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아직까지 별로 없어요
대신 소화불량이 있긴해요ㅠㅠ 변비였다가 설사였다가.. 일주일 안된 사이에 소화불량 때문에 컨디션이 왔다갔다 하네요.. 이거 말곤 다른 통증은 못느끼고 있어요
피도 살짝 비추긴 하는데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생리같은 출혈은 아직이에요
(MTX 주사는 한번만 맞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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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26.06.12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26.06.12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26.06.12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일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ㅡ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휘리릭알사탕42분전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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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tx 일주일 통증과 증상
후기톡지티니로하24.08.22 -
[청주] 소파흡입술
후기톡안녕컴퓨터24.08.21원래도 임신중절계획이었지만 여기저기 알아보고 검진 받다가 천안까지 다녀왔구요 거기서 아기집없다고 하여 기다려봄면서 비정상임신 판정받아 분만전문 병원에서 소파술 받았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나도 아기집 확인 못해서 주수 판정 없었습니다
정상임신의 경우 제가간 천안병원은 총 수술비 110 이라고 합니다 주사 수술 동일 하지만 대부분 소파술 진행 주사의 경우 완전 유산 확실하지 않음 정보 필요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싼편이고 주로 임신중절 전문 병원인거같더라고요 다들 대부분 수술 .. 터미널 근처 입니다
제가 진행한 수술 총비용은 영양제 6 유착방지제 1.5 검사비 +수술비 20정도 나왔구요 총 30 유산바우처 나와서 그걸로 결제했습니다
싸이토텍 2알먹은후 4시간뒤 수술했습니다 하루종일 금식 약만먹어도 피는 나더라구요…
수면마취로 진행했고 시간은 총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숫자 따라세라고 하셔서 따라세면서 마취약 넣는듯 했습니다
수술직후에는 못참울둣이 아프고 생리통 5배 진통제좀 들어가니까 바로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수면마춰동안 체온조절이 안되서 너무 추웠고 회복실들어오자마자 보호자 불러주셔서 같이있을수 있었습니다 영양제 맞으면서 1시간정도 누워있었습니다 사실 너무 배고파서 밥생각 났습니다 ..
전문병원의 경우 법적보호자 꼭 동반하여야 마취가능합니다
부모님 , 남편 ㅇ/ 남친, 친구 x
저같은 경우 부모님이 모르시는 상황이라 사정말씀드려서 남친이 법적 대리인 해줬습니다 미성년자 불가
병원나오자마자 남들은 죽먹고 입맛없다하는데 삼겹살에 라면먹고 커피까지 마셨습니다 …. 지금아무런 통증도 없네요 내일 다시 초음파 보러 내원하라고합니다 자궁외일경우 mtx 쥬사 다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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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드디어 첫생리 시작하는거같아요
후기톡유진유딘24.08.216월 26일 수술했고
정신적 충격과 더위 등으로 하루에 한끼 겨우 눈꼽맨큼 챙겨먹었는데
최근 먹고싶은게 잔뜩생기고
배아프고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머리아프고 졸리더니
드디어 오늘 8월 22일
갈색피가 비칩니다...!
ㅠㅜ8주가됐는데도 안해서 내일 병원가보려했는데
갈색피나와서 다행이에요
하 ㅠ 눈물남 더보기 -
[대구] 대구 6주 수술후기
후기톡블링베이킹24.08.21의사선생님 상세히 알려주시구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너무 우니까 제탓아니라고 염색체문제라고 하셨어요...결국 아기가 심장이 멈춰 수술했네요
다음엔 더 건강한 아기천사가 찾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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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서 받은 19주중절수술
후기톡수저니부24.08.21수술 준비하는시간, 끝나고 회복실에서 경과 체크하는 시간까지 정말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이 주수에 수술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신기한게 병원에 있을 땐 통증이 별로 없었거든요
집에 가서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막 몰려오는 느낌이었어요
허리가 끊어지면서 아프고
어지럽고 토 나올것 같고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수술 당일 뭐했는지 잘 기억도 안나요
수면마취까지 해서 더 그런거겠죠?
근데 19주였던거에 비해 이정도 통증이면 그렇게 힘든건 아닌것 같아요
늦었다고 수술 포기하지 마시고 임신이랑 출산 하실 수 없는 환경이면... 중절수술 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
[서울] 긴글, 자세함 ! 5주차 1일 / 생리, 기록
후기톡rintu24.08.20(긴글, 병원 기록 및 연말정산 상세하게 적음)
상황 : 당사자-서울 자취-직장인, 남자친구-일산 본가-직장인
피임법 : 질외사정 (콘돔x)
1.7월 17일 임신 사실 확인 / 18일 수술 결정
-7월 9일이 생리 예정일이었음.
-생리 규칙적 O
-1주일 이상 지연되어 임테기 해봄
-임신 확인
-당일 연차 내고 병원감 ( +남친도 당일 연차 냄)
-질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
(+추가설명 : 생리지연 5일 때 혹시나 해서 동네 산부인과 가서 질 초음파 봄. 이 땐 애기집이 보이지 않았음. 이 시점으로 3일 후 (7/17) 에 질 초음파에서는 아기집이 보임…이 때 충격 먹음..)
-7/18 다음날로 수술 잡고 회사에 거짓말 쳐서 2일 휴가 더 냄.
(회사가 다양한 종류의 휴가가 존재,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지향하는 회사, 우리 팀장님 최고 천사이신 분이라 가능…)
-보호자는 누구라도 같이 가는게 좋음. 친구라도 같이 가는게 혼자보다 훨씬 나음…. 제발 다른분들..상황이 안되더라도 혼자 병원 안 가셨으면 좋겠음.. 상황이 애매하면 믿을 수 있는 친구랑 꼭 꼭 같이 가세요..
@ 생리 전 증상과 임신 전 증상이 비슷 했지만 다른 점 몇가지@
1)먹는 양이 진짜 많아짐. (감자탕 소 자 본인이 다 먹음…)
2)이렇게 먹어도 몸무게가 빠져있었음
3)가슴이 부품
4)배가 아픈데 생리 막 터지기 전 처럼 사르르 사르르 묵직 묵직 아픈 정도는 아니였음. 먼지만큼 신경 쓰이는 정도
5)ㄹㅇ극도로 감정적으로 예민함 (남자친구가 이번달은 뭔가 모르게 더 예민한 것 같다고 느꼈음)
2.7/18 수술 당일
-전 날까지 미친 듯 먹었음
-남자친구 동행
-수술 당일에 정신이 없었음. 이리 저리 끌려다니다가 바로 수술실로 향함
-수술대에 누울 때 불안감+초조함+수술실 밖에서 기다릴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었음. (이 때부터 눈에 눈물 고임)
-마취주사 들어갈 때 눈물 흘리면서 잠들었음
-눈 떠보니 회복실, 남자친구 옆에서 내 손 잡고 울고 있었음
(이 때가 수술실에서 나와서 회복실에서부터 40분 지났을 때 깸. 그 전에도 내가 눈을 떴다고는 하는데 잠들었다가 떴다가 반복 했다고함-남친 피셜)
-생리통정도로 배가 아팠고 링거 다 맞아갈 때 쯤 안 아파짐
-바로 밥 먹음. 시켜서 먹음. (입맛 1도 없었음)
-약 때문이라도 조금씩 먹고 약 먹음
3.수술 후
-수술 후 다음 날 배가 하나도 안 아팠다가 3일 뒤 부터 갑자기 아팠음
+아팠던 이유 : 수술 후 가스 잘 차서, 자궁에 큰 무리가 갔기 때문에 (피 고임 없었음) /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에 전화해서 의사선생님이랑 전화로 상담 함
-수술 후 다음날 경과 보는데 아주 깨끗하고 피고임도 없다했음. 3개월 뒤에 오라고 했음. 하지만 난 주마다 가서 초음파
봄. 혹시 모르니 병원에서 오지 말라고 해도 내가 따로 가서 초음파 봄
-맨날 움( 뭔가 모를 죄책감,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것, 그냥 우울함)
-휴가 3일 끝나고 바로 출근 함. 출근 하는 건 문제가 없는데 사람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었음
-무리하면 안되는데, 우울함과 여러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부업 시작함, 그리고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생리 했으면 좋겠다 ~ 라는 생각 매일 함, 조금이라도 어디 아프면 괜히 예민해짐
-남자친구 나 때문에 진짜 개 고생함….맨날 울고 우울해 있는 날 보며 우울증 올까봐 걱정하고… 밥 안 먹고 약 안 먹을까봐 늘 걱정함. 내가 자취를 해서 남자친구가 같이 있어준다고 했지만, 그럼 너무 의존 할까봐, 그리고 내가 스스로 괜찮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음
4.31일만에 생리 터짐
-매주 임테기 하면서 살았는데 어제 배가 사르르 사르르 묵직 묵직 하면서 아프더니 생리 터짐…. 기뻐서 움
@기록 관련@
-무조건 원무과 쌤들이랑 얘기 하세요… 그게 제일 빨라요. 저는 병원에 전화 해서 원무과 연결 해달라고 해서 바로 다이렉트로 얘기 했네요.
-수술 후 좀 지나서 원무과에 전화해서 연말정산 신고 하지 말아달라함. (연말정산에 의료비에 병원명, 금액이 뜨기 때문에)
-이미 병원에서 신고 한 상황이라면 연말정산 민감자료 삭제 기간에 삭제 가능
-내가 가입한 보험사에 임신 중절 수술 보험료 청구 하기 위에 병원에서 서류 떼서 보험사에 제출 하면 내 기록이 남지만, 비보험이기 때문에 의료공단에 신고 안 함. 기록 본인 외에 절대 알 수가 없음.
마지막으로..
언젠간 생리 터진 것 까지 후기로 쓸 날이 올까 생각 했는데 지금 쓰고 있네요. 남자친구랑 나랑 같이 벌인 일인데 왜 나만 감당 해야하고 힘들지 라는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지켜봐야만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이 힘들다는 걸 남자친구랑 얘기 하면서 많이 느꼈어요. 남자친구도 지나가는 애기만 보면 죄책감 느끼고 저한테 많이 미안하고 본인이 이런 상황을 만든 것 같아서 미안해 하더라거요.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건 제가 울 때 휴지 갖다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안아주는 게 전부이니.. 대신 아파해주지 못하는 것에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알고보니..) 우리에게 이 시간들이 얼마나 큰 상처고 아픔인지 우리만큼 우리 옆에 있는 사람도 느끼나봐요. 저는 그래도 나름 잘 버티고 이겨낸 것 같아요. 우리가 잘못 한 것도 아니고 운 나쁘면 여자라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 친구들이 다 그러더라거요. 어떻게 너한테 이런 일이 생기냐면서.. 철두철미한 앤데.. 라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수술 후에 일어나는 감정 변화들을 참지 않았어요. 참으니 더 독이더라거요. 힘들면 울고, 잠 안오면 그냥 안 자고 이 현상들을 그냥 받아들인 것 같아요. 언젠간 끝나고 없어질 현상들이니까 하면서요. 시간은 어차피 흐르니깐요. 이 힘든 시간 잘 이겨내고 모두가 하루 빨리 웃었으면 좋겠어요. 제 이야기 읽으시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그러겠지만 저도 토닥톡에서 힘을 많이 얻었거든요. 남자친구랑도 같이 보고 그랬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그리고 더 열심히 살아요 ! 그리고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두서 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더보기 -
수술후 배통증
후기톡h465224.08.20중절 흡입수술 한지 3일차 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배통증 있더니 아침에 일어났을때부터 아랫배 콕콕 쑤시고 가스 차면서 배가 아픈데
원래 이런걸까요? 더보기 -
[서울] 서울 10주 5일차 방금 퇴원 후기
후기톡산초야24.08.20토닥에서 많은 도움 받았어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후기글 올립니다 :)
토닥에서 추천받은 병원으로 가서 수술 했습니다
9:30분 되자마자 병원에 갔는데 정확한 주차를 몰라서 초음파 먼저 찍었습니다
8주인줄 알았는데 10주 5일차라고 하더라고요....
애기집 사진 보여주시는데 애기집이 3-4cm 된다고 생각보다 커서 지금 바로는 수술이 어렵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자궁문 열어주는 약을 먹고 회복실 가서 기다렸습니다
1인 회복실이여서 남자친구랑 편하게 있을 수 있었고 약 먹자마자 심한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의사 선생님께서 첫 임신이고 애기집이 커서 자궁 안에 약을 넣어야한다고 하셔서 넣는데
정말 최고 죽음 아픔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아파해서 약을 많이 넣지 못하고 3개 넣으셨다고 하셨어요 약 넣고 나니 배가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계속 누워만 있었습니다
12:20분에 약을 한번 더 먹고 2시가 되어서야 수술 하러 들어갔습니다 ㅠ
자궁 안에 약을 많이 넣으면 대기시간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전 약을 많이 안넣어서 대기 시간이 길다고 하셨고 이 대기시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수술실 들어가서 팔다리 묶고 자궁 안에 넣어놨던 약을 빼는데 다시 2차 죽음 아픔이 왔습니다...... 선생님께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참아야 한다고 하시다가 제가 너무 아파하니 바로 수면 마취 해주셨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수술은 끝나있었고 수술 통증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마취때문에 헤롱헤롱 하다가 수술 전에가 너무 아팠어서 수술 후는 진통제 넣어주셔서 안아팠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다음날 3시까지 굶고있으니 빈속에 수면마취까지 해서 속이 너무 안좋아서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계속 토했는데 먹은게 없어서 거품만 나오더라구요
수액 다 맞고 안정되면 퇴원하라 하셔서 퇴원했습니다
수술 전에 너무 무서워서 상담실에서 울었었는데 이렇게 울면 나중에 마취할때 힘들다고 하셔서 눈물도 빨리 그쳤습니다 수술 무서우신 분들도 조금 용기 내서 하루 빨리 수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술 하니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너무 편해서 행복합니다
흡입술 + 영양제 + 유착 주사 + 자궁경부암검사 + 1인 회복실 = 126만원 나왔습니다
10주 5일차여서 거의 11주차여서 초기는 아니여서 금액이 조금 더 나온거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셔서 병원 추천합니다 :) 더보기 -
[서울] 18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구리풀24.08.19*수술 서울입니다
*수면마취하고 했습니다
*수술하고 입원 없이 당일 퇴원이지만 수술 후 몇번 내원해야 합니다
수술한 당일 통증 심했어요 어지럽게 핑핑도는 빈혈도 있었고 배가 끊어질것 같은 복통이랑 식은땀도 많이 났는데요
당일이랑 다음날까지만 통증이 심했고 2일차부턴 통증 없고 혼자서도 외출 가능했어요
만약 저처럼 15주 이상에 수술하시는 분들은 연차든, 주말껴서 하든 3일차까진 집에서 쉬는게 좋을것 같아요 더보기 -
6주 2일차 수술 후기
후기톡어대애토뉴24.08.17안녕하세요. 너무 정신없고 힘들 때 이 어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최대한 도움 드릴 수 있는 선에서 도움 드리고자 적습니다.
증상은 생리 전 증후군이랑 진짜 똑같아서
아 곧 생리하겠구나 하면서
임신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생리 주기 진짜 칼같은데 안 하니까 불안해서 임테기 바로 했구요,
임테기 세 개 했는데 세 개 다 소변 묻히자마자 바로 두 줄 떴습니다.
그 다음날 바로 병원 갔고
초음파로 검사했을 땐 5주 5일이라고 하셨는데,
직장인이라 평일엔 수술이 어려워서 주말에 하느라 6주 2일차인 오늘 수술 했어요.
여기에 적혀있는 병원 통해 간 거라 그런지
중절 수술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건지
일단 코디네이터(?)분들, 간호사 분들, 의사 선생님까지
중절 수술할 거라고 하니까 별다른 군말 전혀 없이 그냥 바로 진행해 주셨어요.
(안 그래도 정신없는데 딴소리하고 그럴까봐 걱정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제일 좋았어요.)
아무튼 남자친구도 동의는 한 거냐고 물어보셔서 맞다고 했고, 수술 당일에 같이 와서 싸인해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못 오는 상황이면 전화라도 해야 한대요.)
아무튼 오늘 수술했는데
전 수면마취가 처음이라, 혹시 마취 안 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간호사분이랑 한 마디 나누자 마자 눈 떠보니 끝나있었어요.;;
수술 하는 내내 느낌이나 고통이나 이런 거 전혀 없었구요.
다만 수술 끝나자마자 대변 마려운 것처럼 배가 싸하게 아파서
저 화장실 좀 가면 안 되냐고 했는데, 좀 이따 가라고 하셨고
회복실 와서도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는데
좀만 참으면 곧 괜찮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진통제를 놔주신 건지 5-10분 진짜 너무 아프다가
그 뒤론 그냥 평소 생리통 정도로 아팠습니다. (전 원래 생리통이 안 심한데, 좀 심한날이다.. 싶은 정도?)
아무튼 견딜 만한 정도예요 모든 과정이.
고민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절대 겁먹지 마시고 당장 병원 가서 날짜 잡으세요.
임신인 거 알게 되고 나서 일주일 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수술 받고 나니까
몸은 좀 불편해도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저는 서울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여자선생님 있는 병원으로 갔고,
5-6주 기준
수술+영양제+유착방지제+(1인회복실) 까지 합쳐서
현금으로 75만원 들었어요.
혹시 궁금한 것 물어보시면 최대한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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