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수술하고 나와서 쓰는 글이라 뒤죽박죽 일 수도 있어요
양해 바랍니다!
저는 20살이고 원래 10월18일이 생리 예정일이였어요 원래 생리 전 가슴 통증이랑 배가 생리 할 거 같은 느낌? 그런게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같은 증상인데 배가 너무 아프고 생리 하기 전에 이렇게 아픈 적은 처음이였고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갔어요 자기 전까지 쉬가 마렵고 새벽에도 계속 깨서 화장실 가고 잔뇨감도 심하고 이상해서 10월16일 일요일 아침에 임테기를 해봤더니 2줄이 뜨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당황스럽고 눈물도 안나왔어요 그리고 정보를 찾기 시작했는데
토닥이라는 사이트를 찾앗고 많은 정보를 얻고 바로 다음 날 월요일에 병원가서 초음파를 했는데 너무 초기라 아기집이 안보여서 다음주에 오라고 하셔서
오늘 가서 아기집 확인하고 3주차였어요 바로 수술 진행했어요
저는 보호자 없이 혼자 갔어요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서 남자친구랑 전화로 동의 얻고 바로 엉덩이주사 2대 맞고 수술실로가서 팔 다리 묶고 링겔 맞을 주사 꼽고 수면마취를 했어요 옆에 간호사 분이 금방 끝날거라고 맘 편하게 먹으라고 괜찮다고 해주시는데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양쪽 팔은 다 묶어서 눈물 닦을 수도 없고 그 상태로 잠들었나봐요
갑자기 정신이 들면서 배가 너무 아팠어요 진짜 전 너무 아파서 눈 뜨자마자
약 바로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그렇게 한 5분은 아팟고 그 다음부턴 안 아팠어요 수술은 15분만에 끝났고 회복실로 가서 누워서 링겔 맞는데 또 미친듯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간호사분이 눈물 닦아주고 수술 잘됐다고 이제 몸조리 잘하면 된다고 살다보면 그런 일도 있는거라고 울지말라고 맘 편히 한 숨 자라고 말해주시는데
진정이 안돼더라구요ㅠ 그렇게 있다가 남자친구랑 통화하고 영양제 다 맞고
2시에 가서 수술 하고 회복하고 나오니까 3시네요
저는 초기라 영양제 수술비 주사 등등 다 합해서 현금으로 65만원 냈구요
처음 병원 가서 초음파 검사 했을때 진료비 6만5천원 나왔어요
그리고 5일치 약 처방 5만원 나왔어요
그래도 수술하고 나니까 맘 편하네요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몸 잘 챙기시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수술하고 그 다음날부터 3일동안 소독하러 갔어요! 한 번 갈 때 마다 소독이랑 엉덩이 주사 맞았고 만 오천원씩 나왔어요 마지막 소독 날에는 초음파 한 번 보고 진료비 포함해서 오만오천원?정도 나왔고 수술 후 3일동안 병원비는
총 85000원 나왔네요
=첫 초음파 비 6만5천원
수술비 65만원
약 처방 5만원
수술 후 소독,항생제주사 (3일) 초음파비 85000원
앱 안 지울 예정이니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해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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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부리티26.06.15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더보기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차이코푸26.06.15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매실약과1일전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솜사탕풍선껌26.06.15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후기톡휘리릭알사탕26.06.14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보기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초코코냥1일전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푸딩통1일전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더보기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neoyda1일전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보기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예린컬렉30분전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Jhhhhh1일전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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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주차 청주 중절수술 후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후기톡탈퇴회원22.10.25 -
[화성] 6주 중절했습니다
후기톡엘이22.10.25후기글 도움받아 저도 작성합니다. 제가 도움 받았듯이 다음분도 도움이 되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만36세 첫째아이가 있는 아줌마입니다
첫째 개학이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1~2주 간격으로 생리를 3번 했습니다. 그 이후에 배란일이 잘못된듯 합니다 전 임신을 했고 6주가 되었습니다.
말할수 없는 가슴아픈 사정이 있어 아이를 지우기로 했습니다.
화성 병점 동탄2 오산으로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
비용이 비쌌고 진료후에 알려준다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여기어플에서 비공개로 6주에 54만원이라고 산부인과를 소개받았습니다. 어제 전화했고 오늘 아침에 첫째 등원시키고 남편이랑 갔습니다.
남편 없어도 된다고했는데 같이 가니깐 수술동의서도 쓰고 약국에서 약도 타오고 울고 있으니깐 콧물도 닦아주네요.
초음파로 태아주수 확인하고
엉덩이주사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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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에가서 링거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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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탈퇴회원22.10.25내가 판단해서 낳을 자신도 키울자신도 없어서
수술한거고(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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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그렇지가 않아요
앞으로
관계는 못할거같아요
저같은분 있으실까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존재하고 있는 원망때문일까요ㅠ
나는 이렇게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다치고 우울증까지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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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토끼2222.10.24 -
[울산] 5주차 4일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10.24원래 이런거 잘 쓰지 않는데
어딘가에서 저와 같이 불안에 떨고 계실 또 다른 나를위해 써봅니다.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몇일후에 어플 지울 생각입니다. 그동안 궁금한점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릴게요
앞은 생략하고..임신인 것을 알았을때는 마지막 생리시작일로부터 4주차 5일째 였어요. 임신테스트기가 너무 선명하게 두줄이었고, 많이 울었네요..다음날 아침 두개를 더 해보았으나, 선명하게 두줄. 그날 오후에 남자친구랑 병원을 찾았고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했어요. 아기집 확인했을때는 그냥 작은 점 같네하며 별 생각 없었는데 병원나와서 저녁 먹으러 가는길에 지나가는 임산부를 보고 울컥 하더라구요. 남자친구랑 밥먹다 둘다 펑펑 울었네요
1.여러분 꼭 직접 발품 파세요. 토닥으로 정보공유 받기는 쉽지 않았네요..블라인드 처리도 되고. 근처 산부인과 전화 돌리셔서 알아보세요. 직접 내원해야 알려주는 곳도 있고, 전화만으로 가격 등등을 알려주는 곳도 있어요. 조금 여유가 있으시면 여러군데 비교해보고 정하세요
2. 저는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몇일간 남자친구랑 여러곳 방문해보고 병원을 정했어요. 너무 상술같이 느껴지는 곳도 있고 가격도 다 달라요. 제가 택한 병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는데 가격때문에 정한게 아니었어요. 남자 선생님이시지만 초음파 볼때 여자 선생님보다도 섬세하고 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믿음이 간 것 같아요. 그리고 병원에서 먼저 기록 남는걸 꺼려해서 더 조심해 보였고, 특이?한건 수술후 소독하러 내원하라거나 며칠 후에 또 오라는 말이 없어요. 그래서 과잉진료가 없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세달뒤에도 생리가 없으면 오라 하셨어요. 회복실과 수술실도 가깝고 회복실도 개인실로 마음에 들고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울산이고 정보 원하시면 알려드릴게요
3. 수술 당일 3시간 금식만 하면 된다고 하셨고, 남자친구와 병원 도착해서 수술 동의서를 썼고 바로 옷 갈아입고 소변 본 뒤 수술대에 올랐어요. 한쪽팔에 링거 잡고 양쪽팔 묶었습니다. 그리고 수면마취 진행했고 심호흡한뒤로 기억이 없네요..그때까지 다 간호사선생님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눈떠보니 회복실이었고 남자친구가 손을 잡아주고 있었어요. 회복실로 걸어온것조차 기억에 없어요. 후기에 아프다는 말이 많아서 엄청 걱정했는데 저는 딱 생리통 정도고 많이 안아팠네요. 수술하고 나오기까지 30분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사실 의사선생님 얼굴을 초음파때도 가려진 천 뒤로 아주 잠깐 보고 모든 상담도 간호사샘과 했고, 수술날도 아예 본적이 없습니다. 배려해주시는 건가 싶기도 했네요..
무튼 저는 생각만큼 많이 아프지 않았어요. 끝나자마자 밥도 잘먹고 컨디션도 평소와 같이 딱히 아프다거나 다른점은 모르겠어요. 지금 수술후 3시간도 안지났는데 통증이 없어요..저는 오히려 수술전 임신상태때 더 배가 아팠어요.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하네요.
우리 인생은 너무나도 소중하잖아요. 나를 위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너무 죄책감 갖지 말길 바라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더보기 -
[] 4-5주차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후기톡dkeir22.10.24
창원에 있는 토닥톡에서 유명한병원에서 중절수술하고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산경남권에 계신 분들이라면 너무 추천 드리고싶을정도로
비용측면, 서비스측면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4-5주차 정도 되는것같다하셨고 유착방지주사까지해서 총 70만원 수납했습니다. 주차별로 비용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병원톡에 여쭤보시면 될것같아요
수술 기록을 안남게 하기위해선 꼭 현금으로 인출해서 수납하셔야합니다
증상
저는 원래 생리가 불규칙한편이였고 작년 말부터 5키로 가량 찌면서 생리가 더 불규칙해졌습니다. 8월 4일에 마지막 생리를 하고 생리증후군은 있는데 두달가까이 생리를 하지않아 9월 마지막주에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자궁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전주에 임테기도 해봤는데 한줄이였고 병원에서도 자궁,난소 모두 건강하고 2주안에 생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예상하지 못했던것같아요
안심한채 2주를 기다렸는데 가슴이 붓고 아랫배를 콕콕찌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허리도 아픈 증상들은 있었지만 이상하게 3주 넘도록 생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10월 10일을 기점으로 점점 입맛도 없어졌습니다. 원래 잘먹는편인데 이상하게 음식들이 잘 안들어가고 소화도 잘안되고 고기류는 거의 안땡기고 느끼한 음식들은 잘 못먹었습니다
또한 소변을 이상하리만큼 자주보았고 무기력했으며 아무것도 없는 날엔 계속 집에서 잠만 자게되고 냉도 자주, 많이 나왔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산부인과에 가봐야지하다가 귀찮아서 미루던 찰나에 뭔가 느낌이 쎄해서 임신테스트기를 토요일 아침에 해봤는데 10초도 안돼서 두줄이 뜨더라구요. 처음엔 두눈을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선명한 두줄을 확인하니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에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바로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어떡하냐며 울기만 했어요. 저는 김해에 거주해서 김해에 유명한 산부인과,여성병원으로 전화를 돌렸는데 전부 중절수술을 안한다고 했습니다. 전화 건 병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ㄷㅅㄹ한곳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토닥톡을 알게되었고 제가 수술한 병원을 알게되어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수술과정
주차별로 다를수도 있겠지만 당일수술 가능합니다
우선 의사분과의 짧은 상담을 하고 바로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를 보여주시면서 의사분이 아기집이 형성되었지만 아기는 없는 상태라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다며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을 듣자마자 그동안의 감정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임신테스트기에 두줄이 뜬걸 목격하고 현실을 인정하기까지의 그 과정에서 정말 수많은 감정들을 느꼈었거든요. 지난 순간들을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고 그냥 세상이 참 가혹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던 이틀이였기에 병원에 온 순간부터는 심리적으로 더 힘들어서 초음파를 받고 남자친구가 수납하는 동안 병원에서 계속 울었습니다
저는 아기집만 형성된 것이기때문에 자궁에 상처가 안나게 아기집을 흡입해서 떼어내는 흡입수술을 한다고 설명해주셨고 수술시간은 5분정도 걸릴거라고 하셨습니다
수납을 하면 엉덩이 주사를 맞고 치마로 갈아 입은뒤 수술실로 들어가 팔에 또 주사를 맞고 바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간호사분께서 유착방지주사를 뜯은걸 직접 확인시켜주시기도 합니다. 수술이 끝나면 아랫배가 엄청 아픈데 생리통이 심할때 정도의 통증으로 아플뿐이고 회복실에서 10분정도 누워있으면 배아림이 사라집니다.
추천하는 이유
수술이 끝나면 의사선생님이 주의사항을 알려주십니다. 그때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셨어요. 남자친구에게는 저 대신 타박을 하면서 저에겐 죄책감을 덜게끔 말해주시며 꼭 콘돔 사용하라고 하셨어요 궁금한거나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친절하게 번호도 알려주셔서 수술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게해준 병원이였습니다
수술후
2주간 음주,흡연 안되고 관계는 2주후부터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또 3주동안 피는 나오다 안나오다 계속 할거라고 하셨고 3주뒤에 경과보러 병원 한번 방문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잘 압니다. 저 또한 정말 죽고싶었던 이틀이였으니까요
우리들에게는 선택권이 있으니 죄책감을 조금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꼭 마음 추스리시고 사후관리 잘하면서 씩씩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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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2.10.24 -
[서울] 5-6주차 오늘11시 척추마취/수면마취/무통주사 3콤보로 중절수술 받은 후기
후기톡포카카페22.10.24안녕하세요..
정말 지옥같은 한달정도의 시간을 지내고 오늘에서야 수술하고 바로 후기올립니다.
저는 9월28일(배란기) 밤11시에 질내사정 거의 당한? 후 피임 아닌 걸 알고 정말 너무 놀라서 응급실을 가려고 했지만 12시간 이내에만 사후피임약 먹으면 된다고 해서 그냥 다음날 오전에 먹었습니다.
12시간 이내에만 먹으면 95%로 피임된다는 말만 믿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리테스트를 해봤고. 한줄이 나와 안심하며 친구들과 술도 먹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며칠 후 14일 되는 날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기 해봤는데 희미한 두줄이 생겨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해봤고, 100대로 나와 정상임신 판단을 받았습니다
며칠후에 가니 금방 800으로 솟아있었고. 며칠후면 아기집이 보인다고 하니 수술여부를 결정해야했습니다. 제가 진짜 고통을 너무싫어해서 (안그래도 정신적충격도 고통스러운데 수술고통이 너무싫었습니다) 정말 병원을 발품팔아서 3곳이나 다녀왔습니다.
두곳은 mtx주사 혹은 소파술(수면마취)만 하셨고, 저는 수면마취 중간에 아파서 깼다는 후기를 너무많이 봐서 진짜 마지막 병원을 또 찾아서 가봤습니다.
수술 고통이 너무 무섭다고 하니 척추마취,무통주사를 해주실수있다고 하셨습니다.. 후..
정말 그때는 갑자기 수술이 하나도 안무서워지고 너무감사했고,. 바로 수술 날짜를잡아서
오늘 11시에 수술 들어갔습니다. 10시에 싸이토텍 2정먹고 자궁문열리게 해준후(저는 싸이토텍은 아프지않았습니다) 11시에 수술을 들어갔고, 원장님이 먼저 새우등한 채로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하셨고 척추마취를 한 2대정도 맞았습니다. 척추마취는 따끔하고 살짝 기분이이상한 느낌이었고 참을만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굴욕수술의자에 누워서 팔다리 고정하고 코에 호흡기 넣어서 수면마취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수면마취가 안됐는지 몇번이고 간호사분들이 확인하는데 정신이 너무멀쩡했고, 후반에 살짝 몽롱했지만 거의 정신은 멀쩡했습니다. 회복실 오는 도중에도 깨어있었습니다. 근데 척추마취를 해서그런지 진짜 통증이 1도 안 느껴졌고 회복실로 와서 전기장판 떼고 무통주사 받았습니다. 그러니1시간정도 아주 미세한 생리통정도 느껴지다가 이제는 아프지도 않습니다. 척추마취때문에 다리에서 허리까지 감각이 돌아오는데까지 좀 기다려야되서 아직 회복실에 있지만, 영양제 맞고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것은 기본소파술+수면마취+척추마취+무통주사+영양제+자궁유착방지제 였고,
사실 제가 사정사정 빌어서 척추마취,무통주사 해주신거지 의사쌤이 먼저 권하거나 그러시진 않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지만, 소파술하는데 척추마취에 무통주사까지 하시는 분은 처음봤다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진짜 아이에 대한 죄책감과 수술에 대한 공포증이 50:50이었어서 정말 고통없는 수술이 너무 간절했고, 어제까지만해도 죄책감과 수술에 대한 공포증에 잠을 못이뤘지만 수술끝나고 나니 진짜 너무 개운하고.. 진짜 나자신의 인생을 위해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내일 또 소독하러 오라고 하셔서 내일도 갑니다. 항생제,진통제 약도 바로 처방해주셔서 오늘저녁먹고 바로 약도 먹을거구, 무통주사 캡슐같은 게 있는데(좀 큰 주머니에 넣을수있는정도크기) 링겔꽂은채로 오늘은 집가서 푹쉬라고 하셨습니다.
다들 안 그래도 매일 울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슬프고 우울한 정신적 고통 다 겪고 계실텐데, 수술 고통이라도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올립니다. 임신호르몬때문이었는지 임신 후에는 아기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결정하기까지 매일 출근길,퇴근길,자기전에 매일 울었지만, 정말 너무 원치 않은임신이었고 도저히 현실적으로 키울수없는 상황이었기에 이제는 후회가 없습니다. 그만큼 더 저를 아끼고, 남자도 가려서 만나고, 웬만하면 관계도 최대한 안하고, 자기계발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비용은 제가 좀 어리기도 하고 고통호소를 너무많이해서 그런지 척추마취,무통주사까지 해주셨는데 간호사분이 그러시길 싸게해주신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용은 저는 총140나왔지만 추후에 오시는 분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비용보다 고통없이 하시는걸 추천드리는 편이고 저는 비용은 어차피 다 상대방에게 청구했기 때문에 최대한 저만 생각했습니다.
수술 예약하고 저는 계약금 50만원(카드)걸었고, 수술당일 나머지 비용 현금(기록안남게)으로 계산했습니다. 참고로 남자원장선생님이시고, 간호사분들은 다 여자분이셨습니다.
다들 우리 앞으로 행복하기만 하고, 건강하기만 해요..ㅠㅠ 더보기 -
[] 12주3일 후기
후기톡Djdjdksk22.10.24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 저도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돼 이기적이게도 아이를 포기하게 됐어요.
더 늦으면 안 될거 같아서 금식을 하고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보고 자궁경부 길이를 보시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주수가 애매해서 자궁경부가 좁으면 약을 넣어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셨고,
반반 확률로 흡입술이 가능 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셔서 확인을 해야 아는 거라고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누워서 “조금 불편할거에요” 라는 말과 함께 기억이 없고 눈을 뜨니 수술이 끝나 있었습니다.
흡입술로 가능한 크기였고, 깨어나서 진통제 반병을 맞는 동안 심한 생리통을 겪는 것 처럼 아팠어요. 그 이후에는 그냥 생리날과 다름없는 통증이었습니다.
항생제 하루치 처방받고 내일 소독하러 오라고 하셨고 현재 집으로 와 누워있습니다. 수술 후 몇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무서움에 여기저기 찾아 보시는 분들이 계실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끄적여봅니다. 일단 병원에 전화부터 하시고 내원하시라고 하면 무작정 가 보는게 답인 거 같아요.. 더보기 -
[고양] 저와 같은 고민 같은 생각을 하시고 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후기톡따르릉22.10.23안녕하세요 20초반에 임신 2번 첫번째 미@진 , 2번째 중절 수술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일찍해서 처음 가졌을때는 약물로 시도했습니다.
초기 4주 생리 규칙적이였는데 4일 안해서 임테기 해보니 두줄 떠서
주변 지인이 판매하는곳을 안다고 한적이 있어 구매 하였고 36만원 비교적
대한민국에서 싸게 ^^ 구매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매일 밤마다 남자친구랑 통화하면서 울었고 진짜 엄청나게 두려워했어요
남자친구를 여태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임신이 된적이없었다가 진짜
이제와서 임신이 된다는것 자체가 받아들이기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금액도 너무 크게 다가왔구요 ,, 남자친구는 대학생이라 저만 돈을 벌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용돈을 조금 크게 가끔 받는데 그것조차 포함해서 앞으로의 생활이 진짜 너무너무 빠듯했습니다.
우선 약 설명 드릴게요 권유 아닙니다. 제 이야기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1. 불법낙태약
절대 절대 극초기 아닌 이상 권유하고싶지 않습니다.
시간 나눠서 먹고 마지막 알약 하나 먹고 바로 10분뒤 터졌습니다.
걷기도 힘들정도로 배가 아프고 우선 정신적으로 다가오는게 먼저엿어요
흔히들 말하는 포도알 보았고 약 복용 당일 너무너무 아파서 회사에서부터
집까지 4만원~5만원 택시비가 나오는 거리를 그냥 무작정 바로 택시 잡고
집갔어요 ,,, ㅠ 저는 3주내내 생리처럼 피가 나왔고 처음 일주일은 진짜
거짓말안하고 입는 생리대를 계속 착용해씁니다 ,,,
계속 서서 일하는 직업상 엉덩이 땀띠 ,, 가랑이 ,,, 진짜 지옥이였어요
그래도 정말 나는 병원은 무섭다 금액이 부담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짜 정말 알아서하세여 ••••• 진심 추천 안합니다.
2.중절수술
저는 ^^,,,, 3개월만에 다시 임신 했습니다.
6월 막달 임신 후 생리 터짐 9월 임신 ㅎㅎ
우선 임테기 후 중절 수술 가능한 병원을 알고이ㅛ었어서
그냥 거기 가서 초음파 확인해보니 이번엔 5주 6일이였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몸이 완전 피곤하고 매스꺼움 , 구토 , 어지럼증 등등 ,,,
진짜 덧이란 덧은 제가 다 했던거 같아요 직장동료분들은 장염이다. 독감이다.
해명하고 다녔습니다.
수술은 6주 4일차에 했습니다ㅜㅜ 금식 8시간 후 아침일찍 가서
상담먼저 했는데 임신 두번째 이신것도 알고 3개월 만인것도 아셔서
저는 루프 추천 받았습니다 수술 하고 마취할때 같이 해주겠다고
이게 왜냐면 그냥 루프시술할때는 엄청 아프대요 그래서 수면마취 한 김에
같이 해드리겠다고 하셔서 남자친구랑 상의 후 수술비 70 + 구리루프 15 + 영양제 공짜로 해주셨습니다.
구리루프기 유착 방지도 되고 피임수술인건 다들 아시죠 ?
구리가 호르몬루프와 다르게 자궁내막에 염증을 발생시켜서 피임 역활 하고
루프 미시술자가 관계후 7일 인가 ? 이내에 구리루프 하면 사후피임 역활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검색해봐ㅛ어여ㅠㅎㅎ
호르몬 루프는 호르몬이 나오는거라 살이 좀 많이 찐다 했고 30만원 후반대로 비용도 비용이였어요 •• 생리통이 엄청 줄고 잘 하면 생리를 안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시는데 저는 우선 구리루프더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돈 100쓰고 다음번에 70이 더 안들기 위해서 ,, 제몸을 지키기 위해서요 ,, ㅜ
5년정도 유지 가능이니깐 부담이 된다 느껴지진않더라고요 ㅎㅎ
암튼 수술 후기는 간호사분께서 제가 굴욕의자에 누워서 대기중에 정말
떨리지 않도록 사적인 ?? 웃긴 얘기 많이 해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수면마취 들어가자마자 얼굴이 찌르르 느낌 오더니 바로 잠들었구요
일어나니 오줌이 진짜 엄청 마려운 느낌이여ㅛ어요 ㅎㅎ 침도 많이 흘렸구 ,,
영양제 맞으면서 1시간 누워있엏는데 괜찮아지구 다 끝나서
수납하고 밥먹으러 갔는데 진짜 수술 하자마자 덧이란 덧이 다 없어지고
피곤함 제로였습니다. 근데 진짜 배가 물밀려들어오듯이 갑자기
앉으니깐 싸아아 아파졌어요ㅠㅠㅠㅜ
처방해주신 약 꼭 드셔야합니다 꼭 바로 제발 빨리 먹을수 있을때 •••
지금 5일 지났는데 너무너무 괜찮아요 생리 하는것 처럼 피 계속 나오구
배도 루프때문에ㅜ조금 아픈거밖에 없습니다 !!!
비용도 비용이지만 진짜 건강하게 ,,,? 는 아니지만 ㅠ 저희 몸와 정신을 생각해서 수술로 추천 드립니다. !!!!!!!!
진짜 얘기하고싶었어요
여기서 눈팅 많이 했지만 후기톡제일 많이 힘 얻었습니다 ,,
저와 같은 고민 같은 생각을 하시고 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적고 튀겟슴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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