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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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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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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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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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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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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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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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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2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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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대구] 동성로 6주차 당일수술 후기임다..

    후기톡
    엔젤로미
    24.07.16
    평소에 생리 주기가 너무 불규칙해서 남친 믿고 ㅈㅇㅅㅈ 했다가
    유난히 이번달 생리가 늦길래 진짜 혹시나 설마 싶어서 임테기 하니 두줄이었습니다 ..

    진짜 멘붕 그 자체였는데 겨우 정줄 붙잡고
    어플 깔고 병원 알아보고 다음날 바로 동성로 가서 병원 갔다가 당일수술 하고 왔습니다
    6주차라 비교적 가볍게 흡입술 했구요

    솔직히 부끄러움이 컸는데 여기 병원 상담실부터 시설이 넘 좋아서.. 맘놓고 상담에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상담이랑 수술 해주셨던 원장님 넘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주변 산부인과들에 비해 조금 저렴한 건 알고 간거지만 돈 더 받으셔도 될 정도로 병원이랑 원장님 좋았구요

    수술 후 괜히 컨디션 안좋을까봐 몸 걱정해서 영양제도 맞고 왔는데 컨디션 회복은 다 된 것 같습니다
    수술 후엔 회복실에서 짧게나마 한숨 자고 왔는데 부축도 해주셨구요
    성형보다도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 집에서 좀 자고 밥 챙겨먹고 했더니 일상생활 멀쩡히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수술 받았었고 일주일 뒤에 확인초음파 보러 오라고 하셨는데 수술 잘 됐다고 해주셔서 걱정은 없네요
    병원 잘 고른 것 같습니다 ㅜ
    좋은 병원 많으니 공장형 퀘퀘한 병원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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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서울] 수술했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4.07.16
    5주4일이였고
    15분? 지나니 깨우셨어요
    끝났다고ㅠㅠ
    동의없이 혼자가서했고(성인)
    흡입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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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창원] 오늘 수술했어요

    후기톡
    두이두이
    24.07.16
    생리할때가 됬는데 생리전증상은 있는데 나올생각이없더니
    주말부터 속이 안 좋더라구요
    두번의 출산경험과 촉으로 임테기확인결과 찐한두줄..
    피임을한다고 했는데 왜 나한테 아이가 찾아왔는지..
    죄책감도 잠시 도저히 자신이없어서 중절하기로 남편과 상의하고
    병원을 찾다가 토닥톡이라는 어플을 알게되었고,
    가입하고 병원정보글적고난뒤에보니 병원톡에 나와있는곳에 상담챗하고 바로 통화상담까지하고 다음날 당일수술하기로 결정

    약속시간맞춰 병원에가서 혈압재고~
    원장님과 상담하고 초음파확인하고 수술동의서작성후
    소변한번 누고 치마로 갈아입고 수술실로이동..
    의자에눕고 양손 양발 모두 묶고, 영양제 맞으며 대기
    대기중 수술실간호사선생님께서 이것저것 말씀많이해주시고 설명도 다 해주셔서 안심됬어요,
    원장님 오셔서 질 소독하고 숫자1..2.3..세다보니 마취!
    수술은 금방 끝 났어요 마취깨고 간호사선생님 부축받으며 바로옆 회복실에 누워서 남은영양제 다맞고~ 5분정도 더 누워있다가 옷갈아입고 원장님 면담하고 집에와서 휴식중입니다

    결론은
    중절수술병원 찾으시는분들 여기 가보세요
    원장님께서 긴장하지않게 말씀도 잘 해주시고
    이것저것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수술실간호사선생님도 잘 대해주셔서 수술실에서 겁먹지않고
    안심하고 수술 잘 받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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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평택] 5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
    밍류
    24.07.16
    평택은 후기가 많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7월12일에 병원가서 초음파보고 애기집확인 후 예약잡고 7월15일 오전11시에 수술했습니다.(10시로 예약했으나 환자많아서 수술딜레이)
    수술시간은 5분정도 걸렸고 남자친구가 보호자로 같이 갔는데 화장실 갔다가 오니까 제가 끝나서 휠체어타고 나오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정도로 수술시간이 짧습니다.
    배가 많이 아팠다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리통(생리통약 어쩌다 한번 먹을 정도로 생리통없음) 정도더라고요.
    11시에 수술 들어가서 12시에 퇴원했고 비용은 수술비마취비(60)+유착방지제(12)해서 총 72만원입니다. 영양제추가가 8만원인데 영양제는 추가 안 했어요
    일주일 뒤에 내원하라고 하셨고 밥은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삼계탕먹었습니다.
    병원이름을 직접적으로 쓰면 안 될거같아서 간접적으로 써놓을게요.
    버거킹동삭점건물 산부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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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인천] 소개받고 오늘 15주수술했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4.07.15
    오늘오전10시에 치료받고 입원하여 촉진제맞고 침대누워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침대에서 서있다가 앉았다가 일어났다 운동하라고 하더라구요 배가 살짝아프긴했지만 빨리끝내기위해 어떤분이 운동하라 하셔서 앉았다일어났다 했다가 또 누워서 쉬었다가 ㅋ
    했는데 내진하더니 진행이 빨리되고있다고 원장님이 그러시네요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참고하세요

    점점 배아픈시간이 빨라지더니 양수가터지고 바로수면마취후 진행종결~~~~운이 좋았네요 영양제맞고 한시간후 퇴원했네요
    약국에서 약타고 집에 혼자가는데도 별문제 없어요
    괜찮아요 배가 날씬해지고 가벼워졌어요 밥먹고 약바로 챙겨먹었어요 오늘내일 푹쉬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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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6주 3일 흡입식 완료

    후기톡
    복약
    24.07.15
    저는 학생이라 기록 남는것도 무섭고 남자친구가 아닌 사람이라서 현금으로 했는데 유착방지, 초음파, 수술 전부 다해서 60으로 했네요
    마취 풀릴때 비명지르면서 몸부림치고 어지러워서 토한 거 말고는
    출혈도 없고 ㄱㅊ은 거 같아요
    수술하고 나온지 1시간째
    그냥 생리통 잇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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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저는 중풍환자입니다 (중풍환자 수술후기)

    후기톡
    민이미
    24.07.15
    제목과 그대로 저는 중풍환자입니다

    중풍 사실을 알기 전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교제 기간이 길어지고 서로 마음도 잘 맞아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중풍 판정을 받았고 왼쪽 편마비까지 오더라고요

    제 몸이 이렇게 된걸 알고 저는 남자친구한테 파혼을 주장했고

    남자친구는 계속 본인은 상관없다, 예정대로 결혼하자 하더군요



    저 또한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고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

    계속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여느날과 다를거 없이 중앙대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보는데

    교수님께서 뭔가 이상하다고 하시며 산부인과 협진 요청을 하시더라구요

    초음파, 피검사를 통해 임신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14주차나 됐더라고요



    임신 소식을 듣고나니 눈앞이 흐려지고 헛구역질이 나더군요

    세상이 저를 버렸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남자친구는 "낳자", "나만 믿어라" 했지만

    저는 지금 제 몸 상태로 도저히 이 사람한테 짐이 되기 싫었어요

    완강한 제 고집으로 결국 아이를 보내주기로 했고 제 처지에 눈물만 나더군요

    몇일을 울며 불며 병원을 찾았지만

    제가 중풍때문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수술에 지장을 준다더군요



    산부인과 10곳 넘게 전화해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죄송합니다' 였고

    그렇게 저는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논현역 근처 산부인과에서 의무기록지를 가지고

    내원해보라는 답변을 받아 그길로 바로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서 엄청 긴 시간 상담을 했고

    원장님이며 실장님이며 마치 본인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제 입장을 너무 잘 공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중앙대 담당 교수님께 와파린을 중단 허가 답변을 듣고

    일주일 중단한 뒤 수술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몇 일간 맘고생을 정말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 다 됐다는 안도에 또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수술날 병원에 가서 수술비 결제하고 주의사항이며 수술 과정이며

    한번 더 긴 상담 시간을 갖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수술 가능하다는 병원이 없어

    거의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됐고

    약을 중단하느라 결국 저는 16주차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하기까지 너무 힘들고 맘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수술 후에 별다른 후유증이나 통증없이

    깨끗하게 수술받고 잘 회복하고 있지만

    남들처럼 평범하지 못한 제 모습에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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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5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
    흑흐규
    24.07.14
    불안한 마음에 토닥톡보고 마음의 안정을 많이 받아 저의 글이 혹여나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병원톡에 있는 사당에서 수술 받았어요
    처음 임테기에서 두줄 확인 후 다음 날 초음파를 했는데 아기집이 보이지 않더라두요 피검사로 수치 확인했는데 108이였어요
    혹여나 극초기이신 분들은 피검사를 동네 병원 싼 곳에서 검사 후에 수술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비용은 6만원에 검사결과가 다음 날 나오거든요 다른 곳은 앵간하면 20분내로 나와요

    수치 연락으로 받고 다음주에 수술 날짜 잡아주셨어요
    그 기간동안 사람이 많이 피폐해지더라고요 자책도 하고 죄책감에 혹시나 유산이 되긴 어려울까 이런 나쁜생각이 들어 또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요

    그런 시간 보낸 후 남친과 방금 수술 다녀왔네요 초음파 확인 후 수술 들어갔고요 수술은 전 20분 정도 걸렸고 진통제와 항생제 맞은 후 수술대에 누워 수면마취 후 깨보니 회복실이였어요
    복통은 좀 심한 편인데 고통이 생리통에 비례한다고 하네요 생리통 없으신 분들은 적고 심하신 분들은 아프실 거라고 하네요

    초진 (초음파+피검사) 6만원
    초음파비 17000원
    수술비 450000만원
    약값 20000원 초반? 남친이 타와서 정확치 못하네요ㅠㅠ

    총 이렇게 비용 들었고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걱정 더시고 도움 되셨으면 하네요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질문 주시는 거 최대한 세세하게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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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휴호하
    24.07.13
  • [대전] 임신 6주 흡인술+소파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dsgdcc
    24.07.13
    24년 7월 12일 금요일 저녁 10시경에 임테기 두 개 사서 아주 선명한 두 줄을 확인했어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져서 너무 불안하고 막막하고 지난 날이 후회됐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남자친구와 상의 후 짧은 시간 동안 각종 유튜브, 검색을 통해 토닥톡을 알게 되었습니다.

    24년 7월 13일 토요일 아침에 거의 잠 한 숨 못자고 병원 문 여는 시간 즈음에 상담톡으로 병원과 연락을 했어요.

    금액과 수술방법, 수술시간 등에 대해 상담을 나누고 바로 그날 낮 수술 했습니다.

    수술은 체감상 5분? 6분? 정말 빠르게 끝났고 수술 직후는 너무 아파서 회복실에서 링거와 진통제 맞으며 계속 울었습니다.

    1시간 정도 누워서 수액 다 맞고 옷 갈아입고 병원 나왔습니다.
    진통제가 잘 들어서 통증은 많이 줄었고 걸을 수도 있었어요.

    병원에서 처방약도 3일치 줬어요.

    수술 후 만 하루도 안되었지만 정말 위급하고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토닥톡 도움을 받아서 저와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글 썼습니다.

    현재는 아주 약하게 손톱 만큼 갈색 냉이 묻어나고 아랫배 통증, 울렁거림은 없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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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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