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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1일전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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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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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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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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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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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1일전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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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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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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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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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5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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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mtx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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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5.06.24
    생리가 규칙적인편이라 예정일 하루지나고 나서 바로 임테기 해봤더니 2줄....남자친구와 헤어진 상태에서 연락을 하며 생긴거라 결혼 이야기가 나왔지만 나중에 힘들어지면 이 아이를 너무 미워할거같아서 결국 임신중단을 선택했네요..


    피검 처음 했을때 1127 나왔는데 초기라서 수술보단 주사 진행하기로했고 당일에 바로 주사 맞았고 약 1주일치 처방 받았어요, 통증, 설사, 미열, 구토가 동반 되었고 일주일동안은 출혈은 없었어요


    일주일 뒤 두번째 방문했을때 피검 수치는 1500이였고 mtx 2차 주사 맞고 약 2주치 처방 받았어요 , 이때는 설사만 계속 했고 5-6일 쯤 지나니 그때부터 출혈 조금과 통증 있었어요


    2차맞고 일주일뒤 3번째 방문때 피검 수치는 156으로 확 떨어져서 추가 주사는 없이 처방 받았던약만 계속 먹으라고 하고 2주뒤 방문 하기로 했어요 그때 아마 종결이지 않을까 싶네요 출혈량은 생리하는거 만큼..? 다른 후기들 보면 출혈량이 엄청 났다고 하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였네요

    사실 이 남자친구와 작년말에 소파술 진행을 했었고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또 이렇게 되어버려서 남자친구를 향한 마음이 예전만큼 못하다 생각했는데 그걸 느꼇는지 바뀌었다 하며 싸우고 결국 완전한 이별이 되었네요 버림 받은 느낌이라 우울하네요.....저도 여기서 많이 정보를 얻어서 정보 공유를 합니다



    저는 소파술 보다는 차라리 주사가 나은거 같아요 멘탈이 덜 망가지는 느낌..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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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9주 중절수술 후기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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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부기가거북
    25.06.24
    아직도 마음이 심란하네요...

    도저히 키울 자신이 없어서 한 건데 아직도 맘이 편치 않아요.

    제 선택이니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아무튼 여기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서 이렇게 글도 남겨봅니다.



    라미 넣는 거 하지 말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서 라미 쓰지 않는 곳 우선적으로 찾아봤어요.

    다낭성이라 생리 오래 안해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다가 동네병원에서 초음파 봤는데 임신 9주라고 해서

    여기서 추천받은 병원에 상담 진행했는데 바로 수술 가능하다고 하셨고 가격도 예상한 정도와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바로 방문해 진행하기로 했어요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이 다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사실 눈물도 나고 했는데... 많이 위로가 되었고 감사하네요



    시설도 나름 괜찮았어요. 수술은 좀 빠르게 진행된 감이 있는데 오히려 다행이었어요...

    빨리 끝내버리지 않았으면 무서워서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어요.

    수술 직후엔 진짜 너무 아프다가 금방 괜찮아진다는 글을 봤는데 진짜 그렇게 되더라고요.

    수술 결심한 분들 다들 힘내시고... 궁금한 게 있으시면 제가 답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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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Mtx 어제 하고 왔어요

    후기톡
    miimiua
    25.06.24
    생리주기는 불규칙하여 정확한 임신 주수 모름
    뭔가 쎄해서 테스트기 해보니 흐릿한 두줄이라 다음 날 바로 병원 감

    더 가까운 병원들도 있었으나 일요일에 임신 알게된 거라 카톡 상담 및 예약 일요일에 진행 안하는 곳 많아서
    그냥 유명한 곳 + 서울 + 일요일인데도 카톡으로 예약 받는 곳으로 예약

    피검사보다도 초음파 먼저 봤고 아기집 아주 작고 초기라 (생리주기 불규칙하여 임신주수 그걸론 모르고, 초음파상으로 관계 후 3주정도 지난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약물 진행 가능하다는 답변.

    11:30에 진료 시작하여 주사 등등 다 끝나니까 12:50 쯤..

    당일 오후 4시쯤부터 출혈 있네요 생리통처럼 허리 땡기고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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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16주 중절수술

    후기톡
    아무리무
    25.06.23
    중절수술 과정에서 진통이나 통증을 최소화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라미나리아 사용 안하면서 자궁수축 주사 오래 맞으면서 수술 준비하는 곳으로 정했어요

    아랫배가 땡기면서 불편한 느낌은 있었는데 통증 때문에 힘들거나 한건 아니었어요

    수술 이후에 마취가 풀리고 정신이 들면서 아랫배 통증이 강하게 느껴지고 몸은 추운데 땀나고 힘이 쫙 빠지더라고요 힘들다고 말씀드리니까 진통제를 주셨던걸로 기억해요..

    출혈이 꽤 많아서 회복실에 오랫동안 있었어요 거의 3시간?? 공복시간이 길었는데도 전 배도 안고프더라고요 그 때까지도 긴장을 많이 한 상태라.. 집에 가니깐 정신도 좀 더 돌아오고 수술이 잘 끝났다는 안도감도 생기면서 그 때부터 배가 고프더라고요 처방 받은 약도 있어서 본죽 배달 시켜서 먹고 또 쉬었어요 수술 이후에는 무조건 푹 쉬시는거 추천이요 어디가 크게 아픈건 아니더라도 기운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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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부천] Mtx 후기

    후기톡
    Ebndosgs
    25.06.23
    Mtx주사 후기는 생각보다 별로없어서 공유해요
    계획하지 않은 셋째가 생겨서 임신테스트기 확인하자마자 병원갔어요
    아기집이 아직보이는 상태가 아니라 mtx주사도 가능하다는 말 듣고 진행했어요 mtx주사는 종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거 알아두셨으면해요

    6/4 mtx주사 1차 투여 피검사수치 700
    6/9 병원방문 진행은 잘되고있음 피검사수치 2000
    2차 mtx주사 진행(1차용량 적게 더 투여)
    6/20 출혈시작
    6/23 병원방문 종결확인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주사맞고 일상생활가능할정도로 통증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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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극초기 MTX 후기

    후기톡
    Asdncksk
    25.06.23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제 후기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올립니다
    생리주기가 매우 정확한 편이라 이틀 지나도 안하길래 임테기 했더니 두줄떠서 바로 병원 방문 했습니다
    피검사 15, 아기집x 상태였고 의사쌤이 완전 극초기 상태라 mtx 성공률 높을거라고 하셔서 mtx 맞았습니다

    첫날 - mtx 엉덩이 주사로 맞고 자궁수축제 질안에 넣어줌
    mtx 후기 보니까 첫날부터 엄청 아프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전 아프진 않고 오한+미열 조금 있고 설사를 많이 함
    둘째날~일주일 - 출혈 없었고 남들은 미슥거려서 밥 잘 못먹는다는데 전 입맛 돌아서 엄청 먹음 구내염만 남
    일주일차 - 병원 방문, 피검사수치 5미만으로 떠서 이제 출혈만 나오면 중단이라고 하심 2차는 안맞고 자궁수축제만 넣어줌, 자궁수축제만 넣었는데 mtx 첫날보다 배가 심하게 아프고 설사도 함
    8일차 - 아침에 출혈 보임
    피검사 5미만으로 떴고 출혈도 나와서 한달 후 생리 끝나면 병원 방문하려고 함

    mtx 맞고 일주일동안은 출혈 없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다행히 출혈 없어도 주사 효과 있는거였어요
    출혈 없다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댓글로 병원이나 가격 물어봐주시면 바로 답변 달아드릴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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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전] 5주차 1일 수술 2일차 후기

    후기톡
    롱젤리
    25.06.22
    1. 원래는 MTX생각하고 있었는데 후기 찾아보고 하다가 방문하고 어떤걸로 할지 결정하겠다고 해서 금식8시간하고 병원방문했어요. MTX는 병원에 자주 방문해서 경과를 지켜보는게 좋다길래 수술로 변경

    2. 소파술이였는지 무슨 수술이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3. 산부인과 방문해서 굴욕의자 앉는게 인생 처음... 별로 기분이 이상하진 않았어요. 그냥 올게 왔구나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4. 초음파로 보는데 아기집이 있었고 정말 조그만했어요. 콩알만..?

    5. 당일 바로 수술 가능하다고 해서 수술 진행했어요.

    6. 진통제 추가로 맞을꺼냐 여쭤보시면 꼭 맞으세요. 기본으로 맞는 진통제만으론 불쾌한 아랫배 통증이 싹 가시진 않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진짜 심했는데 그 심한 생리통이 한 30분 지속되는 정도였습니다.

    7. 출혈이 있을 수 있다했는데 핏빛 비추는 것 말곤 없었고 당장 없어도 2차출혈이 있을 수 있대서 생리대 준비하고 있어요!

    8. 처방받은 약 보니까 임산부에게 유산을 일으킬 수 있는 진통제? 같이 처방 해주시는데 이게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너무 잘 먹어서 소화되는 배아픈 것 말고는 복통 없습니다.


    9. 보호자 같이 갔는데 혼자 설명듣고 그래서 보호자없이수술 어쩌구저쩌구에 동의서 적은 것 보니 보호자 없어도 수술 가능한 것 같..기도?

    -관계3주후/마지막생리일자로부터 5주였습니다.

    우선 병원 자체가 엄청 깔끔하고 편히 쉴 수 있는 회복실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실장님께서..? 피부과처럼 뭘 더 맞으면 좋다 권유해주시긴 하는데 그 자체가 몸에 무리가 가는 수술을 한거라 권유해주시는 거라 불쾌한 기분은 없었습니다.

    금액도 여기서 많이 찾아본 것 보다는 저렴했던 것 같아요!
    남의사/여의사분 두 분 계신데 전 남의사분한테 수술 받았습니당
    다정하시고 친절하시고 수술로 진행한 거 후회 없어요.

    p.s 아픈 것보다 훌훌 털어냈다는 안도감+배고픔으로 수술 후 밥 맛있게 먹고 집 왔습니당...

    다들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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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임신 확인 후 바로 수술까지 (6주당일수술)

    후기톡
    만만이히
    25.06.20
    1. 임테기 2줄 확인
    2. 후기 보고 빠르게 상담 예약 잡음
    3. 임신 확인하고 바로 수술 가능한지 물어봄
    4. 수면마취 해야하는데 공복이냐고 물어봤고 다행히 먹은게 없어서 선생님께 바로 수술 받고 싶다고 함
    5.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 설명 듣고 수술, 마취 동의서 작성
    6. 수면마취로 해서 수술 과정이 솔직히 잘 기억이 안나고 회복실로 와서 잠깐 다시 잠들었다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남
    7. 일어났을 때 어지러웠고 출혈 때문에 거즈?를 안에 넣었다고 했음 선생님이 오셔서 문제 없다고 했고 거즈 제거하고 또 다시 잠시 대기 어지러운게 좀 덜하고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어서 택시 부름
    8. 자극적인 음식은 몸에 안좋을것 같아서 집에 있는 스프 간단하게 끓여 먹었는데 먹고 나니깐 갑자기 허기가 엄청 밀려옴... 단것도 엄청 끌려서 배민으로 시켜먹음
    9. 먹으니까 또 졸림.. 그래서 약 먹고 다시 잠..
    10. 생리대를 하고 있었는데 피가 또 살짝 비침 (피는 3일 정도 조금씩 나왔고 지금은 그친 상태)
    졸음이 쏟아지고 몸에 힘이 없는 것 빼고는 다행히 크게 아픈 곳은 없어요 당일 빠르게 수술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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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5주차 흡입술했어요

    후기톡
    alsdud12
    25.06.20
    임테기 확인하고 너무 놀라서 아직 준비가 안된상태라 남자친구랑 상의하고 수술결정했어요
    여기 병원톡에서 가까운곳 채팅상담으로 임신확인하고 당일 수술까지 가능한지 확인한뒤에 예약했어요

    당일 병원 내원해서 마지막생리일 초음파 확인하고 임신된거 보고 흡입술로 결정했어요
    간호사 선생님 의사선생님 모두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거 다 물어봐도된다고 하셔서 편안하게 진행했어요

    비용은 여러곳 찾아봤던거랑 비슷했고 유착방지제 진통제까지 썼어요
    수면마취라 자고일어나니까 끝나있었고 심한 통증이 있진 않았어요
    어제오늘 이틀동안 생리대에 약간 묻어나올정도였고 소변볼때만 한두방울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개인차가 있다고 하셔서 지켜봐야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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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11주5일 중절수술

    후기톡
    탈퇴회원
    25.06.20
    저는 30대 후반이에요
    결혼준비중 아이가 찾아왔는데 결혼준비도 제대로 되지않고있는 와중에 아이까지생겨 엄청 고민을 많이했어요 저희집에선 지원해줄수있는게 없고 남친쪽에서도 별로 탐탁지 않아하시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저도 혼전임신을 극도로 싫어했고 그렇게 내린결과로 수술하게되었어요
    처음엔 낳을까했는데 양가 반응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아닌거같아서 지우기로 했어요

    전화로 예약을했고 다음날 아침일찍 병원도착해서 초음파보니 원래 다니던병원에선 11주2일이였는데 여기선 11주5일으로 나왔어요
    병원은 아이온시티2층에있는 산부인과이고
    수술하시는분은 남자선생님만 하시는거 같았어요
    생전 처음으로 남자분한테 진료받아서 좀 민망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께 설명듣고 옷갈아입고 라미를 먼저 넣었어요
    원래 약발이 잘받는편인데 제가 배나 머리아픈걸 극도로 못참아서 아프면 바로 약먹는 스타일이에요
    라미넣을때 기분나쁘고 배가 꿀렁꿀렁거리고 아픕니다 기분나쁜 아픔이에요
    그래서 간호사께 왜케아프냐니 이게 오늘 하는거중에 제일 안아픈거라했어요
    무서웠습니다 수술후 얼마나 아플지..걱정됐어요 사실 전 이게 제일아프고 수술후엔 괜찮았어요
    여튼 라미넣고 배가 우리하게 아픈데 생리통느낌인데 아프다괜찮다 반복하고 나중엔 허리도 아파요 은근히 아파서 짜증도 납니다
    아랫배가 딱딱해졋다가 시간지나면 다시 몰랑해지더라구요

    10시40분쯤 약넣고 2~3시 사이에 수술한다고 듣고 링거맞고 있었어요
    수술전 링거 2개맞았고요 철분이랑 항생제(주사) 자궁수축제맞았고요
    수술실들어가서 누워서 마취제넣고 10까지 세고 기절


    깨워서 회복실까지 걸어갔고요 링거 철분제 영양제 또 뭐하나맞앗는데 기억이 안나요 ㅜ 할튼 세개맞았고 수술 딱 끝나고는 20분정도 생리통정도 아프고
    그뒤론 안아파져서 기절햇어요 코골고잠 ㅋㅋ40분정도 자고일어나니 개운하더라구요 링거 다맞고 자궁에 넣어놨던 거즈빼고 집왔어요 근데 생리대 안채워줘서 집가서 피 쏟음..생리양정도

    라미넣고 제일아팠고 회복력이 좋은지 그후엔 안아팠어요 그냥 밥못먹어서 몸에 힘없는정도이고 가격은 전화상담했을때 가격155만원+78000원 (초음파) 일반진료비 등등 몇만원들어서 총 1688000원 나왔어요 내일 한번더 방문하라했고 2주동안 4번방문해야된댓는데 그후 금액은 들지않는대요 참고하세요

    아니다싶을때 주수차기전에 얼른 수술하세요
    전 나이가 많아서 두번다신 겪고싶지않은 일이에요
    조금 더 빨리결정했다면 좋았을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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