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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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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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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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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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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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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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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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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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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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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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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5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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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서초구 양재 7주 소파술 후기

    후기톡
    Miiiiiii
    24.05.27
    저는 남들에 비해 엄청 일찍 결혼했어요

    결혼 2년차인데 아직 제 나이가 20대 초반이고 남편은 이제 서른입니다



    결혼 초에는 아이를 원했지만 생기지 않아

    이런 저런 상의 끝에 아직은 낳지 말자! 라고 정했어요



    피임 잘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부터 속이 좋지 않아 임테기를 해보니

    선명하게 두줄이 나왔고 다음날 해 뜨자마자 병원가서 확인해보니

    6주였어요



    원래 생리 주기가 엄청 뒤죽박죽이라

    이번에도 생리가 늦거나 안 하겠거니 했는데 생긴 아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근데 신기하기만 하고.. 솔직히 좋진 않더라구요..ㅠ

    지금은 저도 남편도 아주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었고

    무엇보다 절대 지금은 아니다! 라는 시기에 찾아와주니

    정말..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원할땐 안 생기더니 이제서야 생기는게

    참..마음은 키우고 싶은데 현실은 지금 낳아봤자 좋을게 없을걸

    알고 있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일단 벌써 6주나 되었다는게 너무 맘에 걸림과 동시에

    아이가 그냥 알아서 유산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제 모습을 보니

    아무래도 당장은 안되겠더라구요



    솔직히 낙태,중절수술 말만 들어봤지 제가 경험하리라

    꿈에도 몰랐던 일이라 너무 무섭고 떨리고 이런 선택을 하는게 맞나?

    온갖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하며 알게된 공간이 여기에요



    병원 가기전에 여기서 여러가지 경우의 글을 보니

    꼭 이 선택에 나쁜 선택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고 양재역에 있는 병원 찾아갔습니다

    주말동안 고민하고 간거라 한주가 넘어 7주가 되었더라구요



    바로 수술 할 마음으로 가서 상담받고 결제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참.. 또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그냥 키울까”



    그렇게 수술시간 미루고 남편이랑 1시간 상의 끝에

    지우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전 겁도 많고 무엇보다 주사 공포증이 심해서

    아이와 별개로 수술이 무서워서 좀 더 머뭇 거렸던거 같아요



    어영부영 수술실 들어가서 눕고 일어나보니 다 끝나있었습니다

    눈 뜨자마자 느껴지는 통증은 생리통 느낌?



    전 원래도 생리통이 심하지 않기에

    그렇게 극한의 통증은 아니였어요

    출혈 또한 없었습니다 !



    지금은 수술한지 딱 일주일 차 입니다

    수술 당일 기준 4~5일 까지는 푸딩같은 느낌의 갈색 냉만 나오고

    자궁 통증은 크게 통증이다! 라고 느껴지는것 보단

    생리 전 증후군인 좀 땡긴다? 정도에요



    병원 실장님,간호사님,원장님 모두 친절하셨고

    7주차 부터는 하루 하루 가격이 올라간다 말씀해 주셨어요



    가격과 별개로 수술 하기로 맘 먹었으면

    바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원래 글 안 쓰려 했는데

    여기서 도움 많이 받기도 했고

    솔직히 아무리 열심히 피임을 한다해도 예외적인 상황은

    언제나 늘 갑자기 일어나는 것 이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너무나도 큰 죄책감을 느꼈고

    이 선택만이 최선인가? 엄청 오랜시간 고민했어요



    어쩌다 한 두번의 실수는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죄책감을 갖기 보단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이외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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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대전] 8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갬갬이
    24.05.27
    관계 시 중간에 콘돔이 벗겨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후피임약까지 복용했으나 확률을 뚫고 임신이 되었네요.
    증상은 생리통처럼 배랑 허리가 아팠고 가슴이 몽우리졌어요.
    그리고 배가 계속 쿡쿡 아픈? 5주차 6일즈음 초음파 확인을 하였고 남자친구와 얘기를 나눈 후 찾아온 축복은 감사하지만 너무 이르게 찾아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수술 결정하실분은 되도록 빨리하시는게 좋아요ㅠ 몸도 돈도 늘어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병원은 토닥톡에서 보고 채팅상담도 한 뒤 결정했고 8주즈음 수술 했습니다.
    하의 치마로 갈아입고 속옷은 벗어서 들고 오라 하시더라구요.
    수면마취 들어가서 심호흡 두번하니까 울렁거리면서 몽롱하더니 바로 기절 했습니다.
    수술은 금방 끝났고 회복실로 옮겨져서 마취 풀리고 배가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 식은땀나면서 엄청 끙끙댔어요...
    다른 회복실에 있는분도 수술하셨는지 엄청 소리지르면서 아파하셨어요. 아픔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ㅠㅠ
    토닥톡 후기에서 본 것처럼 한 10분정도는 엄청 아팠는데 진통제 효과 보이기 시작하면서 겨우 살아났네요.
    회복실에서 남자친구가 계속 손 잡아준것도 엄청 도움이 됐어요. 저는 손에 힘도 안들어갔지만...
    한 40분정도 링거맞고 회복하니 이제 가도된다고 하셨습니다.
    집에가서 거즈는 바로 빼도 된다하셨구요.
    다행히 수술 직후만 아팠고 이후엔 괜찮았습니다.
    수술하고 난 후 가슴 몽우리진게 점점 풀리고 일상생활 바로 가능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음식 잘 챙겨먹으면서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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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4주 5일차 어제 수술 후기

    후기톡
    빙글수
    24.05.26
    경기도에 음 종합 산부인과에서 했구요. (큰병원이에요 9층짜리) 5/15에 임테기 해보니 두 줄 나와서 다음날 바로 산부인과 갔는데 아기집이 안보여서 일주일 뒤에 어라고 하셔서 10일 뒤에 갔습니다.. 10일동안 긴장 되고 떨리고 부정하는 뭐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우선 남자친구랑은 지우자고 결론 났어요 그래서 10일뒤 토요일에 진료겸 언제 수술할지 상담 받을라고 간건데 바로 당일수술 가능하다고 해서 맘의 준비도 안됐는데.. 두랴움에 떨다가 하기로 해서 했네요 가격은 기본 55만원인데 유착방지제 10만원 영양 수액 7만원 짜리 맞았아요 남자친구가 비싼걸로 맞으라고 해서 그럴라 했는데 혈관통 심하대서 7짜리 맞았거요. 수술대 올라가서 회복할 때 남자친구 만날 수 있냐고 했는데 아니라고 다른 분 계시고 그래서 안된다고 해소 급 무서워지고 그래서 몸이 달달 떨리기 시작했아요;; 심박슈도 빨리 뛰고 나는 무서워 죽깄는데 수술 끝나고도 못 본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서러워서 수술 받기도 전에 팔다리 묶인채로 울었는데 간호사선생님들이 위로 해주면서 울면 마취 안된다고 심호흡 하라해서 천천히 호흡하고 그러다가 마취제 들어간다규 해서 들어가는데 이것두 약간 불편하고 뻐근했어요! 나왔는데 회복실에서 잘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은 보호자가 있더라고요.. (출산 하신듯) 그래서 뭐 옆에서 위로해주고 막 그러는데 나도 아픈데 아무도 없으니 속상하고 서러워서 수액 맞는 40분동안 내내 울었어요 수액 빨리 맞고 나가거 싶어서 그러면 안되지만 마지막에 수액 풀로 틀어서 빨리 맞았어요 배는 아팠는데 서러운게 커서 좀 무뎌졌는데 남자친구 보니까 안도감 생겨서 배 아프고 허리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허리 아파요 지금 피는 착상혈 마냥 한두번 나온게 끝이어요 결제는 현금 뽑아서 했고 수술이랑 마취 깨고 수액 맞는 시간 총 1시간 걸렸아요 무서웠는데 이제는 맘이 편해졌어요 수술하시는 분 꼭 보호자랑 같이 회복실에 임ㅅ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세여.. ㄹㅇ 진짜 너무 서러워서 그냥 수액 떼고 나갈까 까지 생각했습니다 ㅋㅅㅋ 소독은 낼 받으로 가기로 했고요 생각보다 죽을덩도로 아프지 않아서 다행입니다..근데 그 유착방지제 엉덩이 주사 그건 지금까지도 아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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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인천] 6주차 흡입술 후기

    후기톡
    딱복복
    24.05.26
    경기도 근처로 알아보려고 전화했는데
    보호자 있어야 한다해서 후기많은 인천쪽으로 했어요
    딱 6주차따 임신테스트기를 했는데 선명하게 바로 두줄떴어요
    지워야된다 생각했고 테스트기한 담주로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전부터 그냥 체했다고만 생각했는데
    두줄뜬거 보고 나서부턴 입덧이 막 오더라구요
    밥도 못먹고 일주일에 3~4키로가 빠진거같아요
    화장실도 못가고 출근할때마다 지하철은 커녕 회사에 앉아있는거조차
    힘들었어요
    매일 택시타고 출근했고.. 드디어 수술날 병원에 갔어요
    다들 엄청 친절하셨고 현금으로 50만원 줬습니다
    수술은 10분? 정도 밖에 안걸렸던거같고
    아직 마취기운이랑 배가아파서 한시간정도 누워서 잔거같아요
    사실 수술할때 왜 이런일을 당해야하는지 .. 너무 슬펐고
    미안했어요..
    근데 수술끝나고 나와서 약받고 집가는데 몸이 너무 괜찮고 편안한거에요,,
    그렇게 힘든 입덧은 꿈인거마냥 사라졌고.. 몸도 너무 괜찮았습니다
    집와서 미역국 끓여먹고 다음날부터 화장실 미친듯이 간거같아요
    밀린 대변이...ㅋㅋ.. 그뒤로 되게 잘먹고 해서 3~4키로 빠진게 바로 다시 쪘어요 초반엔 생리처럼 피가 계속 나온다는거 말곤 별로 증상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빨리 결정짓지못하고.. 빨리 안한게 조금 후회돼요,,
    지금 너무 잘지내고 있고 이 글을 보는 모든분들 이왕 맘먹은거 빨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늦을수록 후회됩니다..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삶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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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목포] 중절 3일차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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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뽈뽀리
    24.05.26
    수술은 영양제, 유착방지제 포함 65만원 현금결제했고요 여자원장님과 간호사님들도 다 친절해서 마음 편하게 하고 왔습니다. 수술한 지 3일차인데 출혈은 하나도 없고요 갈색냉?만 나오네요.. 다른 분들은 거의 출혈있다고 하던데 저는 없어서 조금 걱정되네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정보 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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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대전] 오늘 또 병원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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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네에엠
    24.05.25
    저번주 토요일 첫 병원 방문, 아기집이 안 보여 mtx 주사맞고 싸이토텍 3알 복용했지만 생리 하지 않았고 오늘 다시 확인하러 방문했습니다 자궁외임신은 아니었고 아주 작은 아기집 보여서 미니흡입술 권유 받고 그 자리에서 바로 처치했습니다 비용 추가는 없었고요 한번해보고 잘 된것같다고 하시더니 초음파 다시 보고 한번 더 해서 두번 흡입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었고 배를 쑤시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주사실가서 근육주사 한 대 맞고 수납할것없으니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후 라이너에 피 묻어나오더라구요 생리하는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주에 한번 더 방문 예정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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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전] 9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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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4.05.25
    오늘 아침에 시술받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생리가 두달정도 미뤄져서 이상함을 느끼고 임테기를 해봤는데 두줄이 나왔습니다 원래도 불규칙하고 그래서 아무런 생각없이 지냈는데 결국 임신이었네요
    인터넷을 찾아보고 토닥앱을 설치해서 저렴하지만 수술을 잘하는곳으로 알아봐서 그곳에 가니까 다른분 말대로 간호사분들 너무 착하시고 의사분도 친절하고 약간 옆집 아저씨? 같아서 편안하게 상담받고 예약 잡았습니다
    저는 다음날 11시에 시술 받기로 예약했고 병원에서는 9-10주차 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셔서 저는 주수가 커서 자궁문 열리는 알약과 먹는 알약을 주셔서 수술 당일 아침 7시와 9시에 알약을 먹고 갔습니다 가서 바로 수면마취하고 눈 뜨니까 끝났더라고요 저는 제가 마취가 안된줄 알았는데 정말 순식간에 끝난거였어요 끝나고 1시간 영양제를 맞으면서 쉬다가 나와서 초음파 다시 하고 다음주에 다시 오시라고 해서 약 받고 나왔습니다 보통 약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하다고 그랬는데 저는 아픈건 없었습니다 금액은 현금가로 100 나왔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울지도 않고 오히려 씩씩하게 하고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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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당일 mtx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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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켜켜이쌓인먼지
    24.05.24
    검사하고->선생님께 설명 듣고-> 주사 맞고 나오니깐 20분 정도 걸렸네요

    지금까진 아무런 증상이 없고 그냥 멍한 느낌만 있어요

    상황 보면서 수축약이나 주사를 추가할수 있긴한데 mtx는 오늘 한번으로 끝이래요

    아직 특별한 변화가 없어서 내가 중절을 한게 맞나 실감이 안나요ㅠㅠ 빨리 출혈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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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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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쟌망류피
    24.05.24
  • [서울] 20주 중절수술 3주차까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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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지스
    24.05.23
    1주차 : 수술 직후에 있던 생리통 같았던 통증은 금방 사라짐 but. 5일차 정도에 가슴 통증이 생김

    2주차 : 보통 1주일 정도 뒤면 점점 사라진다고 하는데 큰 변화가 없어 병원에 문의. 억지로 만지면서 마사지 말고 자연스럽게 놔두는게 좋다는 선생님 의견. 2주차에도 소량의 출혈은 있었음

    3주차 : 딱딱했던 유방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통증도 거의 사라짐. 주차에 비해 출혈은 많지 않았으나 심하진 않지만 어지럼증이 계속 있어 수술 전에 미리 사뒀으나 복용하지 않았던 철분제를 먹기 시작함 미리 먹을걸 그랬나 후회

    *아직 생리 전이라 약간의 불안감은 있으나 출산 전 컨디션으로 많이 돌아온것 같아요 다들 건강하게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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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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