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미루다 어제 받고 후기 씁니다.
먼저 임신 중에 느낀 건 머리카락이 쓸데없이 많이 빠지고 잠이 많아졌어요
9-19시까지 병원에만 총 10시간 있었네요..
침대는 따뜻해서 좋았어요
복통 - 전 생리통도 복통은 없었어서 그런지 복통이 없었습니다.
허리 통증 - 와.. 죽을 맛이였어요. 생리 전 증후군으로 허리 아팠어서 그런지 허리 나가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한 시간 내에 다 괜찮아졌어요. 잘 걸어다녔구요.
하혈 - 전 막 왕창 나오진 않았네요. 혹시 생리대 챙겨가시는 분들 안 챙겨 가셔도 병원에서 패드 주시니까 그냥 가셔도 돼요.
감정 변화 - 저는 남친이 군인이라 전화로 동의 받고 혼자 갔거든요. 근데 서럽고 무섭고 힘든데 배는 고파서 저도 모르게 눈에서 물이 흐르더라구요. 링겔 다 맞았는데 성격도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여러분들은 남친이라도 꼭 끌고 가세요.
다른 분들은 회복까지 2-3일 걸렸다는데 전 한 시간 지나니까 통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아무렇지 않았어요. 버스 타고 잘 갔는데 좀 어지러워서 애 먹었네요. 밖이 시원해서 그랬는지 걸을 땐 괜찮았고 샤워할려고 가만히 서 있는게 또 힘들더라구요. 어지러운 것 빼고는 아픈데 없었어요.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답해드릴게요(3일 후에 탈퇴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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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21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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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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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13주 3일 중절
후기톡탈퇴회원25.01.15 -
[서울] 14주 수술 회복과정
후기톡아미망25.01.15초음파로 임신 중단 확인했고 피고임도 없고 현재 큰 통증이나 부작용이 없어 남기는 후기입니다
수술 당일 : 2-3일 정도는 통증도 있고요(복통+두통+근육통) 이것 때문에 평소 컨디션이 아니에요 일상생활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힘에 붙이는건 사실이에요 혹시 일하시는 분들은 못해도 이 기간까지는 꼭 집에서 쉬세요
1주차 : 일주일 정도 되니까 통증은 거의 다 사라졌고요 컨디션은 점점 올라오긴 해요 근데 저는 전남친과의 개인적인 사정 아이에 대한 미안함 등으로 심리적 우울감이 계속 있더라고요
2주차 : 외출하거나 일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 근데 호르몬 영향은 여전히 있는지 기분이 하루에도 많이 왔다갔다 해요 몸보다는 마음이 힘들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최대한 이 수술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하고요 산부인과 진료도 한번씩 받으면서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체크하고 질염 치료도 받고 있어요 더보기 -
[서울] 17주 2일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gaaag25.01.14혼자서 택시 타고 다녀왔는데 무슨 정신으로 다녀왔는지 모르겠어요
집에 돌아오니까 긴장이 확 풀리면서 잠이 쏟아져서 바로 침대에 누웠는데 일어나니까 3시간이나 지나있었어요
아깐 통증도 없었는데 지금은 배고 살살 아프기 시작하고요 피는 많지 않은데 계속 나오긴 하고요
피가 왈칵 쏟아지는 정도면 병원에 전화하라고 했는데 그정돈 아니고.. 어쨌든 이렇게 글 쓰고 있는 정도면 수술에 큰 문제는 없는건 아닐까 싶네요.. 더보기 -
[대구] 대구 6주차에 임신중절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화팅25.01.14저는 3년전에 그당시 만나던 남자친구랑 피임을 잘 못해서
그때도 중절수술을 하고
이번은 지금 남친이랑 두번째였는데요 ㅠㅠ
그래서 두번째 수술이 너무 두렵기도하고 주수도 얼마안되서 약물중절도 많이알아보고 고민했었는데요..
기다림의 연속이구 실패할 확률도 꽤 있다고 해서 ㅠㅠ
그냥 한번에 끝나는 수술로 최종 결정해서 받고왔어요 ㅠㅠ
정말 두번이나 할 줄은 생각도 못했고 ㅠㅠ
또 그만큼 더 뼈져리게 피임의 중요성을 또 깨달았어요 ㅠㅠ
6주차 중절수술비 + 수액 + 유착방지제 해서 총 775,000원 나왔구
당일 초음파 65,000원 별도에용 ㅠ
그래도 원장님이 친절하게 잘대해주셔서 좀 안심되구 좋았에요 ㅠㅠ
병원정보는 댓글에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
다들 힘내시구 ㅠㅠ 앞으로 피임 꼭 무조건 지켜요 ㅠㅠ 더보기 -
[서울] 6주차 당일 수술 후기 혜화역
후기톡iiliiil25.01.14생리예정일 7일이 지난데다가 속이 매일같이 울렁거려 이상함을 느끼고
약국에서 임테기 사서 했더니 두줄 나와서 바로 산부인과 가서 소변검사 초음파검사 했어요 (이런 기본 검진은 6만원정도 나왔습니다)
6주차 진단받아서 설명듣고 중절수술 결정했습니다
설마했던일이라 아무런 정보 없이 가서 90만원주고 바로 했어요
현금 뽑아오라는거 직원 계좌로 이체해서 돈 내고 영양제, 추후 초음파 이런이야기하면서 다 포함해서 90만원이라더군요
헤화역에서 했는데 집와서 이것저것 정보 알아보니 비싸게한것 같습니다
수술은 15분정도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고 끝나고 허리 뻐근함 말고는 없었어요
평소 생리통이 약하긴 했습니다
오늘 점심 먹었는데도 수면마취 가능했고 끈으로 팔다리 묶고 마취했어요
회복하는데 30분도 안걸렸어요
수술한지 7시간 지난 지금까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병원은 가격빼고는 만족합니다 병원이 좀 낡긴한것같은데 전 그런거 신경 안써서요. 빠르게 확인할거 다 하고 안내 잘 해주고 진행해줘서 좋았습니다
처음 임신 사실 알았을때는 정말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상황을 해결을 해야하니 정신 붙들고 산부인과로 갔어요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옆에 있어줘서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저처럼 생각지도 못한 임신에 많이 겁나고 절망스러울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수술 별거 아니었습니다
다들 멘탈 잘 챙기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수술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남자친구랑 헤어진 상태였어요
비용 때문에 전화했는데 그 친구가 부담해줬어요
저같은상황인분들.. 용기내서 연락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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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12주 중절수술
후기톡창가의화분25.01.13저는 수술 후 느끼는 통증, 증상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배가 아픈 느낌 : 생리통이랑 비슷한대 흔히 이야기 하는 아래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어쨌든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라 뭐라고 설명이 잘 안돼요 수술 당일이 제일 아프고 다음날까지도 아팠는데 2-3일 정도 되니깐 언제 아팠냐 싶네요 수술 직후가 제일 힘든듯 해요....
-두통 : 머리가 아프다기 보단 무겁고 어지러운 듯한?? 첫날에는 수면마취 한것 때문인가 싶었는데 다음날도 빙빙 돌면서 어지럽더라고요 출혈이 심한 편은 아니었는데 어쨌든 수술을 받고 피가 나서 그런가봐요... 산부인과 상담 받을 때 철분제 챙겨 먹으면 좋다는게 생각나서 미리 사둔 철분제 먹었어요 철분제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어지러운게 없어요
-관절이 아픈 느낌?? : 저는 특히 손목이 아프네요 어깨도 뭉친 느낌이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평소 약한 부분이라 그런건가?? 제가 생리할 때 근육통이 있는 편인데 임신 호르몬이 남아 있어서 그런걸까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도 그런건지.... 어쨌든 한동안 운동은 좋지 않다고 해서 스트레칭만 조금씩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영양제 추천 해주셨는데 비용이 부담되서 따로 선택을 안했는데 유착방지제 말고 영양제를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암튼 제가 12주차에 수술 하고 느낀 통증들은 이정도 입니다ㅠㅠ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Zoito25.01.13 -
[서울] 15주수술+근종치료
후기톡어수라작25.01.131. 중절수술
근종 때문에 처음 찾아간 곳에서 수술을 받지 못했고
토닥에서 정보를 받아 현재 수술 받은 곳을 알게 됐어요
근종이 자궁문쪽에 있는 상황이었지만 수술은 잘 끝났고 과다 출혈 같은 문제도 없이 잘 회복 중이에요
다만 수술 후 아랫배가 아픈 통증이 있었고 지금 2주차가 되어 가고 있는데 가끔 아플 때가 있어요 큰 통증은 아니라 일하는데 문제는 없어요
2. 근종치료
중절 수술 때문에 근종이 있는 걸 알게 됐어요
위치도 그렇고 크기도 작은 편이 아니라 치료 받고 있어요 중절 수술 경과도 보고 근종 치료도 하고 한 곳에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수술 이후에도 꾸준히 내원해서 진료 보고 있어요 더보기 -
[서울] 당일수술 후기
후기톡고민이225.01.13피임 실수해서 수술하게 됐습니다
저번 주말까지 혼자서 병원 찾아보다가 상담 받았는데 설명 잘 해주셔서 금요일에 병원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와도 된다고 하셔서 혼자 수술하고 퇴원했어요.
주말동안 아프거나 한 곳도 없었고 약속도 잘 다녀왔습니다.
원장님은 수술 경력이 많으셔서 수술 잘 끝내주셨고 문제 있으면 따로 상담 받으면 된다고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테는 피임 안할거면 앞으로 관계도 안한다고 했고 수술 하게 된 것 때문에 죄책감이 너무 심했는데 여기서 다른 수술하신 분들 후기 보면서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더보기 -
[서울] 쌍각자궁 8주 수술후기에요
후기톡뚜뚜리25.01.12저는 평소에도 생리가 늦어지는 일이 많고 불규칙해서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며칠 지속되니 왠지 세한 느낌이 들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직장에서 가까운 병원에 갔다가 임신인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자궁이 기형이라 수술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더 큰 걱정이 생겨버렸어요
쌍각자궁이라는 것도 처음 들었고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이런 얘기를 차마 남자친구한테도 하기 힘들어서 저혼자 다 감당했어요
인터넷검색을 해보고 토닥톡도 가입해서 정보 찾고 해서 수술을 해주겠다는 병원 어렵게 찾아서 수술 받고 왔습니다
당일에 금식하고 병원 방문했고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루프도 함께 할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자궁기형 때문에 루프보다는
경구피임약이나 임플라논 시술이 낫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중절 수술하면서 임플라논도 같이 하겠다고 했어요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실장님하고 상담하고 동의서 작성하고 수술 받았어요
수술시간은 정말 짧았던거 같아요
수술실 들어갔다가 회복실로 돌아왔을 때 한 15분정도 밖에 안지났더라구요
1시간정도 회복실에서 쉬다가 나왔는데 임플라논 때문인지 왼쪽팔이 뻐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진료받다가 질염이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래서 2-3일 간격으로 3번정도 소독받고 질염치료 받는게 좋겠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몇 번 더 치료 받으러 가야하는데 집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라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선생님이나 직원들이 친절해서 몇 번 정도 그냥 고생하려구요.
근데 혹시 임플라논 시술 하신 분들 다른 부작용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여기까지 저의 힘들었던 수술 과정 후기였습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