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저는 아직 스무 살 초중반이고 남자친구가 아직 학생이기에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후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분들께 도움 되는 거라고 생각해 글을 정말 못쓰는 저도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저는 생리전 증후군 pms 증상이 매번 똑같고 생리 주기가 굉장히 정확한 사람입니다. (한번도 불규칙한 적이 없었습니다)
[평소 pms랑 다른점]
- 가슴 부음 > 기존과 달리 계속 단단하고 전반적으로 크기가 커짐, 특히 유두부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 생리통/ 허리통증 > 계속 생리통이 있었고, 허리랑 골반쪽에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 질염 > 꼭 생리 1주일 전에 질염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방문해서 약을 처방받아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질염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식사량 > 평소랑은 다르게 밥을 2공기 먹거나 차려진 밥을 다 먹어도 부족해서 더 먹게 되었어요. 신기하게 몸무게는 똑같았습니다. 수시로 배가 고팠어요.
- 속 울렁거림과 두통 >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속이 울렁거리고 누워있어도 울렁거림이 심했어요. 밥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고, 두통도 심해져서 평소 먹던 타이레놀 먹었습니다.
[기타 특이사항]
- 담배 냄새/ 향수 냄새에 예민 > 우선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는데 사무실에서 직원 분들이 피고 오는 담배 냄새가 평소보다 역하고 머리아프게 느껴졌어요. 또 남자친구의 향수 냄새나 사무실 직원 분들의 향수 냄새가 토할 것 같고 독하게 느껴졌습니다.
[임신 알게된 경우]
생리일이 무섭도록 정확한지라 처음 겪는 이 느낌이 굉장히 싸했습니다. 하루 지난 다음날인 8/31 얼리임테기로 검사했는데, 1분도 안 돼서 두 줄이 매우 선명하게 나타나더라고요.. 오류가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동네 약국에서 2개 더 구입해서했는데 모두 선명한 두 줄이 생겼습니다.
다음 날인 9/1 일요일 남자친구랑 급하게 공휴일 진료하는 산부인과에 찾아가서 피검사와 질 초음파를 통해 정상 임신임을 확인했습니다. 피검사 수치는 669hCG로 임신 3주막 들어가는 수치라고 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아기집이 잘 보이지 않아 2주 이내에 병원에 한 번 더 방문해서 아기집의 크기를 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임신을 확인 한 산부인과에서 진료실 들어가자마자 지우실 거죠?라고 묻는 의사 선생님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제가 더 능력이 있었다면 이 아이는 축복받는 아이였을 텐데, 의사 선생님께도 축복받지 못했다는 마음에 병원을 나오는데 계속 울었습니다.
오랜 남자친구와의 이야기 끝에 아이랑은 함께 가지 못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추후에 우리에게 오는 아이에게는 정말 전에 아이한테 못해준 사랑을 많이 주자고 약속했습니다. 수술을 할 때까지는 자꾸 초음파 잔상이 떠올라서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아 매일 같이 울었습니다. 주변에 어린아이들만 봐도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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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결정 후]
수술을 결정한 후로부터 제게 주어진 시간은 3주였습니다. 8주 전에 수술을 해야, 환자와 아이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추석 명절이 끼고, 회사에서의 일도 있기 때문에 9월 첫째 주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신을 확인했던 산부인과는 의사선생님이 젊고 이제 막 개원한 병원이라서 여러모로 수술하기에는 불안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진료 태도 또한 불편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여러 서치 끝에 '토닥 톡'을 알게 되었고, 수술이 가능한 병원과 후기를 찾아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술 병원 결정 계기]
병원을 결정하기에 저한테 가장 중요했던 건 바로 의사선생님의 전문성이었습니다. 중절 수술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던 중 양재역에 위치한 병원 원장님께서 출연하신 유튜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굴 알려지신 의사 선생님이시니 수술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라는 마음으로 9/7 토요일 당일 수술로 예약했습니다.
[수술 당일]
우선 금식을 하고 와야 해서 전날 12시부터 물도 안 먹고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첫 타임이라 내원하고 바로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불안한 제 마음을 원장님께서 잘 헤아려주셨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겠냐며 저를 위로해 주셨고, 수술 과정과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장님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진료 후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수술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보호자인 남자친구와 함께 상담을 했고, 의료 기록에 남지 않으려면 계좌이체/현금만 가능한데 병원은 계좌가 없어 현금만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근처에 은행 ATM이 많아서 상담 후에 바로 출금하러 나갔다 왔습니다. 통증은 생리통 정도이고, 생리통이 심하면 통증은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과정]
수납 후 수술은 바로 진행되었습니다, 혈압 및 수술 전 안내사항을 설명해 주셨고, 회복실에서 탈의 후 바로 수술실로 갔습니다. 영양제 및 마취 주사는 바늘이 굵기 때문에 당연히 아픔을 알고 있었고,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수술이기에 불안함이 컸지만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취미랑 남자친구 만나게 된 계기 등을 물어봐 주시면서 긴장이 풀릴 수 있도록 말을 계속 걸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들어오시고, 문제없이 안전하게 잘 끝내주시겠다는 말을 듣고 회복실에서 깼습니다.
회복실까지는 어떻게 걸어온 지 모르겠고 남자친구가 회복실에 있는 장면만 기억납니다. 회복실에서 그동안 불안하고,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에 계속 울었습니다. 통증은 생리통보다 더 아픈 느낌이었어요! 진통제가 들어가고 난 후에야 한 시간 정도 깊게 잠든 후, 멀쩡해지고 퇴원했습니다.
수술은 10분 정도 걸렸다고 했고, 병원이 시스템적으로 체계가 잘 되어있어 불편함 없이 수술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친절하시고, 환자를 정말 깊게 생각하시는 분 같았어요!
남자친구와 꼭 다음에는 좋은 소식을 듣기 위해 다시 방문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지금 육체적,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 텐데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조금 있었던 편 입니다!
수술비용 70만원 + 영양제 + 유착방지제 = 95만원 (현금가,카드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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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26.06.12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26.06.12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26.06.12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일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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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휘리릭알사탕42분전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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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역 병원 당일 수술 후기 (5주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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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7주 수술하고와써여
후기톡태태리시24.09.09토닥톡에서 리뷰많은곳으로 다냐왓는데
분위기도 편한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수술하는 시간은 5분?정도 짧고 영영제맞고 좀 쉬다그 나왔네요
통증은 수술끝나고만 잠깐 아팟지 진통제 맞고 나니 괜찮은거같습니다 더보기 -
임신 11주 1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은콩쥬24.09.08저는 19 살여자에요
임신 사실은 4주 차 쯤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왜 가지 않았을까 후회도 되더라구요
그때 당시에는 내가 엄마가 된다니 이런생각과 남자친구 와 잘 낳아 키워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더 흐르고 남자친구에 대한 제마음이
내가 안좋아하는 구나 느끼고
정말 그 사람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제가 애를 낳아도 그 중간동안 생활비 와 감당해야되야될것들을 어떻게 감당 해놔가냐 이것도 문제 였구결국 엄마 에게 말하고 11주
차에 부산 서면 에 있는 병원에 가서 수술비 133만원
+ 자궁 협착방지제 15 + 수액 까지 해서 총 148 만원
진료비 7만원 까지 해서 총 155 만원 들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6일차고 피는 생리 때보단 그렇게 나오진 않고
병원에서 처방 한 약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두번다시는 격고 싶지 않은 일이였고
솔직히 초음파를 몇번을 보고 심장 소리 까지 들은 상태라 아직도 너무 죄책감이 드네요. 병원 정보는 댓글에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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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확실히 해야겠어 확인하고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5주미만주수라 흡입술로 진행하였고 병원아늑하고 간호사분들 친절하고 비용도 알아본중 제일 저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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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주차 후기
후기톡미니보이24.09.06오늘 서면에서 했고 한 6시간 정도 지났어요
임신 사실은 이번 주 수요일에 임테기로 확인했고 목요일에 예약 잡았어요
마지막 생리 7/27이고 수술 전 진료 때 6주차 1일이라더라구요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그 작은 게 심장이 뛰더라구요
눈으로 확인하니 조금 심란했습니다
수술 전엔 아직 20대 초반이라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컸는데
수술하고 나니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 들고 죄책감이 더 드는 것 같네요
수술은 마취 전 과정부터 회복실 들어갈 때까지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고 남자친구가 말해줬는데 아마 더 짧게 걸렸을 거라 생각돼요
마취되면서 좀 메케한 향이 나더니 그대로 마취되었고
수술 끝나고 나서 깨워주신 건 기억나는데 회복실로 걸어가서 누운 건 기억이 안 나요
회복실 침대에 누우니 눈물이 조금 흐르더라구요
입덧이 좀 심했어서 하루 종일 속 메스껍고 어지럽고 설사도 하고 그랬는데
마치자 마자 남자친구랑 감자탕 먹으러 갔어요
먹고 나니 더부룩하긴 했는데 그건 그냥 많이 먹어서 그런 듯합니다
그래도 수술하고 나니 후련해요
앞으론 이런 일 없게 피임 잘해야겠어요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더보기 -
[성남] 도움 될까 쓰는 MTX 중기 (쓸데없이 상세함
후기톡아머리아파24.09.06님들 앞으로는 제발 피임 잘하세요 저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난소기형종에 핌약까지 먹었는데도 임신함 ★ ★
[[7.20 막생, 7.31~8.6 가임기, 8.1, 8.3, 8,6 관계]]
(대충 8월 중순부터 기분이 안 좋다든가 몸이 피곤하다든가 하기 시작함, 8월 20일대부터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빈뇨 증상 있던 것 같음, 가슴이나 입덧 변화는 없음)
(08.23) 생리 예정일 (8.18) 닷새 지났는데 생리 안 해서 불안함 임테기 주문해서 다음 날 아침 테스트 해 보려고 함
(08.24) 아침 선명한 두 줄, 병원 예약
(08.25) 6시 반 기상 10시 내원 .. 그냥 쑤욱 초음파기 집어넣는데 너무 싫은 느낌 .. 아프면서도 주사도 되냐고 주사 맞는다고 징징거림 99만원 검사비 23만원 하아 .. ㅋㅋ .. 막생 기준 분명 5주 1일차가 맞는데 크기가 5주 5일차라 함 .. 아기집 1cm 있고 난황도 있음 .. 피검 약 6000 .. 주사 된다셔서 주사 맞음 .. 13시쯤 집 옴 이때만 해도 괜찮아서 미닛메이드 오렌지 1.5리터 사다 세 잔 마심 14시 계속 아랫배 살살 아픔.. 18시까지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는데 계속 아프고 설사함 설사에서 피 비침.. 처음 깰 때 목에 식은땀 + 눈가에 눈물 고여 있음, 두 번째 깰 때 나도 모르게 다리 꼬고 있움.. 힘들다 힘들어서 타이레놀 사러 갔는데 없어서 아기용 먹음.. 조금 살 만해짐.. 새콤달콤 1통 뚝딱 없애고 치킨 시켯는데 많이 안 들어감.. 오한 심함 새우자세 아니면 잘 수 없음 너무 아픈데 너무 피곤함 바디필로우 싫어하는데 새우자세로 허리 무리 안 가려면 다리 사이에 베개 끼고 자야 한대서 그랬는데 너무 불편.. 뒤척일 때마다 몸 전체를 천천히 움직여야 해서 힘듦..
(08.26) 많이 잤는데 일어나기 힘듦 배는 덜 아픈데 여전히 신경 쓰임 자기 전처럼 자세 한번 바꾸는 데 10초 걸리진 않음.. 피 거의 안 비침 삭신 쑤심 등뼈 척추 좌라락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음 온몸 컨디션 평소보다 훨씬 저조함 점심시간에 약 먹으니 컨디션 다시 급저하돼서 자고 일어나니 좀 낫다 15시쯤 생리대 보니 피 잇음 3~4일차 양 빨갛고 갈색이고 섞임
(08.27~08.29) 간헐적으로 픽픽 쓰러져서 자는 거랑 (근데 이건 주사가 아니라 임신 초기라 그런 거라 함) 가끔씩 배 아픈 거 말곤 뭐 없음 갈색 피 조금씩 나옴.. 질입구 닦으면 빨간 피 나옴
(08.29) 아침부터 구내염 느낌 시작
(08.30) 금요일 MTX 2차 맞음, 구내염 있다고 하니 엽산 주사도 같이 놔 주심.. 기존보다 용량 조금 감소 .. 0.4cc? 정도.. 아기집 크기 아주 미세하게 줄음 (0.1-0.2cm).. 그리고 별 문제 없었음 약 아침저녁으로 한 알씩만 먹음 하루 두 알
(08.31~09.04) 몸이 피곤하고 기분이 안 좋고 간헐적으로 아픈 거 빼면 ㄱㅊ
(09.04) 수요일 MTX 3차 맞음, 용량 30% 줄였다고 하심.. 맞은 쪽 엉덩이부터 허리 다 뻐근하게 아품 아기집 그대로 있음.. '메인'이 안 나왔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안에 착상되어 있던 게 밑으로 좀 나왔다고 하심.. (크기는 그대로) 자궁 수축제 맞고 주사 더 맞고.. 수축제도 맞고 자궁수축약도 2배로 늘렸다 아침 2알 저녁 2알.. 살려주세용 ㅠㅠ 괜찮다가 집 오니까 밑 빠지는 느낌과 함께 체온 오르는 느낌 들음.. 덩어리혈 나옴.. 밤 8시쯤 주사 맞았는데 담날 새벽 12:40분쯤 변기에 있는데 덩어리 싸는 느낌 들음.. 입는 생리대 입음.. 다음 주 월요일쯤 오면 빠져 있을 거라 하심 끝나고 남자친구랑 고기 먹을 때까지만 해더 멀쩡했는데 집 오니 자기 전까지 아픔
(09.05) 생리 때보다 더 나와야 한댔는데 그 정도로 안 나옴 종종 덩어리혈 보임 배 아픔.. 생리피가 아니라 일반 피에서 나는 쇠 냄새(원장님: 정상이에요!)가 남.. 약 용량 늘려서 그런가 자주 피곤하고 설사함
(09.06) 아침 6시에 배가 죽도록 아파서 깸 한 시간도 안 돼서 설사 4회 함.. 이후로는 그냥저냥 보내는 중..
요약: 5주차 아기집 1cm 상태에서 mtx 3차까지 맞음, 09.09 4차 내원 예정, 치료 13일차 당연하게도 아직 두 줄, 잘 되어 가고 있다고는 하심, 수술이 깔끔하기야 했겠지만 성격상 후유증 클 것 같아서 주사 선택했고 후회 없움
원장님이 처음엔 딱딱해 보였는데 할 건 다 해 주시더라구요 대표 원장님이라 그런지.. 근데 저도 만만찮은 T인데 완전 T셔서 F분들 버티시긴 좀 어질할지도.. 더보기 -
[서울] 수면마취로 한 16주 수술
후기톡썸다리아24.09.06수술한 곳 : 서울 명동
주수 : 16주
수술방식 : 흡입+소파술
결제 : 카드
마취 : 수면마취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결혼 준비를 하다가.. 서로 너무 맞지 않아 파혼하고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예약할 때 당일 수술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미리 말하고 갔어요 바로 수술을 할 수 있게 공복인 상태로 갔고요
수술 동의서 작성하고 주의사항 듣고 수액을 맞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마취한 뒤에 수술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끝나고 간호사분께 여쭤보니 수술 자체는 30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수술보다 수술을 준비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 마취 하고 회복실에서 쉬는 시간도 있고
3-4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수술한 날이 제일 아팠던것 같아요 심한 생리통인데 흔히 밑빠지는 느낌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출혈은 생리 1-2일차 때 정도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어지럽기도 했어요 근데 하루 정도 지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저랑 비슷한 주수인분들 참고할 수 있도록 후기 남깁니다.. 더보기 -
[서울] 5주차 사당 수술 후기
후기톡룹삐24.09.06[임신증상]
pms랑 증상은 정말 같은데 느낌이 달랐어요
처음에 열이 38도였고 단순 감기인 줄 알고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받았습니다
감기걸려서 입맛이 없는 건 줄 알았는데 평소 잘 먹던 음식들도 안먹고 속이 울렁거렸어요
예정일 4일 지나고 임테기 했는데, 임테기 하자마자 2줄 나왔습니다.
평소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서 남자친구는 낳고싶어했지만 전 절대 낳고싶지 않아 병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사당역으로 갔습니다.
[수술]
남자친구가 월화 휴무라서 다음주 월요일에 같이 방문하려고 했으나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일상생활이 아예 안됨) 수술 앞당기고 오늘 친구랑 다녀왔어요.
회사 출근때문에 아침 9시에 병원 예약했고,
9시에 방문하자마자
초진 진료표 작성(건강보험 적용할건지 말건지 결정 가능)
-> 질초음파 (5주차였고 아기집이 많이 작다고 하셨음)
-> 상담실장과 상담 (남자친구 미동행이라 신분증사진 확인하셨고 전화로 동의 확인함/이름 주민번호 사는지역 전화번호 확인 & 부작용 설명 & 수술 후 안내사항)
-> 휴식실 들어가서 옷 전체 탈의하고 갸운입고 대기
-> 항생제 영양제 투여(엉덩이 주사)
-> 바로 수술 진행 ( 들어가서 바로 의자 눕고 다리 올리고 팔다리 묶은 뒤 포도당 주사 맞고 마취주사 맞았어요. 맞자마자 바로 기절했음)
수술 끝난 이후 간호사 선생님이 저 부축해서 휴식실에 데려다주셨어요.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정신도 몽롱했는데 부축 잘해주셨어요
같이 간 친구가 수술시간은 15분 정도였다고 하네요.
정신차리고 나니까 엉덩이 주사 맞았던 곳이 너무 아팠고, 배도 생리통처럼 너무 아팠어요.
7-10일 이후 다시 방문하면 피검사랑 초음파 확인한다고 하네요
저는 소변테스트만 보고 바로 갔던거라 피검사도 같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기록 안남게 모든 수납 일체 계좌이체했고, 이건 접수 전에 작성할 때 체크하면 알아서 해주시는 것 같아요.
수술 끝나고 다들 멀쩡하다는 후기를 본 것 같은데 저는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처방해 준 진통제 나오자마자 복용했어요.
제 의지로 수술한거지만 아기집을 확인했고.. 마음 한켠이 씁쓸한 건 어쩔수없나봐요
모두들 많이 걱정도 되시고 힘드시겠지만 피임 잘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 안생기게 해요 .. 궁금하신 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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