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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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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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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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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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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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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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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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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주 수술 후기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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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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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술받고 1주일 지났어요
궁금하신 거 댓글 달아주세요 다 답변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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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주차 수술 후 몸이 많이 회복됐어요
지난번에도 글 남겼는데
수술후 몸이 많이 굳고
특히 고관절이 안좋아졌거든요
아직 운동은 몸에 무리가 될것 같아서
간단한 스트레칭도 하고
좋은 것도 많이 먹고 했더니
몸이 많이 회복됐어요
수술 후에 오히려 더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했던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젠 날씨도 많이 풀려서
저는 일부로 밖에도 많이 나가요
산책도 하고 좋아하는 카페도 가면서요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기 쉬우니까!
이제 생리만 정상적으로 한다면
크게 걱정할게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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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tx 후기
저번주에 1차 주사 맞고
일주일 후인 오늘 병원 재방문했는데
주사가 잘 진행되서 계류유산 판정받구
2차 주사는 따로 안맞았어요
질염이 있어서 질염약만 처방 받고 이제 생리처럼 안에 피 다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일주일 내내 신경쓰였는데 1차 주사 맞고 감정적으로 너무 우울한게 힘들어서 2차 주사는 제발 안맞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에요
다음주에 종결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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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술 끝나고 남겨보는 중절수술 후기
*주수 : 11주
*수술방법 : 소파술
*마취 : 수면마취
*소요시간 : 수술 자체는 20-30분 정도였지만 내원해서 수술 주의사항 듣고, 자궁수축제 맞고, 마취에서 깬 뒤에 회복실에서 경과 보는것 까지 하면 거의 3-4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비용 : 기본수술비용+검사비, 영양제, 자궁유착방지주사 등등 있음
*결제방법 : 현금, 카드 둘다 가능했고 현금과 카드로 일부 결제하는 것도 가능했어요
*통증 : 수술 과정에선 크게 아프거나 힘들지 않지만 수술 끝나고 마취가 풀리면 통증이 점점 느껴지기 시작함 저는 주로 허리가 아팠고 두통도 꽤 있었어요
제가 기억나는대로 적어서 이정도인데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아는 부분은 답변 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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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13주 선유 후기
입덧이정말 심하고 내내 몸살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어요 , 여러가지 사정으로 보내주고 왔어요
여기 와서 도움 참 많이 받았습니다
정보가 생각보다 없긴했는데.. 저처럼 걱정 있으신 분들
도움되시라고 글 남길게요
13주 초반 이었구요
보호자 동의 + 약넣고 수술로 하루만에 진행됐어요.
아무리 14주 이전 합법이라 해도
마음편하게 병원 문턱 넘어 수술 문의 하는 분 없으실거라 생각해요 고민하고 결정 내리기까지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습니다
분만병원에서 받은 수술이라
비용이 정말 많이나왔어요 (250)
그런데 장점은
선생님이 정말 안전하게 수술해주셨고
해초스틱 약을 몇번씩 넣고 빼는 고통이 없었고
하루 넘어가지 않게 수면마취 후 수술 해주셨습니다
생리통에서 조금 더 심한 통증 이었어요
수술 전 후 로요..
초기에 했다면 통증도 덜하고 비용도 덜했겠지만
그만큼 고민하느라 늦어진거고., 저 정도 비용은
제가 져야 하는 부담이라 생각했어요
다들 불안하고 아프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랄게요
( 분만실 간호사들은 넘 별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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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tx 하고 왔어요 / 두번째 중절 현타
생리는 안하고 배 밑이 콕콕 찔러
원래 같았으면 안했을 날짜인데
임테기 해보니 흐린 두 줄
전에 남자친구랑 중절하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다음에 생기면 차라리 그냥 낳자 했거든요
남자친구는 낳기를 원했는데 몇 날 고민하다
도저히 제가 안 될 것 같아서 중절 결심했어요
병원은 토닥톡 병원에 있는 3글자 서면 산부인과고요
전화할 때 남자의사라하셨는데 여자분 계셔서 좋았어요
피수치 70-80정도 였고
초음파 봤을 때 깨끗했어요
약물로 하면 더 아프고 힘든 거 아는데
세포, 수정란, 아가가 뱃속에 있다고 생각하니
그게 더 힘들어서 빨리 약물했어요
참고로 전에는 5주차에 흡입술 했어요
가격은 둘 다 비슷해요 70정도
제 거주지가 김해라 자주 가기는 힘들지만
김해에는 산부인과 정보가 잘 없어서 서면까지 갔거든요
갔을 때 커플끼리 오신 분들도 많고 중절로 오신 분들도 있어보였어요
근데 밝고 직원분들도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피수치 재러 다시 서면 몇 번 가야하니 그건 좀 힘든 것 같아요
방금 집에 와서 밥 먹고 한숨 잤는데 일주일 또 잘 보내야죠 또 후기 남길게요
중절 두번 하니까 현타가 너무 와서 힘드네요
솔직히 저보다 더 힘든 현실, 환경에 계신 분들도 많잖아요
주수가 높아서 큰 수술을 앞두신 분들이나 미성년자분들께는
제가 감히 힘들다는 말.. 앞에서 비추는 것 죄송해요
그러치만 그냥 제 얘기 두서없이 써봐요
첫 임신 되었을 때는 너무너무 애기랑 애착도 생기고
사실 잃고 싶지도 않았고 5주밖에 안됐는데도 엄청 지켰어요
20대중반이라 마냥 어리진 않지만
환경이랑 제 욕심 때문에 보내준거였어요
아기 보내고도 울었고 전에도 한참 울었고요
두번째 임신은 빨리 알아챘기도 하고
전에 수술 받을 때 의사선생님께서 아직 세포 상태인걸 알려주시면서
피임 종류 중 수정란을 깨는 것도 있다고 하셔서인지
애기라기보다는 몸에 생긴 세포라는 느낌이 강해요
그래서 전보다 미안함과 애착이 덜하네요
제가 정말 아기를 낳을 수 있을 때 가지는 수정란에게도 혹여나 애착을 못 느낄까봐
처음 가졌던 아가에게 느꼈던 사랑을 다시 할 수 없을까봐 그게 속상하네요
애기로 태어났을 때 더 큰 사랑을 줄 수도 있겠죠
무엇보다 제가 피임을 제대로 못했으니 이런 일이 발생했고
진짜 스스로 멍청하고 쪽팔리지만
2번이나 이런 일이 발생한게
진짜 한숨만 푹푹 나오더라고요 ㅠㅠ
남자친구만 믿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진짜 제가 제 몸 지켜야하는 것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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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주 수술 후기에요
방문하기 전 전화로 상담을 간단하게 받았고 당일 수술을 할 생각으로 내원 했어요
내원 후의 과정을 간단히 적어보면
1. 검사 및 상담 ( 몇주차인지, 수술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 들었어요)
2. 수술동의서에 싸인
3. 수술 준비 (수액 맞고 회복실에서 대기해요)
4. 끝나면 수술실로 이동 수면마취를 하게 돼요
5. 수술 끝나면 회복실에서 쉬고 경과를 보게 돼요(혼자서 사용하는 1인실이었고 피가 많이 나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한동안 체크해요)
6. 출혈이 심하지 않다는게 확인되면 퇴원하는데 다음날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해서 예약 시간을 잡아요
아! 수면마취라 당연히 공복으로 가야하고요 혼자서 다녀올수 있긴한데 수술이 끝나면 어지럽고 약간 울렁거리기 때문에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다가 나오시는게 좋고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다면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전 허리가 많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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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주차 수술 받고 왔어요+일주일 지난 후기
어제 저녁에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오늘 당일 예약잡아서 병원 갔습니다
초음파 보고 5주차 아기집 확인한 뒤 바로 서류에 사인하고 수술 받았어요
처음에 항생제 주사 맞고 수술대에 눕는데 그 순간이 너무 무서웠어요..
누워서 팔이랑 다리 못움직이게 고정하고 팔에다가 마취제 투입하는데 몽롱해지더니 수술이 끝나있더라구요.
회복실 가서 진통제 수액으로 맞고 누워있는데 진짜 살면서 느껴본 고통중에 최고치로 아팠습니다. 후기보니까 생리통 심한 정도의 고통이라고 많이 하시길래 그렇게 걱정하진 않았는데 정말 배가 너무 아팠어요.. 거의 15분간 비명지르면서 벽치고 머리뜯고 난리난리를 쳤던 것 같아요.. 고통의 정도는 사바사겠지만 저는 정신 조금이라도 안차리면 바로 기절할 것 같은 느낌으로 아팠습니다ㅠ 그래도 20분정도 지나니까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마지막에 거즈 빼주시고 바로 집에 갔어요. 병원 들어가서부터 나올 때까지 1시간도 안걸린 것 같네요.
지금은 배통증은 아예 없고 엉덩이 주사 맞은 곳만 엄청 아파요ㅋ..
남자친구가 핫팩 챙겨줬는데 핫팩 하나 꼭 가져가세요. 회복실에서 배에 대고있으면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피는 생리 1일차정도? 로 조금씩만 나오고 있어요.
+ 일주일 지나서 재방문 했는데 초음파 한번 보고 깨끗하게 잘 됐다고 했어요! 수술날 기준으로 1달~1달반 사이에 생리 한다고 배만 아프고 안하면 병원 와야되고 생리 하면 이제 안와도 된대요. 수술받고 2~3일간 슬퍼서 잠도 못자고 매일 울었는데.. 이젠 몸도 거의 회복되고 기분도 괜찮아져서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랑도 많은 대화로 사이가 더 좋아지고 피임 꼭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다신 돌아올 일 없길 바라며 저는 앱을 지웁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수술 고민중인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빠른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성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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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으로 남기려는 글
20주차에 수술 받은지 3주가 지났어요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진행했고
수술 이후로도 남편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저희는 앞으로 임신 계획을 갖지 않기로 했어요
20주가까이 아이를 품고 보내주다 보니..스스로 느끼는 두려움이 너무 컸어요 또 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어떡하나라는.. ㅠㅠ
그래서 다시 생리 시작한다고 해도 임신 도전은 다시 안하려고요
혹시 저와 비슷한 이유로 수술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보 드릴 수 있어요 마지막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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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7주 2일차 수술 후기
7주 2일차에 오늘 당일 검사 당일 수술 받았어요
저는 헛걸음 하기 싫어서 미리 전화를 다 돌렸고, 미리 확인해야할 점, 준비해야할 것, 보호자 동반 여부 등등 다 알아보고 골랐어요
당일상담과 당일수술 가능한 곳으로 한번에 하기로 결정하고 예약하고 전날 공복으로 갔답니다
<당일 상담>
-다리벌리고 누워서 초음파 검사 하고 7주차라 아기집이랑 난황과 아기심장 뛰는 것도 보였어요
-추가적으로 근종도 발견했네요 ㅜ
<수술>
-상담후 10분정도 치마만 갈아입고 바늘꽂고 바로 굴욕의자(?)에 누웠어요
-바늘로 마취하는게 아닌 코에 연결해서 마취하니 바로 갔고 꿈까지 꿨던 것 같아요 아무 느낌없이 몽롱히 자고 있었는데
간호사님께서 환자분 하면서 깨우시길래 전 끝난줄 알고 정신이 깼는데 한참을 5분정도 밑에서 열심히 넣고 쑤시고 수술하시는게 다 느껴졌어요 많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추워서인지 아파서인지 다리 달달 떨었습니다
<수술후>
그리고 수술 후 부축 받아서 바로 침대로 와서 누워있으니 간호사 선생님이 제 팬티 가져가셔서 엄청 큰 생리대 붙여서 입혀주셨어요
곧바로 생리통 둘째 날처럼 배가 엄청 아팠어요...(원래도 생리통 심해서 약을 달고 살아서)
마취 풀려서인지 토할 것처럼 막 올라오는 느낌도 들었는데 그건 10분 후 사그라들었구 배 통증도 진통제 맞고 딱 20분 지나니 싹 사라졌어요!
저는 따로 핫팩 같은 걸 챙겨갔는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됐어요
-다시 원장님과 상담받으면서 제 자궁 모양이 좀 굽어있어서 수술하기 난이도 높은 자궁모양이라고 듣고(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셨대요) 근종도 여러개 발견해서 나중에 치료할 것을 권유받았어요..
비용은 제 예상 외로 덜 낸것 같아요..(70~80)
유착방지비용과 영양제 합쳐서 저정도였고
앞으로 초음파 받으러 두어번 정도 올 것 같네요!
오전 10시 40분에 첫 상담에 나올 때는 12시 조금 넘어서 병원을 나왔어요 (배에 약간의 묵직함 외엔 아픔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입덧, 입맛없음, 갈색냉, 오한, 코피, 가슴통증, 졸림 등등 좀 임신 증상이 심하고 힘들어서 우연히 임테기 하고 7주차쯤 발견한 거라
수술하고 나면 컨디션 회복이 가장 중요했어요 근데 지금 글쓰고 있는 중에 약간의 생리통같은 통증외엔 컨디션이 맑아졌네요..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같이 이겨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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