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여드름약을 먹고 있다가 임신을 알게 됐어요
그 약이 임신 중엔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더 고민이 많았어요
약 먹기 전에 피임은 확실히 하라고 했는데 실수로..
더 신경 썼어야 하는게 설마 한번으로 될까라는 안일한 생각이었어요
죄책감은 계속 들었지만 어쩔 수 없었던...
원장님이 여자분이라 상담할 때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피부과 약 복용중에 임신한거라고 말했더니 저랑 비슷한 이유로 수술하시는 분이 종종 있다고...
수술 방법, 마취 방법에 대해 설명 들었고 흡입술+수면마취로 했어요
수술 끝나고 병원에서 1시간 정도 휴식하고 집에 갔는데 큰 무리 없었어요
갑자기 복통이 있거나 피가 많이 나면 바로 연락하라고 했는데
4일차인 지금까지 걱정 할만한 특이 사항은 없어요
저는 2일차까지는 좀 무거운 느낌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는데
어제부턴 피도 안나오고 아랫배 묵직하고 불편한 느낌도 사라졌어요
원장님이 제가 뭔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지 않았던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ㅠㅠ 수술도 빠르게 잡아서 해주시고ㅠㅠ
그냥 현재 몸 상태와 앞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 위주로 설명해주셔서 치료받으러 온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고 몸조리를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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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22시간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1일전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21시간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1일전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근종 때문에 불안했던 19주차 중절수술
후기톡민치치26.06.1019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주수가 있는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저는 자궁근종도 있어서 출혈이 평소보다 많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어요
상담 때 원장님께서 수술 후 출혈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지혈을 도와주는 영양제 추가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해주셔서
수술 이후에 출혈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도 수술이 가능했고
혼자 방문해서 상담부터 수술까지 진행했어요
처음에는 혼자라는 사실이 불안했지만 의료진분들이 차분하게 안내해 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수술 후에는 회복실에서 충분히 안정을 취한 뒤 귀가했고
이후 경과 확인 진료도 받았어요
현재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어요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22시간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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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피부과 약 복용 중에 알게 된 임신
후기톡샤랄라뷰26.03.31 -
[성남] 4주 초기 mtx주사 맞고 죽을 뻔;;
후기톡이무무26.03.3120대 초입니다 임신했는데
당장 감당할 현실이 아니라서 중절을 생각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슬퍼 하더라구요
병원에 갔는데 4주 초로 나왔고 약물 중절을 권하셨어요
과거에 중절수술(그 당시 5개월차였음 ((전남친 ㅎㅎ))) 했었기 때문에 저는 약물을 원했어요
주사맞은 당일 저는 원래 생리통이 20살 전까지는 아예 없던지라
극심한 복통에 진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그 복통은 2주동안 갔습니다
설사한다는 설명도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설사는 없었습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피부 알러지도 많이 올라왔고 구내염도 생겼어요
평소 산책을 좋아했는데 조금이라도 많이 움직이면 어지럽고 힘들었네요..ㅜㅜ
저는 총 2회 치료했는데 1주차에는 병원 1회 방문 출혈은 4일차에 거의 끝났고
2주차에는 병원 2회방문 출혈은 일주일 내내 나서 중간에 소독하러갈때 좀 창피했습니다
3주차에 시술이 끝났습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주수를 조금 늘려서 수술을 하는 것도 다시 생각해볼 것 같아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근데 병원에서 다정하시고 친절하셔서 마음이 너무 놓였어요
남자친구랑 동거중인데 항상 지극정성으로 먼저 다 챙겨줘서 위로가 된것같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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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술 후 관계 언제쯤 괜찮은가요?
후기톡Sseeee26.03.30수술한지 이제 20일 정도 되었네요ㅠ
아직 냉에 어두운 갈색 피가 살짝 섞여 있어요
2주차 부터 몸은 다 회복 된 것 같은데
아직 조심하고 있지만 언제쯤 괜찮을까요?
병원에서는 술 관계 다 2주후라고 안내문을 봤던것 같은데 다 버려버려서ㅠ 보통 한달 지나야 괜찮은가요~? 더보기 -
[인천] 상당히 높은주수 수술했어요 참고하세요
후기톡이겨낸다26.03.3023주 늦었습니다
저는 아기이상이 있어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여러번하고
아니겠지하며 또한번확인차 검사받았고 ㅜ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여 중절수술을 하게되었어요
아니겠지 하면서도 중절수술 잘한다는곳을 미리상담하고 찾아가서 의사와 상담도 하여 준비했네요
미리여러곳을 알아보고 또알아보았어요 ㅜ 정말 힘든결정이라 잘하는 병원을 택해야했습니다
입덧하며 행복해 하고 태동을 느끼며 태교를 했고
무슨전생에 죄를 지었나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마주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얺아요
동암역앞에 있는 병원찾아갔습니다 의사샘과 상담을 했는데
지금아기에 상태에대한 자세하게 설명들었어요
믿음 신뢰가 갔어요 대학병원원장님이 이야기하는거랑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이네 하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1박2일 유도분만으로 깨끗히 빼야했어요
장례까지 하고싶어서 미리 아기야안녕이란곳으로 추천받아 신청했습니다
하루는 약물치료 다음날 유도분만 진통후 수술
약처방후복용 5일후 다시 내원 젗말리는약도 처방
다음날 복통살짝 있어요 약먹으면 괜찮아집니다
다들 알아두면 좋은 팁이네요.
아기장례는 아기야안녕이란곳이에요 도움되길요
더보기 -
[대구] 중절수술하고왔습니다
후기톡뽀링26.03.30수술한지 이틀됐어요
이게 맞는건가 수십번 수백번 생각해도 답은 정해져있었습니다
7주차 6일에 했구요
진단받은지 3일만에 수술했습니다
혼자 괜찮다고 달래도 봤지만 긴장이 너무 되더라구요
막상 수술대에 올라가서 손발이 결박되고 나서야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어요
울면서 마취에 들어갔다가 수술 끝나고 정신을 차렸는데 너무 힘들고 아파서 계속 울기만했습니다
수술하고 나면 홀가분할줄알았는데 죄책감에 남자친구에 대한 원망에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아직도 힘들고 슬픈게 조금도 나아지지않네요
시간이 약이겠지만 견뎌내는 시간이 두렵기도 하고 무섭네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절망적이고 우울하네요
수술 후에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힘든 마음이 커서 푸념처럼 여기다가라도 쏟아내고싶었습니다..
같이 위로와 힘이되고싶어요.. 더보기 -
[대전] 대전 7주차미만 중절수술 후기 궁금합니다
후기톡Issjsps26.03.29받으신 분들 병원과 후기 알고싶습니다.. 경험많은 전문적인 곳이면 좋겠고
부작용없이 수술만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수원] 수원 당일 중절 mtx했습니다.. 경험자분
후기톡토마토마아26.03.29오늘 수원에 있는 산주인과에서
약물중절 mtx 받았습니다
통증 어떤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더보기 -
[서울] 미혼모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후기톡쑥쑥문어26.03.28안녕하세요 임신 10주 미혼모 입니다.
저는 작년 3번의 임신과 유산, 수술을 하였고 올해 또 다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같은 사람이며, 지금은 또 회피하여 저 혼자 아이를 키우려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작년 저는 혼자 아이를 지워야 했으며 아이를 키우겠다고 아이의 친부와 마음먹었을 때 조차 저는 유산과 수술을 모두 홀로 감당해야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그 도움을 다시 돌려주고자 합니다.
같이 했다면서 책임은 여자 혼자 져야하는 그 기분과 비참함, 두려움 너무 잘 알며 작년에도 지금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본인이 서울 경기 거주 중이며, 혼자 감당하기에 벅차고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건물 여러개 가지고 그런 정도는 아니라 2~3분 정도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작년 수술을 위해 오징어 잡는 배에 공장일에 야간 알바에 벌래 잡는 알바까지 하며 아득바득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임신중 수술 자금 마련이 얼마나 부담인지 정말 잘 압니다.
같은 입장이었었고, 이젠 아이 엄마가 된 지금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은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남성분들, 임신하지 않은 여성, 단순 생활비가 필요해 연락하시는 분들
일절 받지 않으며 개인으로 도와드리는 것 만큼 본인의 신상 같은 임산부인 것 또한 밣히며 최대한으로 신뢰있게 다가갈 것 입니다.
이 글이 악용되지 않기를 바라며, 홀로 선 모든 여성분들을 응원하며 글 마칩니다. 더보기 -
[칠곡] 약물중절후기
후기톡티니치26.03.27칠곡에서 대구 시내 병원가서 시술받았어요
저는 6주에 받았고 수술은 좀 무서워서 그냥 약물로 받았어요..!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그래서..
주사 맞은 후 일주일마다 검사해서 원장님께서 봐주셨고
전 한번만으로 종결이 안되서 4번받았어요,,ㅠ
물어보니까 한번만에 되는 사람도 있고 여러번 받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좀 한번으로 확실하게 하고싶으면 수술로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ㅠ
평일에가서 그런가 대기시간도 길지 않았고
실장님이랑 원장님께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진행방향도 잘 설명해주셔서 뭔가 물흐르듯이 시술 진행됐어요
글구 전 여자원장님이 더 편해서 여자 원장님께 시술받았어요
지난주 종결판정 딱 받고와서 마음이 좀 편하긴 하네요 더보기 -
[서울] 여자 선생님께 5주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엘리노라26.03.27약물과 수술 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약물중절은 언제 완료가 될지 모르고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결국 수술로 결정했어요
중절수술로 한 번에 끝내는 게 낫겠다 싶어서요
첫 진료를 받았을 때 아직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 당일 바로 수술을 받지는 못했고요
예약 잡고 오늘 오전에 수술 받았어요
전 수면마취도 처음 해보는거라 긴장해서 손이 좀 떨렸는데
원장님이 손을 잡아주시면서 불안해 하지 말라고 수술 잘 해주겠다고 하셔서 진정하고 수술 들어갈 수 있었어요
흡입술로 했고 수면마취라 잠깐 잠든 사이 모든 게 끝나더라고요
깨고 나니까 뭔가 배 쪽이 묵직한 느낌? 생리통보단 살짝 더 무겁고 뻐근하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인데 참을만해요
통증 약하게 오는 편이라 당장 일상생활은 큰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선생님이 몸 괜찮다고 무리해서 돌아 다니지 말라고 하셔서 주말엔 집에만 있으려고요
회복실도 1인실이고 조용해서 혼자 생각 정리하기 좋았고요
여자 선생님이라 그런지 수치심 들게 하는 분위기는 전혀 없었고 괜찮았어요
같은 여자라 그런지 잘 배려해주셔서 부끄럽거나 창피하다는 감정 없이 잘 받고 왔네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