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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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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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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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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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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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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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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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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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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17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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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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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4시간전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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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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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풍선껌
    39분전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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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8주차 수술부터 생리까지

    후기톡
    밥먹고싶다
    23.03.16
    이미 후기를 작성했었지만 자세한 후기를 남기기 위해서 남겨요
    저는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인 입니다.
    1월 29일 임신인걸 확인하고 남자친구가 30일에 병원을 예약했고
    31일 8주차라고 수술을 했습니다. 유착방지제,영양제,수술까지
    모든 비용 70만원이 들었고 남자친구가 전액부담했습니다.
    끝나고는 생리통처럼 너무 아팠지만 진통제 맞고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혈은 조금씩 나왔는데 1주일 되기 전에 멈췄지만
    다시 갈색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주차때 정확히 멈췄어요
    사실 관계는 수술 3주차 이후에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2주차 때부터 관계를 했던 거 같아요 모두 콘돔 착용하고
    불안하다 싶으면 사후 피임약도 먹었습니다.
    사실 생리 전까지 불안했습니다 다시 임신한 건 아닌지
    제가 잠이 많이 없어서 조금만 졸려도 다시 임신인가 싶고
    조금만 속 안 좋아도 불안해서 스트레스 받는 날이 정말 많았는데
    1월 31일 수술 수 3월 14일에 생리가 시작 됐어요 생리전 증후군
    이런 것도 없이 바로 배아프면서 터졌습니다.
    생리 양은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생리양이 많은 건 처음이에요
    여러분도 안전하게 수술하시고 건강하세요

    병원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궁금한 건 다 물어보셔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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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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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3.03.16
  • [수원] 오늘...중절수술 하고왔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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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일이야이게
    23.03.15
    처음 갔을때 애기집안보여서 오늘로예약잡고 왓엇고 14일 동안
    이런저런 생각도많이하고 그랫다가 오늘 예약한날이라
    드디어갔어요...금식하고 시간맞춰 헤어졋던남자친구 데리고갔네요..
    수술동의서 싸인하니 실감이나더라구요...
    눈물은그렁그렁 ..무섭고 ..다행이 선생님들이 긴장하지말라구 친절히대해주셔서..초음파보고 근종이있어서 끈난후에 많이 아플수있다던데
    더긴장되더라구요... 임신도처음이고 수술도처음인데 얼마나긴장되던지...마취제들어가는순간 기억은안나요....일어나니 회복실이고 남친은옆에있고 전배가 생리통도가뜩심한데 그거의2배-3정도 아파서진통제좀나달라고햇지만 이미3번을놧다고 ...
    배가엄청아파서 진통제좀나달라고 엄청울엇는데요..이미과다투여햇다고...근종도있고 생리통 이심하면 아플수있다하긴하더라구요...
    마취풀리는순간 30분은 진짜 저세상가겠더라구요
    약은처방받앗고 회복실에서 나와서 일반진통제도 사서 3알-4알퍼부었어요..
    몸보신하자고 밥먹으러 가자고하는데 계속눈물은왜나는지 배도아프고 서럽고....헤어진 남친 엄청 밉더라구요 같이 동행은해주었는데
    정말미친듯이 짜증나고밉고...
    근데..막상수술하니..6시간이지난 지금은 마음은 이제 좀 편안해요..
    근데 출혈이 미친듯이나와요..전원래 생리양도 많은편이어서 그런가..
    아무튼엄청나오네요 ㅠㅠㅠㅠ
    진짜 전 나이가 39이고 모든게다처음이였지만....앞으로는 이런일절대 없었으면좋겠어요 ㅠ ㅠ
    우리 몸은 우리가지켜요.....준비되있는임신도힘들다던데...준비안되있는임신 얼마나힘든지...뼈저리게느꼇어요..
    자기몸 소중히생각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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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인천] 27-28주차 제왕절개 후기입니다

    후기톡
    으아악악
    23.03.15
    20살에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생리가 안터지길래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가 보다 하고 그렇게 몇 개월을 넘겼어요 수능이 끝나고 나서는 입시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2월 초 경에 생리가 너무 안터지니까 병원을 가보자 해서 병원을 갔더니 27주차 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당황스럽고 두렵고 무서운 마음에 하루종일 중절 병원만 검색 해 보고 찾아보는데에도 이 주수에 수술 해 주는 병원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토닥톡을 알게 되었고 사실 여기에서도 그렇게 큰 도움을 받진 못했습니다 다만 제 주수와 비슷하신 분들의 후기를 보고 조금 다행이라 생각했던건 있었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저는 인천에 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주수를 말씀드리고 유도분만으로 예약을 잡아두고 병원에 갔습니다 하지만 제왕절개를 해야한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두려움이 너무 앞섰고 회복기간도 길고 수술이라는 말에 너무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듯 병원을 나와서 고민고민 하다 결국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오후3시쯤 간호사분들을 따라서 양쪽 팔에 수액을 달고 알레르기 테스트를 한다며 팔에 주사를 맞고 제모를 한 뒤 소변줄을 꼽고 6시까지 수술을 기다리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척추에 주사를 놓고 하반신 마취를 했습니다 그 뒤 수면마취를 하려는데 잠이 안들어서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한 번 더 마취해주세요 한 뒤 일어나보니 수술은 끝났더라구요 다리에는 감각이 느껴지질 않고 정신은 몽롱한채 하루가 지났어요 2일째에는 마취가 풀려 겨우 다리를 움직이지만 배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심했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어야 한다는 답답함 물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고 무통주사를 맞아도 너무 아프고 눈물만 났어요 잠도 제대로 자지못하고 그렇게 3일차에 소변줄을 빼고 미음을 시작으로 죽 그리고 밥 이렇게 먹었어요 화장실도 혼자 가보고 진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일어나는데에만 20분은 걸렸어요 허리도 너무 아프고 골반도 배도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차라리 하반신을 잘라버리거 싶었어요 그래도 빨리 회복하려고 이 악물고 누워서 운동하고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그렇게4일차에 조금씩 조금씩 운동을 하니 몸은 좀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5일째에 퇴원을 하고 지금은 8일차네요 여러분 저는 임신거부증 판정을 받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생리가 안터지면 바로 병원부터 가보세요 제왕절개를 하고 저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고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아직 정신이 없어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총 금액은 720정도 들었습니다 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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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대전] 대전 11주 수술 끝난 후 10일차

    후기톡
    말랑똥
    23.03.13
    수술 다음날 후기는 따로 써놨습니당
    토요일날 수술하구 그 다음주 금요일날 병원 한 번 더 갔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다구 하셨어요
    일주일 뒤에 한 번 더 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지역이 너무 멀어서 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 드리니까 수술해주셨던 선생님 불러와주셔서 흡입?을 한 번 더해주셨어요
    수술할 때는 마취해서 이렇게 아픈건줄 몰랐어요…
    수술 전에는 배로 보는 초음파 했는데 수술 끝나고는 넣어서 하는 초음파 해주셨습니당

    수술 하고 3-4일째에 가슴이 뭉치고 열나는 느낌이랑 같이 유즙이 나와서 많이 당황했는데… 하루 엄청 나오고 난 뒤로는 가슴 통증도 없고 유즙도 눈치 못챌정도로 조금씩만 나왔습니다
    가슴 통증이 있을땐 노란 유즙 나오고 아니라면 투명한? 유즙이 나왔어요
    유즙 나오기 전까지는 가슴이 정말 컸는데 지금은 많이 작아졌습니다
    원래 사이즈로 돌아왔어요

    수술 전에는 입덧이 정말 심해서 임신하는 11주동안 1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지금은 먹는 양이 많이 줄었어도 먹고싶은거 배부르게 먹고 음식 냄새 맡으면서 맛있겠다 하면서 웃기도 하고 디저트도 먹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있어요

    수술해주신 의사 선생님 도와주신 간호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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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약)4주1일 약물 중절 하고왔어요

    후기톡
    뿌꾸뿌뿌
    23.03.13
    어제 급하게 토닥앱을 설치하고 도움과 위로를 많이 받아 후기를 써요
    저는 생리가 일정한 편이였고 (28-32) 생리전 증상도 매번 일정하게 나타났어요
    이번에는 가슴이 평소보다 더 딱딱하게 부어서 이상하다 싶었고 생리가 시작될것 같아 생리컵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연한 핑크색 피와 연갈색 피가 아주 조금씩 2-3일정도 나오길래 이상하다 싶었어요
    혹시나 해서 생리예정일 (12일) 테스트기를 해보았고 2줄이 떴습니다
    믿기지않아 3개를 추가로 구입해 했으나 3개다 2줄이 떴습니다

    읽기 쉽게 요약하겠습니다.
    1. 인터넷으로 일요일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급하게 출발하였습니다. 다행히 당일 중절이 가능한 병원이였습니다
    2. 상담을 받고 곧바로 피검사를 했습니다 20분뒤에 검사결과가 바로 나왔고 호르몬 수치가 358.1 임신이였습니다. 최대 4주1일 정도 되었다고 듣고 임신계획이 없다고 하니 또 상담을 받았습니다.
    3. 애기집도 없을거고 임신기간이 짧아 약물 중절을 설명해주셨고 다른 방안으로 일주일 뒤에 애기집이 보일때 수술을 할수있다고 하셨습니다
    4. 약물중절을 선택하였고 초음파를 받고 (애기집이 없는걸 확인하였습니다) 곧바로 주사를 맞았습니다

    -이후 상태
    1. 남자친구가 함께 동행하여 1시간 정도 집으로 이동하는데 곧장 입안이 뜨거워지면서 열이 나고 배가 아팠습니다
    2. 탁센을 3알 정도 복용하였고 배가 너무 아팠습니다 약을 먹었는데도 약이 듣지를 않았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한편인데 생리통 x5 배 정도의 고통이였습니다 눈물이 핑 돌정도로 아팠습니다
    3. 끙끙 앓으며 하루를 보냈고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보니 하혈 하는것 처럼 피가 쏟아지고 지금도 생리 1-2일차 처럼 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뒤에 병원에 다시 방문예약을 해놓았고 피검사에서 호르몬 수치가 5이하로 떨어지면 중절에 성공한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현재2일차 기력이 없고 약간의 생리통 처럼 배가 가끔 아파요

    서울쪽 병원 추천 원하시면 댓글 주세요 ! 원장님과 모든 분들이 친절하여 안심하고 중절을 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꼭 보호자와 동행하세요 !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외에 궁금한것은 댓글 달아주세요 !

    한번 겪어 보니 별거 아닙니다 너무 우울해 하거나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 큰 경험을 했구나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더 피임에 신경을 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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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루비또미
    23.03.11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힘들어정말로나는
    23.03.11
  • [안양] 약물 중절 후기(쪽지,+후기추가)

    후기톡
    Sasasasa
    23.03.11
    안녕하세요 약물중절에 대한 정보 찾고계신분 있으실까봐 후기 남겨요.

    우선, 애기집이 안보여야 약물중절이 가능해요!

    저는 관계가진지 딱 2주되는날 이상하게 속이 엄청안좋아서 임테기 해보니까 선명한 두줄이 떠서 남자친구랑은 헤어진상태라 혼자 다녀와야해서 전에갔던곳 말고 바로 옆동네 전에 갔던곳과 동일한 체인점 산부인과를 갔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나빠서 접수취소하고 한시간넘게운전해서 전에 갔던곳으로 갔어요,,

    제가 갔던곳은 원장님도 실장님도 프론트분들도 다들 정말 친절하신곳이고 원장님이 세심하시고 꼼꼼하셔서 진짜 강추드립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뭐 헛점 잡을게 없어요!

    우선, 애기집이 안보여야 약물중절이 가능해요!
    저는 애기집이 안보여서 피검사했더니 480정도 나와서 약물중절을 권해주셨는데, 약물 부작용이랑 수술보다는 확률이 조금 적다는거에 너무 불안해서 수술을할까 상담실에서 30분정도 실장님이랑 고민을 했어요ㅠㅠ
    애기집이 안보일정도로 일찍발견하고 와서 수술과 약물을 선택할 수 있다는점이 되게 좋은거라고, 약물이 부작용이 여기저기 많이 떠돌아다니는데 그건 항암치료할때처럼 자주 많은용량을 주입했을경우고, 체중에따라 맞는 용량을 주입하기때문에 부작용때문에 다시방문하신분은 한분도 없으셨다는말에 약물중절로 선택했어요.
    수술보다 엄청 간단하더라구요.

    몸살기운이 있을수 있다고 했는데
    다행이도 집에 도착해서 몸살기운이 올라와서 앓아누웠어요,,
    얼굴이 터질거같이 뜨거웠고, 몸살이 엄청나더라구요.
    수술했을땐 관절통?이 거의일주일내내 있어서 잠을 잘못잤는데,
    주사는 몸살기운이랑 아랫배를 누가 칼로 찢고있는거같은 느낌이 같이와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정말 힘들었는데 한 5시거간 앓으니까 점점 열도 식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하혈 했더라구요.

    수술도해보고 약물도 해본결과,
    우선 애기집이 안보이시면 약물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수술은 일주일정도 온몸이 계속아프시다고 보면되는데
    약물은 몇시간잠깐 앓고 끝나는거같아요.
    수술은 수술하고 한달인가? 두달동안 술도 못마시게하는데
    약물은 따로 그런말씀도 없으셨어요. (이건 깜빡하신걸수도,,!)

    +++++++후기추가
    주사맞고 4일째되는날까지 오버나이트 해도 샐정도로 양이 엄청많았고, 배도 계속 아프고, 저는 속도 좀 안좋았어요 !
    토요일날 병원갔는데 정상수치로 떨어져서 2차는 맞지않았구요.
    현재 몸 많이 회복되어 하혈도 없고, 가끔 속만 조금 안좋더라구요,,!

    쪽지 엄청많은분들께서 주셨는데, 다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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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1
  • [부산] 부산 8주차 수술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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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3.03.10
    안녕하세요. 지난 며칠간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고 글 남깁니다.

    그 흔한 입덧. 임신증상도 없어 7주 3일차에 처음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3주.2주 전 테스트기때는 결과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틀전 테스트기에서는 몇초만에 진한 두줄이더라구요.
    작년 12월 전남자친구와 이별 후 관계가 없었기에 더 안심했나봐요

    그동안의 착상혈과 피비침을 부정출혈로만 생각했었네요.
    병원에서는 아기가 꽤 크다고 심장도 잘 뛴다고 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절망적이였어요.

    2개월에 가까워지는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어 임신을 의심하지 않았기에 운동. 음주. 부상으로 인한 엑스레이촬영. 약복용까지..
    매주 음주가 있었어서 태아에게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큰병원에서 지켜보며 검사 받으라는 조언을 들으며 이게 무슨일이지..하고 멍하기만 했어요.

    바로 전남자친구에게 연락하여 만나서 다음날 함께 병원에 함께 갔어요. 오빠는 책임감인지 같이 키우자 라고 말하지만, 몇년간 힘든 연애가 스쳐가며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이 아이의 존재만으로 결혼을 해도 될까.. 임신 사실 알게된 3일 내내 울고 고민했어요.

    아기가 너무 안쓰러워 낳자니 오빠와 불행할 내 모습이 그려지고,
    지우자니 너무 커버린 아기 모습을 마주했던 기억이 떠나질 않았네요
    병원을 알아보며 상담 받다가, 못하겠다 후회하다 수술받기위해
    지하 주차장에서 까지도 많이 망설여졌어요.

    여러 추천들 후기를 받아보며, 사실 경남쪽 병원을 방문하려 했으나
    가까운 부산 진구의 병원에서 수술 받았어요.
    후기와 별점이 높지않아 염려스러웠지만,
    초기 진료와 상담 모두 따뜻한 위로와 함께 친절하다 느껴졌어요.
    수술에 대한 내용, 지금 상황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눈물이 더 났네요.

    상담 후 원장님과 진료를 보는데, 애기가 크네요 하시는 말에 며칠새에더 자랐구나 마음이 무너졌어요. 7주6일차이지만 8주 진단받았어요.
    평소 수면내시경도 잘 깨는 편이라 염려되어 말씀드렸더니, 과하게 투약할 수는 없지만 너무 걱정말라시더라구요.

    초음파진료 78000원 수납한 후
    수술 준비를 위해 가운으로 갈아입고 대기하다가 바로 옆 수술방으로 이동했어요.
    제일 걱정이었던건 평소처럼 마취가 되지않아 오늘의 이 순간이
    생생히기억되는 거였어요. 제발 제발 편히 마취 되길만 바랬네요

    수술대에 올라 영양제를 맞으며, 양팔을 고정한 후
    원장님 오시면 마취제가 들어간다고 설명해주시며
    안대를 씌어주셨어요

    이어 원장님이 들어오신 후 마취약 냄새가 느껴지는 기억을 끝으로
    정신이들었을 땐 수술이 끝나고 배에 엄청난 통증이 느껴지며 부축받아 회복실로 뉘여졌어요.
    마취가 깨는 정신없는 중엔 통증이 심해서 수술 중간에 깨어난줄 알았어요.
    몸이 덜덜덜 떨리며 아프다라는 말만 반복했었다고 해요.
    너무 아팠던 나머지 무의식중에 끝났냐고 여러번 물었다더라구요.
    진통제와 수액을 다 맞고 약 3일치 처방받아 나왔어요.

    현금으로 8주기준 99만원 + 초음파비용 7만8천 들었고
    약 2주간 소독 후처치 포함된 금액이었어요.
    내일 방문하여 1차 소독하며 경과 봐주신다고 하네요.

    종일 약먹고 울다 잠들다 통증느끼며 또 울컥하고의 반복입니다.
    잘 먹고 쉬면서 몸 회복에만 집중하려구요.
    높은 주수에 촉박한 시간동안 이곳의 도움 많이 받았어요.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어떤 선택을 하든
    마음 잘 추수르며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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