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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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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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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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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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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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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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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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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2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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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제주 임신 6주차 중절수술

    후기톡
    탈퇴회원
    24.08.07
    첫째 낳고
    다이어트때문에 식욕억제제 복용중이었고
    정말 계획에 없던 임신이어서 중절수술 받게됐어요
    약이라도 안먹었으면 낳았겠지만
    약물 부작용때문에 혹시나 너무 걱정돼서 고민끝에 수술받았습니다

    집에서 임테기 2개로 확인한 상태로
    9시 땡하고 병원갔구요
    평일이라 환자 별로 없어서 두번째로 진료받았고
    임신중절하려고 왔다고 하니까 결혼유무, 출산경험(아들/딸인지, 자연분만/제왕절개인지) 물어보고 대기하다 선생님 진료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은 그냥 질 초음파만 보시고 임신인지 확인하셨고 수술할거냐 물으시고 한다고 하니 언제 하시겠어요? 해서 당일 가능한가요? 묻고 가능하다해서
    밖에서 설명들으시라 하고 끝
    상담 간호사 선생님이 보호자 같이 오셨냐 물어보고 애기케어중이라 하니 전화통화해야한다해서 전화걸고 전달해드렸고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물어보는것 같았어요
    전화 끊고 비용 현금 55만원 든다하셨고 현금이 없어서 바로 옆에 가서 뽑고왔어요 이때가 9시 40분쯤??
    돌아와서 치마 갈아입고 수술실 가서 누워있다 간호사쌤이 주사바늘 끼워주시고 준비다되니 의사선생님 오셔서 바로 수술
    (대기할때 간호사쌤이 첫째있는데 왜 수술받냐고 물어보시긴햇는데 나무라는 투 아니고 약먹엇다고 하니까 수긍하셨음)
    의사선생님은 별다른 설명없으셨고 수술은 조금 불편하고 아팠습니다.
    사실 몽롱해서 잘 기억이 안나요
    근데 출산경험이 있다보니 이건 아픈축에도 안들었구요ㅎㅎ;; 약간 생리통..조금 심한정도?
    금방 끝났고 옆에 대기실..? 병원 침대 쭉 있는데서 누워서 수액맞고 잠 좀 잤습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다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있는 타입아니셔서 후루룩뚝딱 끝나긴 했는데 전 오히려그게 더 편했구요. 상담선생님은 친절하셨습니다
    혹시나 제주도 작은 지역에서 고민하고있을 어린 친구들도 있을테고해서 글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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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수술 후 대부분 피가 나온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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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찌개최고야
    24.08.06
    저는 처음 수술했을때 탐폰끼워놨을때만 조금 나오고
    피 거의 안 나오는데 경과보러갔을땐 문제없다더라구여..
    보통 피 고인 거 빠져야 생리도 하고 그런다는데
    전 왜 피가 안 나올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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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독설녀
    24.08.06
  • Mtx주사 자세한 후기요

    후기톡
    탈퇴회원
    24.08.06
    7월29일날 생리가 계속 안되서 아침에 임테기 해봤고 두개 다 두줄 뜨길래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곧바로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 이 어플 가입했고
    두시간내내 보다가 집에서 한시간반 떨어진 신도림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여선생님이라는 점과 제가 3주 아래일거같애서 초기라 mtx주사 되는곳을 찾다가 가게되었어요 초음파엔 아기집도 안나왔지만 피검 550으로 임신확정소식을 들었고
    담담히 주사 맞아달라구 말했어요 비용은 50에 따로 진료비?35000원정도는 카드
    50은 현금뽑아서 드렸어요 약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흰알약 10개 주셨구 한시간에 두알씩 먹었어요 집에가서 다 먹고 괜찮길래 피시방가서 게임도 하구.. 급 아파지면서 집에 왔더니
    그때서야 복통 설사 설사를 한 20번 한거같아요...ㅠㅠㅠ 열도 나면서 감기몸살에 걸렸고
    자고나니깐 일상생활문제 안될정도로 멀쩡했어요 너무 멀쩡해서..삼일뒤에 술도 좀 마셨어요...어제 맞은지 1주일째 다시 검사 맞아보니 590으루 잘 진행되고있다고 하셨고
    2차 주사 그냥 맞아달라하구 주사 맞고 약 다시 받구 집에 왔더니 피가 생리인지 엄청 나오더라구요 설사도 미친듯이 나오고 복통은 그냥저냥 참을만했어요 원래 좀 무뎌서
    빨간덩어리?같은게 나오길래 이게 아기집인가?싶은데 무튼 힘든일 다 끝났네요...
    담주에 또 가야겠지만 .. 별로 도움안되는 글이겠지만 저는 이런 후기하나하나도 정말 도움이 되었기에 다른분들도 도움되셨길 바래요 ㅠ 정말 다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ㅠㅠㅠ

    ++그이후 추가 후기
    1차맞은지 8일 2차주사맞고 다음날 정상적인 생리 터짐!!

    +++추가 후기
    맞은지 2주후 8/12일 피검결과 11로 종결판정 받음 !!
    생리는 9.5일쯤 터진다고 하고 따로 추가비용 없었음
    아마 마지막 글일듯하네요.. 다들 힘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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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7
    토닥 5
  • [인천] 의사쌤이 생리통정도라고 하면

    후기톡
    인생후회
    24.08.05
    생리통정도로 아플 확률이 높겠져? 더보기
    조회 163
    댓글 3
    토닥 1
  • 수술하고나서 살 찌신분들 계신가여..ㅠㅠ

    후기톡
    김치찌개최고야
    24.08.04
    영양제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붓고 살이 너무 쪄서
    스트레스 받아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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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0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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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차 중절 일주일 지났네요

    후기톡
    꿈이엇으면
    24.08.03

    저는 겁을 너무많이 먹었었는데
    크게 아프진 않았어요
    마취깨고도 약한 생리통 정도...!?

    기타 궁금하신것은 댓글다시면 답 하겠습니다

    주변에 이것이 자랑도아니기도하고...
    여기에밖에 말할곳이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사실 전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갈수있다면 그보다 더 한달전으로 돌아가서
    확실한 피임을 하고

    애초에 이런일을 없게 할것 같아요...

    후회는 항상 늦고
    뼈져린 교훈아닌 교훈은 너무 미안하네요..

    미안할 자격도 없지만요...


    아직은 준비가되지않아
    남자친구와 낳지말자고 서로합의하여
    (사실은 제가 먼저 지우자고 했어요) 결정했고 ..

    이미 지난일이지만..

    아이에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ㅠ 전 좀 우울해요
    사실 마음이 슬프다는 표현이 더 맞는것같습니다

    아이에게 제가 생각한 그런 가정을 못만들어줄거같았어요
    (준비가 정말안된상태에요 경제적으로) 그러나 또 이게 잘한 선택인지...
    그런 마음이에요...

    어떻게든 키울수있지않았을까...?
    괜찮은지 않괜찮은지에 대한 기준은 내가 정한건가?
    이런 생각들이요...

    다들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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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Desfrdcg
    24.08.03
  • [수원] 6주 1일차 임신 중절수술 1일차 후기

    후기톡
    탕큰
    24.08.03
    안녕하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께서 덜컥 임테기 두줄 보고 불안하고 걱정이 많을텐데 조금이나마 격려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에게는 4개월 뒤 3년째인 남자친구가 있었고 장거리다보니 주말에 한 번씩 외박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항상 질외사정이라는 무모한 행동을 통해 피임을 하곤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쿠퍼액을 통한 임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6/26 마지막 생리를 끝내고 생리예정일이 7일이 지난 날 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임테기를 해본 결과 선명한 두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서 임테기 두개 더 사보고 총 세 번이나 테스트해 본 결과 다 산명한 두 줄이 나왔고 당장 남자친구에게 전화 했습니다

    믈론 항상 결혼 얘기도 하고 둘다 20대 중반으로써 책임을 질까 고민 하였으나 아무런 준비없이 덜컥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임테기 결과 당일 중절 수술을 결심하였고 그 날 바로 중절 수술 가능한 병원에 전화를 돌려서 테스트 바로 다음 날인 오늘 바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당일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갔으며 수술 전 6-8시간 금식하라고 그 전 날 전화로 말해주셔서 금식 뒤 병원을 찾았고 초음파 상 아기집 크기는 6주차 1일 정도 되어 보이나 아기는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동행으로 병원을 갔으며 선생님의 설명 뒤 보호자(남친)과 저 둘다 싸인 했습니다
    아직 초산이고 어려서 자궁경부가 부드럽지 않은 상태라서 자궁경부를 열어주는(?)약을 한 개 복용 뒤 40분 정도 쉬다가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팔 다리 묶인채로 영양 공급 링거 하나 맞고 수술 내내 혈압 측정기 달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마취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수면은 잘 될까 싶었는데 수면 주사 넣자마자 1-2초만에 잠들고 잘은 기억 안나지만 남자친구 말로는 간호사 두 분이 잡고 걸어서 들어왔다고 합니닼ㅋㅋ아무튼 그렇게 방에 들어와서 비몽 사몽한 상태로 남자친구에게 수술전 상황을 말하다보니 마취에서 완전히 깼습니다


    일단 수술 뒤에는 저는 생리통이 없었어서 잘 모르지만 아 이게 생리통 느낌이구나 싶은 쿡쿡 거리는 아픔이 있었으나 참을만한 정도의 아픔이었습니다! 그 이후 링거 맞던거 다 맞고 나서 3-40분 뒤에 나온거 같아요 그리고 수술 끝나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대형 생리대 채워주셨던거 같은데 남자친구 차 타고 집에다와서 뭔가 와르륵 나오는 기분이 들어서 집가자마자 생리대 확인하니 피가 좀 묻어 있었어요! 병원 나오기 전에는 출혈 없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도 입덧이 심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먹고나서 항상 속이 더부룩한 기분이 있었고 양치할 때 헛구역질 나오기도 하고 계속 미슥거렸던거 같아요
    그리고 임테기 확인 뒤 부터 배가 콕콕 아픈 기분이 들더라고요ㅠㅠ
    가슴통증은 초반에 심하다가 수술 직전에는 심하진않았어요
    원래 허리가 안좋지만 뭔가 골반에서 부터 허리까지 시큰하게 아팠던거 같아요!
    그리고 미열이랑 괜히 오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모든 증상을 느낀 편인거 같은데 이건 사람 마다 다를거 같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아무튼 수술 당일인 지금은 우울한 감정을 갖고 있기보다는 이 번 계기로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피임 열심히하자라는 마음이 큽니다
    괜히 걱정하고 우울해 하시는 분들 최대한 빠르게 임테기 확인 뒤 병원 가시길 바래요!! 병원 무서워서 미루는 사이 아기는 금방 자랄 수 있으니 확인 뒤 중절하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바로 병원 찾아본 뒤 가세요!! 오하려 가고 나니 안도감??이 들어서 편한거 같아요! 아무튼 우리 모두 두 번의 실수 없이 항상 피임 열심히 하고 몸조리 잘해봅시다!!!

    횡설수설 읽기 어려운 긴 글 읽으시느냐고 고생 많았고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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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부산] 17주 후반 당일 수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4.08.03
    토닥톡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후기를 남기네요.
    루프를 한 상태라 임신된줄 모르고 지내다가
    16~17주사이에 테스트로 알게되었어요.

    첫째랑 텀이 띠동갑이기도 하고 경부길이가 짧아
    고위험산모로 막달까지 누워있어야한다길래
    급하게 알아보고 당일 수술 가능한 부산으로 갔습니다.

    보통 이 주수는 지방에 수술 가능한 병원은 없고
    보통 2박3일정도 입원+유도분만이라네요ㅜ
    당일 흡입 해주시는 병원은 여기뿐이었어요;;

    수술전 마지막 크기 책정하니 17주 6일~18주
    가까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통증은 다른건 괜찮았는데 양수
    터뜨리고 진짜 아프더라구요.
    배가 뭉치지는 않는데 자궁이 진통하듯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간격이 짧아지며 아팠고
    수술 후 훗배앓이 보단 약간 심한 생리통이네요.

    다행히 아랫배만 살짝 불편해서 혼자
    운전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잘 도와주셨어요.
    카드로 진행해서 영양제 10만짜리 유착방지제 등등
    모두 420정도로 끝냈습니다. (담주 촘파 가격 포함)

    주수 짧을때 빨리 가세요.
    그래야 금액도 안 비싸고 덜 아프다고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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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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