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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26.06.12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26.06.12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26.06.12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26.06.12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26.06.12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1일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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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휘리릭알사탕8시간전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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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 7주차 중절수술 후기 + 생리(추가)
후기톡탈퇴회원24.02.02소화가 안 되서 밥을 걸렀다가 배고파서 한 수저 먹으면 바로 언히고를 반복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태기를 해봤더니 소변이 테스트기에 흡수되자마자 선명하게 두줄 떴어요.혹시나 불량은 아닐까 막 검색하다가 그냥 확실하게 산부인과가서 혈액검사하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초음파 먼저 보자고 하셨어요.떨리는 마음으로 처음파검사를 했는데 임신 초기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6주차이고 아기 심장도 뛴다고 들려주셨어요.그냥 그때 당시에는 이게 뭐지 싶고 임신이라는 사실이 안 믿기고 내 배 안에 생명이 있다는게 무섭고 심장소리까지 들으니까 세상 무너지는 기분이었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진 상태였거든요... 병원에서 나오니까 바로 눈물이 터졌고 남자친구한테 말해야하나 엄청 고민했었어요.남자친구랑 많은 얘기 끝에 중절수술을 결정했고 수술에 대한 정보를 막 찾았지만 정보찾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초음파검사한 병원에선 중절수술은 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했거든요.그러나 토닥톡을 알게됐고 수술가능한 병원 두군데 중 한 곳을 먼저 가서 상담진행했고 상담한 다음날에 바로 수술했습니다.원래는 여자원장님이 친절하다고 그래서 여자원장님한테 받을 생각이었지만 제가 간 시간에는 남자원장님만 상담가능하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남자원장님한테 받았어요.(아마 제가 12시에 가서 로테이션으로 점심시간 가지는 것 같았어요.)근데 남자원장님도 불친절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고 그냥 차분하게 검사받고 상담받고 수술진행했어요.수술 전 실장님이랑 수술동의서 작성하는데 보호자(남자친구)사인을 받아야해서 같이 가야합니다. 수술받는 당사자는 가족관계증명서도 필요했어요.신분증 + 남자친구 + 가족관계증명서 필요하고 금식(물포함)은 8시간 해야합니다.수술날은 7주차라 수술비 70 + 유착방지제 15 + 진통제 5 = 90만원 들었어요임신 주차가 올라갈수록 10만원씩 추가되는거 같고 유착방지제랑 진통제 두 개는 선택사항이었어요. 수술한 사람들 후기 보니까 유착방지제 다 맞길래 저도 했고 진통제는 안 맞으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하라고 해서 했어요.근데 수술끝나고 진통제를 다 맞았는데도 아파서 엉덩이주사로 진통제 한 번 더 맞았네요 ㅜㅜ수술실 들어가면 수술대에 팔 다리 간호사분이 묶으시고 준비 끝나면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세요. 그리고 나서 마취제를 맞는데 팔이 엄청 저렸어요.수술 끝나고 기억은 안나는데 간호사분 부축으로 침대있는 작은 방으로 갔어요 거기서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고 팬티와 치마는 입혀져있었어요.통증은 생리 1,2일차보다 조금 더 아픈정도 였는데 추워서 근육이 긴장하고 몸에 힘도 들어가고 한 10분동안은 가만히 못 누워있고 다리를 계속 움직였던거 같아요.10분정도 지나면 통증은 괜찬아지고 10분동안 남자친구가 계속 말걸면서 안 잘 수 있게 해줬어요.수술 한지 3주정도 됐는데 2주동안은 2일~4일에 한 번씩 병원 몇 번 더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 계속했습니다. 근데 저는 자궁 안에 피가 계속 안 빠져서 마사지를 했는데도 안빠지더라고요.의사선생님이 피나오는 약을 계속 질 안에 발라주시는데도 피가 응고돼서 안나오길래 온찜질을 해봤더니 3일동안 피가 나왔어요. 그 후에 병원 가니까 이젠 피도 다 빠졌고 처방해준 약만 먹으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1달에서 1달반동안 생리를 안하면 다시 오라고 하셨고 나중에 추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수술 후 생리 후기 올립니다
수술한지 6주하고 1일차 되는 오늘 드디어 생리가 터졌네요
저는 수술하고 자궁 건강이 너무 걱정돼서 술,담배,운동,수영,사우나,성관계 모두 일절 안 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생리주기가 규칙하던 사람은 수술하고 한 달 정도 되는 즈음에 생리가 시작하고 원래 주기가 좀 불규칙했던 사람은 수술 후 두달까지도 기다려봐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병원에서 2월 안에 생리를 안 한다면 병원 방문을 한 번 더 하라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리 안하면 어떡하지 불안하고 문제있는건 아닌지 걱정됐었는데 다행히 오늘 터졌어요. 생리가 반가우면서도 배아픔시작이니 싫기도 하고 그러네요. 생리양은 원래 하던 양이랑 같은 것 같아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piakwon24.02.02 -
[울산] 울산) 5주6일차 임신중절수술
후기톡2024smk24.02.01방금 병원에서 마치고 나왔어요.
중절수술하기로 맘먹으면서 힘든시기에 도움많이 받아 공유해드려요.
저주수에 임테기만한 상태로 방문해서 비급여로 초음파6만원,처방비2만원 추가로 있구
그외는 영양제포함 수술비였어요.제가 간곳은 현금,카드가가 달랐어요.
과정이야 다른 후기분들 보니 정말 자세히 적어둬서..안적어도 될거 같네요~
저는 제일 궁금했던거 비용적인 부분과 진료당일 수술여부였거든요.
아무래도 결정하고나서는...고민해보는 시간이 길면 안좋을거 같아서...
미리 9시로 예약하고 다끝나니 11시30분되네요.
중구 산부인과에서 했어요.
더 공개하면 안된다는 글이 있어서..댓글달아주심 댓글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서울) mtx주사 11일차까지 후기(진행중)
후기톡차카24.02.01원래 생리 주기가 잘 맞지 않아 임신은 내 얘기가 아닌줄 알았어요.
아직 약물 진행중이고 추가 내용은 글 수정으로 붙이겠습니다.
생리 예정일 1.9
의심관계 1.10
1.19 테스트 음성
역시 그럴리가 없지 안도
—
1.23 밤 테스트 양성
믿기지 않았고 바로 토닥톡 통해서 수술과 주사로 중절 할 수 있는걸 알게됐음
남자친구랑은 헤어져서 보호자 없이 수술 가능한 병원을 찾아서 새벽에 채팅문의 여러군데 남겨둠
1.24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 가능한 병원 중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방문
과하게 친절했지만 마음의 위안을 느낌
테스트로 두 줄 확인하고 왔다 말하고
초음파 결과 아기집은 보이지 않고 자궁내막은 24mm로 두꺼워져 있는 상태
피검사 수치 낮으면 약물 중절 가능하다고 함
피 수치 192로 약물 중절 가능.
수술만 생각하고 간건데 얼떨떨하게 주사 맞고 10분 쉬다가 나옴. 가격은 55만원
아랫배 약하게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
약한 설사, 피로감 (저녁소변 2줄)
1.25 - 26
조금만 움직여도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피로감이 몰려왔는데 임신 초기 증상인지, 약물 작용인지 구분 안감
가스가 차고 설사도 종종함
테스트기 두줄이 점점 짙어짐
1.27
4일차 내원 진료
피검사 수치는 190으로 동일
자궁내막 두께는 16mm로 얇아짐
4일차까지의 결과는 좋다고 함.
2차주사는 필요 없음
출혈을 해야되지 않냐 물으니 극초기에는 출혈 없이 흡수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여전한 피로감
1.28 - 30
잠은 여전히 많이 자는데
일상생활에서의 컨디션은 회복함
약간의 배앓이도 사라짐
1.31
8일차 내원 진료
피수치 140으로 떨어짐.
자궁내막 두께 18mm
내막은 살짝 두꺼워졌지만 피 수치가 더 정확하니 걱정말라고 함
이제 1주일 뒤에 내원하면 된다고 함
테스트기 두줄 아주 살짝 연해짐
여전히 출혈을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중이네요
—
추가
2.1
없던 허리? 골반통증이 생김
출혈이 없으니 맘이 조급해지기 시작하고 멘탈 무너짐
정신줄 잡으려고 노력함 ㅜ
2.2
허리, 골반통 계속됨
오전에 탁센 한알 먹음
통증이 생리통과 비슷해서 곧 나올거 같은데 안나오니까 일부러 많이 걷고 뛸수있으면 뛰었음
밤산책하고 들어오니 드디어 갈색냉 한번 나옴
속 울렁거리고 통증 심해짐 탁센 한알 더 먹음
2.3
새벽, 빨간피 극소량 비춤
아침, 볼일보고 휴지에 묻어나올 정도의 출혈
오전부터 생리대에 적은양 출혈
허리 통증 심함
오후 테스트기 두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보일정도로 매우 옅어짐
저녁부터 생리양만큼 출혈
덩어리혈은 없음 더보기 -
[제주] 제주) 5-6주 수술 후기
후기톡아이큐24.01.31임신테스트기 2줄을 확인하고 토닥톡으로 정보 많이 얻어서 저도 글을 남깁니다.
토닥톡 후기에서 본 병원으로 (당일 수술도 가능하고, 영양제 포함 현금 55만원) 가서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초음파로 확인하니 5ㅡ6주라고 하셨고 아이 낳으실 거죠?라로 하셔서 수술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리고 당일 수술 진행했습니다.처음엔 수술 날짜도 고민이라 간호사선생님께 오늘 할 지 다음주에 할 지 이랬다저랬다 했는데
다 기다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영양제 포함 55만원은 제주도에서 가장 저렴한 것 같아요.
7주까지는 55만원 8주는 60만원 이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반수면마취라고 하셨는데 전 거의 잠들었어요.
10여분 처치를 마치고 부축을 받으며 걸어서 회복실로 와서 영양제 맞으며 1ㅡ2시간 그대로 잠들었어요.
이 병원은 좋은게 다른 곳에선 수술한다고 하면 뭔가 부정적인 분위기 였는데
여긴 오래된 병원이긴 하지만 친절하시고 부정적인 느낌이 없었어요.
낙태죄가 폐지되어도 이렇게 큰돈을 들여야 되고 죄 짓는 느낌이 그대로라서 속상하네요ㅜ
더보기 -
[서울] 서울) 7~8주차 후기
후기톡뇽묭냥24.01.31전 중절수술했고 상담받으러간날 다음날 수술예약 잡았어요
받기전 입덧 엄청 심해서 생강차같은거 입에 달고 살았어요
총 80만원 들었고 수술은 수면마취하고 한 10분? 안에 끝난거 같아요
팔 다리 다 묶고 시술했고 나왔을때 진짜 생리통처럼 아파요 장기꼬이는 느낌으로 그리고 입덧이 있었는데 그대로 속 많이 안좋았습니다
근데 수술받고 2시간뒤 생리통 느낌은 그냥 허리만 좀 아프네에서 끝이고
입덧은 이제 밥은 먹을수있지만 저는 담배냄새는 헛구역질을 하더라고요…
다들 무서워 하지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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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4주차 mtx주사 후기 남길게요
후기톡탈퇴회원24.01.31탈퇴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탈퇴 전 후기글 남깁니다
관계 후 11일 지난 시점에서 불안한 마음에 얼리임테기를 사용했더니 바로 두 줄이 나와서
병원명은 정확히 밝히지 않겠지만 토닥톡에 입점되어있는 인천에 위치한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왕복 6시간의 거리였지만 높은 별점과 친절하다는 평이 많았고+알아본 산부인과 중에 중절 비용이 제일 저렴했기에 감수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이었지만 당일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을 잡고 당일에 바로 수술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대기시간은 10분정도 되었고 상담실에서 상담을 하는데 상대방 동의(전화)를 받았어요. 상대방의 민증 인증같은 건 따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상담하면서 피검사를 하니까 수치가 200 정도 나오더라고요
저는 수술로 중절하길 원해서 바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기집이 보이지 않던 터라 수술이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mtx주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신장(키, 몸무게)를 물어보시고 제 신장에 맞는 용량만큼 엉덩이 주사를 맞았어요
그리고 주사를 맞은 후에 어지러울 수 있으니 10분 정도 앉았다가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시술 직후 3알을 한번에 먹어야 하는 약이랑 3일치 아침점심저녁 약(아마 진통제 같아요)도 처방해주셨습니다
주사 45만원에 피검사 3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데 속이 미칠 듯이 울렁거려서 역사 화장실에서 계속 구토+설사를 했습니다
몇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지긴 했지만 이 후 잠이 엄청 몰려왔어요
저는 당일엔 배가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배가 생리할 때처럼 콕콕 찌르는 느낌과 통증이 조금 있었습니다
근데 주사를 맞고 열 흘이 지나도 출혈이 하나도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첫시술 받은 날짜 기준으로 2주 후에 병원에 재방문했어요
재방문 후에 다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아기가 자란 건 아니니까 안심하고, 출혈이 생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하시면서
다시 3알 한번에 먹는 약을 처방해주셨어요
그리고 열흘 후에 확인 차 병원에 다시 오라고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재방문 때 초음파 검사는 무료였습니다
그 날 처방해주신 약을 먹으니 즉시 출혈이 생겼고, 그 후 일주일정도 출혈이 지속되었습니다
열흘 후 재방문해서 다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정상 중절이 되었고,
정상 자궁크기로 돌아왔다고 해서 완치? 진단 받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3줄 요약하자면
1. 임신 4주차 피검사 수치 200 mtx주사 맞음(45만원)+약 처방 -- 당일에 미친 구토,설사ㅠ.ㅠ
2. 열흘 지나도 출혈이 없어서 재방문+다시 약 처방받음
3. 두번째 약 처방받으니 바로 출혈 생겨서 일주일 정도 출혈 후 정상중절됨+진료끝
세 번의 진료 끝에 정상 중절하고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임신 초기엔 수술보다는 확실히 mtx주사가 나은 것 같아요
여의사셨고, 후기처럼 정말 친절하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셨어요
만약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좀 먼 거리여도 그 병원에서 다시 처방 받을 것 같아요!
이런 일이 안 생겨야 하겠지만요;
그래도 인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중절이 아니더라도 다른 시술이나 검사 받을 때 여기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임신 4주차 mtx주사 후기 끝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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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9주차 후기
후기톡막막하네여24.01.30저 방금 수술 끛나고 나와서 집가는 길에 후기 적습니다.
중절수술에 대해 너무 두려웠고 정보도 너무 없어서 토닥톡에서 엄청 찾아봐도 다 비밀댓글에 광고에 너무 속상하고 막막했었는데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오자마자 글을 씁니다.
저는 수술을 예약하고 당일 진료를 봐보니 9주차라는 결과가 나왔고 동의서를 작성한 후에 자궁에 약을 투약하고 10시부터 회복실에서 대기했고 12시에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팔다리는 모두 묶었고 수면마취로 진행했는데 수면제 들어가자마자 앞이 안보이다 잠들었고 일어나니 회복실이었습니다.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고 수액맞은 후에 피가 나오는지 확인후 퇴왼했습니다. 약도 처방받고 수술 후에 주의사항 다시 듣고 나왔는데 깨어나고 20분정도는 수면제때문인지 정신도 오락가락하고 다리에 힘도 안들어갔는데 이제는 생리통만 잠깐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저는 비용 70만원에 초음파 6만 5천원, 유착제거제 5만원해서 총 81만원정도에 약값 2만원 나왔습니다..
저는 임신도 처음이고 10주차에 유도분만 한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에 엄청 떨며 병원에 갔고 수술실에 누워서는 온 몸이 떨릴정도였는데 다들 너무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저녁부터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밥도 다 먹어도 된다고합니다. 다들 고민중이시라면 주수가 더 진행되기전에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 .. 평소에 놀이기구도 못타는 겁쟁이인 제가 무서히 잘 받고 나왔고 너무 후딱끝나서 실감이 안날 정도입니다. 다음주에 병원에 진료 한번 더 보러가면 끝이겠네요… 정말 두달이 너무 두려웠는데 안심이 됩니다 다들 아프지마시고 피임 잘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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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27주 후기ㅜ
후기톡삔둥24.01.29저처럼 늦게 알게되신분들도 있을것같아서 후기남겨요
5~6개월쯤 생각했는데
더 높아서 27주였구요
원장님이 아이가 너무 커서 낳는게 어떠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상황이 도저히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제왕절개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4일정도입원 하고 비용이 비싸다 하셨어요
전 낳을수가 없어서 ㅠ
4시에 입원해서 6시에 수술받았어요
우울하고 죄책감이 들지만 이게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수술할때는 마취해서 아픈건 없는데요
좀 지나니까 아프네요
늦게 하지말고 빨리 결정하시는게 좋아요ㅜ
몸이 이상하면 임테기 해봐야해요 더보기 -
[서울] 서울) mtx 한달 지나서 남겨보는 후기
후기톡퀘타24.01.29mtx한지 한달 넘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혹시 제 경험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겨봐요
전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임신 초기 상태였어요
더 시간이 흐르는걸 기다리고 싶지도 않았고
주변에서 눈치채기 전에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싶었어요
토닥을 통해서 병원 정보를 얻었고
mtx는 병원이랑 자주 소통이 필요할거라는 결정 때문에
명동에 있는 여자 선생님 산부인과에서 했습니다
(토닥에도 올라와 있는 병원이에요)
1. 주사로 실패하면 추가 비용 없이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
2. 원장님 경력이 오래되셨고 여자 선생님이라는 점
3. 금액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
때문에 결정을 했습니다.
비용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60-7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현금, 카드 다 가능했어요
mtx는 2주 정도 시간이 걸려요
주사 맞고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도 해야해요
(출혈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지기 때문에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분들은 주사보다 수술이 나을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주사를 맞고 바로 출혈이 있지는 않았어요
복통과 함께 몸살기운과 비슷한 무기력, 컨디션 저하가 있었어요
전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편은 아니었으나 개인차가 있을것 같아요
4-5일 정도 지나니 피가 조금씩 비치더라고요
골반쪽이 불편하고 복통이 동반됐는데
첫날만큼의 통증은 아니었어요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 생리처럼 출혈이 발생했고
2주차 초음파 검사에서 선생님이 임신 종결 진단 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병원을 많이 방문하지 않아서 번거로움이 덜했는데
이것도 개인차일수 있으니 미리 일정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후기 남겨봤는데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mtx 고민 중이신 분들은 선생님과 잘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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