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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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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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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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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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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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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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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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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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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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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21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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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12445
    25.01.08
  • [광주] 흡입술 오늘 햇습니다

    후기톡
    흐극
    25.01.07
    일단 제가 주사를 너무 무서워해소 너무 무서웠어요ㅜ 처음에 무슨 약 하나먹고 좀이따가 수술실 올라갔어요! 올라가서 치마로갈아입고 다리벌리고 다리묶고 팔묶고 처음에 링거같응 주사맞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안아팠어요

    간호사 두분있었는데 한명은 불친절 개별로였고 한명은 너무 착했어요 그불친절간호사가 뭐라뭐라씨부리는데 뭐라는지 기억도안남 어쨋든 의사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의사쌤 수술실로 들어와서 뭐라뭐라 설명해주시는데 그때 간호사분이 이제 수면마취주사 놔줘요 그때 들어올때 몸에 뭔가 퍼지는 느낌들고 간호사님이 숫자 1부터30까지 크게 세어보라해서 11까지샜는데 잠든거같아요ㅋㅋ 그리고 긑나고나서 배가 너무 아팠어요 진짜 발가락이 꼼지락할정도로 생리통처럼 배가 너무 아팠는데 제가 도 공복도 너무 길게해서 어지럼증도있었어요 나왔는데 제가 너무 휘청거려서 간호사가 다시 와서 쉬고가라해서 약먹고 차?마시고 나왔네요ㅎㅎ 나와서 죽먹고 약먹으니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제가 고등학생이라 너무 두려웠지만 수술 잘 된거같아서 이제 맘이편하네요ㅜ 근데 생리통있는사람은 배통증이 더심하다던데 제가 생리통이 좀 심해서 저는 먹고싶은 음식이있었는데 그게 머리에도 안들어올정도로 아파서 어쩔수없이 죽먹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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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중절수술 후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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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호홍
    25.01.07
    중절수술은 시간이 중요한것 같아요
    하루라도 빠르게 하는 것이 이득이에요

    초음파 검사, 상담, 수술까지 하면서
    제가 느낀점인데요

    주수, 아이의 크기가 비용에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전 11주차라
    그나마 부담이 적었는데
    주수 높아서 유착방지제랑 영양제를 많이 쓰고 했으면 지금보다 비용이 더 많이 나왔을것 같아요

    통증, 회복, 부작용 이런 문제도 있겠지만요
    비용 때문이라도 빠르게 하시는게 좋아요
    당일 수술도 가능하니까 마음 먹으셨으면
    바로바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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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전] 20대 초반 6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
    맛냥
    25.01.07
    마지막 생리 이후 경구피임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휴약기 가지면서 생리가 안 오길래 혹시 몰라 임테기를 해 보니 두 줄이 선명해서 확인하자마자 바로 충남 근교 병원을 찾아보다가 대전 산부인과로 내원했습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남자 친구랑 동행했고 간단하게 종이 작성하고 대기하다가 진료받았고 바로 초음파 했어요 임신 맞다고 6주차 2일 됐다고 바로 당일수술 원하냐 하셔서 당일수술 받았습니다 당일수술을 원하는 상태로 내원했기 때문에 15시간 정도 금식 하고 가서 무리 없이 수술 받을 수 있었어요

    항생제 주사 맞고 수액 맞다가 수술실로 이동해서 수면마취 하고 좀 자라고 하셨는데 일어나니까 수술 끝나고 회복실로 이동되어 있었어요
    눈물이 계속 났는데 남자 친구랑 얘기해 보니 15분도 안 걸렸다 하고 마취 깨고 회복까지는 2시간 좀 안 걸린 것 같아요 의료진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았고 비용도 충남 근교에서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요 ..
    수술하고 배는 생리통 아픔 정도로 좀 아팠는데 시간 조금 지나고 누워 있으니까 괜찮았고 회복실에서 좀 자다가 무사히 퇴원했어요
    퇴원 후 밥 먹고 일상 생활 바로 가능하고 제가 흡연자라 따로 술담 가능 여부도 물어봤는데 안정 좀 취하다 하면 괜찮아 하더라고요 2주 동안은 탕목욕, 성관계 하지 말라 하고요!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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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약물 중절 mtx 주사 최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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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5.01.07
    병원에서 초음파를 봤는데 아직 아기집은 없는 상태라 피검사를 진행했고, 피검사 후 임신이라고 하셨어요. (피수치는 100 후반 때였던거로 기억해요)
    아기집이 없어서 당장 수술은 못하고 약물주사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병원 방문 당일에 주사 맞았어요.
    주사 맞고 피가 안나와서 일주일 뒤에 병원 방문해서 질정이랑 약 이틀치 처방 받았고, 그날 바로 피가 나왔습니다.

    12/20 희미한 두줄확인
    12/21 좀 더 진해진 두줄 확인, 병원 방문 : mtx 주사 맞음
    12/28 병원 방문 : 질정 넣고, 6~8시간 간격으로 먹는 약 이틀치 처방 받아서 먹음
    이날 밤부터 피 나오기 시작했고, 첫날 양도 많고 배가 엄청 아팠음(응급실 가야하나 고민할 정도)
    1/2 피 멈춤
    1/3 아침 첫소변 검사 임테기 한줄
    1/11 병원 방문 예정

    병원에서는 질정이랑 약 먹으면 무조건 피 나올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바로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생리통 심한 편이면 배 많이 아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평소에 병원 갈 정도로 아프진 않았는데 이번엔 정말 아팠어요. 피 멈추고 2~3일 뒤에 시간될때 병원 방문하라고 하셔서 이번주 주말에 병원 방문 예정입니다. 아마 마지막 내원이 될거 같아요.

    첫주차때 증상도 없고 피도 안나오고, 임테기는 점점 찐해져서 너무 불안했는데, 주사 맞고 딱 일주일 째에 피 나왔어요! 저처럼 무증상인 분들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잘 지키면 잘 끝날거에요.

    저는 지방에 살고, 일정이 있어서 잠깐 서울 갔을때 근처 병원 예약 없이 방문했었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만족합니다.


    추가)
    다들 병원 정보랑 비용 물어보셔서 게시글에 내용 추가합니다
    병원은 잠실새내 ㄱㅇㅅ산부인과(게시글에 병원명 적으면 비공된다길래 초성으로 적어요.댓글에 적혀있습니당)
    비용은 첫내원때 진료비 4만원정도 + 주사비용 현금가 54만원(카드60만원)이에요
    저는 당일에 현금은 준비를 못해서 그날은 카드로 하고 다음진료때 카드취소 후 현금지불했습니다(계좌이체도 카드랑 동일가격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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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기형아 진단으로 수술 받았어요

    후기톡
    소개로이
    25.01.07
    경부 투명대 두껍다고 해서 융모막 검사 진행했는데 다운증후군 진단 받아서 보내주고 왔습니다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재검을 여러번 했더니 주수는 16주까지..아이를 이때까지 품고 있다가 보내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늦은 결혼과 어렵게 한 임신.. 나이가 문제였을까요 아이가 건강하지 못한게 다 내 탓인것 같아서 너무 우울하네요..

    더이상 임신은 도전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가도 싶고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이 욕심인건가 싶어서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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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서울] 17주 중절수술 중간 후기

    후기톡
    네셔널자오
    25.01.06
    파혼에 임신중절까지.. 저는 부모님께 불효를 하고 있네요...

    수술 동의부터 당일날 보호자로 다 부모님이 같이 가주셨어요 그래서 더 눈치가 보이네요...
    부모님은 괜찮다 너만 생각해라 하시지만.. 맘이 편치 않아요..

    몸도 아프지만 마음이 더 아파서...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주수인 분들에게 도움이라도 되어야 할것 같아서 후기 남기려고 해요...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우선 경과를 좀 봐야할것 같거든요

    수술 방법, 마취 방법, 준비 과정, 비용 등등 시간 내서 한번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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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마음 아프지만 아이 보내주고 왔네요

    후기톡
    뿌뿌미루
    25.01.06
    튼튼하고 단단하게 자라라고 태명을 튼단이라고 지었는데.. 결국 보내주고 말았어요 심장쪽 문제가 생겨서요....

    출산 때문에 다니고 있던 병원은 우리는 원칙적으로 안해준다 하고....

    집근처 산부인과에선 19주는 어렵다고 해서 친정있는 서울로 가서 수술 받았어요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니 더 미룰 이유도 없고.. 본가랑 가까우니.. 수술 후에 엄마 도움도 받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저에겐 조건이 괜찮았어요

    19주라 비용이 크게 들더라고요.. 기본 수술 비용도 있지만 추가로 선택하는 비용이 있더라고요

    앞으로 임신 계획이 없었다면 이정도까지 돈을 쓰지 않았겠지만 몸이랑 마음이 건강해지면 임신 다시 도전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아끼지 않고 썼어요..

    다음엔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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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인천] MTX 1차 맞고 종결후기

    후기톡
    illilioi
    25.01.06
    저도 이 후기들보고 용기와 도움이 되었기에 도움이 되고자 후기 올려요!

    저는 케이스가 완전 극초기 (대강 2-3주차로 알고있음) 였어요
    빠르게 알게 된 후기는 제가 30대 초반이지만 단 한번도 생리주기가 안맞은적이
    없었어요! 임테기 결과 몇개가 두줄이 딱 떳더라고요 ..
    그래서 톡을 알게되고 여기서 병원검색해서 예약잡고 다녀왔습니다 ㅠㅠ
    아기집이 아얘 안보였고 피검사 결과 수치 500대로 나왔어요
    수술은 기다렸다가 해야하고 주사는 바로 해결가능하지만 기간이 걸린다해서
    고민끝에 내원당일 바로 주사맞고왔어요
    자궁외임신도 어짜피 주사로밖에 안된다고 하니 부작용 걱정없이 진행했어요

    제가 갔던곳은 인천인데 1차로만 진행한다고 했어요
    몸에 좋지않을 뿐더러 1차만에 거의 종결된다고 하셨습니다

    *보호자가 아는경우 동의가 필요했고, 모르는경우 보호자없이 진행됨

    mtx주사는 수술과 동일하게 초음파검사 비용 포함해서 55만원 들었구요

    12/20 맞고난 당일
    엄청나게 묽은피 살짝찔끔 보임 복통은 없었습니다

    자궁수축약 1회 복용만 미리 주셔서 12/25 이날 약한번딱 먹고 또 기다렸어요!

    8일 후 똥쌀때 힘 뽝줬는데 이때부터 3-4일정도 생리정도로 피나옴
    (생리통정도의 아픔있어서 진통제복용)
    그 후로 갈색혈 일주일가까이 조금씩만 나오고 아얘 멈춤

    1/4 2주 뒤 병원 2차내방
    자궁내벽 깨끗하다고 하심 아기집 안보였고 피검사수치 10으로 떨어짐
    일주일 내로 zero 될거라고 안내받고 종결.

    대강 주사맞으면 2주정도 소요되는거같습니다!
    저는 극 초기라 깔끔하게 끝난건지 모르겠지만 ㅠㅠ 생리잠깐 지나간거랑 똑같고 다를게 없었어요! 평소와 다를게 전혀 없었고 걱정과 다르게 무사히 종결됐습니다

    궁금하신점 댓글 문의 주시면 답변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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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mtx2차후기 성공하신 분들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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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qjswl
    25.01.06
    제가 수치 499로 1차 주사 맞은지 딱 일주일 된 오늘
    피검 해봤더니 1430..대 정도로 올랐더라고요…

    처음에 의사쌤이 수치만 보시고 출혈 안하셨죠..? 이러셨는데
    저 1차때 1-3일차까지 생리하듯 출혈 있었거든요 덩어리들도 좀 나오구요..
    주사 맞은 날 바로 출혈 있어서 효과 있나보다 생각하고 안심했는데 아렇게 수치가 오르니까 멘탈이 너무 나가요

    원래 이렇게 주사를 맞고 출혈이 있는데도100단위에서 1000단위까지 심하게 오르기도 하나요..? 다행인건지 아직 애기집은 안보인다고 하셨어요..
    우선 2차 주사 맞고 왔는데 혹시 저 같은 분 있으셨나요..?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지금이라도 수술 받고 싶은 마음이네요..
    어떤 분은 mtx 맞으면서 경구피임약도 복용하셨다고 해서 병원에 경구피임약 먹어도되냐니까 안된대요.. 어떻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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