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확률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혹시 4주차에 맞고 실패하신분 계시나요?
두줄보고 소양증이 있었는데 가려움이 많이 줄어들긴 했거든요
아직 가슴통증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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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21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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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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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기집안보이는 4주에 mtx주사 맞았는데요
후기톡마고비비비25.01.12 -
[서울] MTX 피 덩어리가 나온다는데
후기톡노을이아름다워25.01.12원래 생리할때 나오는것같은 굴..?같은게 나온다는건가요?? 다른 분들이 말하는 덩어리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일단 1차 맞은지 12일차고 2차맞은지는 5일차인데 2차맞고 다음날부터 피 나오더니 지금쯤 거의 멎었습니다(계속해서 많이 나오긴함)
이렇게 짧게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다른분들은 일주일 내리 하혈했다고 그러더라고요ㅠㅠ 더보기 -
[서울] 11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전지적딸기25.01.11바람난 남친 때문에 수술까지 하게 됐습니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계속 고민만 하느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동네방네 소문을 낼까 생각도 했는데 같은 업계에서 일하기 때문에 소문이 나면 제가 더 손해라 수술비 전액 부담하는걸로 조용히 끝냈어요
다들 꼭 피임 하세요 뭐든지 여자가 손해입니다...
돈이라도 많이 쓰게 하자는 생각으로 유착방지제, 영양제 제일 비싼걸로만 썼어요 그래서 비슷한 주수의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나왔을것 같아요
남친 얼굴은 꼴도 보기 싫어서 수술 동의서에 싸인만 하라고 하고 혼자서 다녀왔어요
수술 끝나고 흔히 말하는 현타도 오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혼자서 다녀오길 잘한것 같아요 얼굴 봤으면 열나서 제 몸만 더 안좋아졌을듯... 더보기 -
6주 6일차 당일 수술 후기
후기톡juyu1225.01.10오늘 엄마랑 병원 가서 수술 했눈데,
제가 책임질수 없을거같은 무서움과 두려움에 지우기로 한거예요.
혼전임신도 그렇고.. 남자친구는 정말 그 누구보다 기뻐해줬지만... 너무 미안했어요..
제가 간 병원의 여원장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줘서 제 자궁에 근종이 있는것도 발견했구요.
단지 수술을 위해 간 것이 아닌 제 몸을 좀더 알게 도움받는 기분도 들었어요.
근데 이제 수술 결정하고 결제할려는데
현금만 가능하고 카드 안되고...
근처 토스로 뽑을라고 편의점 가니까 atm 기계 고장나 있고 ..
다른 지점 갈려니까 사창가골목으로 들어가버렸고 .. (이때 너무 놀띾어욬ㅋㅋ)
결국 병원에서 계좌이체 받아준다 해서 병원다시 돌아가고
우선 회복실 가서 옷 갈아입고 싸인해야하는데,
갑자기 볼펜이 안나오고 .. 간호사분 찾는데 안보여서
근처 펜 찾았는데 보니까 샤프 였고 ㅋㅋㅋㅋㅋ
하 진짜 그때까지만 해도 지우지 말라는 건가 ... 하면서 그자리에 또 주저앉아버렸다가
어찌저찌 수술실 들어가서 누워서 준비하는데
눈물이 나는데 손발이 묶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원장님 들어오셔서 제 머리 쓰다듬어 주시면서 차라리 펑펑 울어라 하고 수면마취 마스크 쓰는 순간 눈뜨는데 회복실이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출장땨문에 못왔지만 서로 엄청 울었어요..
준비되지 못한 우리가 원망스러워서..
그래서 좀 더 우리가 빨리 돈도 모으고 상황도 잘 맞물려서
꼭 이번에 떠나보낸 아기 다시 축복속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8시간정도 됐는데, 옅은피 소량으로 나왔고
몸에 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혹시 지울계획 있으신분은 정말 하루빨리 병원가시라고 추천 드려요.
저는 집 앞 2곳 가격도 알아보고 (한쪽 병원에선 남자친구 동반해야한다해서 못함)(다른곳운 너무 가격이 비쌌음) 다른 곳도 이곳 저곳 알아봤을땨
제가 오눌 간 병원은 가장 저렴+적당하다 느끼고 “영양제 추가 ”라는 것도 없이 같이 준비해드릴게요 ~
라고 했었습니다!
정보 필요하신 분들 댓굴 주세용 더보기 -
[서울] 서울 여의사 산부인과 18주 수술
후기톡라이오니25.01.10마취방법 : 수면
수술방법 : 자궁수축제 사용하고 라미나리아 삽입은 없었음
수술비용 : 이건 개인차가 있을것 같아서 혹시 궁금하신 분들껜 알려드릴게요
수술을 잘 끝났다고 합니다 검진 다녀왔는데 추가 이상 소견은 없었고요 대신 수술 할 때 태반? 탈락이 잘 안되서 소파술로 긁어냈다고 했어요 열상이 없다고 하니 잘 된건라고 믿고 있어요
피를 많이 나오진 않는데 복통이 좀 있네요
수축제 맞는 시간+수술 시간+수술 끝나고 마취 깨고 출혈 상태 체크하는 것까지 하면 거의 하루 종일 걸린 느낌... 솔직히 수술 받은 날은 시간 감각이 별로 없더라고요
쉽지 않은 수술이었지만 잘 끝난것 같아서 한시름 놓이네요ㅠㅠ 더보기 -
[서울] 연고 없는 곳에서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희롱나비25.01.09지방에 살고 있는데..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좁기도 하고
부모님이 하시는 일 때문에 저를 아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인근에선 수술을 받기가 어렵고
주수 자체도 많이 지나서 (임신16주....)
고민 끝에 서울로 올라와서 수술을 받았어요
주수 때문에라도 비용이 적지 않았는데
교통비에 호텔비까지 추가로 들었네요
비용이 부담되긴 했지만
차라리 낯선 서울에서 수술을 받아서 마음은 편하네요
일 핑계 대고 올라와서
며칠 서울에 더 머물다가 내려가려고요
초음파 검사도 해야 하고
소독 치료도 한번 더 하자고 하셔서
근데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지 않네요...
컨디션 안좋아서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수술 받고 호텔 들어와서 한숨 자니까
생각보다 몸은 가볍네요..
다른 증상이 더 없길ㅠㅠ 더보기 -
[서울] 혼자서 다녀온 중절수술
후기톡저울별자리25.01.09집으로 돌아올 때 마취 기운이 남아 있어서 약간 몽롱하긴 했는데요
수술 받는 곳이 집이랑 가까우면 혼자서도 다녀올만도 하네요
수면마취 하는 수술이라 자차 운전은 안된다고 해서 갈땐 지하철로 갔고요 수술 끝나고 집 갈땐 택시 불러서 갔어요
우선 수술 당일이랑 다음날까지의 증상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1. 1인 회복실이었는데 자주 와서 출혈상태 체크했음 거즈 확인하고 문제 없다고 해서 퇴원 집에선 생리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까지 생리대 중형 정도면 커버 가능한 출혈 있었음
2. 생리통이랑 비슷하게 아팠음 마취 기운인지 어지러움도 있었음
3. 울렁거리는 소화불량이 있음 당분간은 소화 잘되는 죽 위주의 부드러운 음식 먹으려고 함 더보기 -
[대전] 대전/임신6주차 수술후기
후기톡사과바삭25.01.09안녕하세요 원래 생리주기 항상 잘 맞았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10일 넘게 도록 안하기도 했고 배가 묵직한 느낌이 이상하게 계속 있었어서 얼리 테스트기 저녁이랑 담날 아침 에 했는데 2줄 나와서...완전 멘붕상태로 잠도 안오고
이것저것 쳐보다가 토닥콕 알게되서 하루종일 검색하고 후기도 다 보고 해서
대전 후기로 쳤을때 제일 많이 나오고 ㅇ 3개 들어가는 병원 채팅상담으로 먼저 오늘로 예약했습니다.
저는 일단 현재 남자친구랑 사귄지 오래 되지도 않았고 둘다 어떤 준비도 안되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바로 수술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수술전에는 당일 병원 오기전 5시간 물 포함 금식 이거말고는 없었어요
도착해서 초진이여서 성함 등등 적고 바로 진료실 들어갔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갔는데 진료실은 혼자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초음파부터 바로 받았습니다
하의 탈의하고 치마로 갈아입고 의자 앉아서 질 초음파 진행했어요
6주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지막 생리 24년11월28일 이였습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 기준과 초음파 보고 그 기준으로 임신 주기 잡는 것 같았어요
제가 언제 그럼 임신 된거냐 여쭤보니 12월 둘째주에 관계가진적 있냐 그때인것같다 하시더라고요..
무튼 슈술동의서 사인받고 나가서 항생제 주사 맞고 화장실 한번 다녀오라 하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전 겁도 많고 눈물도 많아서 ..이미 사인 동의서 할때부터 눈물 흘리고 있었어요ㅠㅠ하의 탈의하고 팬티는 달라고 하셔서 드렸어요
수술실 의자에 눕자마자 엉엉 울고ㅠㅠㅠ 간호사 2분계셨는데 다들 울지말라고 진정시켜주시고.. 팔이랑 다 묶더라고요 움직이지말라고그거에 또 겁먹어서 엄청울고.. 오른쪽 팔에 수면주사 맞았는데 정맥주사 같았어요 약이 쫙 오르는 기분 들옸고 이 주사가 아팠어요.. 또 우니까 울면 수면마취안된다고 해서 그때부터 꾹 참았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이제 잠들면됩니더~ 하는데 저 잠 안오는데요!?!?!?!하고2초뒤 바로 기절..ㅋㅋㅋ 다 끝났다고 깨우고 부축 받으면서 회복실 들어가서 영양제랑 진통제 주사맞고 그때 같이 온 남자친구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원래 생리통이 없는 편이긴 한데 배아픔이 생리통의 2배 3배는 되는것같았어요ㅠㅠ 진통제 약 들어가려면 10분-15분 걸린다 해서 진짜 시간 지나니까 좀 나아졌어요. 남자친규랑 이런저런 얘기하고 진통제는 다 들어갔고 영양제는 반도 안맞긴 했는데 배고파서 빼달라고 하고 질 안에 거즈 있던거 빼주시고 나왔습니다..
아!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돈은 냈습니다. 6주차 기준 60만원이였어요( 초음파,
주사, 수술, 진통제 영양제, 약값포함) 전 계좌이체 했습니다.
밥먹고 카페갔다가 집 와서 누우면서 글 작성했어요.
지금 현재는 약 먹긴 했는데 배 아픈건 아닌데 약간 묵직한느낌은 있긴 해요
수술을 단1프로라도 있으시고 걱정되서 계속 글만 찾아보시는 분들 !! 고민 마시고 빠르면 빠를수록 하는게 좋으니까 얼른 고민마시고 예약하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겁쟁이도 했으니깐요 ㅠㅠ 가임기때 임신 된거라 더더욱 조심해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이런글 다신 찾아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주 쯤 병원 체크 하러 오라고 해서 갈 예정입니다! 더보기 -
[서울] 16주 수술 후기 입니다
후기톡night3725.01.08후기를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남겨봅니다
저는 평소에 생리 주기가 하도 불규칙해서 별로 신경을 안쓰고 이번달도 건너뛰나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심지어 입덧이나 다른 유사한 증상도 없었고 배가 좀 나와도 그냥 내가 많이 먹어서 살이 쪘나보다 하고 바보같이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한심한 일이네요
12월 중순에 초음파 봤을 때 그냥 배로 확인해도 아기 모양이 너무 잘보였고 선생님도 어떻게 지금까지 모를 수 있냐며 놀라시더라구요
그길로 나와서 어플깔고 병원 검색하고 싸우고 관계가 소원했던 남친한테도 연락해서 상황을 말했죠
남친은 엄청 미안해 하며 수술비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 서울에 살지 않지만 서울에서 수술을 받아서 서울 후기로 작성하는거예요
남자친구 차를 타고 병원에 같이 갔고 수술 끝나고도 잠이 너무 와서 2시간 정도 회복실에서 자다가 나왔어요
계속 옆에서 지켜준 남자친구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몸생각해서 철분제랑 영양제를 많이 맞았어요
유착방지제도 선택했구요.
선생님이 임플라논 하는게 어떡겠냐고 하셨는데 그건 몸이 좀 회복된 다음 집근처 병원에서 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약넣고 그런건 없었고 링겔 맞다가 마취하고 수술하고 끝이었어요.
유도분만에 준하는 수술이고 소파술이 병행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된건지 자고 일어나니 끝난게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남들보다 아픔을 덜 느끼는건지 무통주사를 맞아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통증이 심하진 않았고 아픈것보다는 목마르고 화장실 가고 싶고 그런게 더 심했는데 그것도 다시 잠이 들어서 잊어버렸어요
오전 10시에 가서 거의 4시가 다되서 나왔어요
남친차타고 돌아오는 중에 배가 좀 콕콕 아프더라구요 생각보다 피도 많이 나와서 옷도 버렸어요
그날은 죽먹고 쉬었고 며칠동안은 외출도 하지 않고 집에서 몸조리한다 생각하고 쉬었어요
이젠 수술한지 3주 좀 넘었고 생리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은 저처럼 어리석은 분이 없겠지만 생리가 좀 늦다 싶거나 불규칙해서 건너뛰더라도 임테기 꼭 해보시길 바래요
높은 주수 수술하면 몸에도 무리가 갈거같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요.
주절 주절 정리안된 후기가 길었네요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시면 알려드릴께요.. 더보기 -
[서울] 당일 수술 받고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유징수25.01.08수면 마취로 하고 왔는데 깨고 나서도 너무 어지러워서 말씀드리니 회복실에 더 누워 있어도 된다고 해서 더 누워있다가 왔어요
병원에 있을 땐 거의 잠들어 있어서 통증을 못느꼈는데요 지금은 정신이 들고 마취 기운도 빠져서 그런지 아랫배가 아프네요..ㅠㅠ 먹어야 할 약도 있어서 죽 배달해서 억지로 먹는데 입맛이 영...;;;
어쨌든 어느정도 회복 되면 후기 추가로 남길게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