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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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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3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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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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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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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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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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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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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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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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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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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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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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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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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중절수술 무서웠는데 잘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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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한수푼
    6시간전
    20주라는 주수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죄책감도 컸고,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수술 당일에도 긴장이 많이 됐는데 선생님이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고
    계속 안심시켜 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요
    수술 준비하는 시간이 꽤 걸려요
    제가 받은게 유도분만은 아니지만
    그거에 준하는 수술이었거든요
    그래서 자궁 부드럽게 해주는 주사를 오래 맞는데
    그때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집중을 많이 했어요
    수술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까 오히려 감정적인 생각보다는
    이성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간호사님들도 긴장하지 않게 케어도 잘 해주셨고
    그래서 수술은이 무사히 잘 끝났고
    가장 걱정했던 통증 부분도 큰 문제 없이 지나갔어요

    수술 후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프고 생리통처럼 쥐어짜는 느낌이 있었어요
    통증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견디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고 충분히 참을 만한 수준이었어요

    몸도 마음도 아직 회복 중이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됐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안도감이 크네요
    저처럼 많은 걱정 속에서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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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주차 후기 남깁니다

    후기톡
    너무놀랬지
    22.08.20
    15시간 전 수술을 받고 후기 남깁니다
    우선 긴 글이 될것같고
    수술 자체의 후기 보다는
    그냥 어디에 털어놓기는 좀 그런..
    그런데 이번일이 벌어지게 된 과정과 결과에 대해 누군가와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에 쓰는 글 입니다.
    병원이나 수술 자체에 대해선 짧게 지나갈 것 같아요
    그냥 누가 쓴 일기 본다 생각해 주세요

    결혼 15년차 애셋을 키우고 있어요
    셋 다 계획하고 낳았구요
    한달에 두세번 정도 관계 나누던 그냥 평범한 부부였는데
    제가 3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마치 발정이라도 난듯이 하루에도 몇번씩 발동하는 성욕 때문에
    매일 하루 한번 이상은 관계를 가졌어요
    피임은 콘돔으로 했고, 그전에야 가끔 하던거라 그때그때 콘돔 쓰면 됫으니까 시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들어 시술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그렇게 하고나면 한동안 관계를 못하게 되니 계속 미루게만 되더라구요

    그러다 요즘들어 관계를 가지는데 배에 통증이 있고 그 후 잠시 피맺힘이 있더군요
    딱 생리주기에 맞춰 생리도 했는데 평소보다 짧고 양도 매우 적었었어요
    세번의 출산경험상 아차 싶어서 병원갔더니 역시나..
    콘돔회사에 항의전화라도 하고 싶었어요 ㅠㅠ

    둘째 셋째 낳은 병원서 초음파 보시던 원장님이
    "응? 임신됫네?"하시는데, 하..
    직원분이 "초음파사진 뽑아드릴까요? "하셔서
    "아니요" 하니
    원장님도 제 반응 보시곤 더이상 생각없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럼 도와주실수 있어요?" 여쭤보니
    "도와줘야지"하시며 앞에 직원한테 설명 듣고 남편이랑 잘상의하고 전화주라고 하셨어요

    집에서 신랑한테 얘기하니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서는 싱글벙글 하는거예요 ㅠㅠ
    아기를 워낙 좋아하고 가족이라는것에 굉장히 큰 의미와 책임감을 가진 사람인지라 마냥 좋아서는 ㅡㅡ
    미안했지만 우리의 현실에 대해 얘기했죠
    지금 애들도 엄빠의 사랑과 관심을 목말라하는데
    아기한테 집중하게 되면 어찌되겠냐 부터
    늙어서까지 일할꺼냐,
    큰애가 애보게 만들고싶냐
    우리 이제야 부부끼리 나가 놀게 되었는데는데 다시 묶이고 싶냐,
    집에 자잘자잘한 아기 장난감 돌아다니면 여보가 다 치워줄래
    등등 계속 이성적으로 현실적인 부분을 설명하니
    그때부터 얼굴이 어두워져서는 만 하루 고민하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저보다는 신랑이 자신이 무능력해서 그렇다고 능력좋으면
    시터쓰고 도우미 쓰고 하면 해결될건데 그러질 못해 이렇게 된거 같다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보였어요 오히려 제가 힘내라고 위로 해주는 입장이 되었죠;;

    결정 후 예약하고 다음날 신랑과 가서 보호자 사인하고 제 사인하고 수액 맞으면서 잠시 대기하다가
    수술실로 이동, 진짜 수면마취 하고 10분정도 후에 깨우시더라구요 끝났다고..
    근데 전 그 짧은시간에 굉장히 좋은꿈을꿔서 간호사분한테 주절주절 다 얘기해주고 굴욕의자에서 내려왔어요;
    지금은 무슨꿈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신이나서 얘기하는 절보며 무슨생각을 하셨을까요 ㅠㅠ

    이것저것 설명 들으면서 회복실에 누워있었는데 아랫배가 살짝 불편한 느낌이였어요
    수액에 섞인 진통제를 맞고있어서 많이는 안아팠던것 같아요
    한시간정도 영양제랑 맞고서 항생제 처방 받아 짓고 집에 왔네요
    혹시몰라 타이레놀 사왔는데 다행히 지금까지 배도, 머리도 아프지 않아요

    저희는 이번에 이렇게 되었지만 빠르게 털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했어요
    잠시 생각했던 넷째 몫까지 세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더 잘 키워 보자구요
    아기집만 보고 온 상태였어서 그나마 덜 힘든것같아요
    물론 자기위안 이겠지만요

    익명으로 털어내고나니 좀 더 시원해진 느낌이 드네요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비용이 전 영양제까지 해서 65만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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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4주-5주차 당일 수술 후기 (대구)

    후기톡
    탈퇴회원
    22.08.20


    저는 살면서 이런일을 겪으리라 상상도 못했어요
    눌 생리주기가 일정해서, 피임만 잘하면
    절대 임신 될일 없으리라고 안일하게 생각했고
    낙태라는 것에 대해 책임감 없고 바보같다
    생각했었습니다.
    왜냐면 사후피임약도 복용했고 생리전에 임테기 한줄을 확인하고 맘 놓고있다가 생리가 좀 눚어지길래,
    혹시나 하고 한번 더 했더니 두줄이더라구요
    근데 막상 저한테 닥치고 나니 정말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설상가상 가스라이팅 하며 버러지 보다 못한
    남자의 아이를 가져서 정말 죽고싶었어요
    실제로 자살시도도 수없이 했구요.

    그때 친구가 위로해준말이 여러분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요.

    세포일뿐 아무것도 아니라고.
    암세포도 생명이니까 살릴거냐고.
    별거 아니고 한번은 실수일수있다고. 다시는
    그런 실수 반복하지않고 살면 된다고.

    그말 듣고 중절하고 살아야겠다고 맘먹고
    주변에 지인을 통해 병원 방문했어요.

    여의사쌤과 간호사쌤이 무척이나 친절하셨어요.
    오히려 저보고 빨리와서 다행이라고,
    생명이라는 핑계로 낳았다가 대체 왜 나를 낳았냐는 소리를 듣고싶냐고 선택권이 없는 거에 대해 신경쓰지말라고 선택권은 저에게 있다고.

    좋은 말씀과 케어 확실한 처치까지 해주셨어요
    비용은 현금으로 영양제 초음파 등 다 포함 85
    였구요.

    수술후 심한 생리통 같은 느낌때문에 힘들었으나
    약 복용후 괜찮아졌어요.
    현재까진 후련하고 살거같아요.
    이제 제인생 잘 살수있을거같아요.

    공주님들. 고개 숙이지마세요 왕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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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순천] 순천 중절 수술 후기

    후기톡
    호두밍
    22.08.20

    안녕하세요 후기라는걸 잘쓰지 않지만 저처럼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글이 길어서 횡설수설 할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세히 쓸려고 노력했으니까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임신일꺼라고 상상도 하지않았는데 생일 예정일이 10일이나 지나도 나오지 않아 임테기를 해봤어요 

    선명하게2줄이 나왔고 믿을수 없어 4개정도 더 했는데 역시나 두둘이였습니다..


    사실을 알고 뭣도 모르고 그다음날 중절 수술이 합법화 됐다고 큰 병원에가서 중절 수술 상담을 받을려고했어요 

    2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그냥 초음파 검사만 받고 나왔고 그것만 받는데도 비용은 5만원 이상이더라구요

    그렇게 절망적으로 병원을 나와 여기 저기 알아보는데 토닥톡이라는 어플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여기서 추천해준 곳으로 남자친두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상담 해주실때 너무 따듯하게 설명해주시고  원장님이 아직 임신 5주차 밖에 되지 않았고

    세포 분열도 되지않은 아기 아기집 밖에 없으니까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위로를 해주시는데 그말 듣자마자 눈물이 났네요

    그리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는데 더 안심이 갔어요...


    수술을 할때 먼저 수액을 놓고 그다음 수술방에 가서 의자에 앉아서 원장님을 대기해는데 

    그때 수액을 통해서 수면마취를 한거 같아요 원장님 뵙고 얘기듣고 3초 뒤에 잠든거 같은데 ..

    처음 수면 마취하는거여서 그런진 몰라도 저는 수술 도중에 갑자기 수면이 깨서 너무 아팠어요 

    정말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악지르고 옆에 간호사분들이 진정시키고 그렇게 한 2분 흐른거같아요 

    수술이 다끝나고 바로 회복실로 옮겨져서 가는데 정말 너무 아파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여기 후기를 봤을때는 대부분 잠들면 끝난다 병원 상담에서도 원장님이 너무 걱정하지말라 잠들면 끝난다 그랬는데 

    어우.. 저는 너무 아팠어요 ㅠㅠ


    바로 보호자 들어오게해서 남자친구가 손을 잡아주는데 진짜 그때는 너무 미웠네요 

    회복실에서 어느정도 진통제를 맞고 진정이 되서야 정신을 차릴수 있었어요 ㅠㅠ 

    남자친구말로는 10분정도 수술시간이 흘렀다고 했는데 저는 깨었을때 100분은 넘은거같았습니다 정말ㅜㅜ

    제가 너무 아파하니까 남자친구도 엄청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렇게 수액을 다 맞고 원장님과 면담하는데 

    원장님이 수술하시는 분들은 항상 올때마다 딱하다면서 죽을 주시는데 그거 받으면서도 울었네요 ㅠㅠ

    그리고 질 안에 거즈를 넣어 놓으셨다고 다음날 빼라는거에요 

    그래서 뺐더니 정말 많은 양의 거즈가 안에 있어서 놀랐습니다..ㅋㅋ


    지금 수술한지 하루 지났는데 지금은 통증도 별로 없고

    다음주에 다시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찍어야된다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큰병원에서 초음파를 찍을때 물혹이 있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산부인과에서 찍어보더니 물혹이 있는다며 말해주셨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원장님이 그렇게 큰병원들은 돈도 많이 받으면서 그냥 임신여부만 알려주고 끝내버린다면서 제 대신 화 내주셨어요 ㅋㅋ..

    그리고 제가 불안해하니까 물혹은 임신중에 7-8명은 생긴다며 중절 수술후 자연적으로 터져 없어진다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비용도 50만원으로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한거 같구요 처음엔 남자선생님이여서 꺼려졌지만

    따듯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도 화이팅이에요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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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mtx 약물중절 주사 1차, 2차 후기

    후기톡
    rksmeld
    22.08.19
    8/5 임신 사실을 알게된 시점 - 피검사수치 36 , 처음 갔던 병원에서는 아기집이 아직 안보이는 초초기라서 8/17 예정으로 수술 일정을 잡음

    8/11 mtx 주사 1일 차 - 피검사 수치 770 , 이 앱을 알게되고나서 다른 병원을 찾아보던중 약물 중절 하게된 지금 병원을 알게되서 바로 진료 보러감 (중절은 많이 하는 곳에서 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바로 갔어요) 아기집이 아직 만들어 지지 않은 상황이라 약물로 중절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수술보다 약물이 다음 임신, 그리고 몸에 더 좋다고 하셨고 만족도도 좋다고 하셔서 약물로 하기로 결정 했어요 그래서 다른 병원 수술 예약 취소하고 당일에 바로 주사 맞았어요

    8/12 ~ 8/17 - 일주일 동안 속이 너무 안좋고 소화가 안되고 너무 메스꺼웠어요 아프면 타이래놀먹어도된다고 하셔서 소화제랑 타이래놀 같이 먹었어요 그러면 좀 괜찮아 지더라고요 배아픔은 별로 없었어요 아플때마다 그때그때 약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 피는 전혀 없었어요 피비침도 없었어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8/18 mtx 2차주사 - 피검사 수치 1700 으로 약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걱정했던 마음이 좀 괜찮아 졌어요.. 수치가 하루에 2배씩 올라야하는데 원래였으면 10000이 넘어야 하는데 1700으로 효과 있더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2차 주사 맞고 이번에는 질안에 약을 넣었어요 (자궁수축되는 약)

    8/18 2차 1일차 - 주사 맞고 생리통 처럼 배랑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계속 누워있었는데도 너무 아파서 숨이 거칠어 질 정도 였어요 (생리통 심한날 정도) 밥먹고 한숨 자고 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고요 그래도 잔잔하게 생리통이 깔려있는 정도 였어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니 피가 좀 났더라고요 생리대는 주사 맞고 2번 정도 갈았어요 양은 생리양 적당한 날보다 조금 덜 났어요 표현이 어렵네요 ..

    오늘이 2차 1일차라 아직 제대로된 후기는 아니지만 나중에 완결되면 후기 또 올릴게요 ! 아직 1일차인데 더 아플까봐 걱정이에요 .. 그래도 피가 나오고 이제야 진행이 좀 되는거 같아서 마음은 가벼웠어요.. 피수치가 낮으면 1차만에 끝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병원 최대한 빨리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아기집이 안보여야 약물로 하는게 효과가 있다고 하셨어요
    병원비는 1,2차 주사 자궁수축제 포함해서 80만원였어요 기록 남는게 싫어서 현금으로 결제 했어요 그리고 진료 볼때마다 10만원씩 추가로 내야했어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여 그리고 2차 후기도 나중에 올릴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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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서울 서대문구 5-6주차 후기입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2.08.19
    수술 잘 마치고 회복중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까해서 글 씁니다

    제가 이 어플에 들어와서 찾아보고 궁금했던 측면은
    1.안전하게 수술을 해주는지랑
    2가격이었어요

    1. 안전하게 수술을 해주는지
    -뭐 어느 병원이든 안전우선이겠지만 자궁경부유착/자궁 경부 손상이 부작용중에서 가장 걱정이 되었어요. 저렴하다고 홍보하는 병원 중 자궁경부 유착 방지제를 사용 안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자기네는 방식이 다르다면서요. 그래서 그런 곳 제외했어요. 그리고 수술 한시간 전부터 약을 넣어서 자궁경부를 열어서 자궁 경부 손상을 방지하는 곳이 있고, 들어가면 바로 마취하고 한시간 내로 끝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한시간 전 부터 약을 넣는 곳으로 정했어요. 다른 병원들도 최대한 안전하게 하겠지만 저는 가장 조심해주는 곳으로 가려고 했어요.
    그리고 출산전문병원에서 계류유산 때문에 소파술을 많이 하니까 출산병원쪽으로 알아봤어요.


    2. 가격은
    50부터 시작해서 110까지 있더라구요
    싼 데는 문의를 해보니 보통 방식이 마음이 안심이 안 됐어요.
    결국 95에 했어요. 영양제 넣으면 110이라고 하는데, 일단 안전하고 시설 좋은데에 돈 쓰면 된거고 영양제 맞을 돈 15로는 맛있는 거 먹지 하고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다른 병원들은 영양제 비포함이나 3/5/7이렇게 고르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수액만 맞았고 괜찮았어요.
    95에는 수술비+자궁유착방지제+수술후 사후 방문 3회시 드는 비용이고
    초진(+초음파)은 59000원이었어요. 거의 100만원 들었네요.

    3.
    또 이 병원을 고른 이유는 다른 병원은 수술후 2-3일만 오라고 하는데
    이 병원은 일주일 뒤도 초음파보러 오라고 하고, 한 달 뒤에도 초음파보러 오라고 하는 점이 안심이 돼서 여기로 골랐어요.


    지인이 중절수술하고 임신까지 한 병원도 서대문구에 있어요. 그 병원도 출산전문병원에 가격은 85(수술+자궁유착방지)+사후치료3+초음파초진2.6=90만원쯤이에요. 여기로 갈까했는데, 여기는 자궁경부 여는 약을 한시간 전에 안 넣어서 안 갔어요. 마지막까지 고민한 게 이 병원에서 진짜 수술한 분이 임신도 건강하게 하고 아이도 낳았고 출산전문병원이라서 고민했어요.




    수술은 잘 된 것 같아요.


    이 글 보는 분 모두 잘 맞는 병원 찾으셔서 몸 건강히 수술하시고,
    일상 회복 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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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전 중절수술 후기요!

    후기톡
    하잇후잇
    22.08.19
    안녕하세요.
    임신4~5주차 중절 수술 후기에요.
    질외사정을 제대로 한건 아니여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사후피임약까지 먹었는데ㅜㅜ... 글쎄 임신이더라구요... 불안한 날이여서 더 주의했어야했는데...
    하이튼, 여기서 대전 찾으면 한군데 나오더라구요.
    채팅으로 상담 받고, 바로 예약했어요...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계산을 해서 저는 6주이내로 계산됐어요.
    금액은 그나마 대전중에 가장 낮은 금액인거같아요..!
    금액은 둘째치고 빠른 수술을 해야해러 바로 예약 잡았는데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주셨고, 원장님이랑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수술은... 너무 아팠지만 간호사쌤들이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하셔서 진짜 5분? 참았더니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
    저한테 힘들었던건... 금식일 뿐 ㅜㅜ
    집 가자마자 밥 먹고 좀 쉬니깐 살만하네요...
    다음주에 또 가야하는데 다른 병원 두세번 오라는거 여기는 한번만 와도된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
    다신 갈일 없었음 좋겠지만... 그래도 원장님, 간호사쌤들 다 친절히 해주셔서
    다른 일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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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오늘 시술 후기 모두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후기톡
    없음123
    22.08.19
    아이가 셋인 엄마에요
    2년전에도 임신이 되서 수술 했는데
    이번에도 또 임신이 되어서
    오늘 수술하고 왔네요

    진짜 이기적인 남편 자신은 수술안하고
    콘돔도 잘안하려고 하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느낀것 같네요

    제가 간 병원은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정말 하나도 불편함 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남자 선생님이지만 나이도 좀 있으셔서 그런지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진료봐주셨어요
    그리고 수술실이랑 회복실 간호사 분들은
    정말 엄마 처럼 걱정 말라며 손도 잡아주시고
    계속 따뜻한말도 해주시고
    맘편하게 수술 끝낼수 있었어요

    비용은 8주 안되서 영양제 10만원 피검사 포함해서
    80만 4천원 결제 했구요

    수술 시간은 십분도 안걸렸고
    회복실에서 영양제 맞는데 한시간 쯤 걸렸네요

    다들 갑작스런 임신으로 많이 놀라고
    걱정스러우실테지만
    너무 걱정 말고 수술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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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차 아기집 / 임신 중절수술 하고왔어요

    후기톡
    생선
    22.08.18
    안녕하세요. 중절 수술 하기 전애 이 커뮤니티 통해서 알게 된 것들도 많고 후기들도 많이 참고가 되서 후기 올려보아요!

    저는 매 달마다 규칙적으로 월경을 하고 있었고 한 번도 거른적이 없었어요 (주기가 하루이틀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정도?)

    그런데 이번달에 3일 이상 늦어지는 걸 보고 ... 내 생활습관에 문제가 생긴건가 하고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절대 임신은 아니겠지 하고 갔거든요^^;
    질내 사정 한적도 없고, 항상 콘돔을 착용 했었어요...(몇번 삽입하다가 콘돔 끼고 다시 시작한적이 있었는데 이때였나봐요 ㅜㅜ)

    그런데 웬걸 소변검사 2줄에 초음파로도 4주차인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
    이번에 정말 많이 느꼈어요 질내 사정이 아니더라도 완벽한 피임이 없다라는
    것을...

    그런데 동네 병원 측에서는 무조건 아기집이 생겨야 중절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무작정 일주일을 기다리다가 이 토닥톡을 알게 되면서 ... 주수가 낮아도 수술이 가능하고 ... 오히려 덜아프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해서 동네 병원이 아닌 이런 수술 쪽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찾아서 갔어요.

    원래는 약물중절을 생각했었는데 제가 간 병원에서는 초음파에서 보이면 절대 약물 중절은 실패할 확률때문에 잘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어치피 금액도 수술 중절과 비슷해서... 눈 딱 감고 당일 중절 수술 하고왔습니다.

    제가 이번 일로 함께 느낀점은
    1. 아이 계획이 없고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중절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면
    하루 빨리 결정해서 수술을 하시는게 심적으로나 몸적으로 더 나은 것 같아요!
    저는 6주차 부터는 아기 심장소리가 들린다는 걸 듣고 정말 죄책감이라는 감정이 올라올 것 같아서 더 빨리 알아본 것도 있었어요..

    그리고 6주차가 넘어가면 수술 비용이 10만원씩 더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 주수가 낮을 수록 수술 시간도 짧고 회복도 빠른 것 같아요
    저는 3분? 정도 걸렸고 , 마취제 들어가고 나서도 분명 정신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간호사분이 어느순간 수술 다 끝났다고 저를 깨워주시더라고요... 제가 들어간 시간과 나온시간이 거의 10분? 정도 지나 있었습니다.

    전 솔직히 마취가 더 무서웠는데 다행히 부작용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3. 수술 후 통증...
    저는 원래 생리통이 조금 있는편이라 그런지 마취 깨자마자 한 5분? 정도는 생리통 정말 심한 날보다 1.5배 아픈? 정도 였어요.
    진통제 ,영양제 수액 맞았구요. 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3시간에 한번씩 통증이 느껴지기 전에 미리 타이레놀을 먹었었어요.

    오히려 첫 날에는 병원 진통제를 맞아서 그런지 그렇게 아프진 않았는데 이튿날이 오히려 더 아팠네요 ㅜㅜ 타이레놀 먹어도 나아지지않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사람 예민해져서 모든게 짜증나고 남자친구와도 말다툼하게 되더라고요.. 첫째날/이틑날 까지 몸에 힘이 없고 체중도 1.5키로 가량 급증 했어요..

    그래도 좋은건 다먹어야한다고 미역국에 소고기에 자궁에 좋다는 과일들 찾아서 먹었어요..

    4. 피, 수술 후 2차 초음파
    피는 첫 날만 검고 붉으스름한 피가 생리대에 묻어났고, 점차 완전히 줄어들었고 삼일째인 지금은 거의 안나오는 상태에요. 그리고 수술 한 다음 날 초음파 했었는데, 초음파 결과 시 깨끗 했으나 아무래도 질염 소견이 있다고 해서 세균 검사하고 항생제 처방 받았습니다.

    5. 병원 분위기
    어차피 병원명은 못밝히지만... 저는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상담+결제까지 1시간 20분 가량 걸렸고.. 수술도 당장 할 것 같이 하더니 수술 시작까지 30분은 더 걸렸어요 ㅜㅜ 정말 그냥 여행 다녀와서 수술할까 하는 생각에 다음주로 미루겠다고 한 순간 수술 준비 다됐으니 하시라고 하더라고요 ...^^ 결심한 이상 더 미루면 더 고통스러울거같아서.. 꾹 참고 했습니다.
    처음에 전화상담이 친절해서 이쪽으로 왔는데 병원 시스템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ㅜㅜ 의사분도 보니까 한 분 이셔서 수술했다가 검진 봤다가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수술은 잘 됐지만 ... 기다림 속에서 불안감이 커지다 보니 좀 많이 불쾌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계획 있으시다면 하루 빨리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콘돔을 항상 착용했다보니 무조건적으로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모든 확률과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네요...
    아이 계획이 없다면 피임은 철저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이번 일 이후로 경구피임약도 복용하려고 해요..

    다른 분들 그리고 저 또한 .. 계획 없는 임신/중절 수술 후 심적으로 많이 심란할텐데 금방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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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7
  • [대구] 5주차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2.08.18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임신사실 알고 낳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수술했어요

    첫 병원 방문,
    방문하는 이유에 대해 작성하면서
    임신확인에 체크하고 기타란에 임신중절수술이라고 적었어요
    대기하고 있으니 이름이 호명되서 진료실로 들어갔어요
    초음파 검사하는데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질안에 기구를 넣어서 진찰하는데 아기집이 작게 보인다고 했어요
    의사선생님이랑 피임 잘 해야한다는 짧은 얘기 나눈 후
    다른 상담실에서 코디네이터분과 상담이 이어졌어요
    남자친구와 수술 합의했는지 , 동행가능한지와 당일에 자가운전불가 등등…
    비용은 유착방지제(10)랑 비타민수액(20)이랑해서 115들었어요

    수술 당일,
    수술 잘 되게하는 약이라며 한알 받아서 먹었어요
    여기 병원에서는 상담은 여의사 선생님과 하고 수술은 남의사 선생님이 했어요
    수면마취이기때문에 중간에 의식이 깨서 고통이 느껴질 수 있으며
    발버둥 쳤을때 수술중단 할 수 없고 빨리 어떻게든 수술을 끝낼거라는 점,
    주수가 작고 지난주 초음파 검사했을 때 아기집이 작았기때문에
    완벽 제거 …가 되지않고 수술 후 병원 방문했을 때 아기집이 다시 보일 수 있고
    그땐 한 번 더 수술해야한다는 점… 이런건 후기에 안 적혀있었어요
    마음의 준비를 많이하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덜컥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니
    너무 무너지더라구요
    미안하고 죄책감 가지면서도 한번에 수술이 잘 되길 바라고
    나도 고통받아야할 거 알지만 많이 아프지 않길 바라는…모순적이죠

    상담 후 방을 안내받고 옷을 탈의하고 기다린 뒤
    수술실로 갔어요
    간호사분은 3명이 있었어요
    수술대에 누워 바늘을 꼽고 기다리니 의사선생님 들어오셨고
    마취제가 들어간 뒤 잠든거 같지도 않게 약 맛이 느껴지다가
    마취가 깼는지 악몽을 꾸며 꿈의 흐름에 맞춰 제 몸도 실제로 발버둥 쳤던 것 같어요 소리도 지른거 같고…주변에선 깬 거 같다며 저를 못 움직이게 잡는 느낌도 들었고 의사 선생님이 다 끝나간다고 말한 거 같아요 기억이 몽롱하네요
    정말 꿈같이 너무 아팠어요 …
    이 모든게 1분 사이에 일어난 일 같은데 수술은 끝났고
    저를 깨우시더라구요
    그렇게 휴식실에 가서 누워서 울다가 억지로 웃었다가 또 울다가 …
    처음엔 아프더니 10분 지나니 밑에서 뭔가가 잡아당기는 느낌만 들고
    괜찮아요

    수액 다 맞은 뒤,
    다음날 병원 방문해서 소독해야한다는 말과
    몇가지 주의사항을 들은 뒤 집으로 갔어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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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후 집에와서 쓰는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2.08.18
    정말 글을 못쓰지만.. 절박한 마음을 알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써봅니다..이 어플로 큰 도움은 받지 못했습니다ㅠㅠ댓글도 아예 볼수가 없고 글을 써도 댓글이 안달려서...제가 네이버로 평좋고 친절하다는 병원에 이곳저곳 알아보며 발품팔았네요ㅠㅠ


    저는 거의7주다됐었고 강남 모 병원에서 했습니다
    집에서 1시간이 넘는 거리지만 제가 원래 예약해두었던 병원이 사정이 생겨서 수술을 못하게되서 원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병원이었고

    제가 아무정보없이 그냥 막 병원 알아보는것보다
    전문의가 추천해준 병원이라 조금 더 신뢰?가 가서 결정하게되었고
    바로 담당 실장님 번호로 연락해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저는 보호자와 함께 방문을 했고
    (전화로 예약할때 보호자와 함께올껀지 혼자올껀지를 물어보셨었는데 보호자없이 혼자방문도 가능한지는 잘모르겠습니다..이건 물어보셔야할꺼같아요)

    음 병원은 꽤 규모가 컸고
    분위기는 그닥?밝고 신식?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평일이라그런지 손님이 저희뿐이였고 그 뒤에 한 두분?정도오시고 젊은분들은 못뵜네요; 아주 한산했습니다..아 주말은 대기를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꽤 오래된 병원인것 같았고
    데스크에 간호사분들(젊은분은 한분계셨고 나머지분들은 거의 엄마?나이정도 되보이는) 4-5분이 앉아계셨고 접수 후 예약시간보다 30-40분 더
    대기했습니다(담당선생님이 수술을 들어가셨다고..그럼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있었네요...)

    "원장님 수술 끝나셨습니다" 하는 말과 동시에
    제 이름이 호명됐고 진료실에 들어가 탈의 후 초음파를 보고 주수 확인 후
    약물투입하고 선생님 설명듣고 나와 다시 대기했습니다.
    (아 선생님은 남자선생님이셨어요 친절정도는 그냥 쏘쏘~)

    바로 담당자님과(나이가있으신 기가좀 쎄보이셨던) 따로 방에 들어가
    수술비와 주의할 점 부작용등?설명을 듣고 수납 후 수술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전 수술비+유착방지제+영양제+처방약까지 110에 했는데 조금 더 비싼것같습니다ㅠㅠ전 소개로왔기에...)그 전 병원도 다해서 100이였어요~강남쪽은 다해서 거의100~ 라고 생각하시면될꺼같아요..제가 몇군데 발품팔은 결과)

    수술방앞에서 보호자와 헤어진 후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대위로 올라갔습니다
    손을 묶고(불편하지않았습니다) 링겔꽂고 산소호흡기쓰고 검지손가락에 끼고?
    호흡을 가다듬고있으니
    옆에계시던 엄마뻘?간호사분이 "많이긴장되시죠?잠깐만 주무시면되요~"하면서
    긴장을 풀어주셨고 조금 편안 해 진 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선생님께 호출하신다고 하셨고
    저에게 침한번 꿀꺽 삼키고 숨크게 들어마시라고 한 후 기억이 없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침대에 누워있는데 복통이느껴졌고 아프다고 울부짖었던 기억이 드문드문 나네요ㅜ
    그대로 회복실로 옮겨져 영양제를 놔주시며 약과 옷등을 보호자에게 건내줬던것 같아요~
    영양제 한 20분을 맞고 마취에서 조금씩 깨어났고
    정말 배가 너무아팠습니다ㅠㅠ생리통보다 조금 더 아픈?정도...(평소에는 생리통이 없어서 더 아프게 느껴졌었는지도 모릅니다..)
    끙끙앓으며 다시 잠을 잤습니다ㅠ1시간정도 잤나?속이 안좋아 화장실로 달려가
    토한번하고 다시 누웠는데 그땐 배가 안아팠습니다..
    아 엉덩이도 아팠습니다!!(주사를 맞아서 그렇다고합니다..기억이 안나요..)

    그렇게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아 옷을 갈아입는데 팬티에 패드가 채워져있었습니다.
    옷갈아입고 병원나와서
    속 괜찮으면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미역국이랑 밥 먹었습니다ㅠ
    조금먹으니 속이 부대껴서 못먹겠더라구요ㅠ무리하지 않으셔도 될꺼같아요..

    집에온 후 소변보는데 불편 함 전혀없었고 출혈도 거의 없네요~
    출혈은 거의 1주일 있다 없다 한다고 하니 좀 지켜봐야할꺼같아요..
    지금은 좀 어지러운거 말고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최대한 자세히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네요ㅠ

    수술하기 전까지 막막했고 많이 생각했고
    다시는 계획없이 이렇게 무책임한 짓을 저지르면 안되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며
    마무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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