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21일 임테기 하고 두줄이 떴습니다
25일에 임신 판정 받았고 초기 5주차라고 하더라고요
6살 차이나는 남자친구와 동거중에 경제적 여유 없는 상태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됐어요 처음엔 낳을까 하다가 제 나이가 너무 어려 중절수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여러 병원을 알아보다 제 집이랑 가까운 곳에 바로 문의 넣어서 28일에
수술 했습니다
먼저 초음파 검사 하시구요 대기하다가 수술방으로 들어갔고
팔 다리 묶고 수면 마취했습니다 숫자 세는데 한 15?16초까지 센거같아요
근데 저는 수면마취 하고 약이 몸에 들어올때 너무 아팠어요 제가 긴장 하니까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말 장난도 좀 쳐주시고 웃으면서 긴장도 많이 풀렸어요
수술 끝나고 회복실까지 부축해주셔서 편하게 누워서 쉬다가 나왔네요
2~3주 뒤에 검사하러 가서 수술 잘 됐다고 하시고
1달 반? 2달 지나서 생리 시작했고 수술 하고 나서 주기도 확실이 바뀌더라고요
다들 피임 꼭 잘하세요
금액이랑 병원 정보 문의는 댓글 달아주세요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3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ㅡ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광주] 5주차 중절 수술 후기
후기톡회오리리감자25.07.08 -
[서울] 18주 수술후기
후기톡탈퇴회원25.07.08도움이될까하고 글남깁니다.
아이에 문제가 생겨서 고민끝에 보내주기로했어요
여기저기 온갖지역 다알아보고 택한곳은 장안동 궁산부인과였구요. 여자원장님이든 남자원장님이든 무조건
경험많고 안전한곳을 택했어요.
병원자체는 이사한지 얼마안됐는지 시설도깨끗하고
안정감있더라구요.그전에상담했던곳은 어수선해서 분위기가별루였어여..암튼촘파보고 원장님이 수술진행설명을
잘해주셨고.나와서 다시상담실장님과 상담을하고
결정을했어요.
당일수술도있다곤하지만 안전한게 최우선인 저에게
안전하게 도와준다는 말이 믿음이갔어요
오후에 자궁넓히는약?을 넣고
(이거또한저는 경부가부드럽다고해서 참을만했어요)
그러고 그다음날 병원에다시와서
수액연결하고 바로수술할수있다고 해서 바로했구요
누워서마취약들어간다고하고 저는기억없이 잤구요
30분안에 끝난것같더라구용.
병실에와서 수액맞고 좀쉬다가 출혈확인하고
퇴원했습니다.
무섭고 힘든데 간호사쌤들고 친절했고 잘끝난것같아요
이런상황에 있는 모든분들이 잘 끝나길바래요ㅠ 더보기 -
[서울] 7주 당일수술 후기
후기톡구르미그린달빛25.07.08원래 생리주기가 칼 같은데 갑자기 일주일 이상
생리가 안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임테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믿기지 않아서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도 했는데 임신이 맞았어요.
제가 간 산부인과는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여기 앱에서 많이 추천해주신 병원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여자선생님이었고
당일수술이 가능했고
혼자서도 가능했고
제가 원했던 조건이 다 맞아서 별로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어요
평일에 가면 할인이 있다고 해서 월요일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많이 추천해주신 만큼 경험은 많을거라 믿고 다녀왔는데
수술 후 별 탈 없이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아직은 출혈이 없는 편인데 이건 좀 더 두고 봐야겠죠..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끝난거 같은 느낌이예요
걱정 많이 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 더보기 -
[울산] 오늘 중절수술받기로했어요
후기톡soon8925.07.07오늘 산부인과에서 6주확정받고
다른병원에서 중절수술예약해뒀어요
이미 6주라 하루빨리 수술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북구에있는 다른 산부인과에 상담전화했더니 당일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
비용은 최대80만원이이라고하셨구요 4시간 금식해야한다고하셨어요
두아이를 키우면서 이게맞나싶으면서 내가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죄책감등 여러가지로 심경이 복잡하네요.. 더보기 -
[대전] 9주 2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5.07.06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이런 수술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4/21일이 마지막 생리 시작일, 5/13일이 첫 관계일이었습니다
중간에 하다가 콘돔이 빠져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병원에 가 응급피임약을 복용했습니다
그러다 6월초부터 구역질이랑 더부룩함, 두통이 너무너무 심했고 밥도 며칠을 못 먹었습니다 물만마셔도 토했어서..
생리도 안 했는데 저는 단순 피임약의 부작용으로만 생각하고 넘긴게 잘못이었죠
응급피임약의 피임률은 95-99라고 들었는데 그 1-5퍼센트의 확률에 제가 들어갈줄이라곤 예상도 못했어요
7/3 결국 임테기를 해보았고 1초만에 두줄이 나오더라고요
하기 전 예상했던 상황이라 많이 놀라진 않았고 바로 병원을 알아보고 예약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이 앱을 알게되었고 바로 앱을 깔아서 가장 평이 좋아보이는 병원에 연락해 토요일로 바로 예약했습니다
상담은 친절하게 해주셨고 궁금한것도 바로바로 답장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혼자가고싶어서 남자친구한텐 수술얘기만 하고 병원이 어딘지 그런건 절대 안 알려줬습니다 그냥 혼자 있고싶었어요..
가서 접수를 할 때 몇 주냐고 물어보셨는데 초음파는 한 번도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니 초음파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생리일과 관계일로 봐서 8-10주는 되어보이니 여자원장님말고 남자원장님한테 초음파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대기하다가 바로 초음파를 보러갔고 결국 9주 2일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수술하기로 결정했고 대기실가서 속옷과 바지를 벗고 치마로 갈아입은 후 엉덩이 주사 맞고 제 수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궁디 주사가 제일 아팠어요)
솔직히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몇 번 무섭다고 했는데 다들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했어요
수술실에 들어가 앉으라는 곳에 앉고 제 팔다리를 다 묶은 후 원장님 오실 때에 맞춰 마취제를 넣었어요
심호흡 하라는 말과 함께 심호흡 4번을 하고 눈을 뜨니 아까 대기했던 그 침대더라고요
수술 중에 깨는 분들도 많다고 했는데 저는 안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에 깨게 된다면 너무너무 무서웠을 것 같거든요
깨니까 아랫배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제가 생리통이 심한 편인데 400배는 더 아픈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정신은 여전히 몽롱해서 아프다고 울다가 다시 잠들었고
자고깨고를 반복할때마다 통증은 줄었습니다
통증이 반으로 줄어서 더이상 울지 않을 때쯤 간호사분이 오셔서 질 안에 있던 거즈를 빼주셨고 제 팔에 놓아져있던 영양제 주사?도 빼주셨습니다
수술 끝나고 한 40-60분 누워있던 것 같아요
병원에서 나와 약을 처방받고 밥먹고 누워있고를 반복했습니다
식욕이 터지더라고요..
하루정도가 지난 지금은 그냥 생리통같습니다 피는 생리 마지막날만큼 나오고요
다신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신체적인 고통보단 멘탈적으로 좀 더 힘들더라고요
현타도 오고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선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건 다 해드릴게요
다들 피임 꼭 확실히 하세요 더보기 -
[화성] 10주차 당일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5.07.05토닥톡에서 정보도 위로도 많이 받아서 큰 무서움 내려놓고 수술 할 수 있었습니다.
전 이미 9주가 지난 상태로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고
10주하고 5일차에 수술 진행했어요!
라미 사용했는데 후기에서만큼 아프거나 통증있진 않았고, 그냥 뭐가 들어간다? 참을 수 있는정도였습니다! 라미 넣고 약 4알 , 두시간 동안 먹었고 처음 한시간만 생리통처럼 아프더니 한시간은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고 자고 했어요.
수술은 들어가서 라미 빼자마자 바로 시작되었고 15분정도? 있다가 끝나고 40분 수액맞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주차가 꽤나 길어서 그런지 수술 후 5시간 정도는 심한 생리통정도? 그리고 지금은 은은하게 생리통 느낌이에요
궁금한거 질문 받을게요! 더보기 -
[강릉] 6주차 흡입술
후기톡제발제발제25.07.05생리가 꽤나 규칙적이었는데 2주나 미뤄진 상황이었어요
단순히 스트레스 또는 다이어트약 때문잉가 ? 했었는데
갑자기 속이 너무너무 안 좋고 소화제도 안 듣고 그랬아요 ㅜㅜ
이틀 정도 지속이 되었고 뭔가 불안하여 임테기를 해 봤는데 올라가면서부터 너무 선명한 두줄,,,, 세개 연속으로 해도 선명한 두줄이더라구요 ….?
하루종일 울고 절망적이었을 때 이 어플을 확인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 다음 날 저는 병원에 갔더니 5주차 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초음파로 임신 확인 했었어요 당장 당일은 일 때문에 안 돼서 월요일에 병원 가서 금요일 오후 2시로 수술 예약 잡고 왔어요
수술 60 유착방지제 12 영양제 5 총 77만원이었고
기록 남는 게 싫어서 현금결제 했습니다
정말 꽤나 괴로운 한 주를 보내고 금요일이 왔더라구요
2시 수술이라 아침 먹고 금식 하라고 하셨고 병원에 갔더니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어요
보호자 전화로 동의서 받으시고 수술 준비했어요
화장실 한 번 갔다가 치마로 갈아입은 다음 수술실로 갔고 수술실에서 뭐 할 건지 하나하나 다 보여주시고 준비하시더라구요
마취 들어간다고 하고서 3초?도 안 돼서 졸려서 잠든 것 같은데 ….
눈 떠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는데
끝나고 들어보니 마취가 안 먹혀서 계속 아프다고 했다고 하셨어요
저는 말한 적 없는 제 직업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
자궁이 굽어 있으면 수술 중단하고 약물로 부드럽게 만든다음 재수술 해야한다고 했었는데 제가 자궁이 많이 굽어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수술 성공했다고 하셨고 다음주에 진료 한 번 오라고 하셨습니다
수술 당일에는 거의 안 아팠는데 2일차인 오늘은 배도 아프고 허리 골반도 아프고 그러네요
평소 생리통이 심하여 약을 달고 사는 편이긴 했는데 이정도 아픔은 진통제가 없어도 될 것 같은 아픔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먹으라고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약 중 하나가 자궁수축제더라구요
아마 그거때문에 배가 더 아픈 게 아닐까 싶은데 … 생각보다 콕콕 찌르는게 너무 불쾌한 거 있져 그냥 생리통의 배아픔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정말 하루하루 무섭고 아기한테 미안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기상 지금은 아니기에 마음 속에 안고 나중에 만날 아기한테 더 잘해야겠어요
수술 끝난 지금도 회복에 있어 걱정이 되긴 하지만 ,,
수술 끝남과 동시에 더부룩함과 울렁거림이 사라져서 꽤나 살만 합니다 ….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무무무애25.07.05 -
[울산] 6주 후반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쏘쏘삐25.07.05
토닥톡에서 추천받고 산부인과 갔습니다.
저는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없었어요.
전날 저녁 먹은 후로 금식 유지했고, 자정 후로는 물도 안 마셨습니다.
9시 30분 예약해서 방문했고, 도착하자마자 원장선생님께서 초음파 봐주셨습니다.
그 후에 병실로 옮겨서 진통제(엉덩이) 맞고, 수액 꼽고서 수술실로 걸어갔어요.
다리 올릴 수 있는 배드에 누우면 팔 다리를 묶습니다. 그 후에 마취액...? 이 링겔을 타고 들어와요. (마취주사가 제일 아팠습니다. 팔이 아파요 라고 3번 정도 이야기하다 잠들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수술은 8분~10분 정도 걸렸대요. 그렇게 수액 다 맞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수술 30분 후 쯤에 식은땀 나고 음부가 쎄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괜찮고 출혈도 거의 없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엄청 잘 챙겨주시고, 자기 동생처럼 꼼꼼하고 친절하게 모든 단계를 설명해주셨어요.
토닥톡에서 추천받고 방문드렸고, 도움 많이 받아서 작성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선 답변 드릴게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