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넘지 않아 다행일까요
수술못할까봐 걱정반으로 일단 진료부터 보고 조금만 늦었어도 수술이 안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몸이 안좋아 더이상 아기를 낳아야겠다는생각을접고 보니 마음도 급하고 정신도 멀쩡하지 않았어요
병원에 내원하여 안전하게 유도분만으로 설명듣고
2틀 진행으로 자세한 부작용과 수술설명듣고 집으로 와서 혹시나 힘들까봐 적게 먹고 ㅜㅜ
이곳에 도움받아 바로 알아보고 큰도움되었네요
수술이 안전하게 끝나고보니 토닥톡이 좋은공간이라는것을 느껴서 이렇게 후기남겨봅니다
의사샘의 꼼꼼한설명과 수술 간호사님들에 배려와 친절함
병원에 딱딱한 안좋은 기억만 있는데 이런곳도 있네요
작은병원이지만 깔끔하고 친절한 곳 가격도 여러군데 전화해보고 알아보고 나에게 딱 적당한곳이였어요
첫날 초음파 보고 자궁을 넓히고 부드럽게하는 약치료를 오전에한번 오후에 한번더 가고 그다음날 10시까지 오라하였는데 9시반에 갔습니다 다시 초음파를보고 약물치료후 링겔꼿고 1인실에 누워 핸드폰보면서 기다립니다
배가아파오는데 견딜만하더니 1시쯤 힘이들어가더니 물같은데 나왔어요 의사샘 간호샘 오시더니 준비하라하셨어요
많이 진행됐다고 수술대에 올라가서 바로 진행되더니 수면마취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침대에 누워있네요
진통이 힘들어요 하지만 안전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
빨리끝나 다행이구요 ㅎ 약처방받고 젖말리는약도 먹고 약잘챙겨먹으라고 주의사항 주셨어요
5일후 치료한번 더 받기로 하고 퇴원
움직이고 일상생활 문제없어요 지금몸이 한결 가벼워졌고
무거웠던 마음에 짐도 덜었어요 아기한테 미안하지만 이제부터 내몸만 생각하라고 말했던 간호사샘에 말에 찡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홀가분합니다 지난일 잊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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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20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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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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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2주 유도분만으로 수술후
후기톡탈퇴회원25.02.19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토독토독둑25.02.19 -
[서울] 갑작스러웠던 임신과 수술
후기톡다바먼25.02.19임신이 처음이라 혹시.. 설마 했었는데 맞더라고요...
배란기가 아니라 괜찮겠지 했는데 어떻게 임신이 됐는지ㅠㅠ
이미 일은 벌어졌고 그래도 임신인걸 빠르게 알았기 때문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여 수술 하는 산부인과를 찾아봤어요
수술하고 당일 바로 퇴원을 한다는 점, 비용에 유착방지제가 포함된다고 해서 바로 수술 날짜 잡았어요
6주차고 수면마취로 하는거라 그냥 자고 일어나는 느낌이었는데요 역시 수술은 수술인지 피도 며칠 나오고 배도 아프고 두통도 있고ㅠㅠ 컨디션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 없는 정도였지만 무리하지 않는게 좋아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꼭 연차를 쓰기거나 휴일이나 주말끼고 꼭 하세요 더보기 -
[서울]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었던 15주차 중절
후기톡봄날의해딸25.02.19후기보니까 진통 때문에 아팠다고 해서 긴장 많이 하고 갔거든요 라미나리아? 그게 그렇게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다행히 저 수술해주신 원장님은 사용 안하시더라고요
대신 자궁수축제를 오래 맞더라고요 배가 쪼이면서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그러니까 마취하고 깨어나니 회복실이었어요
통증이 심할까봐 걱정했는데 수술 대기할때 크게 아픈건 없었고 수술끝나고 며칠 생리통 비슷하게 있었지만 아무것도 못할정도는 아니었어요
주수 때문에 흡입술보단 소파술을 주로 했다고 하셨어요 초음파 검사도 받았고 제가 질염이 좀 있어서 이번 기회에 치료도 받고 있는데 좋은 선생님 잘 만난것 같아요..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1차
후기톡Didk25.02.1916일에서 17일로 넘어간 새벽에 얼리임테기로 두줄 확인하고 17일에 병원 찾아서
오후쯤 병원가서 질초음파 했는데 아기집은 안보여서 피검사 했더니 임신 확정 났고 임신 3주차쯤 되는 것 같다고 극초기라 약물 주사 권장하셔서 당일날에 결제하고 주사 맞고 왔습니다..
맞은 당일 저녁 먹고 약먹고 몇시간 후에 배가 너무 아파서 생리통약 두 알 먹고 설사 했습니다 그러고 몸에 오한 들고 열나고 그러다가 잠들었고 새벽에 깨서 또 설사 했습니다
다음 날 추운건 안사라지긴 했지만 전날보단 나아졌어서 밥 잘먹고 약먹었는데 자꾸 속이 부글부글 끓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었어요 위장장애 온 느낌...
그러고나서 설사 좀 더 하고 오늘이 되었네요... 내일 병원 내원하는 날인데
주사 맞은지 이틀차여도 피가 안나왔어요ㅠ 괜찮은 걸까요... 더보기 -
[서울] 7주당일수술
후기톡래도갓25.02.18임신인걸 알게되고 초음파까지 확인한 뒤에 수술 가능한 곳을 찾아 당일에 받았어요
임신초기라 흡입술 가능했고 수면마취를 해야했기 때문에 공복으로 내원했어요
결제는 카드로 했고 금액에 유착방지제는 포함이라 자연스럽게 하게됐어요
비교적 빠르게 수술 받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컨디션이 평소 같지 않다라는것 빼고는 힘든 것은 없어요
세줄요약
1.당일 수술을 하고 싶다면 공복으로 내원해야 한다
2.결제는 카드도 가능하다
3.수술하고 회복실에서 1-2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퇴원한다 더보기 -
[서울] 중절수술과 피임시술을 같이 했어요
후기톡멜리멜리25.02.18남편한테 그렇게 피임하라고 말했고 묶으라고도 여러번 했는데 이리저리 피하기만 하더니... 결국 이렇게 일이 터졌네요
둘째 계획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찾아온 아이 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요...
진짜 남편한테 너무 정 떨어지는데.. 내몸 내가 지켜야지 싶어서 임플라논도 같이 했어요
수술 받은지 2주가 되어가고 있고 출혈이 멈췄다가 어제부터 다시 살짝 비추고 있어요
피임시술도 같이한 영향인가...속도 아직 울렁거려서 외출할 때 불편함은 있는데요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어서 아직 지켜보고 있어요 이번주 중으로 이상 없는지 다시 한번 산부인과 다녀오려고요....
여자분들 임신 계획 없으시면 무조건 피임하셔야 해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ㅠㅠㅠ 더보기 -
[부산] 30대 8주 0일차 흡입술 했어요....
후기톡탈퇴회원25.02.18나중에 안생기면 어쩌나 .. 그리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찾아온 생명을 맞이하고 키우는게 맞다는 생각에 문앞에서 수백번 골백번
생각하고 .... 근데 나이를 떠나 혼전임신 너무 싫었어요....
카운터 가서 예약했던 누구다 말하고 , 오늘 수술전에 마지막 초음파랑 상담 하는거죠? 했는데 아뿔싸 .... 바로 한대요.......
얼결에 수술대 누웠습니다..
능숙하게 팔다리를 고정하시고
한쪽팔엔 혈압계 한쪽 팔은 수액 주입경로....
수술실 너무 추워서 덜덜덜...... 긴장 미친듯이 되고
미치겠다 .. 찾아온 생명에게 너무 미안해서 진짜 너무너무 미안해ㅠㅠ
이러고 있다가 원장님이 왜케 손이 차냐며 손 꽉잡아주시고 괜찮다고 위로
하다가 수면제 들어가요 하더니 기억상실
회복실에 누워있더군요.... 뭐가 이리 쉬운지.... 휴...
다들 각자에게 다양한 사유가 있을거에요.
자기인생이니까 .. 남들이 책임져 주는거 아니고.....
궁금한거 있음 댓 남겨주세요 곧 글삭하고 탈퇴할거같아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asdwb25.02.17 -
[서울] 다운증후군 진단 많은 고민 후 수술까지...
후기톡지금은휴가중25.02.17다운증후군 진단을 받고 한 곳에선만 검사를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른 곳까지 가다보니 19주까지 되었습니다..
혹시나... 설마 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끈을 붙잡고 여러 병원을 가보았지만 같은 결과....
우리에게 찾아온 아이니 책임을 져야 할까 보내줘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검사와 고민의 시간까지 거치느라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난 상태...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토닥분들의 도움으로 수술이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을 할때도 쭈뼛.... 내원해서 예약을 확인할 때도 쭈뼛... 왠지모를 죄책감과 두려움, 부끄러움 등등 복합적인 감정으로 힘들었는데
간호사님, 의사선생님 불편하지 않게 순서대로 착착 진행해주셨습니다
수술 후 허리가 아파서 침대에만 며칠을 누워있었는데 지금은 몸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출혈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몸이 회복되듯 마음도 편해지길 기원해봅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