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x 후기입니다 정보를 찾아보려해도 많이 나오지를 않아 도움이될까 글남겨요
저는 막생리 9월20일에 했고 마지막 관계는10월3일 배란일 그달 딱하루였습니다
원래 콘돔사용하고 관계다하고 사정하고 보니 콘돔이 좀빠져있었습니다 어플확인해보니 배란일이더라고요..
바로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사후피임약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12시간이내에..
콘돔 빠졌지만 콘돔도 사용했고 사후피임약도 먹었고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지냈어요 전혀 임신생각없이요.. 생리예정일당일에 갑자기 어?생리하는날이네 그래도 모르니 확인해보자! 해서 테스트기 두개사서 확인해보니 두개다 진한두줄 이더라고요.. 여드름약 (이소티논 기형아유발 고위험도약)을 먹고있어서 피임에 신경쓴다고 신경썼는데 ..
10월18일 산부인과갔습니다
우선 제가 방문했던 산부인과는 중절수술 안하는병원이였는데 제가 이소티논도 복용중이고 사후피임약도 먹었다고 상황설명드리니 일단 초음파는 아기집이 보이지 않을거같지만 보자고하셔서 봣고 아기집은 보이지않았습니다 피검사를 해보고 수치가 낮다면 약물중절 방법도 있는데 그것도 안하신지 오래됏다 환자분들한테 너무 많은 전화가오고 실패하는 경우는 몇없지만 실패하면 다시 수술을해야하니 이래저래해서 안하지만 해주신다는쪽?으로 말하셔서 피검사 했습니다 피검사 수치는 다음날 나오니 내일오라고했습니다
10월19일 피검사 수치 450대 정도 였고 선생님이 마음편하게 먹어야한다 하혈할수도있고 안할수도있으니 초조해하지말라고 1주가 걸리는사람도있고 2주3주 걸리는 사람들도 많다 아직 세포이니 임신이지만 아기가 생기지않은거다 라며 저를 위로 안심시켜주셨습니다 피검사 한번더 하고 주사1차 맞고 27일날 병원에서 다시보자 하셨습니다 (후에 보니 1차 맞은 당일피검사 수치는744정도? 였습니다)
1차 맞은뒤 솔직히 아무런 반응이없었습니다 배가 아주 조금 아플때도있었지만 오래아프지도 않았고 피비침이런것도 전혀없었습니다
이러다 실패해서 소파술 해야하는건 아닌지 주수는늘어나고 실패하는건아닌지 ㅠㅠ 불안했지만 정말 신경안쓰려고 노력했습니다
10월 27일 병원을 다시갔습니다
하혈복통 없었다고 말씀드리니 일단 초음파 보자고 하셨습니다
아기집이 생기긴했는데 아기집이 원래 주수보다 엄청 작게 있었습니다
2차주사를 고민하시다가 일단자궁수축제 써보자고 하셔서 2차는 안맞고 알약 같은걸 넣어주셨습니다 약넣어주시고 피검사는 안해도될거같다 하시고 11월3일에 병원오라고 하셔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오는 길부터 배가 아팠습니다 좀심한 생리통처럼 ..
그날은 진짜 너무 배가아팠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누워있어도 아프고 서있어도 아프고 일할때도아프고..(배아픈건 이틀삼일동안 아팟다 안아파다한거같아요)
그다음날부터 피가조금씩나왔고 피나온지 2~3일차에는 생리많은날보다 더많은피가 나왓습니다 작은 피덩어리도 좀 나왓습니다
점점 피양은 줄었는다 병원 방문하는 3일까지 팬티라이너 할정도에 소량에 피가 나왔습니다
11월3일 병원방문해서
하혈했다 말씀드리니 혹시 덩어리같은것도 나온던가요? 하고 물으셨고 그렇다하니 바로 초음파 보자고 하셨습니다
보니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선생님도 자궁 아주 깨끗하다고 피검사안해봐도 될거같다고 잘종결됐다고 하셨습니다 임신테스트기 혹시 집에서 해보셨냐고 하시길래 안해봤다고 하니 일주정도는 두줄 나올수도잇다고 하셨고 소변으로 병원에서 테스트 해보니 엄청연한 두줄이였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약
10월 17일 테스트기 임신확인 (4주차)
18일 병원방문 피검수치 450대
19일 피검수치750대 mtx주사 1차
하혈 없었음 복통없었음 설사함
27일 병원 방문 자궁수축제
생리통보다 심한 복통 허리아픔 설사함 하혈하기 시작
하혈 8일간 계속됨
11월3일 종결받음
글로쓰다보니 빠진설명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mtx주사 맞으려 하신다면 쉽지않겠지만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저도 초조했고 인터넷도 엄청많이찾아봤고 부작용이있으면 어쩌나
자궁에 뭔가남아 수술해야하면 어쩌나 했지만 일단해보자 실패해도 내가 감수해야한다 라고 생각했고 저는 바로 수술하기가 싫어 주사를 택했습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핸드폰으로 적어서 오타있을수도 말이 두서없을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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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부리티26.06.15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더보기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차이코푸26.06.15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매실약과26.06.15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솜사탕풍선껌26.06.15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휘리릭알사탕26.06.14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예린컬렉45분전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더보기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초코코냥1일전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푸딩통1일전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더보기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neoyda1일전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Jhhhhh1일전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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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x후기 (종결까지)
후기톡탈퇴회원22.11.06 -
[서울] 5주 3일차 수술 후기
후기톡꼬꼬물리22.11.06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이고 남자친구는 1살 연상이며 7개월 조금 넘게 만났습니다. 이곳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저도 수술 후기를 남깁니다!
긴 글 주 의 !! 수술받은 상황만 알고싶으신 분 밑에 (수술 당일) 표시한곳부터 보세요.
전 생리 주기가 거의 정확한 편입니다 늦어져봤자 1~2틀 늦어지고 올해 3월에 코로나 걸리고 후유증으로 약 4개월 가량 생리를 못하다가 8월에 다시 시작했는데 8월,9월 모두 정화한 날짜에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관계를 갖을 때 거의 콘돔을 끼고 하였고 못 끼는 상황이 있으면 항상 질외서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9월 말 10월 초반에 딱 한 번 콤돔없이 하였는데 남자친구가 하다가 안에다 조금 싼거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바로 다음날 내과에 가서 사후피임약 처방 받으러 갔습니다.
근데 제가 처음 복용하는 거라서 내과 선생님께 여러질문을 했는데 자기는 내과여서 정확한 상담을 원하면 산부인과에 가라길래 건너편 동네 산부인과에 바로 갔습니다.
산부인과 원장님께 생리 주기 코로나 걸리고 몇 달간 못한거랑 완벽한 질내사정이 아니다라고 세세하게 말씀드렸는데 그때가 생리 예정일 거의 직전이고 비가임기라면서 저보고 생리 전주인 비가임기 날에는 질내사정을 해도 된다면서 이미 자궁벽이 다 떨어져서 기능을 못한다고 안심하라면서 사후피임약 처방을 안 해주시더라고요..그랴도 저는 불안해서 불안하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계속 하시길래 저는 처방을 안 받고 왔습니다..그런데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안 하길래 뭔가 계속 찜찜하고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생리 예정일 지나고 2주후에 임테기를 해봤는데 선명한 한 줄이 나왔고 제가 생각보다 불안함과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2주 지나고 나서 총 3번 임테기를 했는데 다 한줄이더라고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음 한 달 건너뛰고도 했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안심을 하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 어느 날 남자친구가 요즘 왜이렇게 감정기복이 심하냐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남자친구랑 맛있게 밥먹고 웃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고 혼자 막 울고 그러더라고요..유산균도 잘 챙겨먹는데 변비도 더 심해지고 냉도 투명인데 많아지고..혹시나 하는 마음에 생리 예정일 3주 반 정도 지났을때 임테기를 했는데..이런 바로 선명한 두줄이 딱.. 보고도 안 믿겼고 변기위에서 한 참을 멍때리다 방으로 와서 30분동안 문 잠고 울었어요.. 그리고 회사에 있는 남자친구에 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친구가 오히려 저를 달래주더라고요.. 괜찮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아직 초기이니까 수술하면 되고 돈도 자기가 다 낼테니까 그런거 걱정하지말고 제 몸부터 먼저 챙기라더군요ㅠㅠ 회사 업무중이여서 길게는 얘기 못하지만 곧 끝난다고 바로 데리러 갈테니 기다리라해서 기다리다 남자친구 퇴근하고 만나서 병원을 같이 알아보고 남자친구가 연차를 이미 쓴 상태여서 토요일날 예약을 잡고 자로 어제인 11/5일날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떨렸습니다 원래 겁도 많고 애기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제 뱃속에 어쨋든 남자친구의 아기가 생겼다고 생각하니 너무 죄책감들고 눈물만 나더라고요..그래도 남자친구가 제 정신적지주가 되어주었고 옆에서 안정되게 많이 도와주어서 무서움과 떨림이 덜 했어요!
(수술 당일 )
일단 저는 광진구쪽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여원장님 이셨어요! 병원 도착해서 예진을 받고 20분 후에 원장님과 초음파 하고 진료했는데 5주 3일차여서 아기집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확인해보니 정말 동그랗게 뭔가가 있더군요. 초음파 하고 자궁촉진제? 주사를 자궁에 맞았는데 저는 아무 느낌 없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 설명해주시면서 극초기여서 수술이라고 하기에는 말이 거창하다 시술이라 생각하고 수술 시간 3분이라고 하면서 안심되게 말씀해주셨어요! 진료 보고 나와서 계산은 기록에 남기고 싶지 않아서 미리 남자친구가 현금으로 뽑아왔고 저희는 수술비에 초음파 영양제 포함되어있어서 59만원에 자궁유착방지제 12만원 주말수술 비용 5만원해서 총 76만원을 현금결제하고 약 처방과 진료 비용은 카드로 결제 하였습니다! 토요일날이여서 그런지 대기하는 분들이 거의 커플처럼 보이셨고 다들 중절수술 하시는거 같더라요..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하는구나 했습니다,, 나만 그런 수술 받는게 아니구나..뭐 아무튼 하의만 다 탈의하고 가운을 입은 후 수수실에 들어가서 다리 벌리고 누운 뒤 두손을 고정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원장님이 오신 후 간호사분이 산소마스크를 씌워주셨는데 조금 어지러우실거에요~ 하는 말만 듣고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는데 이미 다 끝나고 간호사분이 부축해서 회복실로 데려다 주시더군요.. 수면 마취때문에 깨고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헛소리는 아니지만 제가 계속 남자친구 회복실로 불러달라고 한거 같아요ㅋㅋㅋㅋ ( 아무 말 안 했어도 불러 주셨을텐데..) 후기톡 보면 막 생리통의 1000배다 수술 끝나고 나무 아팠다 그런 글을 많이 봤는데 저는 생각보다 안 아팠어요..그냥 아랫배 묵직하고 콕 콕 쑤셨는데 참을만한 고통이였고 오히려 저는 그냥 제 생리통이 훨 아팠어요. 영양제는 30분정도 걸렸나?!다 맞고 나니 통증은 거의 없고 묵직한 기분만 들었습니다. 후기톡에 엄청 아프시다는 글 보고 끝나면 밥 먹고 바로 집가서 쉬어야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멀쩡해서 남자친구와 밥 먹고 단풍 예쁘게 있길래 드라이브도 하고 남자친구 집에가서 좀 자다가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밥 먹고 처방해주신 약 먹으니까 아픔도 하~나도 없더라고요 피도 조금이고 오히려 저녁되니꺼 갈색피 같은게 나왔습니다.
제가 후기톡을 많이 봤는데 뭐 남자친구랑 헤어져야한다 예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 말들 많던데 굳이 왜 그런가..?! 싶었습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나몰라라하고 연락 두절되고 무챡임하면 당연히 그럴만 하지만 제 남자친구는 임신 사실 알고 수술 받기까지 너무 잘해주었고 저 위해서 기분 다 맞춰주고 짜증 투정도 다 받아주고 끝나고도 제가 죄책감에 울까봐 드라이브며 뭐며 우울한 생각 안 들게 노력해준 모습 보니 너무 고마웠어요.
이 글 읽으신 분들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고 쾌차하시길 빌게요!! 그리고 꼭 피임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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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광역시 5-6주차 당일수술 후기
후기톡ny22.11.05평소 완전 28일주기 딱 맞추는 생리하고있던지라 4일정도 미뤄져서 임테기해보니 선명한 2줄 나와서 갔습니다
당일수술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굶고 금요일 5시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진료보기전 수간호사님이랑 상담하는과정에서 선명한 두줄이며 분만계획없다고 말씀드리자 저를 먼저 진료보게 해주셨던거같아요
들어가서 질초음파 보니 5-6주정도 된거같으며 애기집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신중히 결정하라고 말듣고 다시 나와서 수간호사쌤과 얘기 후 수술동의서?같은걸 작성했고 저는 남자친구가 같이와서 보호자에 남자친구 이름이랑 생년월일 적었습니다
영양제 먼저 맞고 들어가서 수면마취하고 깼는데 다해서 30분정도 걸린거같고 (원래 회복실에도 보호자 출입 금지지만 저는 6시가 넘은때여서 병원마감이라 그냥 들어오게해주셨어요) 남자친구가 수술이 안됐다고 말해줬습니다
제 자궁경부가 너무 단단해서 기구?가 안들어간대요 그래서 부드럽게 하는 약을 일단 질에 넣어놨고 그날 자정에 먹으라고 약하나도 주셨고 다음날(토요일) 8:20분에 오라고 하셨어요
집가는길에 배가 진짜 너어무 아팠고 핫팩데고있으니 좀 나았습니다 수술끝나고 패드는 대주셨고 생리1일차정도의 피가 묻어있었어요 마취때문인지 속도 안좋도 토나올거같았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다시 수술시도했고 수간호사님에게 물어보니 젊은여성이면(본인27) 가끔 이런경우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수술은 잘됐고 일주일 후에 결과 보러 오라고 했습니다
수술끝나고 어제는 배가 너무 아파서 오늘도 아플까 걱정했는데 어제는 질에 넣어뒀던 약때문에 아팠었던건지 수술을 한 오늘은 거의 안아프고 마취도 더 잘깨고 속도 어제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냥 지금은 체력이 0에 수렴한다는 정도로만 기운없는 증상만있습니다
처음 수술시도할때는 팔 다리 묶어주실때부터 엉엉 울었는데 간호사님들이 손을 꼭 잡아주셨어요 사실 이런 초기에는 생명이라고 보기힘들만큼 작아서 저는 죄책감까지는 없지만 그냥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다시는 이런일 없게 피임잘해야겠지만 내 마음을 위해서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다 라고 되새기고있습니다
모두 본인을 위한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제가 아는 선에서 정보공유해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5주차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광주
후기톡후하후후푸22.11.05마지막 생리 시작일 9/23 이고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편이라 일주일 늦춰졌을 때 바로 임테기 하고 두줄 확인했어요
지옥같은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오전에 병원 연락해서 중절 수술 문의 드리니 바로 마지막 생리일 언제냐 물으시고 수술 날짜 잡아주시더라구요
토요일 오전 10시로 잡고 갔습니다.
바로 초음파부터 보고 5주차 확인 후, 원장님과 상담하는데 수술 방식도 제가 찾아본 흡입술로 진행하신다고 하고 자신있게 수술 잘될거라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의사쌤, 원무과직원분 다 너무 저 달래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
일단 자궁 열리는 약 먹고 두시간 후에 다시 오라하셨고 차에서 쉬다 가니 한알 더 주시고 삼십분 후에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팔 다리도 묶는데 거부감 없게 살살 묶어주시고
간호사쌤들이 편하게 해주시고 따뜻하셔서 걱정없이 수면마취 들어갔고
깼을때는 패드붙힌 팬티 입혀져있었고 배가 너무 아파서 못걷겠다고 하니 수술실에서 조금만 더 있다가 회복실로 옮겨주샸어요.
회복실 가서 진통수액 맞자마자 오분도 안되서 괜찮아지더라구요..
후딱 맞고 퇴원해서 집와서 죽 먹었네요
참고로 전남자친구와 갔고 수술 동의서가 필요한 병원인데, 제가 작성하면서 너무 많이 우니까 좀 있다 작성하자~ 하다가 까먹고 작성을 안했네여..
가격은 얼핏 듣기로(제가 안내서) 진료, 초음파, 수술, 유착방지제 등 포함해서 현금으로 60만원이고
약제도 포함이 되어있는지 그냥 저 수술 끝나고나니까 간호사쌤이 받아와 주셨어요 3일치!
2주 후에 진료 보러 오라구 하시네요.
진짜 생각보다 너무 친절하시고 안심됐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더 몸 챙기며 살려구요... 더보기 -
10주4일차 수술
후기톡탈퇴회원22.11.05대부분이 그렇듯 저또한 생리주기가 굉장히 불규칙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까지 있었기에 임신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한달전부터 속이 굉장히 메스꺼웠고 저녁에 양치질만하면 토했습니다
위가 또 안좋아졌겠거니 싶어서 내시경할생각이였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테스트 먼저 해보라고 하더군요
설마 하는마음에 웃으면서 했는데 역시나 두줄이였어요..
전혀 낳을생각이 없었기에 멍해져있다가 병원검색하고 바로 가서 초음파를하니 10주가 넘었다고 애가 크다고 정말 수술할거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이미 마음굳히고 갔기에 수술진행한다했고 금식때문에 다음날 오전에 갔습니다
자궁부드럽게해주는 약을 넣어주시는데 저는 좀 많이 아팠어요
약넣고 수액맞고 2시간정도 지나고 엉덩이에 진통제, 항생제 주사맞고 수술들어갔어요
항생제주사가 좀 많이 아픕니다
수면마취했는데 저는 5분도 안돼서 마취가 깨는바람에 엄청 아파서 발버둥을 쳤습니다
팔다리 묶어놨기에 망정이지 너무 난리를 피워서 참 죄송했어요
수술 끝나고도 아파서 몸부림치다 겨우 잠들었었네요
잠깐 자고나니 진통제가 퍼졌는지 좀 낫더라구요
중간에 간호사님이 오셔서 피고인거 빼주시고 한시간정도 더 누워있다가 나왔습니다
당일 저녁에는 피가 많이나왔고 4일이 지난 지금도 피는 계속 나와요
딱 생리 2~3일양정도?
계속 나오는건 아니고 나왔다 안나왔다 해요
통증은 첫날만 계속 아팠고 그 다음날부터는 없어요
거즈같은건 안넣어주셨고 수술 다음날 초음파하고 소독하고 항생제주사 한번 더 맞고 왔어요
수술 후 이튿날까지는 설사해요 이건 다 그런가봐요 약때문에
아 수면마취때문에 속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수술끝나고 어지간한분들은 토하실수도 있어요 전 안나오더라구요
저는 카일리나하려고 했는데 주수가 좀 컸어서 자궁이 다시 줄어들어야 할수있다더라구요
신기한게 속도 바로 괜찮아지고 가슴도 엄청 딱딱해졌었는데 다시 풀어지고있어요
그동안은 임신걱정없이 살다가 이런일 생기니까 피임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임플라논이랑 카일리나중에 하나 하려고해요
뭘해야좋을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저도 처음이라 너무 걱정했고 검색도 많이해보고 여기 후기도 다 읽어봤어요
덕분에 어느정도 수술과정을 알고가서 다행이였던거같아요
남자의사분인데 불친절도 친절도 아니고 그냥 괜찮았어요
간호사분들은 친절하셨구요
수술끝나고 패드착용해서 속옷 입혀주셨어요
지역은 청주고 수술비, 영양제까지해서 현금으로 115만원이였어요
유착방지제는 모르겠네요 포함이였는지 미포함이였는지
수술 후에 가서 받는 진료비는 받았어요
계좌이체, 카드 안된대요
저는 남자친구가 같이가서 동의서 사인하고 진행했어요
수술을 앞두신 다른분들도 너무 걱정마시고 가셨음해서 고민하다 후기남깁니다
마음아파하지마시고 다들 힘내세요
저도 생각하면 우울해지니까 최대한 생각안하려고해요
죄값은 살면서 받겠죠..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낳아서 키우는게 더 애한테 못할짓이였을거에요
빚도 많고 자리도 못잡은상태라 결혼생각도 없었거든요
무튼 다른분들도 수술 잘 받으시고 몸조리 잘하시길 바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
[부산] 7주차 수술후기입니다
후기톡니이라22.11.05오늘 11시에 수술하고 집으로 와서 후기남깁니다.
생리 예정일이 한참 지나도 생리도 안하고
임신초기증상이 너무 명확하게 나타나 병원으로 바로가서 검사했어요.
그땐 6주차라고 했는데 한 3일 뒤 수술하기 전 병원에서 다시 초음파했을땐 7주차라고 했어요.
병원 선택기준은 제가 원하는 날짜에 되는병원으로 했어요.
사정상 주말에만 가능했거든요.
병원 한 5군데 이상은 알아본것같아요.
어쨌든 드디어 오늘 수술 하고왔어요.
수술하기전 동의서에 싸인하고 초음파 한번 더 보고
수술실로 바로 갔어요.
남자원장님이셨는데 과하게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아무리 자궁에 손상이 가지않게 한다하더라도 중절수술 자체가 자궁에 좋은 수술이 아니니 경과체크하고 반드시 와야한다고 강조하시며 걱정은 많이해주셨어요.
링겔 한 상태에서 수술실들어가 손발 묶고, 산소호흡기같은거 씌우고 숨몇번 들여마셨다 내뱉기 3번까지 한것같은데 그 뒤로는 마취가 됬는지 기억이안나요.
눈뜨니까 수술 끝나있었고 생리대 붙여진 팬티 입혀주셨어요.
간호사 두 분께서 부축해주셨고 수술 전/후로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그 뒤로 회복실로 가서 영양제 맞고 나왔네요.
저는 수술 직후 통증은 크지않았고 생리통정도 였어요. 엄청아픈건아닌데 그냥 불편하게 땡기는 느낌. 딱 그정도였어요.
근데 10분정도 지나니 그런 통증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영양제 다 맞는동안 휴대폰 게임하다가 나왔어요.
원치않았던 임신이라 하고나니 마음이 편하고 후련해요.
앞으로 몇주간은 몸조리에 신경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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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4~5주 중절수술 하고왔어요
후기톡쿼킹22.11.05임테기 해본건 수요일 저녁, 생각보다 빨리 결정했고 수술까지 끝내니 그냥 꿈같아요
목요일 오후에 다른 병원에서 초음파 해봤을땐 6mm 정도랬는데 오늘 가니까 11mm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아침 9시 예약하고 삼십분정도 일찍 갔어요. 수술까지 끝나고 병원 나오니까 열시 반 정도였구요
후기 없는 병원이라 걱정했는데 수술 편안하게 잘 받고 나왓습니당
할아버지 선생님(전문의)이 수술하시고 무척 넉살 좋으신 여자 간호사분이 계속 농담해주시고, 맘 편하게 해주세요. 어제 걱정 굉장히 많이 해서 힘들었는데, 남자친구랑 편하게 누워있다 왔어요..ㅎ
초음파 보고 수술 후 유착방지제랑 영양제까지 해서 총 현금으로 60 줬고 기록 안남게 해주셨어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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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경험한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2.11.05안녕하세요 토닥톡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앱을 삭제 하기전에 후기 남깁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있구요..
6주차에 임신임을 알았고 7주차인 오늘 수술 받고왔어요.
임신임을 확인한 후 눈물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타지에서 의지할 가족들도 친구들도 없이 제가 정신을 더 차리고
기운을 내야한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다행히 제가 거주하고있는 주 보험으로 100% 보험 적용되어
수술을 무료로 받았고 약도 타왔습니다.
여기는 임신을 했다고해서 바로 다음날 병원에 갈 수가 없어요.
온라인으로 예약후 메일이 오기까지 3일을 기다린다음 병원에서 준
예약 날짜로 수술을 가야합니다.
예약부터 수술까지 총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병원에 도착하고 전문 심리상담 선생님과 30분정도 카운슬링을 합니다.
일상적인 질문부터 (캐나다에서 무엇을하고 있고 파트너와는 어떻게 만났는지, 따로 형제자매는 있는지 등등..) 수술과정까지 세세하게 너무나 따뜻하게 공감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눈물이 났어요.덕분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었어요.
상담하면서 자궁내피임장치 또는 피임약 처방을 권유 하시길래 피임약 처방전도 받았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대기하면서 강력한 진통제 두알을 먹고 수술실로 들어가 링거로 안정제를 맞으며 간호사 선생님과 여러 대화를 했어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초음파를 보셨어요. 저는 안 보여주셨어요.
여기는 수술할때 부분마취로 진행되어 약간 몽롱한 상태로 반쯤 깨어있습니다. 마취가 어떻게 된진 기억이 안나고 딱히 아픈건 없이 질이 조금 뻐근한 상태?로 10분정도 진행된 것 같아요. 뭐 따로 큰 소리라던가 트라우마를 줄만한 경험은 전혀없었고 오히려 안정제 덕분에 편안하게 수술 받았습니다. 그렇게 끝나고 생리대가 부착된 팬티 입혀주셔서 걸어서 나왔습니다. 아픈건 정말 없었고 그냥 정말 미약한 생리통정도 였어요. 회복실에서 먹을 음료와 간식을 꼭 싸오라고 해서 싸간걸 먹으며 진통제와 항생제 복용법을 들었습니다. 10분후에 화장실에 가서 피가 어느정도 나왔는지 확인하라고 하셨어요. 한방울정도 밖에 안나와서 말씀드리고 자리로 돌아가 10분정도 누워있다가 괜찮아지면 집에가도 된다고 하셔서 택시타고 집에왔습니다.
수액도 따로 맞지않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수술 후 소독이나 첵업을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수술 후 6시간 정도 지났고 따로 배가 아프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고 생리 2일차 정도의 피가 나왔어요.
제가 제일 걱정한게 고통이었는데 생각보다 전혀 아프지않아서 다행이에요.
타지에서 이런일을 겪게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너무 두려웠는데
안정된 분위기에서 다들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오히려 더 기운얻고 돌아왔어요. 시스템이란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겼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다들 너무 자책하시지 말고 수술후에도 행복하게지내시길 바랄게요.
주절주절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보기 -
[서울] 6주차 서울 후기 남깁니다.
후기톡구리리엉22.11.04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도 토닥에서 정보도 얻고, 나름의 위로도 얻었기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편인데 가끔 10일 정도 늦어지는 경우가 몇 달에 한 번 있어서 이번에도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평소 pms도 심하고 생리 시작한 후보다 시작 전의 생리통이 더 심해서 곧 할 것 같은데 안하지? 하고만 있었어요.
그러다 지난주부터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을 다니다가 남자친구가 혹시 테스트기 한 번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샀고 아침에 까먹을뻔 하다가 그냥 했더니 너무 선명한 두줄이 나왔네요. (피임을 다 해서 더 아닐거라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너무 오래 만나서 그동안 결혼 후에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눴고 둘 다 꽤나 확고한 딩크인지라 그냥 막연하게 혹시나 하는 일이 생기면 수술 해야지 했었어요. 근데 역시 막상 닥치니까 기분이 묘하게 이상하고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토닥톡을 알게 됐고 명동에 있는 병원으로 저녁에 바로 같이 방문했습니다.
병원에는 비슷한 이유로 방문한 것 같은 커플들도 많이 보여서 참 복잡미묘했는데 데스크에 계신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 원장님 모두 따뜻해서 안심은 많이 됐어요. 초음파로 6주 정도 됐다고 확인하고 다음날 바로 예약 잡아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첫 날 기다리면서시 소리지르시는 것도 듣고 후기에 많이 아프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무섭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래도 역시 죄책감이라고 해야할까 자꾸 생각이 많아졌어요.
수술은 빠르게 진행해주셨고 안내 정말 잘 해주십니다. 저는 마취가 잘 듣는 편이라 큰 걱정은 없었는데 역시나 약 들어가자마자 어지럽다가 정신이 드니 끝나있었어요. 회복실로 부축해주셔서 이동하면 조금 있다가 보호자 들여보내주시고 수액 다 맞고 나왔습니다. 통증은 평소 생리통이 있어서 그런지 그정도의 배아린 느낌이였고 수액을 맞고 있으니 많이 괜찮아졌어요.
한 주 동안 속이 너무 메스꺼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잤고, 갑자기 오른쪽 승모근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정형외과랑 한의원을 다 다녔는데 정말 웃기게도 수술이 끝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말짱해졌어요. 짧은 이틀이 꿈 같을 정도로 한 순간에 좋아지니까 몸은 가벼우면서도 또 묘하긴 하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정말 별 일 아니고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그저 후회하지 않도록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몸조리 잘 하시고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포항] 6주차 포항 중절 수술 후기
후기톡아아아아아아아아아22.11.04원래는 중절 수술 후 바로 앱을 지우려고 했으나 포항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걸 알아서 정보를 공유 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생리 주기가 정확했던 저는 6일동안 생리를 안하자 바로 임테기를 했고 결과는 진한 두줄 이었습니다 3일뒤 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를 했고 이미 아기집이 생겼습니다 다행히도 어린 나이 였기도 하고 낳을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였고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러고 4일뒤에 수술을 하였고 비용은 수술만 하면 50 영양제, 유착방지제, 무통주사까지 해서 72만원 수납했습니다 수술 당일에 남자친구와 가서 상담을 하고 수면마취를 한 뒤 수술 시작했는데 5분정도 걸린거 같고 남자친구가 약국에서 약 받고 올라왔을 때 수술이 끝났습니다 고통은 심한 생리통 정도에 느낌이었고 무통주사를 맞고 누워있고 5분뒤 고통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밖에서 밥을 먹고 집에 왔고 하루가 지난 지금도 아픈거는 전혀 없습니다 소량의 출혈만 있습니다
수술 끝나고는 엄청 울었지만 지금은 속이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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