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글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조회 242
    댓글 34
    토닥 3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조회 460
    댓글 16
    토닥 5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조회 213
    댓글 3
    토닥 0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조회 137
    댓글 2
    토닥 1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조회 119
    댓글 0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조회 86
    댓글 1
    토닥 2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7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조회 29
    댓글 1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20주 중절수술 서울에서 당일로 했어요

    후기톡
    견지스
    24.05.02
    지난주 급하게 알아보고 이번주에 20주 수술 당일로 받았습니다

    임신 초기였다면 여러 병원 문의해보고 비용도 비교 해봤을테지만.. 전 그럴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ㅠㅠ
    선생님 경력 하나 보고 서울에서 당일로 수술 받았습니다.

    급하게 하는 수술이라
    걱정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수술 들어가기 전까지 원장님, 간호사님 붙잡고 무섭다는 말만 거짓말 보태서 백번은 한것 같은데..
    그때마다 이해해 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출혈은 아직 나오고 있고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도 있어요 수술 당일이랑 어제까진 소화 불량이 있어서 죽 위주로 먹었어요 경과보고 특이사항 있으면 추가로 후기 써볼게요
    더보기
    조회 603
    댓글 50
    토닥 5
  • [천안] --5/1 수술후기 (0.95cm 아기집확인)

    후기톡
    이잉22
    24.05.01
    저도 이어플을 보고 도움을 많이받았던터라
    후기 적어봐요 오늘수술받구 왔어요 ..!
    4월 23일쯤 생리를
    해야하는데 피가 안비치더라구요 ㅠ
    몸이 힘들어서 그런가 하고 27일까지 기다리다
    임테기를 하니 한줄이더라구요
    이틀 더 기다렸지만 생리할거같지가 않아 임테기두개를 했는데
    진한두줄이 떴어요 ㅠ 절망 ..
    지나고 나니 뭘 자꾸 먹고싶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팠고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계란을 자꾸 사먹음)
    먹고 나면 울렁거리고 막히는느낌에 계속 답답했어요
    가슴전체가 아프기보다 젖꼭지만 건들면 너무 아팠어요 !
    임테기 뜨구 밤잠을 설치다
    어제 산부인과 방문했는데
    아기집이 작게 보이더라구요 2-3주 정도된거같다구 1cm가 안된다 하셨음 !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극초기인데도
    전 몸의변화를 다 느낀거라고 ㅠㅠ
    제가 방문한 산부인과는 진료대기부터 상담까지 2시간이나 걸렸고 비용도 적지않은편이였는데 안그래도 예민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너무 짜증이나더라구요
    심지어 주사를알아본건데 그건 애기집생기기전만 가능하다고 ㅠ
    그치만 여의사고 깔끔하다고 그냥 하자는오빠말에 옆병원 가보자하고
    다른곳으로 전화했는데
    20만원이나 저렴하고 여원장님이
    직접 통화상담을 해주셨어요!
    다만 손발 젤네일이있는데 제거를
    아예 안해도된다하셔서 조금 ?
    의아했지만 ..
    오늘 9시에 예약을 잡고 갔는데
    너무 무서웠지만 데스크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고 묻는거 마다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조금의 안심이됬어요
    마취가 제일 무서웠는데 안깨어나진않겠죠? 라고 물으니 다들 일어나신다 해주셨어용 옷갈아입고 ( 치마를 입고가서 다른
    환복은 하지않았어요 ! 치마가 편하실거같아요) 수술실로 혼자들어가 손발 다묶고 그대로 잠들었네요 ..
    막깨우시길래 일어나니
    부축해서 1인실에 데려다
    주셨어요 !
    제가 수술끝나면 오빠한테
    들어와달라했는데 오빠가 밖에서 계속 불안해하고 있었는지 원장쌤이 들어가두된다하셨나봐요 ..! 보호자까지
    챙기시는 병원 ㅎㅎ
    그치만 자궁을
    누가 뿌수는듯한 .,통증에 끙끙
    앓다 너무 괴로웠어요 ㅜ 죽을정돈 아니구
    생리통 x4배? 눈물흘리다
    (평소 생리통 없음 )
    집에 가서 너무
    쉬구싶어서 어지럽지만 부축해서 집에왔는데 약한 생리통 정도에요 지금은 !
    제 글을 잃고 도움이되실 분들이 많음 좋겠네용 걱정마시구 최대한 빨리가셔용 >_<
    참 보호자 내원가능하시몀 혼자보단 훨 의지되니 혼자가지마시고 같이가셔요♥
    더보기
    조회 790
    댓글 50
    토닥 5
  • [서울] 자궁외임신 mtx 주사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
    qwer2024
    24.05.01
    임테기 두줄 확인한 날 저녁부터 피비침이 생겨서 다음날 바로
    병원 내원 했는데 만 4주차였었어서 아기집이 안보였어요 그래서
    1.자연유산중이다 2.착상혈이다 3.자궁외임신이다
    중에 자연유산중일거라 생각하며 일주일을 보내고
    아기집 보일 시기쯤에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 검사 했지만 자궁내 아기집은 보이지 않았고 오른쪽 난관에 아기집처럼 보이는 게 있다며 자궁외임신 판정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초기에 발견되서 바로 mtx 주사 맞았고
    이틀 지나고 또 맞아서 2번 투여 했어요

    첫째날은 아무런 반응이 없고 그냥 소량의 출혈만 있고
    속 울렁거림이 너무 심했어요 거의 이틀동안 밥 먹을 생각도 안났어요
    두번째 주사 맞은날부터 생리양처럼 출혈이 엄청 많아지고
    피덩어리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생리통같은 복통도 심했어요
    진통제도 처방해주셨습니다

    피 검사 수치 확인해보니 임신 종결에 가까워지는 수치로 떨어지고 있어요 다행히도…
    자궁외임신은 난관에 있는 아기집이 언제 터질지도 모르고 터지면 엄청난복통과 함께 응급실 가서 수술할수도 있다는 말에 너무 무서웠는데 별탈 없이 진행되서 너무 마음이 놓이네요

    저같은 케이스가 생기면 정말 안 좋은 경우지만 그래도 힘들어하지 마시고
    잘 될 수 있다는 생각 가지시길 바라며 글 남겨 보아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더보기
    조회 508
    댓글 8
    토닥 2
  • [서울] mtx 대신 수술 받았어요

    후기톡
    씩씩한꽃나무
    24.04.30
    강원도에 살고 있는데 서울에서 임신중절 하고 싶어서
    토닥 가입해서 알아보게 됐어요
    mtx는 주사 한번 맞고 끝인줄 알고
    서울로 가서 당일 주사 맞고
    바로 집으로 돌아올 계획이었는데

    토닥에 글 남기니 mtx 맞고나선 수술보다 더 자주 가야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중절할 서울에 있는 여의사 산부인과에 물어보니
    경과를 보고 초음파 검사나 염증치료 할 수 있어서
    mtx후에도 몇번 내원을 해야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카톡 상담 후에 mtx대신 수술로 바꿨어요
    임신 초기(5주차)지만 수술 받았고
    검사 때문에 호텔에서 하루 묶고 강원도로 돌아가요
    정보 함께 나눠 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해요ㅠㅠ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저도 아는 내에선 도움 드릴게요
    더보기
    조회 350
    댓글 5
    토닥 2
  • [오산] <후기>8주차 소파흡입술

    후기톡
    비토
    24.04.30
    저도 수술 앞두고 도움울 많이 받아서
    도움이 될까 후기 올려봅니다.

    8주차였고 저번주 금요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예약 잡을 때 주의사항 들었고 자궁 열리는 약은 수술 시간 4시간 전 복용하라고 해서
    8시간 금식후 복용했습니다! 복용하고 배가 살짝 아파요!

    당일 병원에 도착해서 결제하고 바로 수술실로 가서 환복 후
    수술대에 누워 발 다리 묶고 링겔 꼽고 마취제를 투여 후 잠들었습니다..

    두려움과 달리 정말 짧은 시간에 끝났고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습니다
    5시15분에 시작해 끝나고 시간을 보니 5시40분 정도였던 거 같아요
    끝나고 저는 통증도 심하지 않고 10-15분 정도 누워있다가 어지러움증도 금방
    없어져서 총 한시간도 안 걸려서 나온 거 같아요!
    약 받으면 기록에 남을까 걱정했는데 약은 수술실에 준비해 둔 약 받았습니다

    수면 마취가 가장 무서웠지만 정말 쉽게 잠들고 깨더라구요..!

    수술 앞두고 많은 생각들이 들고 두려우시겠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통증과 출혈도 심하지 않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남겨보아요..!

    수술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면 안되는 거 같지만 .. 그래도 편안해요..
    그 전까지는 입덧 증상과 여러 임신 초기 증상으로 힘들었는데 수술 후 하루만에
    없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수술 전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현금 지불이라고 해서 이체도 가능한 줄 알았는데
    뽑아서 가져가야했어요!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은 현재 회복 중에 있고 출혈은 없는데 자궁수축 때문인지..
    통증이 생리통처럼 있지만 참을만한 정도입니다!
    다만 저는 초반 없었던 통증이라 오늘 병원 방문 예정이에요 ㅠㅠ

    제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은 자궁협착방지제까지 해서 75만원이였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조회 813
    댓글 44
    토닥 7
  • [울산] 에선 어려웠던 19주 수술 서울 중절산부인과로

    후기톡
    탈퇴회원
    24.04.29
    울산, 대구, 부산쪽으로 수술을 알아봤는데
    비용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어요ㅠㅠ
    서울쪽은 처음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금액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울도 알아보게 됐고
    결국 명동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19주 중절수술을 받게 됐어요

    친한 친구가 서울에서 자취중이라
    서울에서 수술 한다는 선택이 가능했어요
    수술 당일에 선생님께 물어보니
    제가 사는 지역 뿐만 아니라 충청도나 제주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선생님 말을 듣고 보니 서울이 비용이 저렴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19주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해서
    많이 알아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제가 문의한 곳만 해도 서울이 비용이 그나마 나았어요..
    근데 애초애 이 주수까진 수술을 끌고 오는게 아닌것 같아요ㅠㅠ
    비용도 그렇고 위험성도 생각하면...
    수술 받고 친구집에 신세 지고 있는데요
    수술 다음날 검사에서 이상 없다고 들었어요
    이번주까지 신세 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요ㅠㅠ
    더보기
    조회 490
    댓글 12
    토닥 2
  • 5주차 흡입소파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Jdndndb
    24.04.29
    사당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서 어제 진행했고
    임신은 정말 딱 배란일때 실수로 질내사정돼서 다음날 사후피임약 먹었었는데도 됐더라구요…
    원래 생리주기가 너무 규칙적이라 예정일 한 이틀 지나서 임테기 해보니 두줄나와서 다음 날 병원 바로 갔는데 피검사수치는 770 정도 초음파는 안보여서 5일정도 있다가 다시 병원가서 애기집 보이는 거 확인하고 당일 수술 진행했습니다
    주사 맞을까도 하다가 한번에 끝내고 싶어서 수술로 했고 수술시간은 한 15분 걸린거같아요 공장식이라 정말 빠르게 진행된 거 같고 간호사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다만 의사선생님과는 “5주차고 애기집 보입니다” 이 말 빼고는 한마디도 안한것 같아요 근데 남자선생님이어서 그냥 이정도로 소통한게 더 나았어요
    통증은 수술 직후 생리통 x 5 정도의 아랫배 통증이 있었고 컨디션은 나쁘지 않아서 30분만에 나와서 밥도 먹고 집가서 좀 잤습니다 아직 출혈은 없는데 간헐적으로 나온다해서 생리대는 계속 착용중입니다
    처음에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는 남자친구와 만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아직 결혼생각은 없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진행된 수술에 지금은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저처럼 혼란스럽고 힘든 상황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 후기 남깁니드
    더보기
    조회 958
    댓글 27
    토닥 8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Hxxz
    24.04.29
  • [서울] 7주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파댕이
    24.04.27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너무 혼란스럽던 도중 우연히 토닥톡을 알게되어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고, 용기를 낼 수 있었어서 다른 분들께 도움되고자 후기 작성해봅니다

    5-6주 차에 조금 늦게 임신 사실을 확인했고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바로는 수술 못 하고 일주일가량 미뤄졌네요.
    지인분이 강북구쪽에 병원 있다고 하셔서 그쪽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7-8시간 정도 물포함 단식하라고 하셔서, 전날 저녁밥까지만 먹고 물이나 포카리는 딱 8시간 남기 전까지 계속 마셨어요.
    당일아침에 미리 받은 알약 (수술할 때 접근이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하셨어요) 먹었는데 배 아프고 살짝 출혈 있었습니다

    수술날 주의사항 설명받고 서명하고 혈압, 몸무게 재는데 혈압이 너무 높게 나와서 진행 어렵다고 조금 안정 취하다가 혈압 내리고 진행했어요
    수면마취 후 진행했는데 저같은경우는 막바지에 마취가 깬건지 너무 아파서 계속 소리질렀습니다.. 느낌도 다 그대로 오고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하지만 깨기 전의 기억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처럼 마취에서 깨지 않는 이상 진행중에 힘들진 않을 거예요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3일 후에 치료받기로 하고 수술 마쳤어요 영양제나 유착방지제는 별도로 추가 가능한데 저는 수술만 받고 추가하진 않았습니다
    처음 깨어나면 많이 아플겁니다 생리통 정도라 하시는데 저는 더 심했어요 그래도 이 꽉 깨물고 10분쯤 버티면 나아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전부 답해드릴게요
    그리고 모두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조회 686
    댓글 17
    토닥 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9시8분
    24.04.26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