박 이상 입원필수였는데 며칠 일 빼기가 좀 그래서 당일퇴원 가능한곳으로 갔어요
비용도 많이 부담됐었는데 180으로 가장 저렴해서 다른지역에서 찾아갔습니다
아침 10시에 병원가서 초음파 보고 10시 반쯤 싸이토텍정 2알 먹고 자궁 넓히는 약 밑에 넣었어요 개아픔
검색해보니 싸이토텍이 지옥의약이라고 불리더라고요 속 너무 안좋고 배가 생리통 엄청 심할때정도로 아팠어요. 배 아픈것보다 토할것같은 그 느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3시 반쯤 자궁 문 열리는거 보고 수술 들어간다고해서 회복실에서 한숨 잤더니 속안좋은거랑 통증 괜찮아졌고 회복실은 보호자랑 함께 있을수있는 1인실이었어요
밑에 넣은 약 뺄때도 개아픔
막 못참을정도는 아니지만 되게 기분나쁜 고통. 그리고 약 넣고 뺄때 특히 속이 너무 안좋은 느낌
약 빼고 4시 좀 넘어서 수술실 가서 팔다리 묶고 주사맞고 수면마취 후 깨보니 수술 끝나있었어서 수술 자체는 하나도 안아팠는데 회복실에서 마취에 취해서 남자친구한테 너무아프다고 막 울면서 그랬던것같네요
토할것같아서 봉지좀 달라고 했었는데 토는 안했어요
영양제 맞고 40분정도 누워있다가 5시반에 기저귀차고 퇴원했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 받아요 더보기 -
[서울] 19주차 수술받고왔어요
후기톡뾰뇨25.07.29니프티 미세결실 받고, 양수검사에서 빼박 확진받고 당일 상담했습니다.
미세결실 크기가 꽤 컸고, 검사오류가 아닌 이상 클리어한 결과를 받을 수 없었기에 당일 중절수술 상담받고 다음날(오늘) 수술 했습니다.
수술 전 상담
원장님과 상담-중절수술 이유 자세히 상담(저는 시험관으로 아이를 가졌고, 시험관이 자연임신보다 유전자 결함이 많음을 이야기해주셨어요. 다음엔 자연임신을 시도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원장님 초음파-아기 상태보고 태반위치 확인 및 수술안전성 설명(태반이 자궁을 막지 않고, 아이도 적당하고 혹도 없고 해서 안전하게 수술 진행이 가능하다는 말씀 해주셨어요.
간호사님과 상담-수술 과정, 수술 준비물, 비용, 수술날짜 상담
수술당일
1.오전 수술시간 맞춰 방문
2.간호사 상담(수술과정, 수술 후 회복 처치 방법 설명, 동의서 작성)
3.입원실 수액 투입. 약 1시간 30분정도 (자궁 부드럽게하는 주사? 였던거 같음. 물엿색)
4.수액맞고 화장실 다녀오기
5.바로 수술실 입장(높고 넓은 베드에 누우면 1분도 안되서 기절)
6.입원실로 옮겨짐(남편말로는 머리에 가드같은 모자 씌어져서 왔다고함)
7.마취 깰 때 정신 놓은 사람마냥 손떨고 이상한소리 했다고함(이때 여러 수액이
달려있었음)
8.마취깨고 배가 기본 생리통에 10배정도 고통이 있음.(진통제 들어가는
와중이라 약 15-20분정도몀 가라앉음)
9.고통이 좀 사라지면 질 내부에 있는 거즈 뺌(이게 진짜 극악고통.. 하지만 쪼금만 참자..)
10.수액 다 맞고 천천히 일어나 화장실가서 소변보면 피가 나옴(일어날때 어지러워서 천천히 상체 일으키고 조금 앉아있다가 다시 눕고, 다시 일으키고 앉아 있다가 눕고! 이렇게 3번 아주 천천히 반복하고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음. 바로가면 어지러워서 죽을거 같아서 여유를 갖고 천천히!)
11.소변에 피 나오면 정상
12.입원실에서 1시간정도 안정(이때 벽에 기대고 앉아있었고, 공복이라 물도 마시고 달달한 커피도 마시고 스키틀즈도 먹으면서 당충전으로 기분조절함..)
13. 퇴원 전 각종 서류 받고 처방전 받고 퇴원.
수술 후
-처방된 약 다 먹고 엽산 시작하면된다고 안내받음
-한달동안은 철분제 섭취 안내받음
-보통 3주까지는 피가 나옴 안내받음
-임신시도는 3개월 후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받음
-2주동안 사우나 통목욕 운동 금지로 안내받음
-하루 이틀차에 피가 잔뜩 나오는데 멈추지 않으면 응급실가라고 안내받음
9:30방문해서 16시쯤 나왔네요
1인실에서 있었어요
기형아 아가를 가지고 중절수술을 택한 엄마들은
아기가 태어나서 짊어져야 하는 무게를
중절수술로 대신 엄마가 짊어지고 가는 거라고 하네요.. 저는 이렇게 아주 손톱만큼이나마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습니다..
이 마음은 물론 당연히 저의 개인적인 마음이고, 모두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처음으로 찾아온 이 아이의 마지막 날을
매년 무거운 마음으로 기억할게요
중절수술 앞두고있는 엄마들.. 이게 꿈인지 현생인지 괴로운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적어봅니다.
더보기 -
[서울] 당일수술 1인회복실 많이 물어보네요
후기톡예쁜여우님25.07.29다른곳도 다 1인회복실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쪽지 많이 와서 깜짝놀랬어요
중절수술하는것도 눈치보이고 서러운데 여러명있는 회복실 눈치보이잖아요..
원장님이랑 간호사쌤들이 그런거 잘 배려해주셔서 당일수술마치고 왔는데
혹시나 궁금하신 사람있으면 공유드릴게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