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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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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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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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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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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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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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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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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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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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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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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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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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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리릭알사탕
    7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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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천안) 수술 후 세달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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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iiod
    24.04.26
    자주 들어와서 정보 드리고싶은데 요즘 바빠서
    못 들어오네요..ㅠ
    정보 급하신분들 많으실텐데 다 비밀댓글이어서
    답답하실것 같아 글 씁니다
    저는 6주차에 수술 했구요
    미라초등학교있는 쪽 병원에서 했습니다.
    비용은 6주차에 대략 80만원 들고요
    주차수 늘어날때마다 10만원씩 늘어난다고 보면됩니다.
    제가 수술했던 병원은 당일수술도 가능했구요
    보호자는 있어야 할거같아요
    수술동의서 써야해서요...
    수술은 금방 끝나구요 통증은 하루갑니다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통증이 더 길게 가거나
    부작용있을수있으니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병원가세요

    저는 지금 세달차인데 생리주기가 완전 이상해졌네요ㅠ
    다들 조금이나마 정보 얻으셨으면 해서 글씁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자주는 못들어와도 가끔 들어와서 글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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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남자친구 몰래 중절수술하고왔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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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세븐러브
    24.04.26
    남자친구가 결혼얘기를 자꾸 꺼내는데 저는 솔직히 확신이 없거든요..

    근데 몇 일 전부터 자도자도 너무 피곤하고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길래 설마..하는 생각은 했지만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그러다 배도 아프길래 월요일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테스트해봤는데..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머리가 하얘졌어요

    하루동안 진짜 많이 고민하면서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어쨌든 저는 지금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그냥 말 안하고 수술하고 왔어요



    저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이런 일을 본적이 없어서 어디로 가야 되나

    하루종일 병원만 찾아본것 같아요

    성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바라지 않는 임신으로 중절수술을 했다는 기록이 남는 것 자체가 너무 싫었는데 다행히도 수술한건 다른 산부인과에서 조회해볼 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당일 수술을 원했기 때문에 바로 당일에 가능한 산부인과 정보 찾아서 전화 예약하고 가서 바로 수술했어요

    저는 성남 사람인데 이 주변으로 가는 건 불안해서 강남쪽으로 다녀왔어요

    태어나서 처음 받는 수술인데다가 혼자하고 하고 와야 되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막상 병원가니까 제가 불안해할걸 아시는지 더 신경써서 챙겨주시는 듯 하더라고요



    지금 당장 이 상황을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하긴 했지만 그래도 언젠간 결혼도 할테고 애기 계획도 있을텐데 나중에 혹시 임신 안되고 이럴까봐 상담할 때 이것 저것 물어봤는데 다행히 나중에 임신하는거랑은 상관없다고 하셨어요ㅠ



    오히려 수술하고나면 자궁내부가 더 깨끗해져서 임신될 가능성 높으니까 당분간 피임 반드시 하라고 당부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수술하고나서도 일상생활 바로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애기집 확인하고 기계로 흡입해 버리는거라 한숨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 있을거라고 했는데 진짜 정신차리니까 회복실이었어요



    수술은 엊그제 받았고 어제는 원래 출근하려다가 하루는 좀 쉬는게 좋을것 같아서 연차내고 쉬었고 오늘은 출근 잘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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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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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4.04.25
  • [서울] mtx 임신 종결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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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깜한별꽃
    24.04.24
    mtx한지 일주일도 채 않됐을 때 후기 남겼었는데요
    그때까진 피만 살짝 비추는 정도였어요
    6일정도 되니깐 피가 생리처럼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특별한 통증은 없었지만 소화불량 증상이 있어서 먹는걸 조심했었어요

    많은 출혈이 생기고 나서 피검을 다시한번 했었는데
    처음했던 검사의 수치에서 1/3 정도 떨어졌어요
    그 때 선생님이 임신 종결 됐다고 확실하게 확인 해주셨어요
    mtx는 초기에 할수록 더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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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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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민들레
    24.04.23
    서울에 수술로 가능하다는 곳이 있어서 바로 날짜 잡아서 했어요

    더 늦어지면 받을 수 있는 곳도 마땅하지 않고..ㅠㅠ

    수술 다음날 초음파 검사 했는데 잘 됐다 하셨어요

    출혈은 아직까지 있는데 사후 케어가 꼼꼼해서 안심이 되네요ㅠ

    궁금한거 물어보면 답변도 빠른 편이고...

    주수가 높으면 사후관리 꼼꼼한 산부인과가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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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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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급급
    24.04.22
    계획에 없던 임신이었어요
    상대는 전남자친구였고, 얘기하자면 길지만 어쩌다보니 실수로 생명이 찾아왔네요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바로 수술 잘하고 왔어요
    수술하고 나서는 약 기운때문인지 기억이 잘 안나고 계속 잠이 쏟아져서 주말내내 푹 자고 났더니 괜찮아져서 오늘 출근은 무리없이 했네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고 진짜 막막했는데 저도 여기서 정보받아 수술하고 와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후기 남겨볼께요
    궁금한 점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선에서 도움드릴께요.

    수술한 병원 -> 강남
    수술종류 -> 소프트흡입술
    수술 당일 보호자 동반 여부 -> X
    수술 후 통증 -> 생리통처럼 가슴이 좀 아팠음
    수술 시간 -> 정확하진 않지만 10-20분 내외였던 것 같음

    보호자랑 같이갈 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 병원에 물어보고 혼자 갔다왔어요
    수술 상담하고 수술 동의서 싸인하고 준비하는데 알수없는 서러움에 좀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상담 실장님이 엄마처럼 잘 다독여주셔서 진정하고 수술 들어갔고 수술은 그냥 애기집만 흡입하는 거라고 많이 힘들지는 않을거라고 하셨어요
    좋은 이유로 병원을 찾은 게 아니다 보니까 계속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병원에서 마음 편하게 말씀 잘 해주셔서 문제없이 수술하고 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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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중절수술. 14주 수면마취후 수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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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능선
    24.04.22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남자쌤 보다는 여자쌤을 원했고,
    유도분만이 아닌 마취 후 수술을 원했어요
    몇가지 조건이 있어서 나랑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토닥에 글 올렸었는데
    마침 저하고 맞는 곳을 추천받을 수 있었어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ㅠ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후기도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 몇가지 적어서 글 적고, 직접 정보 받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수술 알아보시는 분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이 금액이랑 통증이 아닐까 싶거든요

    제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기본 검진이랑 수술비는 어느정도 정해져있었어요.
    근데 여기에 영양제를 추가하냐 안하냐에 따라 금액이 많이 달라지겠더라고요

    영양제랑 유착방지주사는 선택사항이라 전 선택을 안했는데요.
    15주 이상은 하는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 이건 수술해주시는 선생님이랑 상의해보세요.

    통증은 당일, 수술 다음날이 심했고 그 이후론 컨디션 저하 말곤 힘들지 않았어요
    수술 당일은 마취가 풀리면서 배가 뭉치는 느낌, 아래가 당기는 느낌, 복통 이렇게 느껴졌는데요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꼈는지는 모르겠네요 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통증이었어요
    통증이 쭉~ 있는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왔다가 없어지는 증상이었어요
    이런 통증이 없어지면 가슴이 단단해지고 스치면 아픈데 호르몬 변화 때문인것 같아요

    이상 수술 받은지 아직 일주일이 되지 않은 14주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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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일주일지난 11주차 중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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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4.04.22
    첫아이를 쌍둥이로 낳아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은데
    예상하지 못하게 또 아이가 찾아왔어요..
    남편 직업 특성상 육아에 많이 참여를 못하기 때문에
    마음 아프지만 보내주기로 결정했어요
    11주가 되었을때 수술을 받았고
    아이들 때문에 컨디션이 빨리 회복이 안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3일 정도 지나니깐 아이들 케어하는 것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평소랑 다른걸 아는지 차분했고..ㅠㅠ
    남편은 시간내서 피임 시술 하기로 했어요
    앞으론 다시 수술까지 가는 일 없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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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가서 수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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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당탕민트
    24.04.19
    동네 병원에는 가기가 그래서
    서울으로 병원 알아보다가 갔어요
    여기 저기 여러군데 카톡으로 알아보면서
    하루만에 예약까지 완료했어요

    약물로하면 여러번 병원 가야하잖아요..
    그래서 수술잘하는 곳으로 선택했어요

    수술전에 긴장 많이 했었는데
    다 잘될거라는 원장님 말 덕분에
    긴장이 많이 줄었어요

    수술경력도 많으셔서그런지
    큰 통증이나 후유증 없이 잘 끝낸 것 같습니다

    멀리까지 가서 수술했지만 빨리 수술받길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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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독박육아 중 mtx 맞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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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릭백
    24.04.19
    5주에서 6주로 넘어가는 사이에 주사 맞았어요

    독박육아라 수술 자체가 부담이었어서 비교적 간단한 mtx를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일지..

    상담받고 당일 바로 맞았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어요

    후기보니깐 일주일차까지 큰 변화가 없다가 출혈이 생겼다고 하는데 저도 그런것 같아요

    출혈 시작했을 때 통증이 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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