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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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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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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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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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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1일전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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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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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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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8주차 중절수술 끝까지 책임져 준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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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리릭알사탕
    26.06.14
    주수가 있다 보니 몸도 마음도 부담이 컸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됐습니다
    상담 때부터 원장님이 수술 과정과 회복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수술 당일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수술은 생각보다 잘 끝났지만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안내받은 주의사항도 꼼꼼히 지켰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초음파 검진까지 책임지고 관리해 준다는 부분이었어요
    경과 확인을 위해 내원했을 때 자궁 상태를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작은 증상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언제든 문의할 수 있었고
    끝까지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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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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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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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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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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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31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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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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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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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7주 4일차 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
    혜앙
    22.10.17
    수술한지 이제 3주 다 되어가네요!
    임신인거 알고 막막했을 때 토닥을 할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에 적고 갑니당
    궁금하신분들이 많을거 같아 임신을 알기 전부터 후 까지 세세하게 적어 글이 좀 길어요!


    저는 생리 날짜를 어플로 계산하고있어 이제 곧 터지겠다 하고있을 때 피가 조금 나오길래 생리 터졌구나~ 하고 있는데 정말 조금 나오고 아예 안하더라구요 (착상혈이었나봐요,,) 근데 원래 날짜도 들쑥날쑥 하고 스트레스 받거나하면 양 차이도 크고 안하고 넘어갈 때도있어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착상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구요,,
    그러고 2주정도 지났나 제가 술 담배를 다 하는데 술집에 가도 냄새도 너무 싫고 마시고싶지도 않더라구요 매일 마시는 커피도 마시면 속 안좋아서 물만 마시구,, 후각이 예민해지니까 속도 너무 안좋고 자도자도 너무 피곤하고 몸이 쳐지더라구요,, 이런데도 내가 무슨 임신이겠어 하고 며칠을 넘겼습니다 부정한거죠 그냥,,ㅎ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생각이 되어서 친구한테 테스트기 좀 사달라고 부탁해서 다음날 아침에 해보니 그냥 뭐,, 말할것도 없이 바로 두 줄이 나오더라구요,,,,, 이때 진짜 머리가 하얘지면서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빨리 남자친구한테 말해야하겠다 하고 반차 쓰고 남자친구 만나서 바로 얘기했습니다 근데 얘기하기전에 엄청 떨리더라구요,,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남자친구가 많이 위로해주고 같이 병원부터 가보자고 해서 다음날에 바로 병원가서 초음파 확인하니 7주 되었다고 하면서 아기집 확인하구 심란한 상태로 나와 집에서 한참동안 얘기했습니다,,

    며칠동안 남자친구랑 서로 울고불고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처음엔 못지우겠다는 생각이 컸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지금 당장 낳아도 잘 키울 자신이 없더라구요 수술 전까지도 생각이 하루에도 몇십번은 바꼈어요,, 배 땡김도 크고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진짜 배에 아기가있다고 생각하니 죄책감도 컸습니다,,


    남자친구랑 병원 알아볼때 토닥이라는 어플을 깔아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저는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전화상담이 되는곳도있고 안되는 곳고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가고싶었던 병원은 직접 방문 후에 상담이 가능해서
    당일 수술이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혹시 몰라 금식하고 갔습니다
    서로 다 일을 하는 상황이라 멀리가기에는 힘들거같아 천안에서 그나마 큰 병원으로 가서 상담받고 당일날 흡입술로 바로 수술했어요

    금액은 80만원에 유착방지제와 영양제포함 약비와 검사비용해서 100만원 조금 넘게 나온것 같습니다 돈은 근처 은행에서 현금으로 뽑아왔구요

    코로나 검사하고 바로 수술실 올라갔어요
    저는 혹시 몰라 긴 원피스를 입고갔는데 따로 환복은 안했구요 아래 속옷만 벗고 링겔 꽂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에 누워 산소 호흡기하고 의사선생님 기다리는데 너무 무섭고 엄청 떨리는데 간호사분이 괜찮다고 무서워하지않아도 된다고 울면 코막힌다고 울지말라고 하시면서 약들어가요~ 듣고 바로 잠들었어요

    그러고 기억나는건 수술실에서 부축받고 나오고 있는 저 였습니다,,, 어떻게 나왔는지도 기억 안나요,, 그러고 수술 잘 됐냐구 물어보면서 누워있는데 너무 서럽고 배가 정말 엄청 아팠어요,, 저는 평소 생리통도 없는데 생리통이 이런느낌이구나 하면서
    정말 너무아파서 우는데 제가 있던 회복실은 다른 출산하신분들도 같이 쓰는 곳이였더라구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이게 좀 별로였습니다 옆에서는 출산하시구 애기 얼굴보고 영상보고 웃고 계시는데,, 정말이지 너무 서러웠어요,,,

    그렇게 울다가 남자친구가 올 수는 없냐고 여쭤봤는데 코로나검사를 안해서 못온다고하더라구요,, 20분 정도 영양제 맞고나니 배아픈건 많이 괜찮아져서 화장실 들렸다가 나오는데 기저귀에 피가 좀 나와있더라구 많이는 아니였어요!

    남자친구랑 약받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으러가는데 갑자기 식은땀이 줄줄 나면서 손이 막 떨리고 어지럽더라구요 근데 그와중에 진짜 배가 너무 고파서,,ㅎ 밥먼저먹자 하면서 갔는데 손 벌벌떨면서 밥먹고나니 괜찮아졌습니다 아, 밥먹으면서 그동안 먹고싶었던 사이다 먼저 시켜서 들이켰어요,,ㅎ

    후기)
    피가 계속 나올 줄 알고 생리대를 계속찼는데 저는 당일날 조금 나온거말고는 피는 아예 안나왔습니다! 배아픈것구 병원에서만 아프고 이렇게 안아파도 되나 싶을정도로 배도 안아프고 정말 멀쩡했어요,,

    3일 뒤, 일주일 뒤 이렇게 소독받구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생활하고있습니다

    아직 문득문득 생각나지만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두번 실수는 없게 피임 잘하려구요..!

    너무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앞뒤가 좀 안맞을수도있어요ㅠㅠ 궁금하신부분있으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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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약줄중절 수술 후기(mtx주사)+종결했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2.10.16
    저번주 일요일(10/9)에 병원 첫 방문하여
    아기집도 안보이고 피검사수치 200대인 극초기라
    약물중절 권유하셔서 당일에 바로 1차맞고
    그 일주일 뒤인 오늘(10/16) 방문하여
    피검사수치 300대로 2배도 안오른 수치여서
    효과가 좋다는 말을 듣고
    2차주사와 이번엔 질내에 약을 넣었습니다.

    1차를 맞고 일주일동안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아프지도 않고 혈도 없었구요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지냈네요

    오늘 2차 주사와 질내에 약을 넣으니
    정말 몸이 너무 추웠어요 그리고 울렁거림
    집에 오자마자 설사를 두세번 했네요
    두시간정도 전기장판틀고 이불로 꽁꽁 싸매서 잤더니
    좀 나아졌네요

    이번엔 피 나올거라 하셨고
    아프면 생리통있을때 먹는 약 먹으라하셨어요
    주사맞은지 5시간반정도 지난 상태인데
    춥고 울렁거리고 설사하는거말고는
    배가아프거나 피가 나오진않었어요

    +추가
    10/16 오한, 설사, 울렁거림
    10/17 설사, 메스꺼움, 소화안됨
    10/18 생리시작, 증상들 다 사라짐
    10/19 생리2일차, 생리량 보통, 생리통없음
    10/20 생리3일차, 생리량 많아짐, 생리통 갑자기 생김
    10/23 생리 끝
    1차 맞은지 9일만이고
    2차 맞은지 2일에 생리시작했어요
    평소 생리하는 양이고 배도 안아파요
    원래 생리통이 없어서 딱히 배가 아프거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이번주 23일에 한 번 더 내원해서 검사할거에요
    아마 3차까지는 안맞고 종결되지않을까 싶네요

    +10/23 마지막 진료보고 왔습니다
    피검사 수치 17로 떨어져서 종결판정받았습니다
    2차 후 피는 5일정도 생리처럼 했네요
    정상생리는 한달후쯤부터 시작할거라했습니다
    2주동안 참 많은 생각들을 했네요
    피임의 중요성 정말 많이 깨우쳤어요
    순탄하게 잘 해결됐지만 제 자신에게 미안하네요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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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2.10.16
  • [서울] 6주 중절수술 오늘 하고 온 후기(조금 깁니다.)

    후기톡
    승이i
    22.10.15
    안녕하세요. 10시쯤 중절수술하고 집와서 마취기운 때문인지 몽롱한상태에서 글쓴거라 두서없어도 양해부탁드려요.
    20대후반이고 마지막 생리일이 8월25일, 9월22일날 관계를 마지막으로 하고 9월25일이 생리예정일이였는데 배만아프고 하지를 않아 혹시나 하는마음에 임테기를 했더니 1초도 아니고 0.1초만에 두줄이 나와 걱정되고 두려운마음에 다음날 임테기 3개를 더 했는데 한개 빼고 다 두줄 나와서 어제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 방문하여 검사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6주3일정도 됐다고 들었어요.
    저는 9월말쯤 관계를 마지막으로 해서 그쯤에 임신이 된거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이미 추석주때 임신이 되어있던 상태라고 말씀을 하셔서 좀 충격이 컸었어요.
    서로 아직 결혼생각도 없었고 더군다나 아이 생각은 더 없었기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생명이여서 죄책감과 미안함과 두려움 때문인지 남친과 같이 울기도 하고 많은 얘기를 하여 중절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어제 상담을 받고 오늘 10시에 병원 오픈하자마자 바로가서 수술을 받았어요.
    받기전에 주의사항 한번 더 듣고 저랑 보호자인 남자친구와 함께 수술동의서에 싸인하고 전 화장실 한번 갔다오고 회복실에서 옷을 갈아입은후 수술실로 향했어요. 수면마취로 진행했는데 저는 마취, 수술 자체가 생전 처음이여서 누워있는데 긴장도 되고 많이 무섭더라구요.
    누워서 바로 수술용 수액을 달고 수면마취하면 무의식적으로 움직일수도 있다고해서 팔을 묶어주시고 그 상태에서 원장님을 기다리니 긴장이 된게 티가 났는지 옆에서 간호사분이 말도 걸어주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잘될꺼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팔 잡아주시면서 토닥토닥해주시는데 정말 감사했고 안정도 됐었네요..
    얘기하다보니 원장님께서 들어오시고 원장님께서도 잘될꺼라고 안심시켜주시고 수액맞는쪽에 바로 마취약이 들어가더라구요. 이거 마취약이냐고 물어봤더니 마취약 들어가고있고 숨 한번 크게 쉬라는 말과 동시에 어지러우면서 바로 기절했고 중간에 깨는 그런걱정과는 달리 어느순간 다 끝났다고 패드랑 속옷이랑 입혀주시고 간호사분들이 부축해서 회복실에 와서 눕고 남자친구도 바로 저한테로 안내해주셔서 영양제 다 맞을동안 잠은 생각보다 안오고 조금 어지럽기만 해서 남친이랑 주절주절 떠들다가 1시간도 안되서 괜찮겠다 싶어서 나와서 집으로 왔네요.
    배도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그냥 생리통처럼 조금 아픈정도이고 원래 죽 먹을까 했는데 최근들어서 입덧때문인지 속도 안좋았었는데 수술 받고 나니 식욕이 돋아서 바로 햄버거 먹었어요ㅎㅎ 병원에서도 술이나 흡연정도만 조심하고 평상시처럼 먹어도 된다고 했었구요.
    수술끝나고 수술실에서 엉덩이 주사도 맞았다고 하던데 기억도 안나고 회복실까지 걸어간것도 기억이 잘 안나서 아직도 좀 신기하네요ㅎㅎ
    남친이 옆에서 챙겨주고 고생했다고 해서 고맙기도 하고 이번일 계기로 정말 피임에 대해 중요성도 한번 더 깨닳았고 잠깐이지만 아기가 제 뱃속에서 있었던거 생각만 하면 미안하지만 그래도 이 상태에서 낳는다면 서로 불행할거같은 마음에 차라리 잘한거야 라며 다독이고 두번다신 이런일 없을것을 다짐했네요..
    아 병원비는 어제 초진료 초음파진료 해서 7만원 나왔고 오늘 수술비는 6주차+유착방지제+영양제까지 해서 105만원 나왔어요. 담주에 검사 한번더 오라고했구요. 수술은 10분정도 걸린거같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간호사분들이랑 원장님 상담해주시는분도 다 친절하셔서 병원선택도 잘 한거같구요
    저도 가기전에는 엄청 무섭고 두렵고 했는데 수술받고나니 오히려 맘 좀 편안해졌고 지금부터는 몸조리만 생각하려해요. 다른분들도 수술 앞두신분들 계시면 혹하나 떼어낸다 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죄책감 가지시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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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서울] 중절 후 생리까지 (간단한글)

    후기톡
    탈퇴회원
    22.10.15
    ㅇ 4주차때 임테기 두줄 확인후 흡입술 진행

    ㅇ 중절 2일차 내원하여 소독

    ㅇ 중절 1주차 내원하여 피고임 발견

    ㅇ 중절 2주차 아직도 피가 고여있어 빼냄
    - 진찰실에서 의자에 앉으면 어떤 기구로 자궁안쪽을 넓히고 무언가 작업을 진행함(아픔ㅠ) 의사쌤이 하루는 생리통 같은 통증이 있을거라함.
    - 의사쌤이 진통제 처방해주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처방받아서 바로 먹는것 추천. 그렇지않을시 30분 이내로 엄청난 통증 찾아옴(평소 생리통의 5배 이상 통증이며, 통증이 점차 심해짐, 보통 통증은 아픔 -> 안아픔 -> 아픔 -> 안아픔 사이클을 반복하나 이때 통증은 아픔 -> 아픔 -> 아픔이 지속됨)

    ㅇ 중절 6주차 생리 시작. 중절 전보다 양이 2-3배 많음, 생리통은 중절 전보다 90퍼 없어짐(생리량은 평소와 다름없다는 분도 계셔서 사바사일것같네요)

    ㅇ 첫 생리 한 달 후 두번째 생리 시작. 양은 평소보다 살짝 많은 상태. 생리통은 중절 전보다 80퍼 없어짐.

    참고바랍니다
    + 중절 2주차 내용 추가했습니다
    + 제가 소파술을 진행했다고 적었는데 잘못적은거라 흡입술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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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구] (대구) 5-6주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2.10.14
    너무 간절한 상황에 토닥톡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저도 후기 남겨봐요 저는 원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당연히 그냥 밀리겟거니 했는데 속이랑 몸상태도 너무 안좋고 감이 너무 안좋아서 검사를 해보니 바로 진한 두줄이 떠 버렸어요 ㅠㅠ 다음날이 일요일이고 심지어 월요일은 공휴일이라서 진료하는 병원이 없어서 너무 당황하지 말고 병원을 차근차근 찾다가 토닥 어플에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됬어요 !

    저는 전화로 화요일 예약후 가서 진단받고 오늘 금요일에 수술 예약잡고 가서 했어요 산부인과 진료를 많이 받지 않았던 상태라 너무 긴장하고 갔는데 간호사 선생님들도 전화상담부터 정말 자기 일이라는 듯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셧고 의사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 수술 자체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정말 긴장했는데 수술 당일에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1인실에서 주사맞고 영양제 맞고 바로 옆에 수술실 들어가서 외부에 노출?이 안되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 수술도 정말 빨리 20분 정도로 끝나고 눈 뜨니까 간호사님이 부축해서 회복실 데려다주시고 보호자도 데리고 와주셨어요 !! 1인실이라서 정말 편했구 시설도 깔끔햇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솜씨가 좋은지 저는 생리통도 심하고 입덧도 심했는데 수술후 배아픈것도 미약한 생리통 느낌에 입덧도 싹 없어졌어요

    저는 입덧이 정말 심했어요ㅠ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먹은거라고는 국물? 한번 밖에 없고 나머지는 입에 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토하고 심지어는 쓸개즙 까지 다 토했어요 수술 끝나자 말자 입덧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고 한시간 정도 쉬다가 퇴원하고 먹고 싶은건 다 먹엇습니다 !!(기름지고 맵고 짠것들은 제외)

    저는 5-6주지만 아기집만 생긴 상태라 55만원에 무슨 주사까지해서 총 65만원 현금으로 지불 했어요 !

    몇일뒤에 다시 확인도 하러가야해서 끝나지 않았지만 정말 만족했습니다 !

    너무 걱정들 하지 마시고 본인 몸이 먼저에요 !! 항상 본인몸부터 챙겨주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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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포천] 포천 4주 3일 중절수술 당일 후기

    후기톡
    김톧오
    22.10.14
    토닥 어플에서 병원소개등의 도움을 받지는 않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다섯시간 전의 저처럼 불안해하고 있을 여러분을 위해 후기 남겨요 저는 남자친구랑 같이 방문했고 포천에 원래 다니고 있던 병원이 다행스럽게도 수술을 한다고 하여서 바로 방문했어요 금액은 68 (영양제 포함), 17:30 수술이라 아침만 먹고 점심부터는 금식했습니다 ..!

    평소에도 몸의 변화에 예민해서 생리 전증후군, 배란 통증을 잘 느끼는 편인데 요근래에는 밤늦게 자던 제가 일곱시만 되어도 졸려서 무조건 자야하고 차만 타면 쉽게 멀미가 나고 아랫배가 왼쪽,오른쪽 번갈아가며 콕콕 찌르고 몸이 무거워져서 9일날 테스트기를 했더니 바로 두줄이 나왔어요 , 너무 일찍 발견한 탓에 11일에 중절 수술을 위해 평소 여성질환이 생기면 다니던 병원에 갔으나 아기집을 볼 수 없어서 피검사만 진행하였고 검사 수치는 368로 임신이였어요

    수치가 낮아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방문해달라고 하였지만 14일에 자궁물혹제거수술을 한다고 이미 직장에 통보해놓은 상태라 오늘 14일 금요일에 방문했네요 ,, 초음파하기전 아기집이 안보이면 더 기다려야한다고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작게 보여서 수술 바로 진행하기로 하고 자궁수축약을 질내에 삽입,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솔직히 통증이 너무 심하고 속도 울렁거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한시간정도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가서 마취하고 수술진행했고 총 소요시간은 20분정도 걸렸어요 수술후에는 회복실에서 한시간 가량 영양제, 진통제 투여하는데 마취깨고 삼십분 정도는 진짜 생전처음 겪어보는 고통에 이리저리 구를정도였어요ㅠㅠㅠ...수액 다 맞고 나서 초음파 한번 더 했고 아기집 없어지고 피만 살짝 고여있는거 보고 집왔네요 다음주중에 한번 더 방문하기로 했고 출혈은 생리처럼 5-6일 가량 있을거라고 했어요 !바로 ㅅㅑ워, 식사 가능하다해서 약먹으랴고 식사도 했고 생각보다 통증이 많이 없어서 마음도 몸도 한결 가벼워졌어요

    저는 성인이고 책임질 수 있는 나이이지만 계획했던 것보다 너무 일찍 찾아와 한달도 품어주지 못하고 보냈지만 다음번에 꼭 다시 찾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이 커요.. 성별도 궁금하고 누구를 닮았을지도 너무 궁금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문득 생각이 나겠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묻어두고 다시 만날 때 까지
    이런 실수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요 병원은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 생각했던ㄱㅓㅅ보다 수술도 잘 된거 같고 선생님도 좋으시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모든일들이 다 꿈만 같네요 여러분들도 잘 이겨내시고 몸건강하세ㅇ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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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4~5주차 사이 중절수술 받고 깨서 쓰는 후기

    후기톡
    Kaos
    22.10.14
    4주차~5주차 사이
    생리예정일에서 5일 밀려서 혹시나 해서 임테기를 했는데 몇 초만에 진하게 두줄 뜸.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에 2번 더 해보고 다음날 아침에도 한 번 더 했으나 결과는 두 줄. 인생에 중절 수술은 절대 없을 거라 생각했었고 결혼해도 애기 낳을 생각이 없는 쪽으로 굳었던지라 바로 중절 수술을 폭풍 서치하다 토닥톡을 알게 되었고 비용도 비용이고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수술하고 싶었고 직장인이라 몇 개의 병원 리스트 중 비용이나 후기, 수술 경력, 야간진료 가능한 곳으로 방문.
    4주 조금 넘는 극초기라 애기집이 아주 작게 생겨있고 난항은 없었음 직장인이라 주말에 쉬려고 금요일 수술 예약 후 수술 진행.

    수술날 질 초음파를 다시 했는데 이틀만에 난항이 생겨있었음.
    애기 모양도 없고 솔직히 내가 왜 이런일을 겪어야 하는지 내 책임이긴 하나 짜증나는게 컷었고 살아있는 사람 내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서 미안한 마음은 없었음. 그냥 자궁 용종뗀다는 생각을 하니 한결 불편한 마음이 가벼워짐. 수술 방법도 거의 비슷함.

    수술날
    2:36분에 수술 전 항생제와 진통제 엉덩이 주사로 두 대 맞고 바로 수술실 감
    8주 이상은 자궁 넓혀주는 약을 사용하는데 5주차라 사용하지 않음

    항생제 주사는 좀 많이 따끔함 한대 맞은 거 같은데 주사 맞고 수술실로 걸어감
    수술실은 넓은 편이었고 춥지 않고 온도도 가을날씨 마냥 적당 했음
    병원 가운 입고 가서 엉덩이 위로 가운 올린 후 수술실 베드는 높이가 좀 높은 편이라 철로 된 계단 두칸을 밟고 올라가 누웠고 침대 밑에 걸쳐 질 초음파 받을때 처럼 다리를 벌리고 침대 젤 밑에 걸쳐 누음. 수면마취의 경우 몸부림이 생길 수 있어 팔다리를 고정 시키는데 밴딩형이라 아프지도 않고 적당하게 조여진 정도라 불편하지 않았음.
    긴장해서 혈관이 숨었던 적이 있어 링거 꽂는데8번 찔려서 혈관 다터지고 양발 손등할거 없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 긴장했지만 오랜 시간 수면 마취가 아니라 그런가 예전 사고 수술때 꽂았던 바늘보다 두껍지 않아 따끔한 정도, 마취 주사가 들어올땐 약간 뻐근하며 입속에 약간 약 맛이 느껴지는 기분이 드는데 10초만에 기절함.
    수술은 5~10분정도 걸렸고 수술 끝나고 간호사 부축 하에 걸어서 회복실 갔다는데 기억이 안남.
    잠을 못자고 갔던지라 15분 정도 더 잠든 상태에서 깨서 약간 비몽사몽하지만 글을 써봄.
    후기들에 너무 아프다는 말이 많았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한 날에는 밑이 빠지는 느낌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굳어서 5분 내외로 아프던 적이 종종 있었는데 그냥 배가 좀 불편한 정도? 주사가 더 아픔..
    수면 마취도 내시경때매 많이 해봐서 그런가 마취도 잘 풀려서 글 마무리와 동시에 40분만에 퇴원하려고 함. 으슬으슬 거리는 것도 없고 그냥 배 아래가 뻐근 함. 후기가 안좋은 병원 같았었는데 친절하고 설명도 수술 전에 상세히 해줬음, 카드 현금 다 가능하고 50만원 카드 결제 (무이자, 할부)

    글이 두서 없고 길지만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던지라 정말 상세히 쓰고자 했고 그냥 용종 떼러 가는거라고 특히 애기 모양 안보이시는 분들은 애기라고 생각할 것도 없고 모든 생명의 존엄성은 중요하나 생명에 대한 책임은 출산 후에 행복하게 키워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본인 인생과 본인 몸이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너무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고 피임 실패를 알게 되었으면 최대한 빠르게 중절하기 바람.
    완벽한 피임법은 없다지만 콘돔 사용은 필수이고, 앞으로는 남자의 만족도보단 정말 내 몸만 챙기고자 함.

    그리고 상대 동의서가 있다는게 낙태죄는 폐지되었으나 여전히 여성 본인 몸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었어요. 동의없이 수술 안해주는 병원이 태반인데 신체적 책임은 여성 혼자 지는데 태어나지도 않은 애기, 남자 중에 가장 마지막 결정자라고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바꼈으면 좋겠네요.
    반말로 썼지만 양해 부탁드리고 모두 몸 잘챙기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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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대구] (대구) 7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
    콩나물냠
    22.10.14
    안녕하세요 마지막 생리가 8/23이라 혹시나해서 검사하니까 임신이더라구요
    그래서 토닥어플로 많은 분들이 병원정보 공유해주셔서 전부 전화해보고
    제일 가깝고 퇴근하고 바로 갈수있는 곳으로 갔어요
    가격은 내원해서 원장님과 상담후에 알수있다고해서 90만원정도 뽑아서 갔습니다 (이체나 카드 안됨) 아 그리고 보호자랑 무조건 같이 와야하는곳이였어요 (보호자로 남친이랑 감) 보호자동의서 작성때문에 그런거같구요 일단 전 가기 1-2시간전에 예약을해서 들어가자마자 예약자이름 말하고 바로 상담했어요 처음엔 보호자랑 같이 말고 혼자 들어오라고하셔서 마지막생리일이랑 성관계 날짜 등등 말하고 상담하고 초음파로 아기확인했습니다 전 이과정에서 심장소리 들려주시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다시 상담실에 가서 가격 얘기듣고 아침 10시부터 물도 안먹고 금식하고 가서 바로 수술했습니다 유착제랑 영양제 수술비 까지해서 7주차 70만원나왔어요 전 따로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그 치료도 같이 한다고 총 90만원정도 들었구요 간호사 선생님께서 수술전에 화장실 계속 가라고하셨는데 전 진짜 너무 안마려워서 안가려고 했는데 밀어서라고 비워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 나와서 바로 수술실 옆에 있는 1인 회복실? 에 들어가서 옷갈이입고 엉덩이에 진통제랑 항생제 맞고 간호사분이 실력이 좋으신건지 하나도 안아팟어요(저 엄살 엄청 심해요) 팔에 링거도 맞앗는데 이것도 안아팟어요 그리고 3분? 정도 누워있다가 바로 옆 수술실에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수술대에 눕고 마취제 넣고 15분정도후에 깬다고해서 그때부터 너무 무섭더라구요 숫자 계속 세고 심호흡하고 잠이 들엇는데 그냥 눈감앗다가 눈떳는데 끝난느낌...? (전에 다리수술때문에 수면마취해봤는데 이번은 진짜 꿈도 안꾸고 바로 일어낫어요) 일어나자마자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엇어요 방광터지겟다 이느낌? 화장실 갈래요 화장실 가고싶어요 찡찡거렷는데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회복실와서 침대에 누웟는데 화장실이 안가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침대가 너무 따뜻해서 좋앗어요 배는 아팟지만 진짜 딱 생리통정도라서 참을 만햇어요 그리고 보호자 들어와서 같이 얘기좀하다가 옷갈아입고 나가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간호사 분이랑 다음에 언제 내원할지 얘기햐야하는데 들으면 어쩌지 이런생각했는데 아셧는지 작은목소리로 말씀해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어용 그리고 밥 이제 먹어도된다고 닭발같은것도 되니까 술만 2주동안 먹지말라고 하셧어요 다음주에 한번더 내원하기러했고 제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어플 바로 지울려고 했지만 저처럼 갑자기 임신되서 놀랫을분들에게 힘이 되고싶어서 후기 적어요..!! 병원정보나 궁금하신거 잇으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최대한 빠르게 답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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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고양] 11주 소파술 후기

    후기톡
    wqldk
    22.10.14
    기혼인데 별거 중 알게된 임신이었고
    10주6일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일산 가능한병원들을 찾고있었어요
    당일 수술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예약해서 갔지만
    주수가 좀 지나 자궁경부가 열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하여
    다음날 오전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1주 0일되는 날 오전 11시까지 내원하라고 하였고,
    전 날 상담했을 때는 자궁경부가 열리도록 해초같은 기구를 넣는데
    그게 불어나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고 하셨어요
    근데 정작 다음날 오전에 방문하니 경부 부드럽게 해주는 알약을 두알 주셨고
    그 약이 안들으면 추후에 넣어도 되니까 일단 약만 먹으라 했습니다
    11시에 동의서 작성하고 약먹고 1인실로 가서
    옷갈아입고 수액 먼저 맞고있었어요
    12시쯤 수술하러 가자고 하셨고 가서 마취전 확인해보니
    약만으로도 경부가 잘열려서 시간 더 끌 필요 없다고
    바로 진행한다하셨습니다
    눈떠보니 12시 20분정도 됐고
    한시간정도는 마취약때문에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렸어요
    2시반정도에 놓았던 수액이 다 들어가고 집가기전에
    수술할 때 넣었던 거즈빼면서 경과본다고 초음파 한번 봤구요
    병원 나오니까 3시반정도 됐습니다
    집가서 저녁까진 기저귀패드 두번 갈정도로
    출혈이 나왔지만 점점 줄어들고 다음날 오후인 현재는 거의 출혈이 없고,
    병원나오기전 처방해주셨던 항생제랑 진통제
    챙겨먹으라는대로 먹어서인지 통증도 아직은 없어요
    병원 전반적으로 친절한 이미지는 아니었고 따뜻하거나
    수술해주시는 원장님도 그냥 반복적인 수술마냥 크게 이렇다저렇다
    말없으셔서 사실 딱히 병원의 좋은점은 모르겠으나
    주수가 점점 늘어나서 10주 이후 받아주는 병원을 찾는게 힘들었고
    가까운데서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고 찾은것 치고는 잘했던거같아요
    비용도 제가 생각했던 것 치고는 비싸게 받은 것 같지 않아요
    첫날 임신확인차 피검사 + 초음파 등등 15만원선 비용이 들었고
    이는 카드결제 가능했으나 중절수술에 필요했던 비용은 현금으로 들고오라고 하셨어요 후에 4번정도 더 방문해야한다고 하셨고 해당 초음파비용은 안내도 된다고 했습니다
    책임지고 행복하게 키워주지 못할 것 같아 내린 선택이었으나
    한켠에 죄책감이 가득합니다.. 부디 모쪼록 하신분들 몸관리 마음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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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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