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길게 했는데 주사 맞는건 진짜 금방이더라고요
임테기 2줄 뜬거 보고 바로 피검사 했는데 임신이라는 진단... 아직 아기집은 보이지 않는 상태
수술은 더 기다렸다가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하루라도 빨리 지우고 싶은 마음에 MTX 했어요
배는 생리통처럼 살살 아프고 몸살처럼 근육통이 있어서 주사 맞고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쭉 쉬고 있는 중이에요..내일부터는 일정 미루기 힘든데 컨디션이 너무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고 빨리 피나오고 끝났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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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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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7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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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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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교동이25.04.10 -
[서울] MTX 주사 맞고 왔어요
후기톡쿠키없오25.04.10 -
[서울] 15주 수술했어요
후기톡우이콩25.04.095주차에 임신 소식을 알고 20대 초중반의 나이라 두려움이 먼저 앞서 어떻게해야하지 하다 남친이 강경하게 낳아야한다 행복하게 살자하고 마음 다잡고 좋은 생각 좋은 음식만 먹으면서 나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는 중에 혼인 신고 먼저하고 결혼 준비 중 남친과 크게 싸워 파혼하냐마냐까지 갔었어요.
남편과는 풀었지만 양가 부모님들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이혼하고 아기까지 어제 보내주고왔네요,
수술도 순탄치는 않았어요.
일주일 전에 마음 먹고 같이 병원가서 중절 수술 시도하려 약을 질에 2개정도 넣었지만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 1시간 정도 지났을때 온몸이 바들바들떨리고 온 몸이 추워질때까지 가서 결국 병원측에서 수술 못하겠다고 리스크가 너무 크다 해서 약물 다 빼고 피가 많이나와 원래 다니던 병원에 가보니 아가는 잘 있다고…
지우려고 한 우리 부부의 마음이 정말 무너지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의 입장에서는 꼭 지워야하는 이유가 있었던지라 강경하게 지워야한다 계속 말해서 결국 어제 다른 병원 찾아봐서 천천히 시도하고 소파술 하고왔습니다.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약넣고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대기하는 동안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울며불며 남편과 많이 힘들어했지만 수술하고 나오니 그동안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다면 이젠 마음도 아무렇지않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하지만 눈물은 계속 나오는 지경이네요…
하나씩 이겨내면 결국 좋아질 것이라 믿고, 우리 아가한테도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스럽지만 엄마아빠가 너를 싫어하고 미워서 보낸것이 아닌 준비도 덜 되었고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아 잠깐 하늘에 맡겨두었으니 2-3년뒤에 엄마아빠 용서해주고 꼭 다시 돌아와달라고 마음속에서 빌었습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 더보기 -
[서울] 5주차 흡입술 3일차 후기(+정보)
후기톡재잘재잘25.04.08우선 댓글과 쪽지가 많이 와서
나도 최대한 도움이 되고싶어
병원 정보 등 댓글 남기면 알려줄게
당일 오후부터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었어.
사실 나 당일에 야간근무를 해야해서 걱정했거든,,
근데 전혀 문제 없고 컨디션도 좋았어
배땡김이나 생리통?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전혀 없었어
다른 후기 보니, 며칠 후 피가 쏟아지거나 피고임이 있거나 하던데
난 이번주 주말에 진료가보면 알겠지?
무튼 내가 아직 젊고 5주차에 빨리 해서 데미지 없이 회복이 좋은거 같아
내가 멀쩡하니 후기글로 쓸 말이 별로 없다
이전 글에 달지 못한 댓글은 여기에 다시 달아줘~
***또 댓글 50이상이라 답변을 못해 미안ㅠㅠ
댓글로 많이 물어보는 정보 남길게!
사당역에 있는 연중무휴 산부인과야
여의사도 있는데 난 대표원장(남의사)한테 받았어
인터넷에 45만원이라고 뜬 광고글 보고 문의했고,
실제 문의 시 50~55만으로 안내받았어.
총 결제 금액은 유착방지주사 등 포함해서 총 60만 이내로 끝냈어
아무래도 회복실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보호자와 함께 가는 걸 추천해! 함께 못가도 전화상으로 동의는 꼭 받는거 같아.
내가 쪽지가 오류나서ㅠ 댓글도 쪽지도 답변을 못해주네,,
더 궁금하면 이전에 올린 글 찾아서 봐줘..!
이렇게 나랑 같은 처지인 사람이 많은 줄 몰랐어..
다들 화이팅이야!
더보기 -
[인천] 6주차 MTX 받고왔어요.
후기톡양양1025.04.085주 마지막 거의 6주차 쯤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MTX 맞고왔는데, 약간의 손 간지러움 (이건 금방 사라젔고) 메스꺼움 (이것도 금방 없어졌어요) 있더니 한 시간 뒤부터 미친듯이 복통이랑 허리아픔 위통까지 왔어요.
그냥 진짜 딱 어렸을때 아팠던 생리통 증상 + 위통증
정말 눈물이 나는데 처방해준 약이랑 타이레놀 먹고 이불 뒤집어쓰고 한숨 자고나니 좀 살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부터 피가 미친듯이 쏟아지고 있네요
첫날부터 피가 나오진 않는다는데 쏟아내는게 나은건지 잘 모르겠네요ㅠ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젤리제리제리25.04.08 -
[광주] 5-6주 수술후기
후기톡뚜시25.04.08일주일전 예약을 잡고 생각해보다가 오늘기준 생리마지막일 7주였는데 막상 검사하니까 5-6주라고 하셔서 바로 당일 수술했습니다
수술여부를 여러번 물어보셨고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인포 간호사님이 반말에 불친절하시긴 했는데
의사분들이랑 간호사분들은 대체적으로 다 친절하셨습니다
복통 약간있고 지금은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마음이 별로 안좋지만 할거면 일찍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더보기 -
[서울] 중절수술(19주)
후기톡견지스25.04.07입원해서 하는 곳도 있다는데 저는 그렇게 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당일 퇴원하는 곳에서 했어요
흡입술과 소파술을 같이 해서 하는 방법이었고 자궁문을 인위적으로 넓혀서 하는게 아니라 수술 전 통증이 심하지 않은 편이었어요
근데 수술 이후에는 통증이 막 밀려오더라고요 피도 많이 나오고요 챙겨간 생리대가 푹 젖을 정도였어요 입는 오버나이트(기저귀 형태) 가져갔는데 한개로 부족해요 여러개 가져가시는게 마음 편하실거에요
저는 수술 이후에 머리 어지럽고, 아랫배가 땡기고 뭉치는 복통 있었어요 다음날까지 아팠는데 그렇게 오래는 가지 않았어요
출혈이 많다보니 철분제나 임신하고 먹었던 엽산제를 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수술 이후에 따로 영양제 챙겨 먹으세요 저는 꾸준히 먹고 있어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흡입술 오늘 하고옴.
후기톡재잘재잘25.04.0620대 후반, 생리 규칙적인 편인데 안하길래 임태기하고 바로 병원 예약 잡음.
바로 하고싶어서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 예약되는 곳 찾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45만원이라고 광고하고 연중무휴이길래 바로 예약함.
예약 시 50~55만원이라고 안내받음.
10시 예약했고, 생각보다 작고 손님이 나만 있었음. 기다림없이 바로 진행함.
보험적용 안하면 연말정산 등등 기록에 안남는다길래 그렇게하니,
초진 초음파 7만, 중절비용 45만, 유착방지주사 5만 결제함.
수술시간은 20분도 안걸렸고, 수액 다맞고 출혈확인하고 끝남.
남자친구가 있어서 부축받으며 바로 밥먹으러 감.
병원에서 나온 시간 11시로, 한시만 만에 잘 끝낸거 같음.
토할거같고, 배 아픈거 보다 대변 마려운 느낌에 고통스러웠는데
한두시간 지나니 아무 이상 없음.
현재 아무렇지 않음. 출혈도 미미함. 소변보고 휴지에 살짝 분홍색 찍히는 정도
오히려 큰 병원에서 공장돌리듯 하는 거 보다
나만 집중케어 받으며 속전속결로 끝난게 다행이라 생각함.
일주일 후 한번 더 내원해야하고, 진료비 2만원 정도 나온다 함.
다 합쳐서 총 60만원 이내로 완전 저렴하게 함.
나도 처음이고 경황이 없어서, 찬거 먹지말라는데 찬음료 먹고있는데ㅋㅋ
아프지도 않고 몸조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질문 받으면 아는 건 대답해줄게!
***댓글이 최대 50개까지라 더이상 댓글을 못 달아,,
쪽지도 자꾸 오류가 떠서 보내지지 않네ㅠ
후기글 올릴테니 거기에 댓글을 다시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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