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글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조회 435
    댓글 16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조회 215
    댓글 33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조회 245
    댓글 5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조회 190
    댓글 2
    토닥 0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조회 124
    댓글 2
    토닥 1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조회 108
    댓글 0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조회 74
    댓글 1
    토닥 2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42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조회 6
    댓글 0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계획에 없던 셋째.. 그리고 17주 중절수술

    후기톡
    미뜨끼
    24.09.11
    피임을 잘 한다고 했는데..셋째가 생겼어요
    계획엔 없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보자 남편이랑 이야기 했는데

    남편이 하고있던 사업이 갑자기 안좋아지면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어요 지금있는 두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선.. 중절수술이 맞겠다는 판단으로 명동에 있는 여의사 산부인과에서 17주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17주라 적은 비용은 아니었지만.. 카드 결제가 가능해서 수술은 바로 진행했어요

    마취를 하기 때문에 수술 중에 느낀 통증은 없었어요
    대신 수술 끝나곤 통증이 밀려오더라고요
    부축 받아서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마취 후유증인지 모르겠지만 한기가 너무 느껴져서 간호사분께 이불을 더 달라고 했던것 같아요
    출혈 체크하기 위해서 질 안쪽에 거즈를 하고 있는데 퇴원 전에 빼거든요 그거 빼니 통증이 서서히 오더라고요? 마취 기운이 거의 다 없어져서 그런걸수도 있고.. 암튼 생리통인데 평소보다 심한 그런 느낌에 머리도 핑 돌았어요 다리에 힘도 잘 안가고..그래서 남편 부축이 없었으면 혼자선 돌아오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회복실에서 바로 나오지 마시고 컨디션 보면서 천천히 나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통증이 며칠 이상 가는건 아니라는거에요 저는 하루 딱 아프고 생각보다 회복은 빨랐어요

    저랑 비슷한 주수인분들 수술 가능하니까 좋은 곳 찾아서 수술 하실수있길 바랄게요
    더보기
    조회 507
    댓글 28
    토닥 3
  • [울산] 후기수술.. 극복..

    후기톡
    지니지닝
    24.09.11
    낙태수술후 극복어케해요?
    아기가없어서 괴롭습니다
    거의 큰상태서 지워서
    더보기
    조회 374
    댓글 3
    토닥 4
  • 자궁경부암 검사

    후기톡
    Fndkdjsn
    24.09.11
    수술한지 3주쯤 되었는데 혹시 자궁경부암 검사 하신분 있나요??
    검사하면 수술한지 아나요…?
    더보기
    조회 180
    댓글 2
    토닥 0
  • 8주차 수술후기

    후기톡
    칼리아
    24.09.10
    운이 좋게 제가 원하는 날에 딱 받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9주까지 넘어가지 않고 수술 했어요
    (1주 지나면 비용도 증가하더라고요)

    유착방지제는 수술비에 포함이 되어있어서 기본으로 했어요
    어차피 포함되어있는거니깐 이왕이면 받는게 좋았던거겠죠?

    10주 이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8주는 비교적 초기라서 그런지 하고나서 통증 때문에 힘들다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어지럼증이랑 울렁거림이 당일에 있낀 했지만 다음날 괜찮아졌어요

    피가 조금 나오긴 하는데 걱정될정도로 쏟아지거나 그렇진 않네요
    더보기
    조회 367
    댓글 4
    토닥 1
  • [인천] 16주 기엉아판정 중절수술 억울

    후기톡
    탈퇴회원
    24.09.10
    정말 뱃속에 아기를 느끼며 좋은거듣고 먹고
    여왕대접을 받으며 지내왔던 16주기간
    기영아검사에 다운증수치가 높다하여 양수검사진행
    그리고 ㅜㅜ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걸까요
    매일매일 울다싶이 지내고 있네요
    우선 아기를 위해서라도 낳으면 안되겠다 싶어신랑하고 상의한끝에 낙태수술을결정했어요
    소개로 바로 전화해보니 하루에 수술이 가능하다하여
    아침일찍 찾아갔어요 너무친절하게 해주시어 너무고맙더라구요
    아침에 약물치료후 오후에 수면마취를 수술했어요
    너무 어이없고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줄 누가 알았을까요
    자꾸 신랑한테 미안하고 미안하네요 다시 임신하기 무섭네요

    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터 기운차려야죠
    울면 무슨소용있겠어요 함께해준 간호사샘들 너무 감사해서 글오렸어요
    더보기
    조회 784
    댓글 19
    토닥 7
  • [창원] 흡입수술 후기

    후기톡
    삐약삐약병아리
    24.09.10
    저는 3주~4주차입니다 :)

    임테기 두줄확인 후 바로 여기어플에서 찾아 바로 방문했어요
    (남자친구한테 굳이 좋지않은 모습보이기싫어서 혼자갔어요 몰래?)
    너무 극초기라 애기집이 작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한 주 뒤에 재방문하기로 했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혼자간걸 너무 속상해해서 이번엔 같이 방문했어요
    오늘 2시반쯤 도착하여 초음파검사(애기집 확인 및 크기, 질/냉상태확인)
    후에 수술 전 소변보고 진통제 한대맞고 환복했습니다!
    후기들 보면 팔다리 묶는다는데 정말로 대자로 묶여서ㅋㅋ
    웃겨서 긴장풀린채로 순식간에 끝났어요
    정말 5분정도 소요된듯하고 마취도 금방깨고 괜찮았어요
    진통제 맞기전에 동의서 사인하는데 최악의 상황을 알려주는데
    솔직히 겁이나더라구요 근데 단발머리 간호사분이 말동무해주시는데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있으신지 너무 편하게 긴장없이 잘끝났습니다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거의 없는편이라
    그냥 허리 좀 땡기누?하는 느낌이에요 :)

    원장님도 편하게해주시고 진찰도 잘봐주시고
    간호사님도 두분인데 한분은 조금 불친절해요!

    아 처음 갔을때
    소변으로 임테기확인할때 너무 대놓고해서; 좀 불편했는데
    이것빼곤 뭐.. 좋았습니다
    더보기
    조회 893
    댓글 20
    토닥 2
  • [김포] 우울하기도 심심하기도해서 쓰는 mtx 후기

    후기톡
    민미리민민
    24.09.09
    *매일매일 수정해서 올립니당*

    8.9 ~ 8.14 마지막 생리였습니다
    가임기는 8.18 ~ 8.24였으며
    관계는 8.19, 8.28, 8.31, 9.1, 9.4였으며

    9.5일이 예정일인데 너무 불안해서 바로 임태기 해보았고 선명한 두줄 이었네요..
    그래서 바로 남자친구에게 말하고서 제가 헤어지자 했습니다
    둘다 책임지기엔 너무 어리고 그냥 지우는게 맞다 판단했기에 혼자 짊어지려 했지만 남자친구가 같이 고민하고 결정하자는 말에 여러번 고민하고 그 주 토요일에 바로 예약잡고 다녀왔네요

    초음파 검사를 해보았는데 아기집이 잘 보이지도 않고 질초음파로 해보아도 거의 안보여서 피검사로 검사하니 수치가 775더라구요
    의사쌤 말로는 이 수치면 일주일을 더 기다려서 중절 수술을 하거나 아니면 약물도 추천드린다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께 잠시 고민을 해보겠다 말씀드리고 간단히 남자친구에게 설명을 해주니 약물이 몸에 그나마 무리가 안갈 것 같다며 어떠냐고 묻는 말에 저도 동의하여 약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 당일 (9.7) 주사를 맞고 집 근처로 돌아가는길 너무 허벅지와 엉덩이가 뻐근해 죽는 줄 알았네요 이후 열이 조금씩 나고 기운도 없기에 잠시 두시간 정도 눈을 붙혔지만 일어나니 그닥 나은 기분은 아니었어요 몸살기운? 좀 심한 정도의 생리통 같은 느낌에 힘들지만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기에 오후 알바를 마치고 집 오자마자 곯아 떨어졌었네요

    (9.8) 이틀 차 크게 몸에 이상이 없는 듯 하여 원래 있던 일정을 나가려 했으나 갑자기 훅 들어오는 생리통 같은 통증과 두통에 남자친구에게 근처에서 잠깐 만나기로 하고 관계를 갖긴 했습니다만, 오후에는 잠잠해져서 집에 조심히 들어갔었다가 힘든마음도 있고 원래 술꾼이라 주체를 못하고 술을 500ml 4.5도 짜리를 마셨네요 거의 다 마실 무렵 두통이 조금 심하게 오길래 바로 집 들어가 잠을 청했습니다

    (9.9) 사흘차 오늘은 많이 아프다기보단 전에 무리했던게 한번에 오듯 근육통이 심한거 말고는 생리통 같은 통증 뿐 별 다른 문제는 없었네요 중간에 잠이 너무 와서 한 5시간 정도 낮잠을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고 일어날때 쯔음엔 확실히 개운하고 편하지만 막상 한두시간 지나면 다시 아파지고 힘들어지긴 하네요 슬슬 두통도 오는거보니 얼른 잠을 청하는게 낫겠네요
    아 그리고 추가로 가슴이 촉감적으론 많이 말랑해졌는데 은근 많이 아프네요 다들 조심하세여

    (9.10) 나흘차인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전 임신하면 백키로까지 찔 것 같네요.. 식욕이 아예 없다가도 갑작스레 식욕이 많아지고 먹고싶은것도 많아지고 원래 배가 아플때까지 잘 안챙겨 먹던 탓있지 배에 통증이 오면 뭐가 먹고싶은거로 뇌가 인식하나 봅니다... 아무튼 오늘 낮에 좀 강도 높은 일을 하고 저녁에 지인을 만나 간단하게 아주 소량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상황 설명이 어려워 어버버 거리다 변명하지 못하고 마셨습니다.. 예 저처럼 굴지 마세요 다들... 이후에 남자친구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관계를 갖게되긴 했었네요 그 이후 별 큰 탈은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9.11) 닷새차 오늘은 일찍 집을 나서야 해서 일어나 나서는데 배에 통증이 심하더군요
    관계탓인지 임신탓인지 분간은 잘 안갔지만 일단 다녀오고나서 집에서 입덧인지 뭔지 식욕이 엄청 돌아서 한참을 먹기만 했던거 같네요 그러다 한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라 한게 별로 없어서 적을게 그닥 없네요 그러고 보니 임신 이후에 느끼는거지만 화장실을 되게 자주 들낙거려야 한다는게 불편하긴 하네요.. 뭐 이거 제외하고 저는 크게 불편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9.12) 엿새차 낮에 잠시 일하고 집에 왔는데 큰 통증은 없고 배 쑤심만 자꾸 있는 상태라 하루종일 잠만 잤던거 같아서 별 쓸 말이 없네요.. 아 집에서 셀프로 브라질리언왁싱을 했는데 너무 아파서 도중에 포기했습니다..ㅋㅎㅋㅎ

    (9.13) 이레차 오늘은 저녁에 일을 가야하는데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아침 점심 잘 챙겨먹고 푹 쉬다 일을 다녀왔었어요 근데 일 하는 도중에 너무 통증이 갑작스레 심해져서 와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ㅋㅎㅋㅎ 그 와중에 어제 포기한 브라질리언 왁싱 마저하다가 시간되서 일 하고 왔었네요! 특이한건 식욕이 점점 느는거 같아서 살이 너무 찔거 같다는 걱정이...

    (9.14) mtx 2차 여드레날
    병원 다녀왔는데 피검사 수치 1020으로 성장 멈춘거로 확인 돼서 다음주 토요일까지 나오고 마는거로 결정 났습니다! 만약 특별한 일이 그닥 없으면 짧게 혹은 안쓸 예정이에요 다들 제 글 보고 조금이나마 걱정 덜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후로 배가 자주 심하게 아프거나 가슴 통증이 크네요! 전보다 통증이 크고 버거워서 최대한 몸에 무리 안가게 행동하시는거 추천드리고 슬슬 화장실 갈 때마다 피냄새가 살짝씩 올라오는거 보면 금방 종결 날 것 같아요~
    그리고 피 나오고서 한달 이내로 생리 한다고 하니 다들 너무 걱정 마십시다!

    네 하혈을 정말 많이하고 덩어리도 미친듯이 나오더군요 많이 마음이 아팠지만 오히려 차분해지기도 하더군요 그와중에 몸살 정말 심각하게 걸린것마냥 몸상태도 안좋아지고 배는 미칠듯이 아파오고 정말 힘들었지만 피가 드디어 멎었네요
    근데도 왜이리 불안할까요 ㅎㅎ..
    혹시몰라 내일 병원 다녀오고 적도록 할게요!

    사소한 띄어쓰기나 오타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확실히 배가 아플때마다 내 아기가 죽어가고 있구나란걸 실감하게 되다보니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새로운 감정들이 막 솟아나네요
    정말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지우게 되는게 아니라면 이런 감정들은 느끼지 않도록 좀 더 많이 고민 하셔보길 바라요
    생각보다 많이 슬프고 괴로우며, 버거운 감정과 기분들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혹여나 모를 분들을 위해 적어놔요
    다들 조심하고 또 조심하길 바라며 자기 몸 자기가 이제부터라도 지킵시다..

    더보기
    조회 651
    댓글 5
    토닥 7
  • [성남] 아기집 1cm MTX 종결 후기

    후기톡
    아머리아파
    24.09.09
    8.25 막생 기준 5주 1일이었는데 5주 5일 크기 판정 받았어요 수치 5900
    초음파에 명확히 보이는 아기집 1센티 이상에 난황도 관찰됨
    자리도 깊게 잘 잡혀 있었다더라구요

    저번 주 금요일 3차 맞고 오늘 수치 150인데 초음파에 잡히는 것도 없이 깨끗하고
    사실상 종결 났다면서 고생하셨다 축하드린다 하시던데 축하받을 일인진 잘 모르겠어요

    주수도 꽤 됐고 이미 착상도 해서 안 되려나 싶기도 했는데 되더라구요
    고민 중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걍 써요
    뒤지게 아프긴 했어요

    비용은 99 + 검진 23.5? 한꺼번에 냈고 그 이후 추가 주사나 자궁 수축제는 병원에서 그냥 주셨어요

    저는 피임약도 먹고 다난성 난소 증후군에 난소 기형종까지 있었는데 덜컥 임신이 됐네요 이젠 배란일 피해서 콘돔까지 끼고 하려구요

    다들 피임 잘허세요
    더보기
    조회 642
    댓글 8
    토닥 4
  • [대전] MTX 후기

    후기톡
    Dfcvh
    24.09.09
    어제(9/8)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로 임신 확인(수치:118.8)

    3-4주차로 예상 됐어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해서 여기저기

    병원 전화돌려봤는데 일요일이라 연락 못하다가 오늘 당일 가능한 병원 찾아서 맞고왔습니다



    사실 산부인과가 처음이라 긴장 했는데 처음 설명서 읽어주시고 주의사항도 알려주셨어요 그 굴욕의자에 앉아서 질초음파로 확인 먼저 했고 다행히 애기집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질 안에 자궁 수축제 한 알 넣어주시고 옷 입고 바로 주사 엉덩이에 놔주셨는데

    여기가 잘 하는 곳인진 모르겠지만 주사 그냥 일반 감기 걸릴때 엉덩이 주사 느낌이였고 피도 뽑아가셨어요! 혹시 모르니 14일에 한번 더 가서 검사 받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피검사 초음파 주사 해서 60만원 나왔고 안에 넣었던 수축제 때문인지 생리통 같은 느낌과 가스 차는 느낌 외엔 아프거나 어지럽고 그렇진 않아요! 맞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습니다 저는 아직 너무 초기라 1~4 사이로 맞으면 될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외에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더보기
    조회 569
    댓글 6
    토닥 1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아징
    24.09.09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