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걱정에 걱정을 품고 병원에 있은지 4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제가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저와 같은 케이스분들이 잘 없으셔서 토닥앱에서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ㅠ ... 그래서인지 더 무서웠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저처럼 헤메이고 계실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적어봅니다 ...! ( 참고로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애기를 갖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서 양가 합의하에 원래는 아기를 낳고 살기로 정리를 했던 상태였지만 양측 부모님들의 반대가 갑자기 이루어지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아 마음이 너무 힘들어 미안하지만 악기를 지우기로 결심하기 되어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태에선 애기를 낳아도 행복하게 키워줄 자신이 도저히 생기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총 병원을 3곳을 다녀왔는데 처음엔 제가 살던 동네 지방병원을 갔는데 여기선 수술이 안된다고 하셔서 다른 지역 병원 원장님께 전화를 해주셔서 바로 가게 되었는데요. 전화해주신 병원을 가서 제가 초음파를 찍었는데 전치태반이라 출혈이 많아 수술이 힘들 수도 있다고 하여 일단 약 넣는 것을 진행해보고 도중에 출혈이 난다면 자기네 병원에서도 수술이 안된다고 하셔서 일단 인지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행을 할 수도 없었던 것이 입구를 열자마자 출혈이 있어 원장님께서는 안되겠다고 대학병원 교수님께 소견서를 써주셨습니다 응급실로 바로 가라고 하셔서 급하게 대구쪽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부터 입원 수속을 밟고 병실에 있게 되었는데요.
교수님께서는 애초에 소파술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게 출혈이 심해 수혈을 받으면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산모 몸에 무리가 많이 갈 것이고, 자궁을 많이 다치게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려면 유도분만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말씀 드렸구요 저는 이게 정말 너무너무 힘든 길이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ㅠ
그래서 가자마자 초음파를 찍고 상태를 확인했구요 그러곤 병실 갔더니 싸이토텍 4알을 녹여먹으라고 하셔서 녹여먹었는데 약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오한, 설사, 발열이 있을 수 있는 약이라고 하셔서 인지하고 먹었는데요 한 30분 뒤부터 엄청 춥기 시작하더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그러고는 화장실을 2번 정도 왔다갔다 했고 저는 열까지는 안 났습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 달라요 ㅠㅠ )
근데 저는 이 약에 알러지반응이 있어서 먹고나면 목이 붓고 입안이 아프기 시작해서 말씀드렸더니 약에 알러지반응이 있으신것 같다고 좀 지나니 알러지 주사를 주셨습니다. 그걸 넣었더니 서서히 괜찮아졌지만 병원에서는 알러지 반응이 있는 약을 쓸수 없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이제 자궁경부를 벌어지게 해주는 라미를 넣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얘기하시는 해초스틱... 이게 진짜 지옥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ㅠㅠ 스틱 넣기전에 항생제랑 진통제를 맞고서 들어가서 해초스틱을 넣고 이걸 6시간마다 저는 총 이틀을 반복했습니다 저는 입구가 벌어지는게 더뎠어요 ㅠ 이게 해초스틱 넣고 나서부터는 생리통의 한 3배 정도 되는 고통이 배를 짓누르기 시작했는데요 얘네가 들어가면 안에서 불기 시작하면서 넓혀주는거라 서서히 아플때도 있고 처음엔 넣으면 그냥 아파요 시작부터 ... 근데 뺄때도 아프고 불편합니다 저는 진쨔 옷가지 깨물면서 버텼어요 ㅠ
그러고 좀 시간지나서 저는 이틀동안 라미하고 제가 너무 힘에 부치니까 자궁수축하는 수액 맞다가 그래도 진행이 안되서 다시 라미 넣고 ... 그리고 마지막 날엔 싸이토텍을 녹여서 이제 자궁입구에 넣어주셨습니더. 저는 알러지 반응이 있으니 주사도 먼저 넣아주셨구요 확실히 그 약을 넣으니 가진통이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는 간호사선생님들이 손 집어넣으시며 내진도 하셨는데 이것도 진짜 아파요 그냥 다 아파요 ... 웬만해선 저도 잘 참는데 아픕니다...
그리고 아플때마다 배에 힘 들어갈때마다 힘 길게 주라고 하셔서 한 2시간동안 그렇게 힘주다가 진통이 갑자기 확 달라지는게 느껴졌어요 골반부터 아랫배를 정말 난도질 당하는 느낌이 들더니 너무 아팠습니다 쉬지도 않고 고통이 몰아치기에 힘을 정말 이제 줄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진짜 미친듯이 밀어냈던 것 같아요 그러더니 물주머니 터지는 느낌이 났고 양수가 터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오셨고 제가 보지 못하게 눈을 가려주셨습니다 그러곤 교수님께 콜하러 가셨고 저는 혼자 그 상태로 조금 누워있었는데요 양수 터지고 한 2분 동안 진통이 좀 가라앉았는데 다시 또 아파서 힘을 주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이제 아기가 나온 것이 느껴졌습니다 눈물밖에 안났던것 같아요 애기한테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그동안 내 몸이 너무 아파서 빨리 끝나길 빌었던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죄책감이 몰려왔습니다 ... 그리곤 간호사 선생님들을 불러서 애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정리를 해주셨구요
교수님 올때까지만 누워계셔라 하셔서 또 누워있었습니다 . 저는 애기를 분만하게 되면 아픈 게 싹 없어진다고 다들 말하시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저는 그뒤로도 계속 쭉 미친 생리통의 느낌에 정신줄 놓았구요 ... 그러곤 이제 안에 찌꺼기를 정리하러 들어갔는데 보통 이쯤되면 재워주는 줄 알았는데 저희병원은 안그러더라구요 맨정신에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그 과정도 역시 정말 아팠구요 그러곤 회복실에서 1시간 반동안 있었는데 한 50분은 아팠고 남은 시간 동안은 점점 진정이 되더니 멀끔해졌습니다. 지금까지가 총 3일의 시간 동안에 있었던 일이구요 저는 이번일로 임신이 무서워질만큼 충격이 컸던 것 같아요 ...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퇴원하기 전이라 비용은 적진 못할 것 같구요 그냥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시고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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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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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21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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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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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2주 유도분만술 후기
후기톡멘넝24.12.24 -
[서울] 또 다시 하게 된 임신중절수술...
후기톡qqgana24.12.235주차 수술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또 수술대에 눕게 되었네요
스스로도 너무 한심한데.. 저는 지우는게 제대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병원은 지난번에 수술 받았던 곳을 다시 찾아갔어요
수술하고 몸도 괜찮았고 부작용도 없었고..
이미 검증된 곳이 있는데 새로운 곳을 찾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기존에 수술 받은 곳으로 갔습니다
[수술 정보]
임신 6주차 / 수면마취 / 흡입술
[수술 금액]
기본 수술비+영양제 추가
(첫번째 수술 때는 초기 주수라 영양제는 안했었는데요 이번엔 2번째 수술이라 이번엔 추가 했어요)
2번짜,라 더 아프고 피가 많이 나오거나 부작용이 생기면 어떡하나 수술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어요
선생님이 베테랑이시기도 하지만 영양제 덕분도 있는지 과다출혈, 피고임, 통증 등등 큰 문제 없이 회복 중이네요ㅠㅠ
영양제는 선택사항이라 꼭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회복 빠르게 되길 원하거나 저처럼 이슈가 있는 분들은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qqgana24.12.2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Zoito24.12.23 -
[서울] 5주차 흡입술 후기
후기톡휴어렵다24.12.23임신인거 확인하고 병원 찾아보고 방문하기까지 걱정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막상 병원 방문하고 나서는 알아서 착착 일사천리로 수월(?)하게 끝난 느낌이네요
산부인과 들어서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는데..
제가 방문한 병원은 다행히도 눈치 보이지 않도록 응대를 잘해주었어요
진료보니 5주차라 했고 흡입술로 수술할거라고 하셨어요
나와서 동의서 쓰고 영양제 추천해 주시는 것 중에 2개 선택하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금방 잠들고 한참있다 깬 느낌인데 회복실로 와보니 시간이 15분정도 밖에 안지났더라구요
생리통 같은 느낌이 왔는데 영양제 맞으면서 한시간 정도 회복하고 나오니 기운이 없고 먼가 허전한 기분이 들었지만 몸은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통증도 케바케라도 하더니 정말 많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수술금액은 제가 선택한 영양제 제외하면 초기엔 진료비 유착방지제까지 포함해서 60만원이었고 저는 영양제 2개 선택해서 금액이 좀 더 추가됬는데 이건 선택사항이라 필수는 아니었지만 몸생각해서 맞았어요
의사선생님이 푸근한 느낌의 여자 선생님이신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높은 주수 수술경험도 많은 선생님이라고 하셔서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앞으로 몇 번 더 경과 보러 가야할 거 같지만 다들 친절해서 걱정은 안해도 될듯요
급하게 알아보고 간 병원이었는데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중절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너무 걱정들 하지 마시고 병원 잘 선택해서 다녀오세요. 더보기 -
[인천] 4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뽀뽀호랑이1224.12.20mtx? 약물은 계속 지켜봐야한대서 차라리 잠깐 반짝 아프고 끝나자라는 마인드로 흡입술 했어요 도움이 될까봐 글 작성해요
원래 생리주기가 34일로 규칙적인데, 당일날 밤이 되도 안하고 이상하게 가슴이 다른느낌으로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해보니 선명하게 두줄이었어요
바로 네이버에 검색했고 비용, 거리, 야간상담 가능한 곳으로 다 찾아봤는데요
밤 열시에 전화문의 해도 받아주시는 곳이 있더라고요 가격도 전부해서 50만원이라 바로 오늘 진행했어요
수면마취도 처음이고 수술 자체도 처음이라 조금 무서웠는데 병원도 깨끗하고, 치마도 깨끗하구 무엇보다 간호사님들이 정말정말 친절하세요 수면마취 무섭다 하니까 에이 아니라고ㅋㅋ 결국 웃다가 수면마취 들었네요
커튼 친 1인실로 비타민 수액 맞고 저는 점심시간때 걸려서 수액 천천히 두시간 반? 넘게 맞고 나왔어요 나오고 초음파 다시 봤는데 깨끗하다네요
통증도 거의 없었어요 이건 제가 원래 생리통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거같아요, 또 침대를 엄청 따듯하게 해주셔서 푹 쉴 수 있었어요 주사도 두방 맞았는데 하나두 안아팠어요 그러니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
댓글 주시면 궁금한점 답해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20주 당일 수술 후기
후기톡꼬들24.12.20구순구개열 진단으로 20주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5년이 넘었지만 경제적으로 안정된 이후에 아이를 갖자고 남편과 합의를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치 않게 아이가 생겨서 그냥 낳기로 하고 산전검사도 잘 받아왔어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초음파검사를 하다가 태아 안면기형인 구순구개열이 있다고 진단을 받고 고민하다가
양가 부모님들과도 상의 후 수술 하는게 낫겠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혔어요
산전검사 다디던 병원에선 구순구개열로는 중절 수술을 해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한 병원을 찾는데 이 앱 도움을 받았어요
수술 당일날 :
다행히 6시간 금식하면 당일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병원을 찾아서 더 늦어지기 전에 빨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대표원장님 진료 후 상담하시는데 출혈에 관한 위험을 설명하셨고 저는 수술 후 몸조리를 할 수 있게 서류발급이 가능한지 여쭤봤어요
원장님께서 수술 이후 쉬어야 하는 사유를 진단서에 자세히 써주셔서 회사는 휴가처리 할 수 있었어요
수술 과정은
동의서를 작성한 후 결재(전 카드결재)하고 회복실로 가서 옷갈아 입고 자궁수축 주사 1시간정도 맞다가 직원 안내에 따라 수술실로 가요
많이 긴장됬지만 의사선생님이 조용하게 친절히 수술 과정 설명하시고 약 들어가니 조금 주무실께요 하곤 기억이 없어요
간호사가 눈 떠보라고 하는 소리에 눈을 뜨니 아랫배가 싸하고 아픈 느낌이 들고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건 자궁수축때문에 느끼는 거라고 우선 회복실로 가자고 해서 회복실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시계를 보니 30분정도 지난거 같았고 영양제를 맞는 동안 아랫배가 뭉치고 땡기는 듯한 통증이 주기적을 느껴졌지만 1시간정도 영양제 맞는 동안 약해지면서 견딜만 해지더라구요
퇴원전 선생님 뵙는데 자궁수축이 좋아서 큰 무리 없을거 같다고 하셔서 진단서 2부 받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여기까지가 수술 후기 입니다
20주가 넘으면 수술 못받을 뻔 했는데 다행히 수술 잘 끝나고 쉬고 있습니다
갑자기 홀쭉해진 배에 허전하고 마음이 안좋지만 다잡으려고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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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tx 2차 후기
후기톡귤링24.12.20두번만에 끝났어요 저 ㅠㅠ
너무너무 마음고생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이제 마음이 놓이는것 같습니다
2차 주사는 없었습니다.
초음파 봤는데 남아있는 피 2-3주정도 나올거라고 하셨고
멈췄다가도 나올수 있는거라고 설명해주셨구요
자궁수축제..? 피 깨끗히? 다 나올수잇게 더 넣어주시고
소독해주셨습니다
제가 2차에 끝나서 주사를 안 맞는게 아니고
원래 한번만 맞는거래요
두 달 안에 생리가 시작할꺼고
언제 배란일일지 모르니 피임 꼭 하라고 하셨어요….
원래는 3차까지와서 피검사 하는건데
깨끗해졌고 유산이 된거 같으니 당일 피검사하고 끝났습니다
검사 수치 잘 떨어지고 있다고 문자 받았습니다
그냥 무조건 3차까지 올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약이 잘 받는 타입인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ㅠㅠ 걱정도 많고 무섭고 힘들었는데
2번만에 끝났어요……
정보 필요하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ㅠㅠ 더보기 -
[서울] mtx 종결 후기입니다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4.12.18저에게는 오래사귄 남자친구 있어요
지금까지 콘돔으로 피임을 해왔고 배란일임에도 늘 하던대로 콘돔 피임을 했지만 먼가 불안해서 사핌약까지 처방받아서 복용했었어요
그런데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서 회사근처 산부인과에서 빠르게 확인되는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임신수치가 430이고 초음파는 안보일거라 해서 하지도 않고 일주일후에나 임신낭이 확인될거니 그 때 다시 오라는 얘길 듣고 돌아 왔어요
마음이 급해 그 다음날 mtx 중절 가능한 병원을 방문했어요
하루전에는 초음파해도 안보일거라 했지만 여기 병원에서 초음파해보니 난황이 확인되고 5주라고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빠르게 확인되는 혈액검사는 정확하게 수치가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약물을 할지 수술을 할지 고민하다가 금식을 안하고 가기도 했고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아서 일단 mtx 를 맞기로 했어요
mtx당일 : mtx 주사 맞고 자궁수축제를 넣고 돌아온 직후 부터 배가 살살 아파왔으나 몇시간 지나니까 아픈정도는 괜찮아지더라구요
출혈은 보이지 않았고 다음날은 갈색출혈이 아주 조금 보이는 정도였어요
걱정되서 병원에 전화해보니 출혈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1주일 후에 다시 경과 보자고 하셨어요
1주일 후 : 가슴이 좀 더 커진거 같은 느낌에 불안했지만 초음파 검사해보니 임신낭이 약간 커지긴 했지만 계류유산처럼 태아음영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고 2차 주사는 맞지 않고 자궁수축제만 넣고 질염치료를 하고 돌아왔어요
2주일 후 : 출혈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주사맞은지 2주정도 지난시점에서요. 병원에 전화하니 생리처럼 출혈이 시작되면 충분히 출혈이 빠진 후 내원하라고 했어요
3일정도 생리보다 약간 많은 출혈이 나왔지만 그냥 직장에는 잘 다녔어요
3주일 후 : 출혈이 어느정도 멎었고 초음파상 임신낭이 배출되었다고 종결되었다고 하셨어요. 다음번 생리한번 하고 정기검진 받으러 오라고 하셨어요
주사 맞고 기다리는 동안 마인드 컨트롤 하는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그때마다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는데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다음 검진때 보자고 안심시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용은 초기 중절비용이나 mtx 비용이나 60으로 같다고 했어요
여자 선생님들만 계세요.
참 그리고 주사 맞고 주의할 점은 술은 피하고 배가 아파져도 가급적 진통제는 피하고 엽산이 들어간 영양제도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후기에서 봤을 때 mtx는 기다리는 싸움이라고 했는데 맞는 얘기인거 같아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더보기 -
[서울] 당일중절수술 받고 와서 후기 남겨드려요
후기톡미아니120724.12.17안녕하세요 최근에 중절수술을 받고 왔어요.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혹시라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같이 산지 1년이 조금 안됐는데 얼마전에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을 알게됐어요.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출산을 할지 고민도 했지만, 저희 둘다 아직 준비가 너무 안 된 상태라 조용히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집이 인천이라 동네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걱정돼 서울에서 수술을 받기로 하고 검색 하다가 여의도쪽에 있는 병원에 다녀 왔어요. 방문하기전에 전화로 상담하고 당일 수술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주말에 시간 내서 남자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막상 가보니 상담부터 수술까지 정말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해 주셔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상담을 받으면서 혼자 끙끙 앓던 답답함도 해소되는 것 같았구요.
혹시 저처럼 중절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서 상담 이라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혹시 병원 선택이나 절차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드릴게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꼭 주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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