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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26.06.12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26.06.12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26.06.12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일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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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휘리릭알사탕7시간전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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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임신5주6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넨네넨24.03.16많은 도움 받고가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깁니다
원래 생리가 정말 일정한 편이에요 사실 밖에다 사정하고 피임은 따로 안했습니다
가임기날 술먹고 안에 실수한번했는데 생리예정일이 8일이지나서 임테기를 해보니까 너무 선명하게 2줄이였어요
남자친구는 자기가 투잡을 해서라도 키우자고 했고 전 나이가 26살이고
직업상 방사선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일욕심도 크고 좀더 하고싶은걸 하고싶어서 지우길 원했어요 며칠얘기하다가 남자친구도 제 의견 존중해줬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그래도 좀 가갹이 괜찮다싶은곳으로 갔는데
가서 수술비는 수술비고 따로따로 추가되는거 영양제까지 합쳐서
75만원나왔습니다 수면마취였는데 저는 분명 잠에 안든거같았는데 잤다고 하더라구여 간호사분들이.. 솔직히 수술하고 깨고 하나도 안아팠는데
수술전에 진통제맞은 엉덩이가 제일 아팠어요 겁도 많아서 수술하러가기전에 울고 그랬는데 잘 챙겨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음은 홀가분하네요
피임 잘하려구요.. 다들 힘내요 더보기 -
[광주] 7주 수술후기[광주광역시]
후기톡1122993324.03.16조금이나마 도움이됫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동네 산부인과에서 마지막으로확인했을때6주5일차? 엿고
일주일뒤 병원예약하고 수술받았습니다
병원도착해서 접수하고 원장님 뵙고 배 촘파로 주수확인했어요
7~8주차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짧은상담 하고
카운터에서 간호사선생님이 자궁열리는약 한알 주셔서 먹구 한10분 대기했네요
수술실로가서 치마갈아입고 누워서 수술후 주의사항 등 듣고 링거꼽앗어요
간호사선생님이 친절하시구 말도걸어주셔서 긴장이조금 풀렷어요
링거꼽고누어잇으니까 원장님바로들어오셔서 그때 수면마취시작 숫자 1-20까지 세라고하셕는데 7에서 잠들엇어요 눈뜨니 수술끝나잇엇습니다 끝나니 속옷에 생리대큰거 대져서 입구잇엇어요 회복실에서 10분정도 수액맞고
약챙겨서 집왓습니다 어지럽고힘들면 더쉬다가라고하셧는데 전 생각보다괜찮아서 수액만맞고 집왓어요 다음방문은2주뒤에 오라구하셧어요 소독해쥬신다고
처음경험하는 수술이여서 긴장하고 밤새 걱정하느라 3시간정도잔거같은데
무사히 마치고 와서 다행이라생각들고 앞으로 다신 이런일없도록 해야겟다 생각했어요
병원정보는 댓남겨주시면 알러드릴게용 더보기 -
[부산] 5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선짐24.03.16이 앱 통해서 도움 많이 받고 위로도 받아서 저도 후기 남겨볼려고 합니다
전 현재 미성년자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임테기로 2줄이 나온걸 확인하고 나서 바로 임신중절수술 되는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봤는데 5주차라는걸 알았습니다 그 병원도 당일 수술 가능했지만 데스크에 있는 분들이 어수선 하시기도 하셨고 제가 초음파 볼때 저랑 같이 들어간 간호사님이 제가 5주차인걸 아시고 눈빛이랑 말투가 달라지신걸 제가 느꼈습니다..ㅎㅎ 그리고 서면에 다른 병원 예약해서 (이 병원은 전화로 예약 할때부터 친절하신게 느껴졌어요) 어머님이랑 같이 갔는데 학생증,가족관계증명서,어머님 신분증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가격은 수술비만 58만원 (현금가) 였구요 카드는 10% 부과세 붙는 점 유의하세요 전 유착방지제랑 영양제도 15만원으로 맞아서 총 968000원이 수술비였고 수술 하기 전 초음파 비는 따로 77000원 정도 들어서 총 100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이제부턴 수술 얘기입니다 전 4시간 동안 공복 상태 유지하라고 하셔서 했구요 초음파부터 먼저 보고 상담 후 회복실에 가서 진통제,항생제 엉덩이 주사로 맞고 링거 하나 맞은 상태로 바로 갔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초음파 본 진료실에서 흡입술로 진행 했구요 팔 다리 묶은 상태로 있었는데 제가 우니까 간호사 선생님들이 달래주셨습니다 그리고 수면 마취 진행하고 다 끝나갈때쯤에 제가 마취에서 살짝 풀렸는지 배가 너무 아파요 라고 소리친 기억이 나구요 다 하고 나서 간호사 선생님이 회복실까지 데려다 주셨고 중간중간에 들어오셔서 링거랑 영양제 체크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링거 다 맞고 나서는 질 안에 솜들을 다 꺼내주셨어요 링거를 너무 빨리 맞아서 그런건지 제가 마취 다 깨고 얼마 안있어서 물을 엄청 마셔서 그런건지 속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때 간호사 선생님이 일으켜 세워주셔서 앉아있으니까 좀 진정이 되고 사실 팔에 자해 흉터가 있었는데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이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먹는 약 처방 받고 퇴원 후 다음주 금요일에 한번 더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미성년자라는걸 감수하고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도 이 앱을 통해 많은 위로를 얻었고 첫번째 병원보다 이 병원을 선택한것도 가뜩이나 심란한데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얻을수 있는 병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병원 정보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거의 바로 알려드립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여쭤보셔도 되요 더보기 -
[서울] 서울)5.6주차 후기 세세하게 적어보아요..
후기톡탈퇴회원24.03.16안녕하세요 수술 2일차 방금 다시 병원 내원하여 소독 받고왔어요
결혼을 전제로 남자친구와 동거 중에
워낙 생리불순도 심하고 (심지어 다낭성증후군..)
가임기때는 꼭 ㅋㄷ을 사용해서 관계를 했는데
주기가 불규칙해서인지 임신이었어요
처음에는 속이 너무 안좋아서 위병이 크게난줄 알고
수면위내시경도 받고 심장질환을 앓고있었던 터라 이것저것 의심하다가 문득 항상 상비하고있었던 임테기를 해봤는데 두줄 ..
워낙 불량이 많다고 하니 세번 네번 여섯번까지 반복했는데 제눈을 믿을수 앖었어요
처음에는 동네에 분만도 하는 큰 산부인과 병ㅇ원으로 갔는데
소변검사, 초음파도 보시더니 자궁외임신일수도 있다 근데 임신 아닌거같다 곧 생리할거같다라며 개소리 해주셔서 맘놓고 생활하는데 이틀이 지나도
배가 이상하게 아파서 다른 병원갔더니 임신 4주차라네요
엉엉 울고 담날 바로 해외 여행일정이있어서 여행을 가는 내내 기쁘고 즐겁지 않고 숙소에서 혼자 울었어요.. 한국오자마자
부모님이랑 삼자대면해서 상의 후에 결국 중절하기로 했고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내 질환때문에 안받아주는 병원도 있었고
토닥톡으로 마포쪽에 추천받은 병원은
수술비만 100이라고 하시니 금액적으로 너무 부담됬어요
홍대쪽도 비슷하긴 했는데 후에 내원해야할 루트까지 생각하면 쉽지 않아
결국 제 죽마고우 열혈 서칭으로 알게된 여의도 소재 병우ㅗㄴ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
결제는 남자친구가 해서 잘 모르지만
5주차라고 했을땐 59 라고 상담받았는데 내원당시 초음파결과상 6주라
수술비 60+유착방지제15(다들 꼭 하시래요 ..)+진통제 5+영양제수액(기억안남.. 멘ㅋ탈이 안잡혀서 사실 현기증에 정신몽롱해져잇었음) 이었어요
상담중에도 조심할것 주의할것 설명해주셨는데
그냥 무리하지만 않으면 됬던것같아요
저는 오후 수술이라 오전엔 근무를하고 반차를 내고 간건데
금식때문에 목이 너무 말라서 힘들었어요 정말 ...
다들 오전 수술 하세요 ... ????
수술 시간이 다가올 수록 우울감이 배가되었고
눈물이 계속 흐르고.. 정말 수술대 올라가서도 멍-했던거같아요
수술은 금방 끝나거같은데 끝나자마자 수술대에서 내려오는데
그냥 목놓아 울어버렸어요 너무 아파서 다리는 떨리고
회복실에 1시간 가량 누워있었는데 사실
제대로 누워있지도 .. 잠을 청하기도 어려울정도로 저는 통증이 너무 심했습ㄴ다 ..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다고 하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 저는 지금도 끝나고난 직후보단 아니지만 그 통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간헐적으로 심하게 왔다가고 그래서 이틀내내 죽만먹고 누워만 있어요..
다들 생리통 100 배 라고 하시는데
100배는 가늠할수 없기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구나.. 를 깨달았어요..
아 .... 위경련으로 길바닥에 쓰러져본적도 있지만
그 잠깐의 고통을 견디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
제가 정말 토닥톡. ㅅㅈ톡 두군데 왔다 갓다 하루에도 몇번을
서칭하면서 몇몇 분들의 따뜻한 댓글 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쓰게 되었어요.
이번 계기로 많은 교훈을 얻었어요..
고민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저처럼 마음고생 심하실텐데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으면 또 아무일도 아니게 되고,
이 고통은 책임감없이 회피했던 나.
결혼을 말하면서 막상 임신이라하니 지우자하는 남자를 만난 나의
죄값이라 생각하며
하루빨리 나아지기 위해 다시 시작할 내 자신을 위해
노력할거에요 ..
다들 수술 잘 마치시고, 몸조리도 꼭 !! 잘해서 이겨내요 함께 더보기 -
청주)중절수술 후기
후기톡고인돌24.03.16저는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아 엄청 심하게 아프진 않겠구나 생각하고 병원갔더니 수술 들어가기 전에 자궁검사? 하는데 제가 평소에 저혈압도 자주 와서 혈압이 순식간에 내려가서 배아프고 어지러워서 쓰러질뻔 했어요…
제가 워낙 몸도 안좋고 저체중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병실에서 생리식염수 맞으면서 대기했어요 수술실 들어가서 팔다리 찍찍이로 감싸고 산소마스크 끼고 의사 들어와서 수면마취 하는데 왼쪽 팔이 엄청 뻐근하다가 갑자기 잠들고 일어나니까 배아프고 울렁거려서 휘청거렸어요… 침실에 누워있는데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랑 울렁거림이 계속해서 남자친구한테 빨리 간호사 좀 불러달라 하고 엉덩이주사 하나 더 맞고 근데도 안나아져서 일단 더 누워있어보라고 했는데 영양제까지 다 맞고 화장실 달려가서 토하고… 한 한시간동안 소리 내면서 끙끙 앓다가 퇴원했어요… 죽 먹으려고 본죽 가서 죽 보니까 또 토할거같아서 집에가서 토하고 죽 먹고 있네요… 왜 다들 안아프신거죠 저만 죽을만큼 아픈가여… 더보기 -
[서울] 서울) 6주 2일 됐습니다
후기톡탈퇴회원24.03.15처음에는 남자친구와 상의해서 낳아서 잘 키워보려 했는데 제가 아직은 대학생이기도 하고 또 출산의 두려움이 너무 커서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병원은 남자친구가 알아봐줬고 비용도 남자친구가 전부 부담했습니다.
비용은 총 64만원 나왔습니다.
쌍수했을 때 너무 떨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 수술은 별로 떨리지 않았습니다. 먼저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 갔다가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손이랑 발을 묶으시더니 수액을 맞춰주시고 바로 수면마취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배에서 엄청난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가만히 못 있겠어서 계속 울면서 아프다고 움직이니 간호사분들께서 움직이면 더 아프다고 진정시켜주셨습니다. 후기 보면 심한 생리통 정도라고 해서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평소에도 생리통이 없거나 심한 편이 아니라 우습게 본 것도 있는 거 같네요 ㅠ
회복실 들어가서 영양제 맞고 진통제도 맞으니 좀 살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좀 누워있다가 퇴원할 때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속도 너무 안 좋고 미칠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약 처방 받고 집 오자마자 항생제 부작용인지 노란색, 갈색 토를 하고 배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 두 알 털어놓고 배 찜질하니까 좀 괜찮아졌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진통처럼 몇 초동안 숨도 잘 못 쉴 정도로 아팠습니다... 자궁을 쥐어뜯는 느낌과 콕콕 찌르는 느낌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한 생명을 지운 거니까 이정도 벌은 단 거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어요.
남자친구가 제일 미웠지만 그래도 고마웠어요.
죄책감에 울고 있을 때마다 괜찮을 거라고, 네가 잘못한 거 없다고 자기가 다 잘못한 거라고 그러면서 나중에 결혼하고 찾아온 아이한테 우리가 몇 배로 더 잘해주면 된다고 토닥여줘서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졌어요.
다들 피임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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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것 같은 중절수술
후기톡단호한고양이24.03.14서울 여의사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초음파 검사로 깨끗한걸 확인했고 부작용 없이 이번달에 생리도 정상적으로 시작했어요
전 14주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무서워서 mtx나 약물을 하고 싶었는데요
mtx는 6주 이상 넘어가면 어렵다고 하네요 다 가능한게 아니었어요
중절을 생각중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산부인과를 가는게 최선이더라고요 1주가 지날때마다 수술 비용도 달라지고요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빠르게 선택하고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14주차였지만 통증, 출혈, 부작용 크게 남은건 없어요 며칠 출혈이 있으면서 어지럼증과 구토가 동반되긴 했지만 철분제를 먹은게 도움이 됐는지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10주 이상 넘어서 수술 하시는 분들은 철분제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더보기 -
[천안] 천안)수술 한 달뒤 쓰는 후기 입니다
후기톡boiiod24.03.14약 한 달전에 수술했는데요부작용인지 뭔지 생리를 안하네요.....
월요일에 수술했던 병원가서 생리터지게 해주는 주사도 맞고 왔는데 아직도 기미가 없어요..
담주까지 안하면 다른 병원 가봐야겠어요ㅜ
저랑 같은 부작용 겪으신분 있으면 댓글 좀 써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한 달전에쓴 글에 댓글 30개가 넘어서 댓글도 안달리고 개인쪽지도 30개 제한이 있어서요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데 답변을 못드리네요ㅠ
이 글에 질문주시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대구] 대구) 5주차 중절 수술 후기
후기톡야오미24.03.14안녕하세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자세하기 후기 남겨요.
원래 규칙적으로 생리했고 예정일보다 늦어진 경우는 최대 3일이었는데 10일이 지나도 생리를 안 하길래 원포 테스트기, 얼리 테스트기 둘 다 사용해보니 두 줄이었어요.
새벽에 테스트기를 사용했던 지라 눈 뜨자마자 아침에 바로 병원 갔어요.
시내에 거주하고 있어서 시내에 있는 병원으로 갔고 예약 안 했는데도 대기 시간은 10분 - 15분 정도였어요.
먼저 초음파 검사했는데 아기집이 보였고 5주차 3일 됐다고 일자까지 정확하게 말해주셨어요.
중절 수술까지 생각하고 오신 거냐고 하셔서 그렇다고 했고 당일 수술 가능하다고 하셔서 당일 수술한다고 말했어요.
수술 비용 자체는 60만원인데 당일 초음파 검사 + 일주일 뒤 경과 볼 때 초음파 검사 + 자궁 유착제 + 진통제 해서 총 100만원 나왔고 카드나 현금이나 금액은 똑같대서 카드로 결제했어요.
회복실에서 수액 맞고 대기하다가 바로 수술 들어갔고 프로포폴 수면 마취 후 눈 떠보니 15분 - 20분 만에 수술 끝났어요. (1인 회복실이었고 청결 + 시설 좋아서 대만족)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수액 하나 더 맞고 자궁에 넣어둔 거즈 뺀 후 카운터에서 중절 수술 후 주의사항 종이 받고 약국에서 약 받았어요.
후기 마다 다 다른데 저는 검사, 수술, 수술 끝나고 아픈 거 단 하나도 없었어요.
배 땡기긴 했는데 그렇게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아무런 통증 없이 밥 잘 먹고 약 잘 먹었구요. (저녁에 기름진 삼겹살이랑 다음 날 매운 떡볶이 먹었는데 바로 설사했어요. 죽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술 후 약 복용 중에 담배랑 술은 금지라고 하셨는데 술은 안 마실 수 있어도 담배는 안 피기 너무 힘들어서 수술하고 당일부터 그냥 담배 폈어요. (평소 하루 반 갑 정도 피는데 피는 양 줄이긴 했어요.)
약 먹고 담배 피니까 속 울렁거리긴 했는데 딱히 부작용 같은 건 없었어요.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출혈은 1일차 소량 출혈 / 2일차 출혈 X / 3일차 생리 둘째날 만큼의 많은 출혈 / 4일차 출혈 / 5일차 출혈 줄어듬 / 6일차 소량 출혈 / 7일차 출혈 X였고 3일차 때 출혈 양이 많아서 전화드렸는데 ‘10분 내외로 생리대가 다 젖을 만큼의 많은 출혈이 아니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안에 남아있는 피가 나오는 거다.’고 하셔서 생리대 착용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지나서 오늘 초음파 검사로 경과 보고 왔는데 아기집 안 보임 + 찌꺼기 없음 + 흠집 없음 + 난자에도 영향 없음이라고 하시길래 ‘6-8주 내로 생리할 예정, 안 하게 되면 그 때 다시 병원 오면 된다’는 주의 듣고 소독하고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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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일을 못 빼서 병원 혼자 갔는데 눈치 보이는 거 하나도 없었고 상담해주시는 분부터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전부 친절하셨어요.
저는 남자 의사 선생님, 여자 의자 선생님 상관 없어서 그냥 남자 의자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꼼꼼하게 잘 봐주시는 것 같아요.
진짜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수술 잘 되니까 마음이 편해지네요.
혹시나 궁금한 사항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답변 남겨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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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동성로 위치 산부인과
• 당일 상담 + 당일 수술
• 초음파 검사, 수술, 자궁 유착제, 진통제 총 100만원
• 카드 결제나 현금 결제나 금액 차이 X
• 1인 회복실 (병원 자체가 깨끗하고 시설 좋음)
• 수술 시간은 15분 - 20분 / 대기 시간, 수술 시간, 회복 시간 전부 합쳐서 2시간 이내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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