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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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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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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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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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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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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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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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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21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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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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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전 중절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4.12.31
    11월 23일에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27일에 중절 수술 받고 12월 29일 이제 생리 시작했습니다.
    잠깐 노콘으로 하고 그 후에 콘돔끼고 했는데 정말 1%의 확률로 임신이 되어 너무 충격이었는데요.. 그때 토닥톡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처음엔 가슴 아프고 속 안좋은게 그냥 pms + 역류성 식도염인 줄 알았는데 임신 증상이었다니.. 임신인 걸 알고나니 화장실 자주 가던 것과 멀미하는 거 같은 기분이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처음 임테기 두줄 봤을 땐 오류겠지 했는데 두 번째 확인했을 때부터 멘탈이 나갔었던 기억이 있네요ㅠ

    전 실력을 믿을 수 있고 안전하고 청결한 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토닥톡에서 유명한 그 병원으로 갈까 하다가 공장식이라는 말에 무서워서 네이버에서 대전 산부인과 하나씩 다 보고 괜찮은 병원으로 골라 전화해본 후, 수술 잘하신다는 리뷰가 써진 좀 큰 분만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라 꼭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합니다! 예약할 때 신분증, 마스크 챙겨오고 5시간 금식하고 오라고 알려주십니다. 이 병원은 관계 맺은 보호자 꼭 같이 와야한다고 당부했어요.
    간호사분들 정말 친절하셨고 선생님도 츤데레 느낌으로 엄청 친절하셨어요!
    다시 한번 피임 방법도 알려주시고ㅠㅠ 아빠 같은 분이셔서 눈물 날 뻔 했습니다..
    5주 생각하고 갔는데 초음파 보니 생각보다 난황이 커서 거의 6주로 보인다고 하셨어요. 수술 받을 건지 말지 정하고, 받기로 하자 알약 한알 받아서 먹었습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적혀있는 종이 받고, 수술 후 2틀 후에 재방문해서 소독과 수술 잘됐는지 확인하고, 1주일 후 또 방문해서 다시 확인해야한다는 말씀을 해주신 후 밖에 나가서 유착방지제랑 비타민 맞을건지 선택했습니다. 유착방지제는 처음 수술하는 사람이면 유착 일어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셨고 비타민도 굳이 맞진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전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그냥 다 맞기로 했습니다!
    다 선택하고 선결제를 했는데, 카드 계좌이체 다 되는 곳이었지만 전 기록 남는 걸 원하지 않아서 현금 인출해서 결제했습니다.
    15분 정도 대기하고 위로 올라가 치마로 갈아입고 수액 같은 거 잠시 맞으면서 기다렸습니다. 간호사분한테 수액 뭐냐고 물어보니까 금식하고 왔으니 포도당 놔주시는 거라고 하셨어요! 잘챙겨주는 거 같아서 뭔가 안심이 됐답니당.
    어느정도 수액 들어가고 수술실로 자리 옮겨서 마취하고 수술 시작했어요. 전 마취주사 놓자마자 기절했던 거 같아요. 깨고보니 이미 회복실이고 내 손엔 폰과 핫팩이 쥐어져있었던..ㅋㅋㅋ 회복실은 1인실이어서 편하게 쉬었어요. 배가 생리 첫날처럼 조금 아팠지만, 챙겨갔던 핫팩 배에 올려놓고 있으니 참을만했어요! 회복실엔 1시간 반 정도 있었고, 중간에 화장실 가고싶어서 간호사분이랑 다녀왔는데 속옷에 큰 패드가 하나 올려져있었어요. 간호사 분이 피 적당히 나오냐고, 잘나오고 있으면 그게 생리하는 거로 치면 된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수술 후 출혈은 조금씩 있었고, 당일부터 2일간 나왔고 병원에 소독하러 방뭉했을 때 피고임 적으니 괜찮은 거 확인한 후, 다음날부터 다시 3일 간 소량의 출혈 있었습니다. 그 후로 일상생활 하다가 병원 다시 방문해서 수술 깨끗하게 잘된 거 확인하고 내년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때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

    29일부터 첫 생리 시작했는데 확실히 전에 생리할 때보다 양이 훨씬 많은 걸 단번에 느꼈어요. 생리통도 평소보다 조금 더 있었구요. 그래도 생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니 그저 기쁠 뿐입니다. 수술하고 생리 양이 전보다 적으면 오히려 문제가 있는 거라고 하네요!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믿음직하고 케어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은 분들은 제가 간 곳으로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대학생이라 여유가 있진 않았지만 병원 시설, 전문의가 있는지, 청결한지, 믿음직한지를 진짜 중요시 여겨서 여기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병원 이름이랑 가격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글솜씨가 좋지 않아 잘 전달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ㅠㅠ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 모두 수술 잘 받으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무섭겠지만 다들 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 선생님이 9분 정도 계신 거로 아는데 저는 수술 잘하는 거로 유명하신 1진료실 남자 선생님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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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순천] 오늘 수술 하고 왔습니다.

    후기톡
    HHJJQ
    24.12.30
    계산기 상으로는 6주 초였는데 병원에서 초음파 보니까 거의 7주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질내시경할때 좀 불편했고요

    자궁경부 열어주는 약? 넣고 회복실에서 몇시간 기다리는데
    첨엔 버틸만 했는데 점점 고통이 생리통이랑 비교도안되는 고통이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몸이 약하고 생리통이 심했기도 했어요

    화장실 몇번이고 들락날락해서 변기앉아서 쓰레기통 부여잡고 위아래로 쏟았네요

    제가 평소에 공황장애가 있는데 너무 긴장하고 몸이 아프다 보니까
    공황온것처럼 온몸이 경직되고 쥐가나서
    화장실바닥에 쓰러져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휠체어 갖고오셔서 아작 시간 안됐는데 응급수술 들어가자고했네요


    진짜너무아파서 계속 울부짖었더니 간호사가 입닫으라고(ㅎㅎ..ㅠ)하더라고요

    그리고 손발 묶고 10초 세라고 하는데 7까지 세다가 이거 마취 안드는거 아냐? 하는순간 정신잃었고 눈뜨니꺼 끝났어요 체감상 수술시간1초 였어요
    일어나니까 속옷이랑 생리대 채워져있고요

    아무랴도 수술이 수술이다보니 너무 아파서 진통제좀 더 맞게 해달라 했는데 그건 안된다 하더라고요

    수술받고 입덧은 크게 사라져서 저녁에 밥 많이 먹었어요
    대신 수술받고난 직후에는 좀 어지러워서 토했구요

    생리통이 너무 심한데 약먹고 찜질하면서 누워있으니까 괜찮아져요

    뭔가 엄청 친절하고 위로됐다기 보단 제가 나이가 어린편이라 그런지 혼나고 온 느낌이 강하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편하게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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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2
    토닥 1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리미리
    24.12.30
  • [대구] 5주차 재임신, 약물중절 했어요

    후기톡
    homeswee
    24.12.30
    다른 병원에서 한달 전에 중절수술 받았었는데 재임신이 돼서 잘한다는 병원 엄청 손품해서 다녀왔어요
    원장님께서 자궁에 무리 가는 중절수술보다 약물적 치료를 권장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물중절로 진행했습니다 ..

    약물중절 하고 나서 임신재발 방지차원에서 임팔라논 삽입도 하고 왔어요
    재임신이라 놀랐는데 원장님께서 설명 차근차근 잘해주셔서 안정 찾고 중절 하고 왔구요
    가격이나 중절 후 관리가 체계적이라 좋았어요
    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엄청 전문적이시더라구요

    중절부터 임플라논까지 1:1로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산부인과는 여기만 다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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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5주6일차 중절수술 받고 바로 나와서씁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4.12.30
    생리가 늦어지겠거니 했어요,

    저는 첫째3살남아가 있는데 이제 살만하거든요…

    둘째는 생각도 못하고 나름 피임 잘한다고 햇는데

    남편놈 정자가 겁나 강한건지 가임기 피했는데도 임신이 됬네요

    튼.. 생리 예정일 일주일 지나고 임테기 하니 2줄

    남편한테 말하면 무조건 낳자할텐데 고민되더라구요.

    처음엔 낳아야겠다는 생각도 햇었으나 연말이고 해서

    제가 고향에 모임이있는데 , 임신사실 말하면 절대 안보내줄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일주일은 내가 고민하는 시간이다생각하고 지내면서

    남편 육아 하는거나 집안일하는거나 지켜봤어요 .

    역시나 앰병ㅋ 낳아봣자 나만 고생이겠구나 싶더라구요.

    떠보기식으로 외동만 확정짓자.

    피임시술 받으려고 한다니까 절대안된다고 하고 ㅡㅡ 대화피하네요

    그냥 말하면 제 의견은 싸그리 무시된체 강제로 낳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몰래 수술받기로 했어요.





    정말 많이 무서웠어요 혼자 수술받으러가는것도.. 하고 난뒤 회복문제도 걸리구요

    근데 진짜 왜 걱정했는지 ㅋㅋㅋㅋㅋ 1도 안아파서 뗀게 맞나 싶어요

    제가 간병원은 서면에 3글자 남1 여1 계신곳이고

    진짜 제가 카톡으로 이래저래 귀찮게 엄청 굴고 시간변경도 6번이상은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제가 출산했던 병원보다 친절하시네요 진짜 ㅜㅜ

    튼 긴장은 엄청했는데 수술대 눕고 그냥 눈감고있자 하고 눈뜨니 회복실이였어요

    어떻게 걸어서 온건지 기억은 안나네요.



    지금 수술하고 나온지 3시간된거 같은데 1도 아픈거없네요.

    원래 첫얘도 입덧없어서 속도 그냥 다 편하고 아무느낌없어요 그냥.

    나오자마자 떡볶이랑 오뎅 엄청먹었네요 겁내지마요



    혼자가도 전화걸어서 동의받았는지 뭔지 물어보고 그러진않더라구요

    그게 잘 걸렸었는데 말이죠.

    가격은 58+ 수액15만원짜리 해서 현찰 72주고

    초음파비는 따로 8만원인가 결제했어요 약값은 삼만 얼마 나왔어요.

    현찰 처음부터 뽑아가세요 현찰가격이 쌉니다.

    유착방지제는 어차피 전 첫얘도 있고 이번에 지웠는데 나중에 터울 더 길게 낳겠어? 싶어 평생 둘찌는 없다 각오로 패쓰했어요.

    대신 수액을 좋은거 맞았어요

    일주일동안 약먹어야하더라구요

    자궁수축제? 랑 진통제 항생제 .

    그러고 일주일 결과본다고 오라했어요 .



    남편한테는 제가 생리 안하는거 알고있어서

    그냥 생리가 나오는동 마는동 나와서 검진받으러 가본다고 하고,

    피검사 수치가낮아서 뭐 초음파해보자 해서 했더니

    물혹있다고 했다. 이게 스트레스인지 전에 출산했던 애기집이 부른건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수치가 낮으니 수액맞고 일주일약먹고 다음주에 또 방문하라햇다했어요. 이렇게 말해둬야 제가 혹시 또 통증이있거나.. 그러면 핑계도 될수있을거같아서 말잘해둔거같네요.

    진짜 남편있는데도 혼자 비밀리에 가야하는게 너무 서럽고

    한평생 이새끼랑 살텐데 혼자 안고가야하는 아픔에 서럽기도 했는데

    그냥 죄책감은 혼자 가지고, 잊고 애도 어느정도 키웠으니

    저도 제인생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다들 고민마세요

    저는 외동한테 더 사랑주며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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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당일 진료 후 주사 맞고 왔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4.12.30
    질초음파 했더니 아기집이 안 보여 피검사를 진행했고 수치 112가 나와서 임신은 맞다고 하시며 아기집이 안 보이는 지금 약물중절을 진행해야 효과적일거고 오늘은 주사만 맞고 출혈이 없다면 다음주에 다시 와서 질정과 피가 나올 수 있는 약을 주실거라고 부작용과 주의점들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나와서 서명하고 몸무게 재고 바로 주사 맞았어요

    기록 안 남게 해주신다며 주민번호도 앞 6자리만 받아가셨고 신분증 체크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금액은 카드나 계좌이체로 하면 60만원 현금으로 결제하면 54만원이라 설명해주셨고 미리 가격을 알고 갔던거라 미리 뽑아간 현금으로 결제했어요 아 질초음파 비용 65000원은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의사 분께서도 차분하고 친절하게 물어보는 질문들 다 답해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셨고 간호사분들께서도 로비에서도 조용히 설명해주시고 피검사도 약물주사 맞을 때도 친절하셨어요

    시술 받은 당일인 오늘 약간의 구역감과 생리통같은 복통이 있고 크게 불편하진 않은 것 같아요 다음주 병원 2차로 방문하고 다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

    (제가 방문했던 병원은 아기집이 보인다면 당일 흡입술도 가능하다고 하셨고 가격은 mtx 가격과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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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광주] 7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
    윰윰이
    24.12.30
    토닥톡에서 여러 정보들과 검색을 해보고 첨단쪽에 있는 산부인과에 가서 오늘 중절 수술 했어요.

    생리를 오랫동안 하지 않고 최근들어 속이 안좋아 내과에 방문 했더니 위염 진단을 받아 위염 약을 먹으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를 했더니 2줄이 나와서 바로 병원을
    찾아보고 문의 후에 방문 했어요.

    방문을 했을땐 저번주 목요일에 방문 했을땐 6주 5주차였고 이 병원은 9주가 넘어가면 수술을 해주지 않는다하여 남자친구랑 같이 와야하니 월요일날 7주 1일차때 예약을 잡으니 10만원이 더 올라 85만원에 수술 받았어요.

    수술 당일날 가서 주의사항 안내 받고 수술 실로 들어가 여러가지 준비를 한 후에
    수면마취 액이 들어가야하니 링겔을 꽂아주셨는데 그때부터 근육이 뻐근하기도 하고 아파서 원래 그런건가? 원래 약이 들어가면 아프단 말들이 많아서 참고 있다가 수면마취 약을 넣어주셔서 빨리 잠이 들길 기다리는데 잠이 들지 않았어요 ㅠㅠ
    그런데 밑에서는 수술이 진행되고 있어 너무 아팠고 옷 소매를 쥐어잡으며 5분정도를 버텼답니다 ㅠㅠ
    수면마취 잠에 들지 않아 맨정신에 받는데 너무 아파서 악바리로 버티고 입원실로 옮겨 수액이랑 진통제 영양제 맞은 후에 당일 퇴원 했어요.
    수술은 잘 되었다고 목요일에 검진 한번 더 오라고 하셨지만 너무 아팠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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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월 27일 Mtx주사 맞고 온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4.12.28
    저는 초음파검사하니까 아기집만보였고

    임신 5주됬다고했어요



    약물중절하고 중절수술에 대한 상담 듣고

    약물중절로 이미 마음먹고 와서 약물중절 바로 하겠다하니

    혈액검사한 후 자궁수축제? 약 먹고

    질 소독하고 질정제 넣어준 후 mtx주사 놔주더라구요



    주사맞은 후 30분? 40분 지났나 ?

    배탈난거처럼 배가 아프더니 설사했어요

    그리고 몸이 엄청 추웠고, 차를 타도 덜덜 떨정도…

    좀 더 지나니까 속도 울렁거리고 아랫배도 계속 아프더라구요

    온 몸이 근육통 온거처럼 몸살걸린듯한 느낌이였어요

    저녁에는 물 마시니까 위에서 역류하는 느낌들고 그랬네요



    저는 원래 약발도 잘 듣는편이고

    아픈거 정말 잘 참는편이에요

    생리통도 심한편도 아니에요 (생리통 약 먹으면 생리통 없는 정도)



    지금 하루 지났는데 피는 전혀 보이지않고

    몸살기운이나 배 아픈 정도도 어제보다는 훨씬괜찮아졌네요



    월요일날 2차 검사 보러 가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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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MTX 당일 후기( 성공못하신분 계신가요? )

    후기톡
    뿌릉
    24.12.27
    어제저녁 테스트기 2줄떠서
    오늘 오전 병원갔는데 아기집은 안보이는데 소변테스트 보시곤 임신 맞다하셔서 주사 권하시더라구요
    이게 느긋하게 기다려야한다고는 하시는데 보통 얼마만에 출혈이 있고
    혹시 주사를 맞고도 안되서 수술하신분 계실까 싶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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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소파술 일주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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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inggan
    24.12.27
    도움이 될까 하고 후기 올려봅니다!

    6주 3일차에 대구 시내 인근 병원에서 소파술(흡입술) 진행했고,
    비용은 수술비(기본 영양제+마취+유착방지제 포함)에 초음파비,
    영양제 추가로 맞아서 90 들었습니다!

    순식간에 진행되는 수술에 정신없었네요ㅠ
    원장쌤이나 간호사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애써 꾹꾹 참고 있는데 수술 끝나고 깨워주실 때 왈칵해서
    갑자기 눈물 나더라구요ㅠ 다들 달래주시고 괜찮을 거라고
    맛있는 거 챙겨먹으라고 해주셨어요!

    1인 회복실에서 영양제 추가로 맞으면서 마취 풀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1시간 좀 덜 채우고 나갔던 거 같아요! 통증은
    원장쌤이 말씀하신대로 생리 첫 날 컨디션 정도였어요.

    저는 수술 당일 제외 출혈이 아예 없고, 아랫배 통증만 있다 없다
    반복했어서 피고임 있을까봐 너무 걱정 많이 했는데
    일주일 딱 채우고 어제 병원 방문해보니, 출혈 없는 건
    좋은 거라고 하시면서 너무 깨끗하고 예쁘게 잘 아물었다고
    벌써 다 회복됐다고 하셨어요! 4-8주 안에 생리 시작할 거라고
    말씀해주시네용.

    남자친구나 저나 둘 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울며 지냈답니다...
    다들 푹 쉬시고 몸과 마음 둘 다 잘 아물어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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