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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26.06.12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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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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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26.06.12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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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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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보보봉
    1일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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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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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푸
    3시간전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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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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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리릭알사탕
    21시간전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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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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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9시간전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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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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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풍선껌
    5시간전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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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8주차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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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eep
    22.11.26
    안녕하세요 저는 8주6일차에 중절수술을 했습니다
    이번이 3번째 수술이라 걱정됐는데 다행히 수술은 잘 됐네요
    2번째 수술이 불과 8개월전이라 그때 수술했던 병원으로 다시 가서
    수술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싸게 해주더라구요
    저희 지역에서는 가장 유명한 수술병원입니다

    저번엔 주수가 많아서 자궁에 약도 넣고해서 고통이 심했는데
    이번엔 주수가 적은편이라 그런지 수술 2시간전에 자궁 부드럽게 해주는
    약을 한알 먹고 링겔맞고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수술시간은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고 수술끝나고 누웠을땐
    진짜 배가 미치도록 아팠는데 한 20분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이 병원은 보호자가 수술시간빼고는 함께 있을 수 있게 해줘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됐습니다

    다른곳은 8주차에 80이상 받던데 저는 두번째라 60이었습니다
    제 지인은 5-6주차에 60이었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는 딱 보통이었어요 친절하지도않고 불친절하지도않고

    병원정보는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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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7주 6일 후기(당일 수술 후 방금 집옴)

    후기톡
    탈퇴회원
    22.11.26
    걱정인 마음으로 이 어플을 깔았고 많은 후기들을 보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후기 중 하나이겠지만 저도 도움이 되고자 올려요
    저는 다른 분들과 똑같이 다낭성증후군에 생리주기가 심하게 불순해서 생리를 3달이나 건넌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당연히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가 건너 뛴줄로만 생각했어요 마지막생리는 9월 말이였고 다음생리주기는 10월말에서 11월 초였는데 당연히 안하길래 별대수롭지 않았어요 근데 이주전부터 계속 구토하려는 증세와 속쓰림이 있어 역류성식도염이나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생각했어요..최근에 업무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일주일전부터 방광염초기증세도 보여 산부인과를 방문 후 알았어요...7주였단걸.. 울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하면서 만났고 둘 다 엄청 울었네요 계속 생각나는 음식들이 남자친구 취향이고 남자친구는 부성애도 강해서 그런지 낳자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아직은 아닌거같다 현실적으로 너무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많다고 말해서 남자친구가 제 편을 들어줬어요 목요일에 병원 예약을 했고 전화로 5시간 금식하라고 알려주셨어요 금액은 와서 알려주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인 토요일 오전 9시에 병원 방문해서 초음파를 하고 수술결정 후 자궁이 열리는 약 2알을 먹었어요 후기에선 너무 아프다던데 다행히 많이 아프진않았어요...오히려 전 속이 더 안 좋았어요 2시간 후 수술실에 들어갔고 마취주사를 맞고 기억이 없어요 마취 깨고 나선....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넘 아팠어요 생리통 엄청 아픈 수준을 넘어서서 너무 아팠어요..너무아파서 회복실에서 울고 콧물나고 장난이아니였어요...영양제 다 맞고 지금은 집에 와서 밥먹고 약도 먹구 쉬고 있어요 약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은 생리통 수준의 아픔이에요 피는 첫날이라 그런지 누워있어서 오버나이트 깔면 안심 할 정도에요 2주간 목욕탕금지이고 2주간 피가 날수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영양제와 유착방지 주사를 같이 했어요....자궁 열어주는 약 먹고 기다리는 동안 아기울음 소리와 신생아 통?이 수술실에서 나오더라구요..참..누구는 엄청 축복받고 행복한 날에 어떤 아이는 생을 마감한다는게 넘 미안하고 슬프더라구요...다시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날거같아요 다신 이 수술 안 하고싶고 안 하도록 제 몸을 제가 챙기면서 사랑해야겠어요 피임은 당연히 필수구요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니 병원명과 금액은 알려드리지않으려고해요
    저와 똑같이 불안하고 두려운 맘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이 후기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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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제 후기가 한 분에게라더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톡
    탈퇴회원
    22.11.26
    안녕하세요, 여기서 본 후기들로 많은 도움을 받아

    오늘 수술을 마쳐서 제 후기도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합니다.



    우선 저는 몸이 예민해서 평소 생리전증후군에 비해

    배가 많이 아팠고 가슴이 붓고 젖꼭지가 엄청나게 아팠습니다.



    그리고 생리 예정이 당일에 생리를 안해서 바로 임테기를 했는데

    몇분 기다릴 것 없이 바로 두 줄이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병원을 알아보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때가 막 4주차 됐을때라 아기집이 안 보였고

    4일 뒤로 수술날짜를 잡고 돌아왔습니다.



    수술 날짜를 잡으니 마음은 오히려 편해졌고 잘 한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전까지 통증은 계속됐습니다.



    드디어 오늘 수술을 했고

    수술은 수면마취를 하고 진행됩니다.



    사실 수술은 잠든 후에 하는 거라 수술보단 수면마취가 더 겁이 났습니다.

    그래도 간호사 선생님이 안심시켜주고 친절하게 잘 안내 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편하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마취기운이 올라오면서 저는 기억이 없고

    눈을 떠보니 수술은 끝나있었습니다.



    바로 회복실로 걸어서 이동하였고

    회복실에 누우니 배가 아파왔습니다.



    배아픔의 정도는 평소 생리통보다 조금 더 아팠고

    아직은 마취기운이 덜 풀려서 졸음이 밀려와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30분 뒤 간호사쌤이 상태 체크를 하러 오셨고

    이때 복부 통증은 없었습니다.



    간호사쌤이 제 상태를 확인하고

    좀 더 쉬다 퇴원할지 지금 퇴원할지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좀 더 상태를 지켜보고 영양제도 다 맞고 가고싶다해서

    회복실에서 30분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퇴원하며 약을 처방받아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기운은 조금 없었지만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한 곳은 없었습니다.



    집에 오지마자 밥부터 챙겨먹고 푹 쉬다가

    지금은 몸이 다 회복되진 않았겠지만 배가 살짝 쑤시는 것 말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저는 제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잘한 선택도 못 한 선택도 아니고

    그냥 저를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너무 걱정하고 고민하지 마시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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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서울] 6주자 소파흡입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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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투
    22.11.25
    솔직히 여기후기를 많이보고 위안을 얻어서 적을지 말지 고민하다 적어요
    참고로 남자친구와 2년째 동거중이고 주위에서 다 낳으라고 했지만
    사실 제 몸무게가 3자리수에다 당뇨 천식등 몸이 안좋았고.. 걱정부터 앞서서 애기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수술을 생각했어요..

    전 제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다가 여러가지 몸이 안좋아서 임신될 가능성이 없다 생각하고 피임을 안햇엇어요.. 미친짓이죠.. 최근들어 한달내에 생리를 안하고 아랫배가 땡기고 식욕없고 구토 등 몸이 이상해서 사타구니 종기 짤겸
    산부인과를 갔는데.. 자궁내막이 두꺼워져 있다고 이경우에는 혹이나 호르몬 변화 임신 가능성이 잇다고 하셧어요..

    일단 집애와서 임신테스트기를 해보고 한줄로 나와서 병원에 친구랑 가서
    진료를 받다가 내막증일수 있으니 긁어내자고 해서 수술약속을 잡은후
    혹시 모르니 산부인과에서 임테기를 해보자 해서 해봣는데..

    거기서 두줄.. 아직 애기집도 안생긴 2주차였어요.. 몰랏으면 같이 모른채 긁어냇겟죠.. 키울까 지울까를 고민하다가 ..

    지우기로 혼자 생각하고 여러검색을 해봤는데..
    강남 논현역에 59만원에 유착방지 등 해준다는 병원이잇어서 가봣어요 .

    그리고 예약을 잡고 당일날 전 천식이라서 수면마취도 위험하다해서 안전을 위해 강한 진통제를 넣고 맨정신으로 수술대에 올랏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긴장하지 말라고 해도 긴장이되고 자궁에 들어오는 느낌 흡입하는 느낌 ( 진통제를 맞아도 아파서ㅠ울엇어요 ㅠㅠ) 10분 걸린거 같앗는데.. 원래는 수면 마취 해주신다고 하니..오해마시구..

    간호사 분께서 손잡아주시고 잘하고 잇다 해주셔서 마치고 영양제랑 수액맞고
    나왓습니다..

    2시반에 가서 자궁초음파 확인하고 자궁유착뿌리는거? 그거하면 생리통 처럼 아프다던데 전 그 약을 넣을때가 너무 아파서 그뒤로 수술전까진 안아팟어요

    그다음 수액맞다가 들어갓구요... 전 마취를 안하고 최소한 적게 흡입을해서
    분비물 잔여물이 나온다고 햇는데 아직 피는 안나오는 상태에요..

    수술끝나고도 큰 통증도 없엇구요..
    다신 못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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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강릉] 강릉 8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
    혼돈의뱃속
    22.11.24
    저는 8주차에 임신 사실 알았고 전남친에게 연락해서 수술비 반반 내기로 하고 바로 다음날 병원에 다시 갔어요. 입원실에 바지만 치마로 갈아입고 잠깐 누워있으라고 하더니 20분? 뒤에 바로 수술실로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수술실 들어가서 처음에 링거같은거 꽂았고 코에 산소 끼고 마취제 들어갑니다 하자마자 바로 기억이 없어요. 근데 수술 시간이 길어졌는지 중간에 마취가 깨서 아프다고 마취 더 해달라고 했는데 끝났다고 조금만 참으라더군요... 수술 흡입술이었고 수술 시간 총 30분정도 걸렸어요. 제가 질염도 심했고 자궁이 허리쪽으로 많이 굽어있어서 수술 중에 출혈이 많았다고 했어요.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너무 아파서 전남친 붙잡고 한참을 울었어요. 보호자한테 잠들지 않게 계속 말 걸어달라고 말 하고 간호사분 나가시고 저는 출혈량이 많았다보니 링거 꽂고있던 지혈제 남은거 전부 맞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수술 하고 바로 직후는 정말 배랑 허리가 너무 아파서 눈물만 났고 지금은 수술한지 9시간 됐는데 생리통 정도로 여전히 아파요. 수술 하기 전에 여러 후기들 보니까 다들 소량의 출혈이 있었다고 했는데 저는 출혈은 없었어요.

    여러분.... 피임 잘 합시다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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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13-14주 후기

    후기톡
    레몬포도비누
    22.11.23
    수술한지 3주 다 되어가고요..임신 사실을 12주 접어들어서야 알았고 양가에반대가 심해 낳지 못하고 결국 수술했어요
    일단 살면서 수술 해본적이 없을 뿐더러 저처럼 주수가 크면 유도분만 형식으로 중절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이 어플 병원톡 서울 중구에 있는 곳에서 흡입술과 소파술로 진행하는 병원에 예약했어요
    선생님도 간호사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회복실에서 위로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수술 당일은 금식. 처음에는 초음파로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는 약을 넣고 시간이 좀 지나면 수술준비를 위해 이동해요..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액같은걸 하나 맞은 후 수술실로 가는데 생전 처음 들어가는 수술실에 너무 무서웠고 무엇보다 수면마취가 안들을까봐 마취제를 넣는 순간에도 간호사분께 저 마취가 안된것 같은데요 잠시만요 라고 열심히 중얼거렸네요ㅠㅠ
    정신차려보니 수술이 끝나있었고 수술대에서 내려오는데 배가 찢어질듯이 아팠고 쪽팔리지만...엄마엄마 하고 울면서 회복실로 이동했어요 ㅠ
    회복실에 누워서 기존에 결제했던 영양제 주사와 진통제를 맞았는데 정말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갔고 난생 처음 느껴보는 복통과 무엇보다 계속 토할것 같았어요(이건 수면마취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30분가량 누워있었고 남자친구가 그동안 영양제등을 챙기고 수액이 다 떨어지면 간호사를 불러서 새로 교체하더라구요... 당일 퇴원이라고? 너무 아픈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30분 정도 지나니 몸을 움직일 수는 있었고 그 뒤로는 복통은 거의 없었어요

    보호자를 꼭 동반하고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세요 그리고 당일날은 출혈이 많으니 오버나이트나 생리팬티를 가져오는게 좋을거에요..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고 하나 정말 몸조리...꼭꼭 잘하셔야하고요..
    저는 생리같은 출혈은2-3일이였고 그 후부터 2주 지난 지금까지는 부정출혈 같이 나오다가 갈색냉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수술하고서도 병원 꼭 다시 방문하셔야 해요!
    그리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아프겠지만 죄책감 가지시길 말길..낳는것만이 책임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자기 몸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해요
    금방 끝나는 수술이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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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서울] 서울) 5주차 수술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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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두나무
    22.11.23
    저는 이미 결혼해서 아이가 두명이나 있었어요 남편도 정관수술했고 임신가능성 없을거라 생각해서 피임을 따로 하지 않았어요..!
    생리가 늦어지길래 저는 생리주기가 칼같이 28주기라 바로 임테기를 낮에 해보았어요

    바로 두줄이 떳고 셋째는 키울 능력이 없기에 바로 병원을 알아봤어요.
    처음엔 집근처에 전화를 다 해봤는데 초기 4~5주 보통 95~110만원까지 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토닥토에 있는 병원에 전화해보니 55만원이면 된다고 하셨고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수술당일 6시간 금식지켜서 예약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했지만 기다리지않고
    서류작성하고 남편이랑 상담실가서 싸인이랑 주의사항 등등 상담을 받고,
    진료를 봅니다. 초음파볼땐 여자선생님이셨어요 아기집이있었고 5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선 회복실로 안내를 받고 위아래 속옷까지 벗고 가운을입고잇으면 간호사분이 들어오셔서 엉덩이주사 항생제+진통제 주사2대를 놔주세요. 화장실 다녀오라고해서 소변을본후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남편이랑 인사조차못했어요 빨리빨리 진행이 되서 ㅎㅎ
    산모패드가 깔려잇는 수술대에 쩍벌의자에 누워잇으면 손발을 묶어주십니다. 수면마취라 많이들 움직이신다고.. 라인을 잡으면 간호사선생님이 전화로 의사선생님을 콜하십니다. 간호사선생님이 마취들어가면 바로 주무실거라고 손을잡아주셨어요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아랫배에 젤이발라지고 마취약이 들어오는데 손이 뜨거워? 지더라구요? 그리고선 눈앞이 흐려지고 눈떠보니 회복실에 누워있었어요.

    수술방법은 임신초기라 흡입술했습니다 흡입술이기에 유착방지제는 맞지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누워있을때 그냥 생리통 느낌이었고 30분뒤에 간호사 분이 들어오셔서 출혈여부를 확인하시느라 아랫배를 누르면 산모패드를 소중이 부분에 문질러 보십니다! 3~4번하시고 링겔빼고 수납한뒤 약처방받고 집에왔어요.

    흡입술이라 그런지 출혈은 생리 5일차보다 더 적게 조금씩 나왔고 첫날은 생리통이 좀 있어서 뻐근하고 묵직했어요 타이레놀 따로 챙겨먹고 하루이틀은 누워서 좀 쉬었습니다.

    +수술 기다리시는분들 너무 걱정마세요. 수술 당일날만 뻐근 묵직하게 아팟지만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저는 마트도 다녀왔고 외식도 했을정도에요.
    정관수술해도 임신이 된다니 너무 놀랬지만, 다시는 중절수술은 못하겠어요ㅠㅠ 예약한 전날까지 많이 울었거든요.. 토닥토 후기도 많이 찾아봤고 토닥토에서 병원도 알았고 도움이 되서 저도 후기 작성해봅니다 어플은 나중에 삭제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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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부산] 부산) 4주차 방금 수술하고 회복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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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11.23
    초음파 검사할땐 진짜 거의 안보였고 점이였어요
    당일 수술 된다고 해서 대연동에 있는 산부인과 갔어요
    남자친구가 일하는 중이라 같이 못왔고 혼자 가도 남자친구랑 통화만 되면 혼자 가셔도 됩니다..
    간호사분이 엄마또래라 계속 옆에서 손잡아주시는데 아무렇지 않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잘 끝나고 지금은 회복실에 누워있습니다
    부산분들 정보 공유할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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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전주] 1

    후기톡
    욤욤쓰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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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10주차1일 수술하고왔습니다.

    후기톡
    후잉후잉
    22.11.22
    남자친구와 헤어진뒤 임신사실을 알게되었고 남친에게알렸으나 이미 차단해놓은상태에 다시연락이되었지만 임신을 모르쇠로일관하다가 친구지인이여서 다시연락이닿아 수술비 반씩 내기로했습니다. 수술전무서웠지만 금방끝난다는 얘기를들어서 조금만참으면되겠지라고생각했고 막상수술을 할때는 고통은 별로 안느껴졌으나 수술 후 회복실에서 화장실가고싶은 느낌과 복통이너무심했습니다. 몸을구르듯이 아팠고 벽치고싶은고통이었어요..한5분에서10분정도지나니 서서히 복통은사라지기시작했고 괜찮아졌고 약은3일분처방받고 일주일뒤 다시 내원하기로 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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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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