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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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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1일전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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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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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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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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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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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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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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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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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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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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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8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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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수술 후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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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rhdwn
    25.03.09
    수술 후 생리 기다리고 있는데 ㅠ
    오늘 피비침이 있어요 ㅠㅠ 수술 하고나서도 생리 마지막날 처럼 엄청 조금 나왔는데 그정도에 소량 피비침인데 생리 인지 헷갈려서요 ㅠㅠ 생리 느낌은 아닌데 병원에서 말씀해주신 생리 할때가 딱 되어서 헷갈리는건데 병원 가보는게 나을까요 ㅠ 저같은 분들 없으셨나용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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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17주 2일차 중절수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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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
    25.03.08
    전 여기 글 보면서 후기랍시고 너무 대충 쓴 글이 많아서 불만이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 정신이 없네요
    마취가 안 깨서 내일 마취 다 깨고 그때부터 천천히 후기 적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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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창원] mtx후기

    후기톡
    orange9
    25.03.08
    임테기 확인 후 남편과 상의 끝에 토닥톡 어플을 통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직장인이라 평일은 피하고 싶었고 주말을 기다리자니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질까봐 일요일에도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았고 창원 병원 원장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금식을 하고 병원을 찾았고 4주차로 예상했는데 초음파 확인하니 아직 아기집은 보이지않고 소변검사에서는 두줄이 떴습니다
    아직 아기집이 안보이니 주사로 시도를 해보자고 하셔서 남편과 함께 상담을 통해 바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사는 한번만 시도하고 만약 열흘 뒤 출혈이 나오지 않으면 약을 복용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지역이 멀어 당일 복용할수있는 약을 받았고 주사맞은 후 열흘 후 출혈이 보이지 않으면 약을 복용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출혈이 없으면 수술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결론은 주사와 약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남편에게도 주의사항 꼭 말씀해주시고 이건 생리가 빨리 나오게 하는 주사라며 마음적으로도 많이 토닥여 주셨어요
    주사 맞고 열흘 될 동안 몸이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좀 심했지만 남편에게 주의를 준 선생님 말씀덕분인지 남편이 옆에서 많이 챙겨주더라구요
    중간에 궁금한거 문자로 연락드려도 친절하게 답변도 잘해주시고 너무 걱정말라며 믿음을 주시는데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설명을 너무 친절하고 상세히 해주시니 받아들이기 한결 수월했고
    비용도 절차도 저에게 최선의 방법으로 추천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병원은 토닥톡에 창원지역 딱 한군데 있는 그 병원입니다
    저도 여기서 도움 받았고 저처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까봐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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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대전] 5주차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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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차채
    25.03.08
    자궁 경부 넓히는 약을 넣구 3시간 정도 밖에서 기다렸어요
    넓히는 약은 질 안에 넣는건데 느낌만 이상하고 넣을 땐 안 아프더라구요
    근데 1시간 정도 지나니까 제 평소 생리통 보다는 덜 아프지만 배가 묵직하면서 기분 나쁘게 아프더라구요 ㅠㅠ 어쨌든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병원 갔습니당 넓히는 약을 넣고 배가 아파야 잘 되는 거라구 하시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은 남자셨구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ㅎㅎ

    영양제? 먼저 투여 받고 수술실로 가서 수면마취 후 흡입 수술 받았는데 눈 뜨니 살면서 이 정도로 아픈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제 평소 생리통이랑 비교도 안되게 너무 너무 너무 아팠어요 ㅠㅠㅠㅠ 진통제를 투여받고 있음에도 너무 아팠어요 남자친구가 사온 핫팩을 데고 있으니 좀 나았는데 1시간 정도는 진짜 너무 아프고 제가 애기집 생기기 전에 임신 사실을 알았었는데 바로 병원 달려와서 약물 주사로 받을껄 괜히 바보같이 며칠 늦게 온 것도 후회스럽고 수술대 위에 올라갔을 때가 정말 많이 멘탈이 깨졌어서 울었었거든요 간호사 선생님이 그렇게 울면 마취 잘 안된다구 ㅎㅎ... 근데 마취는 잘 됐는지 중간에 깨진 않았어용

    유리 멘탈이라 내가 임신을 했다라는 스트레스보다 수술에 대해 거부감과 공포심이 아주 조금 더 컸어요 수술이 싫어서 그냥 낳아볼까 란 생각도 너무 우습고 미안하지만 잠깐 해봤구요... 처음부터 약으로 해보고 정 안되면 수술은 최후의 보루다 란 마음이 있었거든요 병원에서는 수술보다 더 오래 걸리구 더 아프구 그렇다구... 애기집도 보인 상태였구 수술은 거의 다음 날이면 일상생활 가능하다구... 근데 수술대 위에 올라간 모든 상황들이 뇌리에 남아요...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어요 그냥 맨 처음부터 모든게 후회되네요 ㅎㅎ...

    옆 방 회복실에 계신 분은 마취 깨시구 바루 집에 가시던데... 역시 케바케인가봐요
    진통제가 다 들어가고 병원에서 준 약 먹어도 아파서 미리 약국에서 사온 진통제까지 한 알 먹고 한 시간 더 누워있으니 그나마 괜찮아져서 집에 갔네용...

    피는 많이 안 나오구 그냥 약한 생리통 같은 통증이 계속 들어요 심적으로 힘드네요...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마음이 복잡해서 엄청 울었네요 여러분은 멘탈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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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10일 정도 걸린 mtx

    후기톡
    채꾸꾸
    25.03.07
    완전히 끝난 시점에서 정리할 겸 올려보는 간단후기

    1. mtx 맞고나선 컨디션이 항상 좋지 않았어요 저는 근육통이 있고 배는 많이 아프진 않았지만 몸살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2. mtx는 한번만 맞았어요
    3.저는 피검 수치가 크게 안변해서 오래 걸리는거 아닌가 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갑자기 피가 울컥 나왔어요 그래서 살짝 놀람... 제가 혹시 몰라서 생리대, 입는 생리대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그렇게 하길 잘한것 같아요
    4. 초음파 상으로 이상 없는걸 확인하고 나니까 괜히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고 기분도 확 좋아지더라고요...
    5.mtx는 빨리하면 할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오래 안걸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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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출혈 이제 멈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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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해딸
    25.03.06
    수술 당일에 입는 생리대가 다 젖을 정도로 출혈양이 많았거든요 이래서 선생님이 철분제를 미리 먹으면 좋다고 하셨구나 그 때 느꼈는데

    그 이후로도 가끔씩 피가 비쳐서 걱정 많이 했어요 수술 한지 2주가 되니까 드디어 완전히 멈춘..ㅠㅠㅠ

    수술 앞두신 분들 철분제 미리 준비해서 두세요 출혈이 있어도 어지럼증 심하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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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mtx중절 후기 (1차만에 종결, 긴글)

    후기톡
    뿌야둥
    25.03.06
    2/24 mtx 주사 맞고 3/6 종결 확정 받았습니다.
    메모장에 개인적으로 기록용으로 남긴 내용 그대로 복붙했기 때문에 어투 이해 부탁드립니다!


    1/22 마지막 생리
    2월 생리 예정일 2/21

    2/23
    주기 매우 정확한 편인데 4일 미뤄지길래 얼리 임테기 2개 + 일반 임테기 1개 사용 > 3개 모두 바로 2줄....


    2/24 바로 병원 방문
    테스트기 2줄 확인하고 왔다니까 분만 계획 있냐 물어봐서 없다고 답변, 당일 수술도 상태보고 이야기 해보자고 함

    대기 후 질초음파로 진료 봤는데 애기집 안 보임
    피검사 하고 30분 후 결과 145 나옴. 아기집도 안 보이고 수치도 낮아서 주사술로도 가능하다는 답변 듣고 결정

    진료비 9만원 + 70만원 주사비 (이후 내원비 모두 포함)

    수납 후 주의사항 듣고 질수축제 먹는 약 받고 (아침 저녁으로 복용)질에 수축 약 넣음 < 진짜 미친듯이 아팠다......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 나도 모르게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 함... 진통제 주사 맞고 내려오는데 어지럼증 느낌 그리고 배 통증 아팠음.. 생리통 심한 날 느낌.. 다행히 진통제 금방 들어서 괜찮아졌음

    잠깐 대기하다가 원장님과 한번 더 상담하면서 주의사항 듣고 다음 일정 잡고 옴 (3일 후)
    1차 주사 후 수치가 오를 수 있다고 하심

    의사쌤과 잡은 일정에 잘 맞게 내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음

    이후 mtx 주사 맞았는데 그냥 엉덩이 주사 맞는 느낌+뻐근

    오후 5시까지 아무 증상 없음 / 집 도착한 후 설사+ 약간 오한 있는 듯

    2/25 어제 8시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계~속 잠 중간에 몇 번 깨긴 했지만 또 잠이 쏟아져서 금방 잠들었음
    일어나서 밥 먹고 처방받은 약 먹었는데 속이 너무 안 좋고 배도 살짝씩 아픈듯. 설사/오한은 사라졌음, 약간 피 묻어나옴 속 쓰림이 심함

    2/26 갈색혈 묻어남

    2/27 2차 내원일. 가자마자 피검사 했고 진료 보는데 보통 90% 수치가 오르는데 나는 145 -> 80으로 떨어졌다고 함 ㅎㅎ 질정 넣고 처방 약 받아옴.

    이후 아무 증상 없움

    3/3 (주사 일주일 차) 80 -> 112 로 올랐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심. 자궁에 피가 많이 고여있어서 수치 오른거라고 자궁 문 여는 시술(?) 받고 바로 생리처럼 피 나옴

    쭉 생리처럼 피 나옴

    3/6 피검사 했는데 5미만으로 임신 종결
    다음 생리 하고 병원 한번 더 방문하라고 하심

    비교적 빨리 발견하고 약 효과가 좋았어서 1차만에 종결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예상 임신 날짜보니 가임기나 배란기도 아니었어요.
    여자는 365일 가임기라는 말이 맞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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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질염 치료까지 끝난 수술 후기

    후기톡
    믹스스무디
    25.03.06
    수술은 작년 가을에 했었고
    원래 있었던 질염이 수술 이후로 심해져서 한동안 질염 치료를 받았어요

    괜찮았다가 다시 심해지길 반복해서 힘들었었는데
    수술해주신 선생님이 질염 치료까지 책임감있게 봐주셨어요

    원래 질염이 심한 편이었는데 수술하고 면역력 떨어진게 영향이 컸나봐요 그래도 이젠 몸이 다 회복되서 (질염도 좋아지고 생리도 불순 없이 이상 없어요)감사한 마음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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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6주차 후기

    후기톡
    햄부쿠
    25.03.06
    토닥톡으로 많은 도움과 위로를받아서 저도 힘드신분들 고민많으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적어요

    저는 1월20일이 마지막생리시작일이였고 2월20일에 생리가 안나오고 가슴통증은잇었는데 제가 생리주기가 보통일정해서 생리전증상이라 생각해서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하다가 남자친구가 24일에 임테기를 사와서 바로 확인햇더니 두줄이뜨더라구요 너무놀랫어요
    남자친구랑 저는 5년째 연애중인데 제가 먼저 중절수술얘기를 햇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토닥톡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병원도 알아보고 햇어요 제가 경기도권에 사는데 서울 양재쪽에 여의사가 해주시는병원으로 택햇습니다 이유는 경험이 많으시고해서
    뭔가 안심이되어서 예약햇어요
    오늘 오전 11시에 예약을햇는데 30분일찍도착햇는데도 대기없이 바로 진료가능햇습니다 초음파검사해서 6주2일차로 나왔고 선생님께서 되게 조곤조곤 설명도 잘해주시고 되게 친절하셧어요
    그리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셧어요 불친절할까봐 걱정많이햇엇는데
    걱정할이유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진료보고 10분뒤쯤 옷갈아입고
    간호사분따라서 수술실에 누웠는데 그순간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심장이 빨리뛰고 그냥 너무 무서웠어요 의사선생님들어오자마자
    간호사분께서 마취들어간다고 말하니까 더 겁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모르게 의사선생님 간호사분 손 잡고 잠시만요 바로마취되는건가요 햇더니 바로 잠드실거라고 괜찮다고 그리고 약이 들어가는 느낌이 싸한느낌이 들엇어요
    그리고 기억은없구요 간호사가 깨워서 1인병실에 눕혀주시고 핫팩 전기장판틀어주시고 보호자분 불러주신다하셧어요
    근데 저는 진짜 침대에 눕자마자 너무아파서 아프다고 끙끙댓습니다
    ㅜㅠㅠㅠ남자친구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혼자 뒹굴정도엿습니다..
    진짜 생각하기도 싫은 수술방 배아픔...,고통이 서서히 사라지고 남자친구한테 무서웟다고 아프다고 하소연햇네요 ㅠ


    병원가기전까지 너무너무 무섭고 긴장되고 떨렷는데
    가서 수술하고 나오니 한결 홀가분하더라구요
    여태 불안해잇던 모든 감정이 다 날아갓어요

    지금 현재 고민하고 계시는분들 어케해야할지 불안떨고계시는분
    한시라도 빨리 병원가세요 ㅠ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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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목포] 수술 후 관리 방법좀요...

    후기톡
    구론산
    25.03.06
    1월 중순쯤 생리도 안오고 몸이 이상하게 안좋아서 3주차인걸 알게 됫었고...고민 후 설명절 지나고 6주차 때 수술했습니다.

    그 후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정이 있어 쉴 수있는 시간이 전혀 없어 한달간...단 하루도 쉰 적이 없이 좀 무리하게 일했어요...

    회복을 위한 시간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좀만 앉았다 일어나기만 해도 핑 돌면서 현기증 나고 무릎 통증은 매일 달고 살고 혹시라도 잠을 못잔 날은 더 심합니다...

    수술 후 관리나 회복을 위한 방법이나 음식, 영양제등 병원에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 하다는듯 얘기해줘서 바로 거뜬해질줄 알았어요.

    미역국만 대충 몇 번 먹고 살았네요. 한 1주 후에 관계를 했더니 통증이 어마 무시하고 약간의 피도 보이더군요.. 제가 너무 수술에 무지했던걸까요...

    수술 후 회복하는 방법과 챙겨먹는 음식, 영양제 하면 안되는 활동 등..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아 수술후 정확히 1달 후 생리는 왔습니다 이건 다행인것 같아요

    갑자기 예전 체력과 몸이 아니여서 덜컥 평생 갈까 무섭습니다

    무릎보호대 없으면 그냥 있어도 무릎이 너무아파요..ㅠ
    남자친구는 무릎안좋으니 운동을 하라네요 ㅋㅋㅋ이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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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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