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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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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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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은살롱
    26.06.12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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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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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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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26.06.12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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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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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
    휘리릭알사탕
    18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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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
    차이코푸
    43분전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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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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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6시간전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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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시간전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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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5주차 중절수술후기

    후기톡
    2맘
    23.03.04
    안녕하세요.아이가 둘있는 맘입니다.
    현재 아이가 둘있는데ㅠㅠ갑작스럽게 찾아온 생명이 기쁘지만은 안더라구요..분명 축복받을 만한 일이지만 경제적으로 너무어려워 남편과 상의후 중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토요일 산부인과에 갔을때 초음파검사하고 사실 중절수술바로 해야겠다싶어 금식까지하고 갔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바로는해줄수없고 충분하게 생각을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아무래도 생명이니 충분한상의를하고오라고하셨던거같아요

    체한증상처럼 소화도안되고 그렇다고 안먹으면 배고프고 그런증상이 계속되면서 잠도많아지고 몸도 내몸같지않아서 너무싫었어요.. 그리고 낳아서 잘해줄수없고 남은아이들마저 힘들어지는건 더못보겠어서 다음토요일에 산부인과로갔네요 중절수술비용65만원 그리고 추가비용 유착방지는15만원 영양제10
    인데 추가비용 안하고 수술비용65만원에 했어요.아직 낙태는 불법이기에 현금으로 줬구요 현금영수증도 안됬습니다.

    납부하고나니 수술실앞 쇼파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죄책감도 조금들었지만 긴장과 무서움이 닥쳐오더라구요ㅠ
    그사이에 수술실로 들어오라고하시더니 치마로 갈아입고 침대에 다리를 걸친채로 누웠어요. 닝겔을 놔주시더라구요.그후에 의사선생님 콜하시고 흰색이 들어있는 약물을 주입하시고 뻐근하긴한데 스르르 눈이감기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한참있다가 갑자기 배가 엄청아프기시작... 아마 그시점이 수술이다끝나고 수면마취가 풀리기시작해서 아픔이 몰려온것같더라구요 그때저도 모르게 첫째아이이름부르면서 엄마아프다고 소리질럿던거같아요ㅠㅠ 간호사선생님이 여기수술실이고 다끝났다고하시더니 이동침대로 누우라고하셨고 배가 엄청 아픈상태에서 이동하여 입원실에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배아픔이 줄어들고 진정되니 수술15분 1시간 입원실에 있었네요..2일치 약주시고 담주월요일에 와서 진료보시라하셔서 듣고 바로퇴원했어요.

    다시는 하고싶지않고 해서도 안될짓인것같아 피임정말중요한것같네요 다시한번 느껴보면서ㅠㅠ그래도 수술후에는 생리통느낌에 조금기운은 없지만 생활할만하더라구요..매도 빨리맞는게 낫다고
    무섭다고 지체는 하시지마시구ㅠㅠ 결정이 중절수술이라면 최대한 빨리하세요..그게 죄책감도 덜들고 고통도 덜하고 몸도 덜망가지는것같네요..어찌됬든 절때 중절수술경험다신않할꺼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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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울산] 울산 5주차 수술하고 왔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3.03.03
    저도 이런 일이 태어나서 처음이고 원하지 않은 임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난 거라서 많이 당황스러웠고 충격적이었어요. 생리예정일+7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자 테스트기를 했구요 테스트기를 두개를 해봤는데 둘다 진하게 두줄로 나타났더라고요… 그래서 충격을 안고 1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 집에 가서 임신했다고 사실대로 말했고 남자친구도 충격을 받다가 많이 고민하는 듯 했더니 제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꿈이 있어서 아이를 낳으면 많이 후회하고 원망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먼저 제발 지우자고 좋지 않은 마음으로 결정을 하였고

    결국 토닥톡에서 병원 정보를 알아보고 그 병원으로 향했어요.
    병원에 와서 먼저 질 초음파를 먼저 봤구요. 처음 갔을 때는 아기집만 보였는데
    남자친구가 돈을 모은다고 일을 하고 다닌다고 일주일동안 뛰어다녀서 저는 잠자코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수술예약을 잡고 오늘 수술하려고 질초음파를 한번 더 보는데… 전에는 아기집만 보였었는데 이제는 난황도 보이더라구요… 너무 충격이었고 아기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최근 일주일동안 이사 문제랑 뭐 때문에 진짜 격하게 몸도 움직이고 진짜 이정도면 유산되겠다 싶을 정도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들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도 강하게 내 배에 붙어있다니.. 솔직히 안쓰럽고 미안하고 죄스러웠어요. 그리고 곧바로 수술실을 들어갔구요.

    수술하기 전 다리 손 다 묶었고 제가 몸무게가 많이 저체중이라서 모든 약물들을 조금만 넣을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취제도 초반에는 안쓰다가 제가 너무 아파서 막 울고 신음소리 내니까 그때 놔주셔서 잠들었어요. 그리고 눈 떴을 때는 수술이 끝나있었구요.. 곧바로 회복실로 옮겨졌고 누웠는데 배가 진짜 너무 너무 아팠어요. 한.. 생리통의 10배? 저는 딱 맹장염 걸렸을 때 그 느낌이었어요.
    더군다나 속까지 안좋아서 남자친구가 손잡아주다가 제가 속이 안좋아서 안되겠다고 손사레 치니까 검은 봉지까지 들고 왔는데 계속 참았습니다 ㅠㅠ

    토하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진짜 딱 맹장염 걸렸을 때랑 느낌이 똑같았어요 ㅠ 그나마 남자친구가 옆에서 안절부절하다가 정신 차리고 잘 케어해줘서 좀 참을만 했지.. 혼자 갔으면 울고불고 불안해서 막 토하고 난리 났었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사정이 괜찮으시다면 꼭 남자친구분을 데리고 가세요. 많이 의지됩니다.. 저희는 거의 가족같아서 그렇게 수액(영양제+항생제+포도당 등) 을 맞다가 앉았다 누웠다 울다가 반복하다보니 한 40분 정도 뒤에는 많이 괜찮아졌던 것 같아요. 속도 괜찮아지고 배도 통증 10점이 만점이면 원래 8~9점 이었다면 이제는 2~3점? 이정도로 떨어지다가 지금은 1~2점이네요….

    그래도 수술직후가 너무 아팠고 ㅠㅠ 초음파 볼 때 아기집이랑 난황 확인했을 때 너무 슬프고 오묘한 감정이 들었어요.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하는데 내 욕심으로 인해 태어니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겠구나 하고요.. 하고 나서도 너무 슬프고 안쓰럽고 제 자신이 진짜 원망스럽네요 . 나중이는 정말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의 아기에게는 정말 부끄럽지 않은 능력있는 엄마가 되도록 할거예요. 꼭 책임질거예요… 이미 이 아이에게는 쓰레기같은 엄마가 되어버렸지만..

    수술 소요시간은 남자친구 말로는 20분 정도였고,
    비용은 현금으로 50정도 였구요. 4~5주 였습니다. 정보 필요하신 분들 비밀댓글이나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중절수술을 경험하게 될 산모님들 힘내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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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1
  • [부산] 중절수술 23주차 후기

    후기톡
    Kkanhanb
    23.03.03
    비용 모자래서 23주 220에 햇구 자연분만이고 무통주사나 항생제, 진통제 따로 안 놔줘여 ㅜㅜ.. 설명 실시간으로 적었던 거 복붙할게요 저도 졸업하네여
    (1).10시 상담받고 10시 25분 라미 10개 넣음
    넣을때는 부르르 워터파크에서 쉬 싸는 애처럼 떨엇지만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픔 케바케라는게 이건듯 줜나 죽을만큼 아프다 생각햇어서 그런가 약 1개랑 주사 2대 맞음 (진통제랑 자궁 부드럽게해주는약인듯)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심 … 말동무도 해쥬고 … ㅜㅅㅜ … 원장님은 딱히 별말 안 하시고 할 일 하심 주의사항 설명 여러번 해쥬심 아프면 부르라하심 어지러울때 일어나면 쓰러질 수 있으니 화장실은 최대한 터질 거 같을때 가라함 외출불가능 어지러우면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괜찮아질때까지 있어야함 라미는 자궁에서 부푸는 거즈 같은 거라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있을 수 도 있댔음 근데 난 아직 괜찮 안 부풀엇겟ㅈㅣ 아직 자고 일어나서 설명함
    (2).1041분 유튜브보다 잠들러감 아 마따 다리 브이자로 벌리고 이불 안에 들어가랫음 그러고 잇는즁
    (3).오전 1127분 ㅎ신경쓰요서 잠 못 잠 배뭉침 심해짐 뭉친배가 위에서 내려오긴함 통증이 점점 시작됨 허리 욱신거림 증가
    (4). 오후1232분 허리가 너무 아파서 빨리 나오는 자세 못 견디고 옆으로 잠시 2분씩 누움 안에 배뭉친 것도 같이 움직임 딱딱해서 불편함 5시30분까지 누워잇으랫음
    (5). 오후155 점심은 알아서 배달해야함 먹을 거 챙겨오는 거 추천
    전날 거의 눈뜬 채로 잠 설쳐서 겨우 쪽잠 잠 10-15분 잣음
    간호사님이 다리 계속 치켜세우고 잇으랫음 허리 통증 괜찮아졋다가 다시 아프고 배 뭉침도 주기적으로 뭉치고 풀리고 반복함
    (6). 오후3:04분 다리 벌리고 통증 즐기는데 친절하신 간호사분이 오셔서 유산 확인서 받아감 전남친 주민등록이랑 적어야해서 헤어졋다하니 내 지장만 찍으심 부모님 연락 안 가고 기록 따로 안 남는다 설명해주심 간호사분들 짱친절
    (7). 오후4:42분 설치면서 정신 든 채로 자다가 간호사분이 자궁수축제 주사랑 약 하나 주셔서 먹음
    (8). 오후 5:40 3층으류 이동 수술복으로 환복 개인 화장실 잇늠
    약받음 4개 새벽약도 먹어야해서 못 잘 듯
    (9). 오후 5시:50 환복하고 누워있으면 간호사분이 수액이랑 챙겨오심 혈관 얆아서 다 실패해버림 원장님께 부탁할게요 하고 나가심 여전히
    오후 6:50 저녁 초밥 10+모밀
    오후 8:04 수액+ 자궁수축제
    오후8;40 약 1
    오후 11:40 약 , 소변 보러갓다가 작은 피덩어리나옴(11:46
    오전1:40약 ,3;40,4:40,5:40먹고
    6시에 수술실가서 양수 터트림 자궁 경부 삼센치 얄림
    7시:출산
    8시: 토함
    그 후 적어둔 메몬데 너무 진통을 오래하다보니 정신도 없고 열나고 아파서 짧게 당시 상황 적었어요 출산하는데 2~3분 걸렸고 아기 머리 걸렸을 때만 아프고 힘 줄 때 많이 주면서 길게 숨 참고 똥꾸멍에 힘주시면 금방 나아요 저도 이상한 소리 다 내면서 했는데 간호사분이 몰래 손 잡아주시고 ㅜ.. 입맛 없어서 밥을 안 먹으니 드시라고 과자도 권유하고 약도 꼬박꼬박 오셨어요 원장님은 할 일만 하시는 성격이시고 간호사분들은 되게 친절하세요 생일 안 지난 20살이고 23주동안 220만원 알바해서 모은 보람 느껴요 유착방지제나 영양제는 각각 10만원이고 수술하고
    누워서 출혈 상태 확인하고있어여 부산에서 혼자 울산까지 오는데 복잡했고 얼마나 아플까 생각했어요 라미는 진짜 겁 드실 필요 없어요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다른 기구들도 힘만 빼시면 다 수월해요 아파도 무통주사나 진통제 같은 걸 안 놔주다 보니 고통 그대로 겪었어요 양수 터트려주시는데 터트리고 나면 아프구요 저는 라미 10개 넣고 자궁 3센치 열려서 30분뒤에 더 열려서 힘 여러번 젖 먹은 힘까지 주니까 와르르 쏟아져 나오면서 시원했어요 .. 고통은 상상못할 만큼은 아니고 생리통도 없는 전 아 이게 아픔인가 싶었어요 생리통 심한 분들도 양수 전까지는
    괜찮으실 거에용 양수하고 나서 아기가 배에서 굴러다니느라 배뭉침에 허리 통증이 장난아니에요 아프다하니 한 번 시도해보자 해서 2-3분만에 성공햇어요
    다들 화이팅 해요 저도 5주때부터 끌고왔어서 새롭네요 ㅎㅎ 남자친구는 헤어져서 연락 안 한다 설명하니 패스하고 보호자이름 작성에 남자친구 이름 적는데 저는 그 대신에 도장 찍었고 알람이나 기록 안 남구요 부모님한테도 안 가용
    지금 수액맞으면서 쉬고있는데 안에 꿀렁임이 없어서 정말 눈물 났어여 다들 화이팅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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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부산] 23주 1차 후기 (긴글 주의 자세함)

    후기톡
    Kkanhanb
    23.03.02
    전에 스물살에 220만원에 병원을 찾았다는 여자에요! 3월 2일 수술을 빠르게 잡고 오전 10시에 부산에서 울산까지 왔어요 확실히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40분에 한 번 꼴로 오니 택시 이용했고 멀미가 심한 탓에 기차타고 울산역에서 택시타고 갈 때 토도 잠깐 했어요 아침 식사하시고 방문하랬지만 아침을 안 먹는 게 습관이 됐던 전 잘 안 넘어가서 빵 몆 조각 먹은 게 장시간 교통수단 이용에 더 큰 걸림돌이 됐어요 입덧 하시거나 멀리서 오시면 멀미약 드세요 아무리 멀미 안 한다해도 드시는 거 추천해요 ! 10시에 와서 접수증 작성하고 바로 초음파 검사했어요
    5주때 초음파하고 비용 모은다고 중간에 산부인과를 한 번도 간 적 없어서 초음파도 반 년만에 했더니 좀 아프더라고요 질 안과 배 바깥 젤 발라서 각각했고 따로 드는 비용은 전혀 없어요! 하고 대기하다가 밑에만 치마주셔서 굴욕의자가서 라미 10개 정도 넣었어요 정확한 수는 모르겠지만 물어보니 10개는 처음에 넣는다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고통은 다르지만 저는 라미를 넣기 위해 기구로 질을 벌린다는 걸 알고있었어서 과정을 안 봐도 다 알겠더라구요 2일간 되게 많이 알아봐서 의사쌤 말도 귀에 잘 들어왔어요 라미네이트 고통은 생리통 정도? 힘 푸시면 정말 덜 아픕니다 긴장하면 힘이 들어가서 주기적으로 힘 풀어주시면 의사쌤도 속도 올려서 쑥쑥 넣어주세요 10시 25분경 초음파에 라미 10개까지 넣고 되게 빠르게 하시길래 물어보니 힘 풀 때 얼른 하셨다했어요 그래서 다 25분 걸렸구요 치마 입고 따듯하게 자리 마련해주시고 엉덩이에 주사 두 대, 알약 하나 먹었어요 다 알아놔서 뭔 약인지도 알겠더라구요 진행을 빨리 시켜주고 자궁 입구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들이에요 따로 비용 없어요! 스물살에 생일도 안 지나서 혼자 오니 어리게 보셨는지 혼자 왔냐고 말동무 해주시고 2층엔 간호사 두 분이랑 의사 한 분이 진행하시는데 간호사 분들이 넘 친절하셨어요 의사쌤은 정말 할 일 하시고 주의사항 말해주고 따로 잔소리 이런 거 걱정하시던데 그런 말씀 일절 안 하셔요 그냥 할 일 하시고 의사쌤은 주의사항 2번 정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라미 넣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지러움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어지러울 때 갑자기 일어나면 저혈압처럼 쓰러지니까 어지러우면 누워서 호흡하고 쉬랬어용 저는 전혀 불편한 거 없고 어지러운 것도 일정 없었어요 라미네이트는 안에서 부풀게 하는 용도라 한 30분 지나면 허리가 아파와요 배가 더 딱딱해지고 자주 뭉쳐요 복근인가 싶을 정도로 뭉칩니다 그리고 다리는 무조건 들어서 양쪽으로 벌리고 있으면 진행이 빠르대서 10시 30분부터 현재 3시까지 그러고 있는데 넘 중간에 허리 아파서 양 옆으로 한 번씩 누워서 쉬고 다리도 일자로 벌려서 20분 쪽잠 잤어여 아직 5시 30분 될려면 2시간이나 남아서 나머지 고통은 내일이겠지만 제가 보던 토닥톡 후기들이 너무 아프다하셔서 긴장했는데 가면 갈수록 힘 풀수록 안 아픕니다 장담해요!
    그리고 전에 올렸더니 병원 쪽지가 너무 많이 오고 댓글도 한계로 다른 분들이 댓글을 못 남기더라구용 .. 저도 쪽지가 7개 남아서 말씀 드릴려고 게시물 올립니당
    (+ 단점은 2층에 있을 때 밥 따로 안 주시고 배달하셔야해용 저는 배가 안 고파서 아직 안 먹고 라미 넣고나면 외출 불가능이라 먹을 거 다 사오세요 젤리 물 과자 다 사오세요 )
    23주에 220만원으로 해주셨는데 다른 분들은 16주에 140만원에 하루만에 수술 받았다 하시더라구요 전 주수가 꽤나 커서 2-3일 입원할 거 같네용 병원 궁금하시면 댓으로 알려드릴게요 ㅜㅅㅜ 2차는 내일 수술하고 정신 있을 때 써볼게용
    상담도 굳이 오셔서 할 필요없고 전화로 다 물어보면 말씀해주시더라구용
    대신 유착방지제, 영양제는 각각 10만원이고 전 초년생이라 영양제 먹는 걸로 다양하게 따로 챙겨왔고 중절수술이 처음이시면 유착방지제는 굳이 안 맞아도 됩니다 두번 이상이면 맞으세용 영양제는 몸을 빠르게 회복 시켜주는 거지 영양제 맞아도 그대로인 분들 계세요 그래서 전 설명하면서 안 맞게다 하니 맞다고 굳이 맞을 건 없다 하셨어용
    (+아직 스물살인데 생일 안 지났고요 부모님 연락 따로 안 가고 저는 전남자친구랑 관계 맺다 생긴 앤데 헤어져서 전남친은 상황 몰라요 따로 종이에 주민번호랑 보호자 이름은 남자친구 이름 쓰라하는데 헤어졌고 연락 안 한다고 말씀 드리니 제 거 작성한거랑 엄지도장 하나 찍어용 기록도 안 남는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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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천안] 5주차에 수술하고 후기남겨요

    후기톡
    뚜비듀
    23.03.02
    안녕하세요, 이틀전에 수술 받고 후기 남깁니다!
    원래 이런 후기 남기는 거 귀찮아하는 성격인데
    며칠전까지 후기톡에 의지했던 제 모습이 너무나 또렷하기에,
    수술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는 올해 10월에 결혼예정인 예비 신부입니다.
    2월에 신혼집에 입주해 동거하자마자 임신이 됐네요.
    가임기에는 관계를 가지지도 않았고 질내사정은 한적도 없기에
    전혀 의심조차 안했었고,생리일이 33-35일로 규칙적인데
    37일차여도 안하길래야근때문에 무리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리 늦어질 때마다 하던 것처럼 집에 있던 테스트기로
    첫소변에 테스트 했는데10초도 안되서 2줄이 보이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그 테스트기만 계속 바라봤던 기억이 있네요..

    자고 있던 예비신랑한테 울면서 다가가
    ‘어떡하지.. 어떡하지’ 반복하다가 어떻게 할지
    진지하게 얘기 나눴습니다.
    임신이라는게 축복이라고 말하지만,
    현재 저랑 예비신랑에게는 여러가지로 벌려놓은 일들이 너무 많았고
    아직 임신 계획이 없던 저희에게는 너무나 갑작스러운 임신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날 토닥톡 가입해서 이런저런 정보도 얻고
    직접 병원마다 전화하며 발품팔면서 병원을 정했습니다.

    제가 병원을 정한 기준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추후 임신계획이 있으므로 자궁내막 손상 최소화)
    2. 기록이 남지 않을 것

    솔직히 저나 예비신랑에게는 비용은 중요하지 않았고,
    무조건 내 몸이 우선이고 내 몸이 덜 다칠 수 있는수술 경험도 많고
    기계도 좋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토닥톡 후기에서 아기집이 보여야 수술이 가능하다던 글을 많이 봐서
    당일에 바로 병원 내원해서 상담 및 진료봤습니다.

    배로는 안보였고, 질초음파 했더니 아기집 보여서
    수술가능하다고 하셨고 다음날로 수술일자 잡았으며,
    의사선생님이 지금 당장 임신계획 없으면
    미레나 시술도 추천해주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수술은 9시로 잡아서 자정부터 금식했으며(물 포함) 자고 일어나니 끝났네요..
    생리통처럼 아랫배 쏴아 아픈게 며칠동안 지속됐고
    미레나때문인지 부정출혈은 3주차인 지금까지도 계속 있네요..

    수술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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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오산] 9주차 중절수술 하고왔어요.

    후기톡
    아아아우
    23.03.01
    저는 두아이가 있는 엄마에요
    셋째가 생겨 너무 기뻤고 낳을계획도 하고
    남편도 좋아했었죠...
    입덧이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어요
    물론 첫째 둘째때 있었어도 그때 당시 입덧약없었고
    버틸만했어요 땡기는것도 있었고 그나마 살거같았는데
    이번에는 물만먹어도 토하고 이것저것 다해봐도
    2주만에 10키로가 넘게 빠지더라고요 일상생활 불가능했구요
    아이들은 남편이 다 케어했죠...
    새벽에도 자다말고 변기통 부여잡아야했고
    입덧약먹어도 위액까지 다 쏟아내며 버티자하다가
    이러다 낳기도 전에 내가 죽겠다싶어 지우자고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제몸이 먼저라.. 탈진에 어지럼증에
    산송장마냥 누워있는 저를 보면 매일 울음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동탄에있는 병원가서 하고 왔어요
    간호사분들 의사쌤 다 친절하고 분만병원이 아닌데
    쉴곳이 있나 했더니 분만병원보다 훨씬 잘해놨어요
    그리고 더 감사했던건 초음파하면 애기 보여주겠다 싶었는데
    안보여주더라구요 죄책감이 덜하더라고요
    봤으면 고민했을거고 울었을건데...
    먹는약 3알 먹었구요 먹고나서 밑에서 피가 나오더라고요
    배는 안아팠고 하고나서 애기낳고나면 훗배앓이 그거보다
    더 아파서 너무 아프다고 했네요
    이일로 남편보고 셋째는 없고 묶으라고 했어요
    안묶으면 제가 할생각입니다
    너무 기대하고 좋아했는데 슬프지만 있는 두아이를 위해
    얼른 몸 회복해야겠어요
    금액은 저는 9주정도라 110만원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할거에요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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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울산] 병원에서 있었던 일~mtx주사후기(긴글주의)

    후기톡
    여비러브
    23.03.01
    저처럼 등신같이 당하실까봐 글 남겨요
    긴글주의요~

    저는 신체적인 변화에 예민하고, 임신촉이 정~말 남달라
    관계후 4~5일만에 임신임을 직감했지만, 동네 작은 규모의 영세한 병원이라그런지(혈액검사후 무조건 결과듣는데, 하루이상 기다림) 어쨋든 저는 무조건 mtx주사 맞고싶다고 주장~병원은 임신아닌데 어쩔~
    그리고 드디어 관계후 17일만에 세번째 혈액검사에서 수치 145로 임신확인!! 간단히 부작용설명 후 바로 주사를 놔주는데, 여기서 부터 이상했어요~
    놓기전 수술실로 주사준비를 하러간 간호사에게 굳이 의사분이 뒤따라 가서, 얘기(30초정도?)를 나누시더라구요~
    의사가 주사준비하러간 간호사와 얘기나눌일이 뭐가 있을까요~
    일하는 간호사가 주사액을 못 찾는것도 아닐텐데요~

    1분쯤뒤 노란액체의 주사를 양쪽 엉덩이에 두대로 나눠맞았어요.저는 사실 출산도 했고, 자궁외임신 경험도 있고,
    mtx주사에 대해 모르지않았어요. 맡고난뒤 부작용이나 기타등등..
    근데 주사맞고난 뒤, 의사의 상담이 좀 이상했어요.
    주사부작용은 맞기전 설명했는데, 몇가지를 더 묻더라구요. 자궁외임신일때 맞은 mtx주사후 중절은 잘됐냐 저는 주사후 복강경수술진행했다했고, 아~하시더니 2주뒤 꼭 방문하라는 겁니다. 집에 와 곰곰히 되네이니 주사맡고 80프로 중절가능이면, 꽤 높은 확률이지만, 증상과 하혈시기는 천차만별이라 토닥톡후기중에도
    꼭 2주뒤가 아닌, 하혈후 일주일쯤뒤(하혈이 멈추면) 방문하라~했다는데..저는 마치 하혈할일없다!!는 식으로 2주뒤(날짜 정확히 언급!!) 꼭 오라며~
    주사가 mtx주사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의심이 들더니
    주사맡고 집에 와서 지내보니, 더 알겠더라구요. 임신증상 계속 지속중! 별다른 이상증세 없음! 입맛없어졌다 배아팠다 등등; 저는 1도 없어요. 오히려 임신해서 더 잘먹어요~
    약속된 시간 다되어가는데, 하혈기미도 없네요. 제가 운이 없어 그 20프로에 들었다고하기엔, 의사태도 너무 의심스럽네요.
    주사비가 40만원이라 다른곳보다 저렴해서 간건데
    이게 사기지 뭡니까ㅠㅠ
    임신주수가 얼마안되도 무조건 수술하세요 빠르고 맘고생안합니다. 여기병원 부산울산경남 사시는 분들 그냥 거르세요.
    지금도 남의 불행한 임신가지고, 장사한다는 생각에..
    원치않는 임신으로 심약한 환자를 속여먹고, 의료행위를 했다는 것에 화가나네요. 전문가가 아니니 증명할 길없는 심증뿐이라는게 더 분하네요. 조그만 의심이라도 주는 병원은 거르는게 맞는거다~싶어서 궁금하신 분들 댓글 주세요. 가르쳐드릴게요.
    결재하며, 하혈없을시 추가비내고 수술하라는 간호사가 더 밉네요. 저같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공유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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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고양] 13주 수술 후 3주차 내원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3.02.28
    자궁경부가 유착되진 않았는지, 혈액이 고이지 않고 잘 흡수가 된 건지 확인하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초음파로 잘 흡수 된 것도 확인했고,
    원장님이 초음파 본 김에 용종이나 다른 이상은 없는지 더 봐주셨어요!
    그리고 자궁경부 소독해주셨구요.
    원장님이 처치 후 설명해주시는데,
    13주차에 수술 했으니 2-3주 후에 월경이 안나온다면 자궁경부가 유착돼서 그럴 수 있으니
    가까운 산부인과 가서 처치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최근에 자궁경부 쪽에 용종 제거 받았다고 하면 해줄거라고 하셨고, 제 자궁이 전굴돼있다며 그것도 같이 말씀드리면 상처나지 않게 조심히 치료해줄거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셨어요.

    병원 원장님이랑 간호사 선생님이 좋으셔서 매번 마음이 불편하거나 상처받는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비용도 과하게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안 받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친철했던 선생님들 때문인지, 점심 메뉴가 마침 미역국이라서 그랬던 건지 아직도 잘 모르지만 울면서 식사를 했네요.

    과정이 모두 끝나가니
    힘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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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임신18주 중절수술 서울 여의사 후기

    후기톡
    듄니당
    23.02.27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도 몰라 후기 남겨봐요
    저는 임신전부터 자궁과 난소에도 혹이 있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산부인과에 검사 받으러 가면
    임신이 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막상 임신이 되고도 믿기지도 않고 많이 당황했던 것 같아요 .

    다시 임신을 못할 수도 있어서 출산하려고도 긴 시간 고민하다가 보니
    어느새 임신 10주가 넘고 15주가 넘고..기형아 검사까지 해서 아기는 건강하다고 했지만 계속 근종때문에 배도 아프고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아무래도 제가 산부인과 쪽으로 문제가 많다면서
    이것 저것 검사만 자꾸 하자고 하고 ..
    결국은 많은 고민끝에 남자친구도 직장생활이 처음이고 결혼하기에는 둘다 너무 경제적 상황도 안좋고
    중절수술을 결정했는데 막상 다니는 곳에서는 수술 못해준다고 해서 그때부터 정신없이 중절수술 잘하는 병원 알아본 것 같아요 .

    3군데 상담을 받아봤는데 한곳은 진료 본 여자의사분은 수술을 못한다고 , 수술은 남자의사분이 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 곳을 갔어요 .
    2번째 방문한 곳은 라미니라? 넣고 2박 3일 입원해서 진통하고 아이를 낳는 것처럼 해야 한다고 하는데 하혈이 많으면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등 너무 불안한 얘기를 많이 들어서
    고민하다가 토닥에서 병원 추천 받고 서울 명동에 여자의사가 하는 곳을 알아보고 상담을 받았어요 .

    여기 여자의사샘은 진료 편하게 해주셨어요ㅠㅠ 제가 많이 피로하고 힘들었을 거라고 위로해주고 임신중절수술을 받으러 가긴 했지만 자궁과 난소에 어떤 종류의 혹이 있는지 설명을 꼼꼼하게 해주시고 , 이런 혹들이 중절수술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
    다음번 임신 때에는 또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설명해주었어요 .

    그동안 산부인과 검사를 받으면서 대충 들어서 잘 몰랐던 내용들을 자세히 듣게 되었고 중절수술 받을 때 혹 때문에 자궁 수축이 안 좋아지면 어떤어떤 치료를 준비할 것이라고 .미리 대비책도 설명해주고 해서 불안했던 마음이 한결 놓였기에 수술 빨리 잡고 더 늦어지기 전에 여자의사분께 수술을 받았어요 .

    진료이후 상담실로 이동해서 실장님이 제가 워낙 불안해하니까 기다려주면서 충분시간 설명해주고 수술후에 배가 많이 아프고 하혈도 수술당일은 많을 것이라고 안내해줬어요 .

    비용은 초음파검사랑 영양제 ,유착방지주사 모두 포함해서 350만원 조금 넘게 나왔는데 현금으로 내야 하는 다른 병원과는 달리 이 병원에서는 카드결제 했어요 .

    회복실 안내받고 따뜻한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실장님이 영양제를 놔 주었고 잠시후 걸어서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이때부터는 갑자기 무섭고 떨리고 그랬던 것 같아요 .

    수술실에는 간호사분들이 미리 2명정도 대기하고 있었고 잠시후 여자의사샘이 오셔서 제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충분히 수면마취 되면 준비할 것이라고 통증때문에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해줬어요 .

    다만 수술 끝나고 나서는 30분 정도는 배가 아플 것이지만 통증이 있어야 좋다고 미리 말씀해주었어요.

    그리고는 곧바로 잠이 들었던 거 같고 푹 자고난 느낌인데 누군가 제 이름을 부르자 갑자기 또렷하게 의식이 돌아왔는데 수술 잘 끝났다고 간호사분들이 어느새 속옷까지 다 입혀주었더라구요 .

    다시 회복실로 걸어서 이동했는데 수술 시간을 보니 약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았어요 .
    이 때부터 아랫 배도 아파지고 제 상황이 서럽기도 하고 한참을 울었던 것 같아요 .
    간호사분들이 수시로 들어와서 체크하고 영양제 바꿔주면서 등도 토닥여주고 아랫배도 만져보시면서 자궁 수축이 잘 되는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위로해주어서 지금도 이점은 고맙게 느껴져요 .

    2시간 정도 쉬면서 회복하는 동안 항문통증인지 모를 아랫배 통증이 아팠다 안 아팠다 했는데 이게 수축이 되는 느낌인 거 같았어요 .

    수술 다음날은 피가 전혀 나오지도 않았고 미리 안내받은 것처럼 수술하고 3~4일 정도 지나면 유방통증이 생길 거라고 했는데 어제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경과도 보고 검사도 할겸 병원 다녀왔는데 앞으로
    염증치료만 잘 받으면 된대서 기다리고 있어요 .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여기 병원을 통해 수술한 것은 정말 잘 한 선택 같아요 .
    수술 전에는 너무 많이 심란했지만 막상 수술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추스려지는 느낌이예요 .
    힘든 결정이었고 누구에게나 이런 결정이 맘편할리 없으니 수술하고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후회할지 모를 수술 결정하기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제 건강 더 잘 챙기려고 기운 내는 중이에요.

    긴 글이었는데...혹시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병원 정보 궁금하시면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

    저처럼 조금 늦게 위험한 주수에 중절수술을 결정해야만 하는 분들이라면 문의 해보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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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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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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