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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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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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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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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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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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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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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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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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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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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21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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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12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
    얼콩만
    25.01.17
    피임을 잘해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네요...

    루프를 해서 마음 놓고 관계를 가져왔는데 어떻게 그걸 뚫고 임신이...ㅠㅠ

    이런 경우가 흔하냐 그랬는데 진짜 드물지만 있긴 하대요 제가 처음은 아니라고...

    수술하면서 피임 장치를 제거 했는데.. 이번엔 남편한테 묶으러고 할까봐요..ㅠ 나만 이중으로 고생하는 느낌...

    저처럼 루프 하셨더라도 임신 되는 경우 있으니 진짜 확실하게 하려면 남편, 남친한테 콘돔 하라 하고 이중 피임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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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흡입술 1개월 지난 후기

    후기톡
    간사이공항
    25.01.17
    안녕하세요 수술 후 1개월 후기는 잘 없는것 같아서 글 씁니다

    12/9 임신 5주차 여서 흡입술 진행 했고
    1/10 첫 생리 터졌습니다
    그리고 첫생리 끝나면 내원하라해서 내일 검진 받으러 산부인과 갈 예정이에요

    산부인과는 명동에 그 유명한 세글자 병원에서 대표 여원장님께 했습니다

    주사랑 수술 중에 수술 선택했어요
    이유는 주사는 한번에 없어지는게 아니어서 멘탈적으로 오래 끌고가야하고 주사 5차까지 맞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도저히 회사 병행하면서 그럴 자신이 없기도 하고 복통 동반 한다해서 한번에 끝내는 수술 선택했고 지금 생각해봐도 수술로 선택하길 잘 한것 같아요
    주사 했으면 멘탈 털려서 맨날 인터넷 찾아보며 뒤질것 같아여ㅜ

    저는 수술 후 하루만 쉬고 회사 계속 나갔고 , 별 이상 없이
    일상 생활 잘 했어요
    다만 첫 생리가 양이 기존보다 많아서 내일 병원가서 검진 하면서 물어볼려고요

    수술 후에는 출혈은 2주동안 왔다갔다 했고 통증은 당일만 생리통처럼 심하게 아팠어요 그 이후로는 없었어요 그래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수술 후에 죽 미역국 일주일동안 먹고 퇴근하고 집오면 전기장판에 쉬고 운동은 쉬었어요 그리고 술도 이에 지금까지 안마시고 있어요 그냥 개인건강을 위해서!

    저는 20살 첫 관계부터 계속 질외사정 했고
    한번도 임신이 안되다가 29살 12월에 질외사정으로 임신이 된 케이스에요
    이제 질외사정 믿지않고 남자친구랑 관계할때 처음부터 무조건 콘돔 끼고 관계하고 있어요 다시는 수술 겪고 싶지 않아 이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2개월차 후기도 올릴 수 있으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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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20주 수술 두달차 후기

    후기톡
    보고싶었을뿐
    25.01.17
    한달 이상 지난 후기는 잘 없는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후기 남깁니다

    주수가 한참 지난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많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수술(유도분만X)이 가능한 곳을 찾을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진행했어요

    통증도 있고 적지 않은 출혈, 가슴의 통증, 호르몬으로 인한 심한 감정 기복 등으로 2-3주 정도 고생을 했어요

    그리고 한달차가 됐는데 생리를 안하는거에요 걱정되서 수술했던 병원 찾아가서 검사, 진료 했는데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고, 사람에 따라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면서 마음 편하게 기다렸어요

    다행히 수술 날짜 기준으로 8주가 지나서 생리가 시작 됐어요 약간 덩어리진 피가 나오는데 생리 끝나면 다시한번 진료 받으러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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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용인] 이런 일이 있네요.. 병원갔다가 수술 안하고

    후기톡
    탈퇴회원
    25.01.17
    그냥 왔어요 아기집 안 보여서 피검사했는데 임신이 아니라고 해요
    소파술 이나 주사 중에 선택하라고 하셔서 소파술로 하겠다고 하고 피검사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제 옆에 이제 막 초음파 사진 받아서 나온 부부가 앉아서 막 웃고 얘기하는데 눈물나는걸 겨우 참았네요..
    왜 난 혼자 여기 있는가 싶고.. 피검사 결과 듣는데 임신이 아니라는 말에 다행이다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사실 혼자 수술하러 오면서 많이 무서웠어요 못 깨어나면 어떡하지 생각도 들었고..
    하늘이 잘 살라는 기회다 생각하면서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려고 해요
    병원가서 다들 따뜻하게 대해주신 간호사선생님, 원장선생님 덕에 조금 걱정하면서 진료 봤어요
    여기 추천으로 간건 아니고 제가 찾아봐서 간건데 정상적인 임신으로 병원 다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다들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여기 계신 분들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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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보령] 동네 후기

    후기톡
    hhooeo
    25.01.17
    9주5일정도에 수술했구요
    아기가 이정도 주수가 되니 뼈가보이면 큰 석션이 필요하대서
    동네유일 분만병원에서 당일 수술했구요

    원장님 상담 후
    남편이 일중이라 전화동의 받은 후
    총 95만원(유착방지제 영양제 포함) 결제 후,
    올라가서 약넣고 입원실에서 수액꽂고 약 2시간반 대기 후

    수술들어가자 하셔서
    수술실 들어가서 수면마취 주사맞고 기억없지만
    보호자 말로는 약 25분 정도 소요됐다했고
    수면중에도 고통스러웠는지 소리질렀다고 하더라구요

    출혈이 있었고,
    영양제 맞고 퇴원 이었는데 출혈이 계속되서
    다시 상태보고, 자궁수축제 넣은 수액 다맞고
    오전11시에 갔는데 오후6시에 집에갔네요

    3일째인 현재 약먹고있고
    출혈도 좀 있고 통증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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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제천] 약물중절 후기남겨요

    후기톡
    보름달반달
    25.01.16
    임신은 초음파에서 안보여서 피검사로 확인했어요.

    아직 극초기라서 남자친구와 상의해 약물로 진행하고 싶었는데

    처음 갔던 산부인과에서는 약물중절을 안하신다고 하셔서..

    서울로 예약하고 올라갔습니다.

    (병원은 터미널에서 가까워서 강남에 있는 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상담받을 때 당일 유산되는 사람이 가장 많다고 하셨는데,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와 증상이 없어 추가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게ㅠ 가장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발 그 날 바로 아프길 빌었어요.

    다행히 내려가는 중에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피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자궁수축제가 열이 날 수도 있다는 글을 봤었는데

    설사도 있었고 미열도 있었어요.

    바로 처방약도 먹고 타이레놀도 그냥 빨리 복용해서

    통증은 아프기 전에 미리 진통제 먹어서였는지 견딜만 했던 것 같습니다.



    5일 후 병원에 갔더니 아기집이 안보여 유산된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멀리에서 와서 피검사도 그 날 해주셨는데

    유산 확진받았어요.

    1-2주 몸조리만 잘하면 된다고 하시니

    다행히 약물로만으로 끝나 병원에도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말씀드렸어요.

    제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피임 잘 하고 몸조리 잘하려고 잘 쉬고 있습니다.



    열이 났다는 후기를 봐서

    첫 날 생리통같은 느낌이 있을 때 미리 약을 복용했던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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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보호자 없이 혼자 수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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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곤지
    25.01.16
    11월 중순경 생리가 끝나고 12월달 생리를 미룰 목적으로 12월7일경부터 머시론을 복용했어요
    정해진 시간에 먹으려고 했으나 2-3번 정도 시간을 놓치긴 했지만 그래도 1시간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났어요.
    그리고 이제 생리를 하려고 15일까지만 먹고 생리가 시작하길 기다렸는데...
    그냥 살짝 피만 비치고 말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멀까 하고 있다가 불안한 마음에 다이소에서 임테기 2개를 사다가 해봤는데.. 2개다 두줄 이었어요 ㅜㅜ
    어떻게 이게 가능한 일인지 한동안 머리가 멍하더라구요
    오랫동안 만나온 남자친구지만 복잡한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았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해결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가능한 집에서 거리도 좀 있고 가격도 적당하고 여의사인곳을 찾다가 어제 병원에 가서 수술하고 왔어요
    벌써 5주차에 접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수술 받고 나오니까 왠지 서글프긴 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초기에 빨리 수술한건 다행이다 싶었어요
    비용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했어요
    초기라 유착방지제 포함 60이었고 영양제는 맞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몸생각해서 10만원짜리 하나 선택했어요
    현금이나 카드나 같은 금액이라고 했는데 저는 현금 결재 했습니다
    혼자서 수술 하셔야 하는 분들 추천해요
    걱정 많이 하면서 갔는데 친절했고 별문제 없이 수술 잘 받고 왔습니다
    전 멘탈 잘 잡고 앞으로 열심히 생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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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기mtx1차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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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짱
    25.01.16
    170대에 임신확인후
    400대 1차맞고 피검 1200대
    2틀뒤 피검 600대 수치애매하다해서
    1주일후 2차 맞기로하고 그안에 출혈없으면 다시 병원오라함
    10일후 출혈 출혈있음 병원안와도된다함
    1주일후 임테기한줄뜸
    가슴통증 자궁수축등 임신증상 사라짐
    혼자 임신종결내림

    이상 1차맞고 후기남겨봐요
    원치않던 임신이고 아이도 다 키웠는데
    육아자신없어 중절결정하고 빠른 주사맞아서
    속전속결이었던거같아요
    비용은 50에 그냥 50내고 생리한샘
    주사로 하실분은 빠른시일에 하세요
    단 맘고생이 좀심했고 주사맞고 몸도 안좋아짐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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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20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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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통
    25.01.15
    수술 직후에 정신 없는 상태이지만 짧게 남겨봐요

    제 주수에도 유도분만 아니고 수술로 가능하네요

    수술 과정에선 아픈게 없었지만 마취 깨고 정신 돌아오니까 허리, 배, 머리가 아파오네요.. 속도 울렁거려요

    저는 20주라 시간을 많이 비워뒀어요 오늘부터 주말 내내 진료 받는거 빼곤 집에만 있을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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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는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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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셔널자오
    25.01.15
    주수 - 17주

    수술 시간 - 수술 전에 간략하게 다시 수술에 대해 설명 듣고 동의서 작성했어요

    자궁수축제 맞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수술까지 다 받고 나오니 해가 진 상태였어요 내원은 점심시간 조금 못되서 들어간걸로 기억해서 3-4시간 소요된것 같아요

    통증- 수술 준비하면서 자궁 수축제 맞을 땐 특별히 아픈 곳은 없었는데 아래가 점점 묵지해지는 느낌이 있긴 했어요 그리곤 수면마취를 해서 딱히 기억나는 건 없어요

    수술 끝나곤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부모님이 같이 갔던터러 아픈 티는 최대한 내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잠도 많이 쏟아졌어요

    비용- 기본 수술 비와 초음파 검사비, 유착방지제, 영양제 등등 포함된 금액이었어요

    제가 떠오르는대로 적어봤는데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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