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차로 어제 약물 주사맞고 오늘 유도분만으로 보내줬네요...
정말이지 끔찍한 하루였어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오전에 링겔맞고 시작됬는데 정말이지 죽는것만큼 너무 아파서
1분이1시간처럼 느껴졌네요..
이렇게 보낼거였으면 아이의 모습을 보기 전 초기에 그냥 보내줄걸
눈물이 자꾸 나는 하루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정말이지 죄책감이 밀려오고,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막막해요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8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ㅡ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5.02.28 -
[시흥] 드디어 끝이네요,,
후기톡룰룰라라라25.02.28 -
[대구] 동성로에서 중절 했는데
후기톡유종란25.02.28뭐 후기라고 할 것도 없지만
가격 저렴하고 후기 좋은 병원 후기만 이틀동안 미친듯이 뒤지다가
병원 결정하고 동성로에서 중절 했어요
약물 하고싶었는데 수술로 짧게 진행했구요
병원 진짜 깔끔하고 중절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서비스도 좋아요
수술실이나 개인회복실도 깨끗하고
남자원장님이 엄청 조근조근 섬세한 스타일이세요
경과 보러 갈 때도 수술 잘됐으니까 걱정말라고 해주셨고
설명도 이것저것 묻는 것마다 다 친절하게 말해주셨구요
암튼 중절수술 병원으로 여기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대구 분들 정보 원하시면 비댓 주세요
정보 드리고 어플 삭제하려구요~ 더보기 -
[서울] mtx 일주일차 후기
후기톡채꾸꾸25.02.28피검 수치에는 크게 변화 없어요 그나마 오르지 않았다는거에 한숨 돌린...
선생님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고 자궁수축추사였나? 그거 추가로 놔주셨어요 mtx는 아니고
보통 2-3주 걸리니까 지금은 초반이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다음주엔 증상이 더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서울] 11주 중절수술 후 남기는 후기
후기톡박웅잉25.02.27지난번에 짧게 후기 남겼는데
혹시 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 수술 이후의 이야기도 남기려고요
저는 다행히 빠르게 회복한 편이에요
11주 살짝 늦었다고 할 수 있는 주수라 전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수술 당일만 힘들고 전 다음날부터 아픈 곳도 없고 평소 같이 생활을 했어요
몸이 너무 괜찮아서 미리 썼던 연차도 그냥 취소하고 잡생각 하기 싫어서 야근도 하고 그랬더니 탈이 났어요ㅠㅠ
수술하고 별로 없던 출혈이 3일 정도 지나서 다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수술 받은 병원 갔는데 저 같은 경우가 가끔 있대요ㅠㅠ 고여있는 피가 나중에 나오기도 하고
몸이 괜찮았어도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는데 무리했던게 아무래도...ㅠㅠ 선생님께 혼나고 온... 저도 반성했어요..
혹시 저처럼 괜찮다고 무리하시는 분들 없으셨으면 좋겠어서 글 남겨요 수술 후에 몸 따듯하게 해주시고 절대 안정하세요 더보기 -
[대구] 5주차 약물 하려다 흡입술로 했어요
후기톡세월네월25.02.27저는 20대 극초반인데 어쩌다 남자친구랑 콘돔 없이 한 적이 있어요
사정은 안했으니까 괜찮겠지 하다가도 마음이 불안해져서
테스트기를 했는데 두줄이 나왔더라구요
둘 다 진지하게 만나고는 있지만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태이고
앞으로를 생각하니까 막막했어요
여기 보면서 병원 많이 알아본 다음
남자친구랑 같이 다녀왔고
검사하니까 5주 1일이었어요
주수가 낮아서 약물도 가능했는데
약물은 한번으로 끝나기 힘들고
제가 매번 병원 가는 것도 고통스러운데다
여러번 방문하기도 어렵겠더라구요
그래서 수술로 결정을 했고
수술 자체는 10분 정도 걸렸어요
통증은 생리통 정도로 느껴졌는데
진통제 맞고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30분 정도 쉬다가 집에갔는데 가면서도 마음이...
원래 다 이런 거겠죠...
수술하고 일주일 뒤에 병원 다시 가서 초음파 했는데
다행히? 깨끗했어요
여러번 가야했으면 더 힘들뻔 했는데..
예약제라서 다른 손님들 아무도 안 마주쳤고
대기 시간 없이 원장님 바로 보고 바로 끝나는 건 좋았어요
이런 일은 경험 안 하는 게 제일 좋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을 케어 잘 해주는 곳에서 하게 돼서
불행 중 다행인 거 같아요
그 이후로 남자친구도 저도 조심 많이 하고 있어요
더보기 -
[서울] 수술 후 느끼는 통증들
후기톡냥냥이집사25.02.2715주 수술 후
가슴 통증과 두통 때문에
원래의 컨디션을 아직 찾지 못했어요
가슴 통증은 수술 전에 선생님이 미리 설명해주셔서 예상하고 있던 부분이거든요 아프다고 과하게 마사지 하지 말라고도 하셨는데 꽤 아파서 저는 주로 찜질을 많이 했어요 따듯하게 해주면 통증이 덜한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두통은... 계속 약 먹는건 좋지 않을것 같아서 경과도 보고 상담 차 서울에 한번 가려고요 몸에 큰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수술을 하루라도 더 빨리 할걸 하는 후회가 있네요..ㅠㅠ 머리가 매일 아픈건 아니고 갑자기 아픈거라 짜증이...ㅎㅎ 혹시 생리를 하려고 그러나 싶은데..제가 보통 생리 전에 꼭 머리가 아프거든요 생리 때문인거면 오히려 두통은 반가운데...어쨌든 걱정되니 진료 받아보려고요 더보기 -
[서울] 일부로 멀리 가서 수술을 받고 온 이유...
후기톡아티리25.02.27지역을 자세하게 말할 수 없지만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요
좁은 동네라 수술을 받게되면 소문이 퍼질것 같아서
일부로 아무 연고도 없는 서울로 가서 수술을 받고 왔어요
교통비에 숙소비에 17주차라는 주수까지.비용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전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저를 모르는 곳에서 수술 받는다는게 안심이 되었어요
컨디션을 위해서 수술 전날 올라왔고, 수술 끝나고 검진도 받아야 해서 2박3일 일정으로 올라왔어요
추가 소독치료나 필요한 진료는 서울까진 아니더라도 조금 더 가까운 타지역 산부인과로 가면된다는 생각이었고요
저는 교통비, 숙소비 때문에 유착방지제나 영양제는 최소로하거나 아예 하지 않거나 했어요
(기본 수술비에 +로 추가되는 선택비용을 최소화한거에요)
어쨌든 수술 무사히 받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요 더보기 -
[서울] MTX하고 피가 살짝 비쳤어요
후기톡여행100125.02.26주사를 맞은지는 2주가 조금 지났고요
1주차 됐을 때 수축주사 맞았던게 이제 효과가 보기 시작하나봐요
선생님은 생리 하는 것처럼
피가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사 맞고 처음으로 피가 보여서 뭔가 안심이 되네요...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피검에서 수치가 올라서 걱정 많았거든요 수술은 절대 하기 싫었어서..
이제 피가 비추기 시작했으니까 며칠 안으로 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