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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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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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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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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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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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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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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린플로우
    26.06.12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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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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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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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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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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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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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리릭알사탕
    13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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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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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33분전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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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천) 6주차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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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qw
    23.09.06

    8월 초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으며 입덧이 너무 심하고 하루종일 토만해서 

    남자친구와 상의 후 8월 4일에 수술을 했습니다수술 당일에는 6주 6일차라고 하셨어요 

    수술시간은 5분도 채 걸리지않았고 회복하는시간이 40-50분정도 걸렸고 

    수액을 맞고나서 통원치료 하면 된다하여 바로 퇴원했습니다 

    어린나이에 수술을 하게 되어 무서웠지만 빨리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3일 후에 병원에 들러 약을 받고 수술 일주일 후에 피가 거의다 빠졌다고하셔서 유착방지제도 했는데 

    간혹가다가 유착방지제를 하고나서 피가 많이나오는 경우가 조금 있다고하셨는데 

    제가 그 케이스여서 근 2주동안 생리대를 차야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수술 한 지 한달이 되가는 지금 시점에 딱 생리가 터지더라구용 

    수술하기전에 많이 무서웠었는데 빨리 끝나서 다행이었고 다들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수술+수액+유착방지제+영양제까지 계좌이체나 현금으로는 70, 

    카드로는 75라고 하셔서 저는 카드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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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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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3.09.05
  • [홍성] 홍성) 5주차 후덜덜 수술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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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
    23.09.05

    저는 생리 주기를 체크를 안하고 지내다보니 감으로 생리이구나 이렇게 살아왔는데 

    어쩐일인지 한달정도를 하지 않았어요..ㅠ 임신 초기증상 인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항상 먹고싶은게 떠오르고 

    특히 과일! 속이 울렁 거리거나 뜨거운 음식을 보면 토할것같고 게속 잠이 오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이상함을 감지하고 새벽에 깨우더니 임테기를 해보라고 권유하여 정말 빠르게 두줄이 뜨고 전 눈물을 흘렸습니다ㅠ 

    저는 학생이기도 하고 아직 금전적인 여유와 미래의 계획이 없기에 중절수술을 결정했습니다.

    피임을 신경쓰지 못한 저 자신이 참 미워지고 뱃속의 생명을 후.. 죄책감도 들고 참 힘들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고 임신한지 5주차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주면 6주차고 태아의 형태가 조금씩 생길테니 서둘러 수술하시라고 하셨어요.. 

    검사후 4일뒤 수술 을 하러 갔구요 남자친구는 직장때문에 오지 못하여 보호자 없이 혼자 갔습니다ㅜ 

    혼자라서 그런지 너무 긴장되고 부모님께 힘들지만 말하지못하는게 너무 미안함도 들고 서럽더라고요 ㅠ

    소변을 먼저 본 후 수술 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밑 속옷을 챙겨 수술실에 들어갔어요 

    수술침대에 누어서 산소마스크도 착용하고 영양제도 맞으면서 의사선생님을 기다렸어요 

    너무 긴장되서 천장 보면서 잘 될거야 괜찮을거야 생각하며 갈아앉히고 의사 선생님 들어오시자 마자 바로 수면마취 들어갔습니다 

    (빈혈온것처럼 싸해지면서 아 마취되는구나 생각하고 눈 감았습니다)


    수술은 5분 정도 진행됬구요 정말 눈깜짝할세에 끝났어요 간호사분께서 마취깨셔야한다고 하셔서 방안에서 정신차리려 노력했구요 

    마취약이 많이 사용되지 않아 쉽게 풀렸습니다 배는 정말 생리통2배정도? 아팠구요 그렇게 막 죽을정도로 아프지 않았어요

    저가 너무 겁먹었나 싶었죠 영양제 다 맞구 약처방받고 그렇게 집으로 귀가하여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중절수술은 마취가 심하게 들어가면 위험할수있다 하셔서 약하게 한다고 해요

    사람마다 수술후 통증은 다르겠지만 크게 엄청 아프지 않았어요

    가격은 50+유착방지제10+영양제3 이렇게 63만원에 하였습니다


    앞으로 피임이 꼭 중요하다는걸 한번더 느꼈고 이런일을 다시는 만들지 않으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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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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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언
    23.09.04
  • [청주] 청주) 6주차 부분 마취 수술 후기

    후기톡
    Antjqtv
    23.09.02

    원래 후기 같은거 잘 안쓰지만 토닥톡 후기를 보고 수술 전에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됬던 것 같아서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작성해 봅니당...!

    저는 생리가 한번도 일주일 이상 밀리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8일?? 정도 밀리고 

    몸 상태도 안좋다고 느껴서 바로 병원가서 초음파 받았더니 임신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인생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가봤는데 임신이라고 하셔서 현실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동갑이라 절대 아기를 낳을 여건이 되지 않아서 바로 수술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청주에 그냥 집 근처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받고 그 다음주에 수술 진행했습니다. 

    초음파 보면서 물혹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수술에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60만원 이라고 하셨는데, 유착방지주사랑 영양제??같은거 포함해서 80만원 현금으로 냈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수면마취가 안되서 부분마취로 진행했는데 사실 부분 마취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아팠어요.. 

    일단 아침에 9시반 쯤 병원가서 질정??을 넣고 6시간 뒤에 내원하라고 하셔서 집가서 쉬다가 다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이때도 사실 배가 좀 생리통 마냥 아프고 3시쯤 되니까 피도 좀 나더라고요 

    5시쯤 병원에 다시 갔는데 조금 기다리고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진통제 주사 한방 맞고 영양제를 링겔 맞으명서 의사 선생님 조금 기다리니까 들어오셔서 바로 수술 했습니다. 

    수술은 5분정도 한것 같은데 진짜 다시 상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시작할때 배를 꾹 누르셨는데 그것도 좀 아팠고 시작하고 나서는 그냥 설명하기 힘든 아픔이었어요,, 

    아파서 식은땀 엄청 나고 숨도 잘 안쉬어져서 간호사 선생님이 심호흡 천천히 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진짜 한계다 싶었는데 끝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수술 시간이 더 길었으면 기절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큐ㅠㅜ 

    수술 끝나고 진통제 한방 더 맞고 항생제도 맞았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수술하고나서 30분쯤 지나면 괜찮아 지신다고 했는데....

    저는 한시간 동안 수액 맞았는데 맞는 내내 아프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 했습니다. 

    끝나고도 배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 한번 더 맞고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보호자랑 같이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이가면 마음에 안정?? ㅜㅜㅜ 혼자 가면 너무 힘들것 같기두 하고...

    수술 끝나고 한시간 후에 집 걸어가는데 너무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아서 걷다 서다 반복하면서 겨우 집 도착했습니다. 

    집에서도 계속 배 아팠는데 7시쯤 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밥 먹고 좀 쉬다가 처방해준 약 먹고 쭉 잤습니당 ㅎㅎ.... 하루 죙일 잔것 같네용ㅎㅎ


    제가 걱정을 진짜 많이 했는데 간호사 쌤들이랑 의사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저는 당일에 갔는데 수술 안된다고 하면 어쩌지 이런 사소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병원가면 속전속결로 보호자 동의서 작성하고 돈내고 빠르게 진행됬던 것 같아요.

    다들 너무 걱정 많이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수술 미루고 그러면 더 아플 수 있으니까 빠르게 하는게 속시원한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아직 대학생이기도 하고 부모님께 말씀 안드렸는데 제가 피부양자로 되어있어서 연말정산에 뜰까봐도 걱정했었는데 

    병원에 물어봤더니 현금 결제 해서 그런가 안올라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걱정되시면 병원에 한번 더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들 할 수 있어용...!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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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부천] 부천) 5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저렴하게 했어요

    후기톡
    이네이에러윤
    23.09.01

    이런 글 잘 안쓰는데.. 인생에서 큰 공포를 경험하니까 다른 분들에게도 정보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써요

    생리가 2주가량 밀렸습니다 평소 생리가 밀리는 일이 있어 아닐거라고 매일 기도했지만 가슴이 땡땡해지고 몸이 너무 안좋은탓에 걱정이 컸습니다 다이소에서 원포임테기 해본 결과 5초도 안돼서 아주 선명한 두줄이 뜨고 순간

    사고가 멈추고 눈물만 줄줄 났습니다. 너무 빠르고 선명해서 원포라 오류일 거라는 생각으로 합리화하다가.. 이정도 선명함이면 외면할 수 없는 임신이 맞다 판단하고..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임신사실을 알게된 주에 알바랑 해외여행이 있어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을 계속 찾았습니다. 6시간정도의 금식만 했다면 당일 수술은 웬만한 병원 거의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 병원은 다 너무 비용이 크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찾아보던 중에 부천쪽에 있는 병원을 알게되었고 모든 비용을 합쳐 7주차까지는 저렴한 비용에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병원 이름도 미공개였고 원장님 개인번호로 연락해서 불안이 컸지만 당장이라도 미쳐버릴 것 같은 심정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갔습니다

    5시간만 금식하면 된다하여 14시 예약이니 새벽에 간단하게 계란 젤리 등을 먹었는데 하루종일 굶었던 탓인지 임신탓인지 속이 너무 안좋아서 얼마 먹지도 못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는 내내 무섭고 눈물만 났습니다 보호자와 함께있어 참으려 꾹꾹 눌렀던 눈물이 집을 나가는 동시에 터지고.. 집에서 아주 먼 병원을 가는 동안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습니다


    병원에서 접수를 하고는 초음파 검사땐 혼자 들어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어디서 왔냐 물어보시고 왜 이렇게 멀리서까지 왔냐하시며 긴장을 풀어주려고 해주셨습니다 낙태 수술인지라 많이 무시당할까 걱정 많았는데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초음파를 보니 아기집이 정말 컸고 솔직히 이때까진 그냥 단순한 생리 불순이길 바랬는데 그저 절망이였어요 초음파 찍고 보호자 들어오고 같이 설명듣고 서명 작성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혼자 수술방에 들어갑니다. 수술 이후 보호자가 제 손이 많이 차다고 했는데 수술방이 추웠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간호사분께서 엉덩이에 진통제 먼저 넣는데 좀 욱신해요 그러고 의자에 다리 벌리고 누워서 링거를 맞고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손을 잡아주시고 이제 어지러워질거라고 하십니다 그러고 잠들고 일어나니 수술이 5분안에 끝나있었는데 상당한 고통이 있었습니다. 혼자 걷기 힘들고 회복실에서 10분동안은 끙끙대며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때 보호자와 함께 있게 해주십니다. 이후 진통제 효과가 나타나서 참 을만 하였고 한시간정도 링거를 맞고, 일주일치 약을 처방받고 나왔습니다.

    다음날과 다다음날 복통이 심했습니다. 출혈은 많지않지만 약을 먹은지 오래되면 고통이 올라옵니다. 이후 예정돼있어서 어쩔 수 없던 여행을 갔는데 더운 날씨탓인지 오래 무리한 탓인지 복통이 너무 심해서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수술 후 급하게 알바를 그만뒀는데.. 사장님께 정말 죄송했지만 그만두지 않았으면 진짜 기절했겠다 싶었어요. 무리한 활동 자제하시고 정말 집에서 푹 쉬셔야해요.. 중절 수술이 출산과 똑같은 충격이 오는거라 미역국도 먹고 적어도 일주일은 절대 안정 취하셔야합니다.


    약은 일주일치 아침저녁이구요 결제는 현금으로 했어요 한달정도는 안정취하고 금주 성관계 금지지만 담배는 된다하셔서 많이 폈어요 평소에도 냉이 나온다하니 원장님께서 질염검사를 무료로 해주신다하셨습니다 저희가 멀리서 와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십니다. 초음파 사진도 그냥 버리셨어요. 몇주차인지 말씀 안해주셔서 제가 5주차 정도냐하니 그쯤된다고 간호사분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일주일 뒤에 검사해서 확인해야하는데 저희가 멀리서 와서.. 다시 오지않아도 된다하셨는데 그냥 불안해서 저 혼자 갔다왔습니다. 초음파로 확닌하고 왔어요

    이후에 심리상태는.. 매우 불안입니다. 병원은 만족이지만 낙태 흔적은 다른 과 의사가 초음파만 봐도 알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여자 혼자 감당해야한다는게 많이 버겁습니다. 생각 안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저버린 생명에게도 죄책감이 크고요 저렴한 비용에 수술했지만 결코 작은 돈은 아닌 돈을 쓰고 알바도 관두니 경제적 부담도 크고요.. 앞으로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할지 많이 두렵습니다. 사람들 만나기도 무섭고.. 낙태녀라는 사실을 들킬 것만 같은 불안감이 계속 들어요 이후에도 많은 글들을 찾아봤는데 낙태사실을 숨긴 여자친구를 욕하거나, 파혼당하거나, 절대 만나지 않는 다는 글들을 보면 눈물만 나서 매일매일 울다자요. 보호자가 생각보다 남일처럼 대해서.. 더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이 많았지만.. 결론은 오늘이 수술 10일정도 되었고 5주차에 저렴하게 수술했고 아직 무리하면 고통이 있고 힘들지만 잘 회복했습니다.


    병원은 예약을 해야 이름이랑 위치를 문자로 보내주셨어요. 궁금한 점 댓글 주시면 답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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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0
  • [대전] 대전) 6주차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3.09.01
    몇일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힘든일을 이 앱을 통해 도움을 많이 얻게 되어 저도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일단 평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합니다. 그래서 이번달 생리 예정일에 생리를 하지 않을때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촉이란게 정말 무서운게 갑자기 테스트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자친구랑 있을때 바로 임테기를 해봤습니다. 소변을 묻히자마자 빠르게 두줄이 나왔습니다. 임테기 정확률이 90프로가 넘는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어 이미 체념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직장인이지만 아직 무직이고 어린 저는 한 생명을 키울 자신이 없다고 판단되어 중절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된다는 생각에 바로 병원을 알아보았고 5시간 금식 후 다음날 점심쯤 바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 전 임신 여부를 확인했고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 및 서명란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 후 엉덩이 주사를 한대 맞고 수술실로 방을 옮겨 링겔을 맞았으며 이후 수면마취제를 투입했습니다.
    제 느낌상으로는 2초후에 바로 잠든 것 같았습니다.수술도중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지만 심하게 몸부림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10분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수술이 끝난 후 간호사 선생님의 부축으로 회복실로 옮겨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정말 너무 아파서 눈물만 났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저는 그냥 딱 생리통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증보다는 메스꺼운 토할 것 같은 것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생리통의 통증과 메스꺼움은 진통제를 다 맞은 다음 가라앉았습니다.
    그렇게 15분정도 진통제를 맞고 집으로 돌아가 미역국 먹고 그날 하루 푹 쉬었습니다. 비용은 65만원정도 나왔고 남자친구와 동행했습니다.
    피는 당일에 가장 많이 나왔으며 수술로부터 4일째되는 지금은 거의 안나옵니다.


    병원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처럼 말 못할 사정을 가지고 계신분들 모두 힘내시고 하루빨리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0개초과로 더이상 답글 작성이 불가합니다. 병원정보 등 궁금하신분들은 쪽지로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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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인천] 인천) 22주차 유도분만 후기(자세함주의)

    후기톡
    히힉
    23.09.01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일이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ㅜㅜ

    병원 찾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주수가 많으면 수술 잘 안 해주고 비용만 엄청 비싸서 힘들었어서 도움이 될까하고 써봅니다 

    20살 생일지났고 남자친구는 올수 없는 상황이라서 보호자동행없이 혼자 수술하고 왔어요ㅜㅜ 

    배가 그렇게 많이 튀어나오지 않았어서 전혀 임신이라는 걸 몰랐고 21주차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병원에 물어보니까 생각보다 저처럼 늦게 아시는 분이 계시더라고 하더라고요 

    너무너무 무서웠고 상담하는 내내 무섭고 처음이라 계속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일에는 상담하고 초음파로 20주 4일 , 

    21주 1일 이렇게 떴고 22주라고 나왔고 270만원의 비용과 동의서싸인하고 치료실로 가서 옷 갈아입고 

    병실에서 누워있으니까 3시 30분쯤 엉덩이에 주사 2대맞고 팔에 바늘 꼽는데 전 링겔같은거 한번도 맞ටㅏ 본적이 없오서 엄청 아팠어요 

    그리고 항생제테스트하는것도 아팠규요 그러다 좀 있다가 5:30뷴쯤에 수면마취하고 라미12개정도 넣었다고 해요 

    끝나고 나서 수면마취땨문인지 계속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고 

    남자친구랑 전화하면서 마취때문에 말도 버벅거리며 울며 전화하고 나니

    6:30분정도 되서 7시쯤인가 그때 죽시켜서 먹고 10시리후로 금식이였어요 

    다음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소변보고 난 후 배아프게하는 주사넣고 약같은거 한개씩먹었어요 

    총 두번먹었고 생리통이 없는 편이라서 몰랐는데 엄청 아팠고 죽는줄 알았어요 

    계속 더 아플때까지 있다가 2:20분쯤 수면마취하고 수술햤어요 중간중간 아팠던 기억이 좀 나는데 진짜 너무 아팠어요 ㅠㅜ 

    2:59분쯤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 가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고 말도 버벅거리고 

    그러다가 마취깨고 첫끼를 죽으로 먹고 거즈빼고 하는데도 아팠어요 

    젓말리는 약이랑 진통제랑 치료약 받고 하루 더 쉬다가 다음날에 가기로 했어요 

    수술은 매우 잘됐다고 하셨고 소변볼때 피가 좀 나오고 좀 욱신거리네요 근데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ㅋㅋㅋㅋㅋㅋ 

    좋은건지 나쁜건지 지금은 회복실에서 전기장판키고 에어컨 틀고 누워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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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0
  • [울산] 울산) 8주 후기

    후기톡
    메기수염
    23.09.01
    토닥톡에서 병원정보, 후기 등 정보와 많은 위로를 얻고 가서 후기 남겨요 !

    오늘 4시반 예약하고 병원갔구, 주수는 8주 3일 이었습니당
    이틀전 진료봤을때 원장님이 임테기도 일찍 확인했는데 왜 이제 오셨냐며
    8주 1일 정도로 주수가 크니 최대한 빨리 수술하자 하셨고, 시간만 맞으면
    당일수술도 가능한 거 같았어요 ! 전 금식을 안해서 오늘 수술 했슴당

    시간맞춰서 병원 도착후 원장님 얼굴 뵙고 금식 확인만 하시고는
    수납 후에 바로 수술준비 들어갔어요
    간호사분이 팔짱끼구 회복실 안내 해주시면서 간단한거라고 그냥 자고 일어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라며 긴장 엄청 풀어주셨어요
    옷갈아입고 기다리는 동안 남자친구는 약타러 갔구
    그사이에 전 수술실 들어가서 수술 준비 했슴당

    전 굴욕의자는 아니고 하반신만 ... ? 굴욕의자고 엉덩이 위로는 누울 수 있는
    그냥 수술베드 였어요 ! 다리 찍찍이로 고정하고 팔은 수건같은 걸로 묶었어요
    누워서 링겔 맞구 너무 떨려서 뭐가뭔지 정신이 없었어유
    간호사분이 체중 물어보시고 원장님 들어오시더니
    간호사분이 숨 크게 쉬라 하셔서 쉬는데 차갑게 약 퍼지는 느낌 들고
    뭐 얼마 넣었습니다 하는 소리가 들려서 어 나 마취 안된건가 ?
    하는데 원장님이 수술 들어가겠습니다 하는말에 네 ~ 하고 대답하니
    다들 좀 당황하는 분위기다가 쨈쥐에 뭐가 딱 닿으려 하는 순간 잠들었어요
    근데 마취가 약하게 들어간건지 하는 도중에 깨서
    계속 너무 아파요 아파요 너무아파요 이말만 반복했던 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밖에서 제 목소리 들렸다구 하네요 ㅠ
    간호사분이 옆에서 달래주시고 계속 아프다고 하다가
    깨우셨는지 깬건지 눈뜨니까 수술은 다 끝났더라구요
    수술시간은 10분 좀 안되게 걸렸어요 !
    의식은 있어서 팬티 입혀주실때 제가 다리 넣고 엉덩이 들고 했네용
    민망할 정도로 아무느낌 없어서 머쓱한 웃음 지으면서
    저 계속 아프다고 했져 ㅎ 하니까 발버둥치고 다리 고정도 풀려서
    원장님 발로 차고 했다네요 ....
    근데 아프다고 했던 기억만 있고 통증은 거짓말 처럼 생각도 안 났어요 !

    회복실로 옮겨서 남자친구 불러주고 영양제 한 10분 ? 맞고 나왔슴당
    전 다른 수술들 할 때 아팠던 적 한번도 없고 마취 깬적 없었는데도
    후기보고 수술후 통증때문에 진짜 너무너무 무섭고 불안했는데
    걱정한 시간이 민망하게 생리통 아주 심한편임에도 아무 느낌도 없었어요 .. !
    회복실에선 마취 살짝 덜깨서 헤롱헤롱한 상태로 오빠랑 웃으면서 얘기하고
    나와서 설렁탕먹구 택시타고 집왔슴니댜

    방금 화장실 왔는데 패드에 피는 하나도 안 묻어있는데
    변기에 앉으니 갈색혈 찔끔 나왔어요 ! 피고임만 없길 빌고있어요 ....
    내일 소독하고 초음파 보고 일주일 뒤에 또 내원하면 된다고 하십니당

    너무 두서없이 썻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싶어서 후기 남겨요 :)

    8주3일 순 술비용은 85만원 현금만 가능입니다
    위치는 울산 삼산이에요 !
    다들 너무 겁먹지 마시고 마음 정하면 최대한 빨리 다녀오세요 !
    하고나니 꿈같고 홀가분합니다

    + 수술 다음날 소독도 아프다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소독은 아무 느낌도 없었어요 ! 아직 배아프거나 이런건 없구 수술 4일찬데 피가 정말 하나도 안 나와요 .. 그리구 오늘 하루 몸살처럼 으슬으슬하고 열나고 엄청 아팠습니당
    + 5일차 되니 피나기 시작하고 배도 생리통처럼 좀 아파요 ㅠ
    궁금한 거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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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인천] 인천) 5주4일 후기

    후기톡
    닉네임없어요12
    23.09.01

    도움이 될까싶어 올립니다.

    지난주 임신 사실 알게 돼서 어제 수술 받았어요.

    제왕절개 경험 있고 이혼한 상태고요, 사정상 남자 쪽이랑은 연락 안하는 상태라 혼자 해결했습니다. 더욱이 가족이 저의 집에 방문 중이어서 몰래 하느라 어려웠네요.


    오랜만에 방문한 가족에게 티 내지 않고 시간을 같이 보내줘야하는데 회복이 어느정도로 걸리는지 궁금했어요. 

    여기보면 과정에 대한 후기는 많은데 회복에 대한 후기는 적더라구요.


    어제 오후 12시에 수술 했고요 수술 시간은 진찰, 동의서 작성, 수술준비까지 포함하여 30분 걸렸습니다. 

    회복실에서의 시간까지 포함하면 병원에 총 2시간 남짓 머물렀네요. 성인은 보호자가 없어도 진행 해주시더라구요.

    수술직후에는 아파서 마취 더 해주세요 하면서 깨어났고요, 강한 통증은 회복실로 옮겨지고 5-10분 안에 없어졌어요. 

    수액 다 맞고는 거의 통증이 없어서 저는 오후 직장 돌아와서 잠깐 근무도 했습니다. 움직임 없는 사무직이라 괜찮았어요.

    그리고 집에 갈 때 쯤은 이미 아무런 통증이 없어서 퇴근 후 장보러도 갔다오고요, 무리 없이 가족과 바깥활동했네요.

    이틑날인 지금은 평소랑 같은데 수술을 했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스스로 조심하는 부분이 있을 뿐이예요.

    주말(내일)에는 가족과 나들이 갔다와야하거든요.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항생제를 5일 동안 복용해야하는데 일단 지금은 몰래 먹고 있지만, 저녁에 방광염 때문에 항생제 받아왔다고 대충 말할까 싶습니다. 약을 편하게 복용하고 술도 피하게요.


    수술비는 영양제, 유착방지제 포함 50 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살아서 몰래해결해야하는 어린 친구들도 많을텐데 일단 초기면 통증은 아주 찰나이고, 수술시간 짧고 주위사람들에게 티 안내고 할만하더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여자들만 너무 고생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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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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