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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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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1일전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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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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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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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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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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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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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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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8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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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4주차 약물(MTX) 종결입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5.03.15
    드디어 끝났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2월 17일
    생리가 조금 늦어서 검사한 결과 희미한 2줄..

    2월18일
    병원가서 피검사 결과 218 나옴
    수술은 한주 뒤에 해야하며, 약물은 오늘부터 바로 할수 있다고 하여 고민 끝에 약물MTX로 결정.
    주사 맞은 후 사실 아무런 느낌도 없었음. 일주일동안 피안나옴.

    주사보단 사실 약처방 받은게 먹기 너무 힘들어서 중도 포기하거 수술로 할까 생각이 들 정도…
    가슴아픔과 초반엔 변비로 고생하다 3~4일뒤부턴 설사를 동반하고 음식을 먹을때마다 입덧하듯이 속이 울렁거림(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약과 많이 안맞았는듯)

    2웡25일
    2차 검진하러 병원을 감. 피검사 결과 800대..
    선생님 말씀으론 일주일뒤엔 1600으로 뛰어야하는데 브레이크는 걸린것같다고 말씀하셨고, 2차 주사 및 약 일주일치 추가로 받음 (약이 안밎다고 하니 하나를 줄여주셨음)

    2월28일
    2차주사 후 3일째부터 피가 조금 나오기 시작햤고 약 일주일간 생리처럼 피가나옴. 그치만 2-3일차땨는 생리보다 더 많은 양이 나와 어지러울 정도였고 5일차까지는 꽤나 많은 양이 나옴.

    3월 14일
    피가 나오면 2주뒤에 오라고 해서 해당 날짜에 병원 방문.
    검사결과 5로 나와 종결판정 받음.. 초음파결과 아직은 내막이 두꺼워 피가 조금더 나올수 있다고 얘기함.

    정말 다시눈 하고싶지 않습니다. 피가 안나오나 계속 신경쓰고,, 속도 울렁고리고 몸과 마음이 좀 많이 힘들었숩미다ㅠㅠ 혹시 궁금한점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저는 일주일뒤 탈퇴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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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대구] 5주차 중절

    후기톡
    dhdhdhd
    25.03.15
    10년동안 피임약 먹다가
    질염이 너무 자주생겨서 피임약 한달만 끊어보자 했는데
    바로 임신이 되서...

    다행인지 저는 임신 증상이 엄청 빨리 나타나서
    4주차에 바로 알앗어요
    처음 갓을때는 애기집이 안보여서
    며칠 기다렸다 수술했고

    제가 대구지역에 안살아서 다른 병원에서 초음파보고
    병원은 당일수술 예약잡고 갔어요

    가서 초음파보고 가격 설명듣고 보호자 본인 서명 받고
    결제후에 회복실로 가서 링겔꽂고 조금 기다리다가
    수술하러갔어요

    수술실은 따로 없고 진료실에서 했어요
    남자친구 말로는 10분안되서 돌아왓다고 했고
    수술 직후 한 20분정도는 엄청 아팟어요ㅠ

    진통제 들어가니까 괜찮아졋고
    추가한 수액 다 맞고 퇴원했어요

    저는 피도 하루나오고 멈추고 아랫배에 약한 통증만 있어서
    ㄱ통증은 괜찮은데

    몸보단 마음이 아픈 수술같아요

    수술비는 사실 저는 금액은 중요하지 않아서 다른 병원은 알아보질 않아서 비교는 못하는데
    궁금하신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링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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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16주 수술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5.03.14
    하루전날 예약하고 당일수술 당일퇴원 했습니다
    지방 살아서 오후2시 예약하고 가서 오후2시에 바로 초음파보고 15주 생각했는데 머리크기가 16주라 16주비용 결제하고 바로 아래 약주입 주입 하고나면 약 부작용? 으슬으슬 춥고 설사한다고 하셨는데 춥기만 하고 설사는 안함
    회복실에 장판 엄청 뜨겁게 틀어주셔서 그나마 버틸만함 1-2시간 지나고 나면 약효과 사라지면서 배만아픔
    20분 간격으로 자궁수축 약 먹고 3시간 정도 약한생리통 수준으로 배아픔 셋째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셨음
    2시입원 5시 20분에 수축링거 맞고 20분후 수술시작
    마취하고 기억없고 10-15분 지나니 수술 끝
    뭔가 굉장히 허무하고 헛헛함
    계속 고민하고 고민했던건데...
    영양제 맞고 처방약 받고 6시40분 퇴원
    수술한지 2일 지났는데 무리하면 자궁이 아픈데 허무하네요
    생각보다 걱정했던거보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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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수원] 수원 시술 후기

    후기톡
    악아악
    25.03.14
    6주차 임테기 두 줄 확인 후 병원으로 가서 초음파 확인 했고 해당 병원에서는 산과를 보지 않아 타병원 알아보라 해서 알아봤어요
    시술 무사히 끝났습니다
    당일 시술을 진행하는곳은 아니라 첫 날 초음파 확인 후 예약 잡고 시술 진행했어요
    시술실 들어가서 수면마취 후 시술 진행했구요
    마지막으로 고민이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댓글 남겨주시면 견적이랑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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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부산] 6주차 중절수술 후 6일경과 후기

    후기톡
    아하놔
    25.03.13
    6주차에 중절수술 흡입술로 진행하고 일주일치 약 처방받앗어요
    수술 후에는 약간의 갈색피가 묻어나는 정도여서 라이너정도 하고다녓어요
    술후 4일차때부터 일이 바빠 약을 몇번 빼먹엇는데 6일차되는 날 아랫배가 콕콕 쑤시더니 맑은 피가 라이너 반을 다 적실정도로 조금씩조금씩 나오네요ㅜ
    생리는 아니겟다싶은데 덜컥 겁이 납니다.. 내일 친구랑 무주여행가는데 병원갈시간도 없는데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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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5주차 1일 수술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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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bec
    25.03.12
    서면 1층에 롯데리아 버거킹있는 여성의원 다녀왔어요.

    당일에 갔더니 가장 빠른 시간이 오후에 할 수 있어서 질초음파 검사하고 금식하다가 시간되서 받으러 갔어요
    계산하고(카드나 계좌이체하면 부가세 붙어요) 회복실로 가면 엉덩이 주사 두방, 주사 연결하고 조금 기다리면 수술실? 시술실로 가요. 가서 의자에 앉아서 손목, 팔목 묶고 수면마취 시작되더라고요 저는 수면마취도 처음이라 약 들어올때 ”이렇게 어지러운거 맞나요?“ 라고 하고 눈뜨니까 회복실이더라구요 회복실에서 영양제 다 맞으면서 쉬다가 다맞으면 간호사선생님 들어오셔서 질안에 거즈 빼주셔요 그리고 옷갈아입고 가시면 됩니당
    그리구 약도 줘요 항생제랑 위장보호제, 소염진통제(이게 자궁수축제에요) 그리고 저는 지금 수술한지 7시간 정도 지났는데 출혈은 아직 없는데 배가 엄청 빵빵하고 엄청 배고파요 설사도 했는데 알고보니 싸이토텍 부작용인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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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중절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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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아
    25.03.12
    수술 당일부터 오늘까지 3일 정도가 됐는데 그 사이에 있던 증상들을 적어보려고요

    수술 과정은 병원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 같지만..제 경험을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접수하고 초음파 검사하고 수술에 대한 동의서 작성했어요 회복실에 가서 자궁수축주사 맞았고 1시간 넘게 수액을 맞았고요 그런 뒤에 수술실로 갔고 마취한 이후론 기억이 없고... 부축 받고 다시 걸어서 회복실로 왔다는데 저는 기억이 없네요 회복실에서도 잠깐 잠들었다가 깼다고 하네요 수술 끝난뒤에 회복실에서도 2-3시간 넘게 있었어요 출혈 잡힐 때까지 마지막으로 오셨을 때 이젠 괜찮다고 해서 퇴원했어요

    속이 좀 불편한 느낌이라 가는 길에 죽을 사서 들어갔어요

    수술 한 날은 마취 기운인지 그냥 힘도 없고 그냥 계속 졸립기만 했어요

    다음날부터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출혈은 전날 보다 많이 줄어들었어요 수술 했다고 해서 배가 확 꺼지진 않더라고요 정상적으로 출산을 해도 바로 빠지지 않는다는데 중절수술도 마찬가지...

    수술 후에 가슴이 아플 수 있다고 했는데 전 아직 아프다는 느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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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11주..수술..위로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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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임
    25.03.12
    후기를 남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저랑 비슷한 주수에 있는 분들에게 병원 정보라도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일것 같아서 남겨봐요

    비용이나 통증이 제일 궁금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부작용이 있는지도 걱정되실테고..

    수술한지 5일 정도 된 지금 몸이 크게 아픈 곳은 없어요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어서 유착방지제 제일 저렴한 것 영양제는 선택 안했는데 그것 치곤 회복도 나쁘지 않고 컨디션도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연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셋째 임신이라 도저히 자신 없어서 보내줄 수 밖에 없어서 죄책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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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운증후군으로 아이 보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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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바
    25.03.11
    1차기형아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요.. .양가 부모님께 알려드렸고 수술이 맞을것 같다는 판단으로 보내주고 왔어요

    수술하고 회복실에서 남편이랑 같이 있었는데... 계속 눈물만 나오더라고요..

    그 사이에 간호사분이 오시면서 출혈 체크도 했는데 배려를 참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수술 전후로 통증 때문에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솔직히 무슨 정신으로 수술을 하고 왔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남편이 옆에 붙어서 손 잡아 주고 그래서 그나마 버텼던것 같네요...

    몸의 통증보다 마음의 통증이 더 컸나봐요...배가 아프거나 어지럽거나 하긴 했지만.. 아이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없어서..ㅠㅠ
    그냥 멍 했던것 같아요

    수술 이후에 검사 받았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고.. 다음 임신 준비는 천천히 하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선생님 보니까 또 괜히 울컥해서 진료 받다가 주책없에 울었는데 같이 이야기 들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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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6주 중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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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0000
    25.03.11
    후기쓰면 뭐 대단한거라고 쓰겠냐 싶지만..
    낳고 싶어도 사정도 안좋고 낳으면 낳는대로 애기한테 미안해서
    고민하다 수술했어요..
    몸을 위해서라면 조금이나마 빨리 수술하길 바랄게요

    생리도 안터지고 몸상태도 갈수록 안좋아서 임테기해보고 저번주 초음파 검사 받으러 갔을때 임신한걸 알았네요
    마음이 복잡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입덧때문에 고생도 너무 하고..
    제 몸상태를 모르는사람들은 다들 걱정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보인다더라구요
    수술하고 정말 오랜만에 속불편함없이 먹었네요

    병원 예약하고 내원하자마자 간단한 상담을 마치고
    피검사,방광비워야해서 수술전까지 3번정도 화장실 갔다왔어요
    주수 마다 병원비 차이는 있었고 선택옵션도 따로 있더라구요
    수술하시는분들이 많은건지
    1인실은 별도 비용발생하고 다른사람들과 같이 회복실 사용해야하지만 커튼도 쳐져있고 저는 일찍 내원해서 인가.. 3인실에 혼자 있었어요
    수술대 오르면 분주하게 간호사분들 움직이세요
    팔다리 움직일수도있어서 묶어놓고 링거에 안정제? 투여 해주십니다.
    원장님 들어오시고 그 뒤로 기억이 없네요
    수술시간은 짧았지만 마취가 빨리 안깨서 걱정하시고 거의 간호사분들이 부축해서 회복실 이동했었네요.. 그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11시 수술하고 12시30분쯤 정신차렸는데 어지러워서 힘들었네요
    수술 고민중이시거나 수술하신다면 몸관리 잘하시고 본인이 한 선택을 존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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