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리는글입니다.
이런 어플이있는줄몰랐는데 정말많은 도움받았어요.
회사근처 찾다가 광고에 뜨는 여자선생님께 상담갔습니다
접수후 초음파봤는데 5주차여서 (관계 3주-1달후) 아기집만있더라구요
초음파보는거 굉장히 힘듭니다
접수기다리면서 초음파사진보면서 좋아하시던 넘녀분을 봤어요
보고와서 그런지 더 힘들더라구요.
지우실 생각이있으시는분들을 **초음파사진 안보고싶다고** 말하는게 멘탈적으로 좋을것같아요
사실 후기도좋았지만 광고를 하길래 잘안해주는거아닌지 걱정반으로 방문했는데
상담받을때부터 느꼈어요. 여자의사선생님 정말좋으십니다... 상담만 받아도 느낄거에요. 궁금한거 걱정되는거 자세히알려주시도 휴지주시고 잡아주시면서 좋은말씀 많이해주셨어요. 상담 끝나면 밖에서 대기하다가 상담실로 부릅니다
상담하시는분께서 금액적인거 설명해주신다길래 밖에 남자친구데려왔어요
금액은 검색해서 보는거 평균이였던것같아요
근처에 추가없이 70만원에 광고하는곳도있었지만 저는 돈주고 방지주사랑 영양제추가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상담하시는분께서 궁금하신거물어볼때 남자친구가 임신이진짜맞냐고 물어보니까 초음파사진갑자기보여주셔서 많이놀라고 멘탈나갔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책임지고싶어했기때문에 초음파사진 보고 정말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안보고싶으신분들은 미리 말씀드려보세요
현금결제하면 기록에안남는다고 해주셨고 이건 남자친구분 카드로 결제해도 제 기록에 남는다고하더라구요. 현금결제하고 다음날 수술하기로했습니다
수술당일 선생님 바로안보고 혈압,몸무게 잰다음에 바로 회복실에서 옷갈아입어요. 간호사분 모두가 친절하세요. 팬티만 따로 바구니에넣고 설명듣고 수술실로갑니다. 수술실에 계셨던 간호사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긴장한게보이셨는지 계속 말많이걸어주시고 너무너무감사했습니다. 손발을 묵는다는말에 겁났었는데 이병원은 찍찍이?같은걸로 수술하기 직전에 설명후 해주셨어요. 추가한 유착방지주사도 직접보여주셨어요. 추후에 문제되지않게 잘해주신다고 계속 좋은말많이해주셨어요
간호사선생님이랑 기다리다 의사선생님들어오셨고 너무긴장하고 울어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오시자마자 손잡아주시고 걱정하지말라고 해주셨어요.바로 마취들어갔는지 깨니까 회복실이였습니다
저는 너무너무아팠습니다. 생리통이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랫배에 그런통증이 있는게 너무아팠어요 마취깨자마자 숨안쉬어질정도로 너무아파서 소리내서 울었던거같아요. 보호자들어와서 선생님이 계속 설명해주셨고 10분간아플거라고하더라구요 10분간 아팠고 그뒤로 괜찮아졌습니다. 수술하기전부터 챙겨주신 배 따뜻하게하는거 대고 1시간반정도 누워있었어요 수액맞고있는데 중간에 오셔서 물도챙겨주시고 괜찮은지 물어봐주셨어요 수액다맞고 설명듣고 집갔습니다
수술전에 패드를 깔아주시는데 일어나면 바구니에두 팬티에 생리대같은게 차진상태도 입혀져있어요
가기전에 생리대랑 물티슈 배에붙이는 핫팩주면서 집가기전에 갈아입으라고 챙겨주셨습니다.
하루정도 생리통정도 잠깐 아팠다말았다하는거빼곤 괜찮습니다.
다시읽을 용기도없고 두서없이써서 잘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생엔 처음이자 마지막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신 안할거지만 이병원에서 수술받아서 다행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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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26.06.12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26.06.12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26.06.12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일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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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휘리릭알사탕5시간전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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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역 5주차 후기
후기톡Ejdjd24.05.18 -
[인천] 15주 낙태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4.05.18다행히도 여러곳상담을 하여 하루에 진행할수 있게되었네요
16주부터는 이틀걸린다고 하여 빠르게 서둘렀습니다
오전10시에 상담하고 진료초음파보고 15주진단받았어요
원장님과 상담하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
난 괜찮아하고 버티다가 왈콱 ㅜㅜ 그리고 약물치료후 3시반에
오라고 하셔서 잠시 월미도를 갔다가 바다보며 내자신한테 잘했다하고 왔네요 ㅎ 혼자청승
긴 사정은있지만 바다를보며 다 버리고 왔어요
너무친절하고 수술잘해주어 고마워서 글올린다고 했어요
수면마취하고 나오면서 후기올린다고 후기올려드리겠다고 행설수설 한 기억이 납니다
아기를 또 가지고싶지는 않아 팔에 끼는 피임이나 미레나 생각중입니다 한동안 남자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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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토닥에서 추천받은 병원 다녀왔습니다
후기톡닉네네에엠24.05.18마지막 생리 4/13 이번달에 생리를 안 하고 원래 생리통도 없었지만 가슴통증이 있길래 혹시나 해서 임테기 두개 사서 해봤지만 두개 다 두줄 떠서 급한데로 여기다가 물어보고 병원 추천에도 뜨는 곳으로 연락해서 다녀왔습니다 비용은 65만원이었구요 비용 다 끝나고 결제 할때 알았습니다 (미리 말 안해줌) 초음파 했는데 아기집도 안 보이고 그래서 뭐지 했더니 의사가 자궁 외 임신일 수 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사 치료 할건지 일주일 더 기다려 보고 집이 보이면 수술할건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약물치료 한다고 했더니 자궁수축제 질정처럼 넣어주고 엉덩이 근육주사 맞고 피검사 하고 삼일치 약 받고 이틀 후에 결과 알려준다고 해서 집에 왔습니다 다음주에 또 가서 피검사 하고 결과볼것같네요 더보기 -
[광주] 임신 5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2323232324.05.175월 15일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빨간날이라 바로 병원은 못 가고
직장 때문에 고민하다가 금요일 오늘 연차 쓰고 병원 다녀왔어요!
토닥톡 계속 들락날락 하면서 정보 얻고 서치도 많이 해보고
여기 지역에서 유일하게 무사고 병원이라고 해서 신뢰하고 갔어요
초음파 수액 유착방지제 다 포함해서 현금 50만원 나왔어요
반확신하고 임테기 해본거라 큰 충격은 안 받을 거 같았는데
막상 두줄 나오는거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생리주기가 정확한 편인데 생리예정일이 지났는데
생리는 안터지고 가슴은 계속 부어있고 배도 계속
생리통처럼 찌르르르 아팠어요
후기 보니까 아침에 수술하는게 낫다고 하길래
9시 반으로 잡았고 남자친구랑 같이 갔어요!
보호자 동행이 어려우신 분들은
친구분이라도 같이 가시는게 심적으로 좋을 거 같아요
혼자라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우울할거 같아서요 ㅠㅠ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서 많이 힘이 됐어요
병원 들어가서 접수하고 대기하다가 초음파 검사했더니
역시나 예상대로 5주차더라구요..
아기집 있다고 보여주시는데 기분이 되게 싱숭생숭하고
남자친구 나이도 물어보셨고
출산 계획 있냐고도 물어보셨어요
당연히 나이도 어리고 여건이 안 돼서
계획은 없다고 말씀드렸어요
초음파 확인하고 다시 대기하다가 남자친구랑 같이 설명 들으면서
원장님이 경력 얘기해주시면서 한번도 사고난 적 없는 병원이라고
약간 안심 시켜주셨어요 그만큼 자신있어보이시구
아무튼 설명만 들었을때 엄청 신뢰가 갔어요!
수술 방법은 흡입술로 진행했구
무슨 약 하나 먹고 대기하다가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바지랑 속옷 벗고 치마 입으라고 하셔서 갈아입고 잠시
수액 맞으면서 기다리다가 수술대로 바로 올라갔어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님이 수술 후 주의사항 같은 거
설명해주시는데 되게 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따스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것도 되게 힘이 되더라구요!
수면마취로 진행되는거라 움직일 수도 있으니 손이랑 발 묶고
기다리다가 원장님 들어오시고 수면마취 약을 넣어주신 거 같아요
입으로 숫자 소리내면서 말하라고 하셔서 제 기억에는
1부터 16까지 세다가 잠이 든 거 같아요 ㅎㅎ
눈 떴을 때는 간호사님 부축 받고 회복실로 이동해서
수액 맞으면서 비몽사몽하게 있었던거 같은데
이건 기억이 잘 안 나요 그러다가 남자친구 들어오라고 해서
손 잡아주고 수액 맞고 있었는데 배가 진짜 너무 아팠어요..
평소 생리통도 심한데 그 느낌이 두배로 느껴지고
잠을 자보려고 해도 고통 때문에 잠이 안 오더라구요 ㅠ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셔서 수액 다 맞고 수납은 미리 해서
간호사님이 바로 집으로 가셔도 된다구 2주동안은
음식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장이 가장 예민할 때라
장염 잘 걸린다고 특히 주의하셨어요
2주 뒤에 내원해서 경과 보기로 했고 수술은 잘 됐다고 하셨어요!
남자친구랑 바로 집으로 와서 좀 쉬다가 유부초밥에 우동 먹었구
약은 3일치 주셨어요 점심 말고 오늘 저녁부터 먹으라고 하셔서
이따 남은 유부초밥에 먹으려구요!
수술 전에는 너무 무섭고 미안하고 많은 여러감정들이 들었는데
여기 후기처럼 막상 별거 아닌거 같아요
배란일 하루전에 실수로 질내사정이 있었는데
임신 쉽게 되는거 아니라는 생각에 안일하고 있었어요
이번 일로 당연한 말이지만 남자친구랑 노콘노섹 다짐했어요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저희가 잘 해야죠 뭐..
남자친구도 엄청 미안해하면서 걱정해줬어요
당연한거지만 고맙더라구요 토닥톡에서 정보를 많이 얻은 건
아니지만 후기글 보면서 힘이 됐던지라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 끄적끄적 남겨요 혹시라도 병원 정보나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하나하나 다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댓글은 제한걸려서 쪽지 남겨주시면 답해드릴게용 ㅎㅎ 더보기 -
[천안] 천안 5주 중절수술비 공유
후기톡탈퇴회원24.05.165주기준 병원별 수술비 공유해드릴께요
저는 내일 가서 수술합니다
첫째가 아직 어려서 어쩔구 없는 선택 이였네요ㅠㅠ
도움되셧으면 좋겟습니다
친구도 제가 하려는 병원에서 햇습니다
그러고 혼인신고 하셧으면 남편동의 보호자 동반이구요
혼인신고 안햇으면 혼자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쪽찌주세여 더보기 -
[서울] 6주차 MTX 성공후기
후기톡탈퇴회원24.05.16서울 여의사 산부인과 갔었고, 내원 당일에 바로 하고 싶어서 mtx 선택했어요 변화가 있을때마다 메모장에만 간단하게 적어둔게 있는데 이걸 후기로 올려볼게요
상담&당일 주사
: mtx주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들었음 근육주사 맞음
다음날~3일
: 증상 없었음. 통증도 없음. 약간 어지럽다 느껴지는 정도
4~7일
:mtx맞고 5일차에 2번째 방문. 수축주사 맞음. 그 이후로 복통이 있고 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 양이 많지는 않음
8~12일
: 갑자기 생리같은 출혈 시작, 울컥하고 쏟아지는 느낌으로 평소 생리양 보다 훨씬 많게 느껴져서 놀람. 통증도 있음
13일
: 많았던 출혈이 거의 없어짐. 이번주 진료 잡혀있음
아직 선생님께 종결 판정을 확실하게 받은게 아니지만 출혈 양으로 볼때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지금까지 살면서 보지 못한 생리양이었거든요)
내원 전에 궁금한것도 있어서 전화로 문의했는데 종결 확인은 초음파나 피검으로 한다고 했어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짤랑이이24.05.15 -
[서울] 9주가 될때까지 몰랐네요 (10주차 중절후기)
후기톡그리니24.05.15가끔 컨디션 안좋은 거 말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9주가 될때까지 몰랐어요
생리를 너무 오래 안하길래 산부인과 갔다가 알게 됐네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어서 일단 집으로 돌아 와서
진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저는 비혼주의고 결혼할 생각도 정말 없긴하지만
만약에라도 결혼을 한다면 자녀 생각은 절대 일절 없어요
상대방은 현재 남자친구인데
위에서도 말했듯 저는 결혼 생각이 없으니
언젠가는 남이 될 수도 있는 사람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얘기하지 않아야겠다 결정했어요
지금 주수가 적지 않은 주수라고 빨리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니는 병원에서 수술하는 건 좀 찝찝해서
토닥톡에서 서울쪽 병원 정보 얻어서 어제 수술하고 왔네요..
병원 여러군데 정보 받아서 전화 해보니
병원마다 수술 방법이나 금액, 당일 수술 가능한지, 보호자 동반여부 등
차이가 있었는데 저는 보호자 없이도 가능하면서
바로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하기전에는 6시간 정도 금식을 해야하는데
저는 다행히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입맛이 없어서
전날부터 한끼도 안먹은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바로 수술이 가능하다 하셨고 수술은 흡입술로 했어요
수술 중에는 수면상태라 아프거나 힘든거 없었어요
자다가 인기척에 깼는데 정신차려 보니 회복실에서 수액맞고 있었고
간호사님이 제 상태 체크하려고 깨우고 계시더라구요
수술 후에는 마취때문인지 약간 어지럽고 매스꺼운 느낌이 좀 있었는데
수액 다 맞고나니까 어지러운 증상은 나아졌고
매스꺼운 느낌은 2시간 정도 더 들었던거 같아요
몸에 기운이 없어서 빨리 걷는건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예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병원 앞에서 택시타고 집으로 갔고,
다음날 검사 받았는데
수술 깨끗하게 잘 됐다는 얘기들으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asdf8424.05.14 -
[고양] [5주차] 수술 받고 나오는 길이에요
후기톡흘러가는대로24.05.14짧은 시간이지만 300개가 넘는 후기랑 글들 보며 위로를 받았어서
횡설수설이지만 작성해봐요
마지막 생리는 4/1일쯤이었고
생리주기 안에 항상 생리를 했어서 뭔가 이상했지만
최근에 이직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거 때문이겠지 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자꾸 자궁쪽 생리통같은 느낌이 있는데 생리는 안하고
가슴도 부푸는게 생리 전과 같은데 유두가 따끔따끔하니 이상해서
테스트기 사서 해보니 두줄 ㅎㅎ..
하필 주말이라 병원도 못가고멍하니 눈물만 흘렸던 거 같아요
수술을 결심하고 월요일 병원오픈하자마자 가서
초음파찍고 다음날로 수술날짜 잡고 평상시처럼 출근해서 일하고
버스타고 퇴근하는 길 청승맞게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집오는 길 내내
울어버렸어요 ㅎㅎ
병원은 장항동 근처 몇번 진료봤던 곳에서 수술 진행했어요
수술 전 진통제/항생제+수면마취 수술+수액+유착방지제(선택)
다 해서 80만원 나왔네요
마취에서 깨자마자 난생처음 느끼는 아픔에 식은 땀 흘리면서 뒤척이다가
진통제 효과가 좀 올라와서 약기운에 잠들었다 깨니 수액도 다 맞아서
나왔습니다 ㅎㅎ
저는 23살이고 그저 그런 지나가는 인연의 아이였지만
지우는게 맞다는걸 알면서도 보내주기 참 힘들었네요 ㅎㅎ…
다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해요 다들 자책하지마시고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겨서 이겨내요 우리 !!
아가야 너무 빨리 와버린 너를 축복이자 행운이라 부르지 못해 미안해
엄마 너무 미워하지말고 원망하지 말구
다시 나한테 와준다면 사랑 가득 뭐하나 부족함 없이 건강하게 품어줄게
우리 그때 다시 만나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