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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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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4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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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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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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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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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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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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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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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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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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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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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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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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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중절수술 무서웠는데 잘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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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한수푼
    7시간전
    20주라는 주수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죄책감도 컸고,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수술 당일에도 긴장이 많이 됐는데 선생님이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고
    계속 안심시켜 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요
    수술 준비하는 시간이 꽤 걸려요
    제가 받은게 유도분만은 아니지만
    그거에 준하는 수술이었거든요
    그래서 자궁 부드럽게 해주는 주사를 오래 맞는데
    그때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집중을 많이 했어요
    수술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까 오히려 감정적인 생각보다는
    이성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간호사님들도 긴장하지 않게 케어도 잘 해주셨고
    그래서 수술은이 무사히 잘 끝났고
    가장 걱정했던 통증 부분도 큰 문제 없이 지나갔어요

    수술 후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프고 생리통처럼 쥐어짜는 느낌이 있었어요
    통증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견디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고 충분히 참을 만한 수준이었어요

    몸도 마음도 아직 회복 중이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됐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안도감이 크네요
    저처럼 많은 걱정 속에서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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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whatami
    22.07.09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해 자주 들어왔었기에 도움 드리고싶어 후기 남깁니다.

    수요일에 테스트기로 선명한 2줄 확인하고 병원 갔으나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었어요. 피검사를 하고 돌아왔는데 오늘 수치가 4800이라 자궁외임신이 의심된다고 해서 다급히 병원을 갔습니다. 다행히 아주 작은 크기의 아기집이 보였고, 서울 사당역에 있는 토닥에서 홍보도하고 추천도 받은 병원으로 갔습니다.

    금액은 홍보하는 것과 동일하나 초음파 등 진료비는 따로 부가됩니다. 여의사쌤이 진료 봐주시며 아기집 상태 다시 봐주시고, 자궁외임신 의심되어서 수술 전 후로 피검사로 수치 확인하자고 해주셨습니다.

    수술은 남의사쌤이 해주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두분이 수술 함께 도와주십니다. 진통제 항생제 위보호제 등 약은 5일치 받아왔고 수술 끝난 후부터 3시간지난 지금까지 생리통 정도의 통증을 느낍니다. 자궁이 수축 되면서 본인이 기존에 느끼던 생리통 만큼의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전후의 모든 과정이 아주 친절하셨으며 오늘 제가 본 것만 세분의 수술이 더 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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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6주차 후기…(대전)

    후기톡
    탈퇴회원
    22.07.09
    생리주기가 정확한데 생리를 안해서 예정일에 해보니까 바로 두줄이 나오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지난주 토요일에 내원했는데 아기집이 너무 작다고 못한다고해서 일주일뒤인 오늘 받았어요
    다시 질내초음파를 했는데 일주일사이에 많이 컸더라구요..
    오늘 할수있다고해서 바로 했습니다.
    회복실에서 치마로 갈아입고 화장실다녀오라고 해서 다녀오자마자 바로 수술실로 갔어요 수술하는 침대 보니까 너무 무서웠어요.. 엉덩이주사 두대맞고 침대에 누워서 다리 얹으니까 바로 발 묶고 팔묶는건 안보이길래 안묶나 했는데 팔에 혈관잡고 팔도 묶더라구요 그렇게 팔다리 묶인채로 3분 정도 있으니까 원장님 오시고 약넣을까 말하시니까 간호사분이 수면제 약 주사기로 넣더라구요 처음에는 왜 반응이 안오지했는데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더니 잠들었어요
    밤에 잠을 못자서 그랬는지 중간에 깨거나 한건 없어요 어느새 간호사분들 부축받으면서 회복실로 가고 있었어요 엄청 몽롱했어요.. 눕고 5분정도 지나니까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고 남자친구가 회복실에 미리 있었어서 이런저런 얘기했어요 통증은 거의 없다시피했어요 그냥 신경쓰이는정도? 다행이다 싶었어요 속은 안좋긴 했는데 토하고싶고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1시간정도 수액맞고 쫌 기다리다가 원장님이 초음파봐주시고 유착방지제 넣어주셨어요 저는 속옷을 입혀주시지 않아서 수술끝나고 거즈를 넣어놨더라구요 거즈 뺄때랑 소독할때 쫌 불편했어요
    소독 다하고 생리대 주셔서 옷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소독하고 또 거즈넣어놓으셔서 한시간뒤에 빼라고 하셨어요
    남자친구 집에서 죽먹고 거즈뺐어요 그리고나서 쫌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저는 오히려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정신도 다시 몽롱한거같고 속도 안좋고 근데 이것도 시간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10시쯤 수술받았는데 지금은 아랫배 살짝만 불편해요
    수술전에는 긴장 진짜 많이 했는데 끝나고나서 별거 아니구나 생각도 들고
    수술기다리시는분들 많이 긴장하지 않으셨으면좋겠고 힘내세요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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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구] 6~7주차 금일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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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두두
    22.07.09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이번이 첫수술이 아니고 최근에 안좋은 일들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회복실에서 대기중인데 저말고도 오늘 수술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벽너머로 비명섞인 울음소리를 듣는데 마음은 더 불안해져만 갔습니다
    제차례가 다가왔고 마취주사를 놓았고 몇분뒤 울면서 정신을 차렸는데
    수술이 다 끝났는지 여쭤보니 너무 많이 울어서 수술을 못했답니다...
    진짜 수술할 마음이 있는지 아니면 다음에 와서 하라는 말을 듣고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
    마취가 돌면서 속에 있던 쌓여있던 감정들이 폭발했나봅니다...
    결국 마취없이 수술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잠들라고 마취주사를 또 놓아줬는데 약빨이 받지 않아 잠들지 못하고 약간 몽롱한상태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기구들이 질속으로 들어오고 흡입하는 느낌...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정말 끔찍했고 두번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수술전 마음 잘 추스리고 들어가시길 바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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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5주째 중절수술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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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언니51
    22.07.09
    수술하고나서3일간피가조금나오다가 4일째부터 허리통증이랑 피가조금마니 나오는데 이게맞는걸까요?ㅠ
    갑자기 허리도 일어날때너무아프고 복부통증이랑같이와서불안하네요..
    다들 수술하고나서 이런경우있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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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7.08 / 4주 3일차 당일수술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2.07.08
    5/30일 마지막 생리 후 예정일 7일 지나도 안해서
    6/25일 저녁에 임테기 두개사서 동시에 사용 두개 다 두줄나옴
    6/26일 아침에 한번 더 테스트 역시나 두줄
    6/27일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하고 5주차 진단받았는데
    아기집이 너무 작아서 일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함
    불안,초조,긴장,스트레스 ㅡㅡㅡ
    27일부터 수술하는 오늘 당일까지 입맛도 없고 배도 안고파서
    아무것도 안먹음
    토닥에서 병원 추천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통 영양제 초음파 유착방지제 포함 70-80만원이라
    여기저기 돈 구하러 다님
    남자친구는 나몰라라 신경도 안써서 더 우울하고 힘든 나날을 보냄
    일단 병원 예약하고 다른곳 있는지 더 알아보던 도중 동네에 리뷰좋은
    산부인과 추천받아 오늘 수술하고옴
    11시 예약하고 초음파 보고 월요일보다 훨씬 커진 아기집 보고
    자궁부드럽게 해주는 약 넣고 2시간정도 누어있었음
    나이 있으신 남자 의사선생님인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해주심 염증이랑 암검사 그냥 무료로 해주셔서
    일주일 뒤에 결과 알려주신다하심..감동
    병원이 오래되고 허름해 보이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었고
    무엇보다 치료하신분들 영수증 리뷰가 찐으로 좋았음
    수술비 35(유착방지제포함) 영양제 4,8,12만원 선택가능
    영양제 12만원짜리로 해도 47만원이라
    생각했던 비용보다 확 줄어서 영양제 12만원짜리로 함
    전날부터 물포함 금식 6시간정도 하고 내가 워낙 키가작고
    말라서 간호사 선생님이 걱정되신다고 알아서 수액도 먼저
    놔주셨음 .. 또 감동
    수면제 , 공황장애 등 정신과약을 3년째 복용중이라
    위내시경을 하던 전신마취가 잘 안듣는 편인데
    말씀드렸더니 한방에 기절함ㅋㅋㅋ…
    수술대 누어서 팔 다리 묶고 시계봤는데 2시 5분
    갑자기 눈물이 났음 무서웠나..
    수술끝나고 간호사님 부축받으먄서 걸었던거 같은데
    배가 아파서 울었던거같음 간호사님이 남친 불러줘서
    같이 부축해서 누웠는데 너무아파서 소리지르니까
    주사 3대 연달아 놔줌
    난 정신이 없어서 못들었는데 남친이 진통제랑 항생제랑
    유착방지주사라고 알려줌
    그거맞고 다시 기절 영양제 다 맞고 일어나서
    본죽 가서 죽먹고 커피마시면서 휴식취하다
    후기 남겨봄 피는 적당히 나오고 통증도 거의 없음
    마취 때문인지 약간 어지럼증이 있긴한데 배는 너무 괜찮고
    컨디션도 좋음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 좋음
    일주일 뒤에 초음파 검사하러 오라고 하셔서 갈 예정이고
    오늘은 총 47만원에 약값3600원 / 다음주에 초음파 1만원만 결제하면됨
    비싸다고 좋고 싸다고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주일 넘게 맘고생하고 울고 스트레스받으며 저같은 분들이
    분명 계실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후기 써봅니다
    궁금하신거나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고 편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도 사실 완전 쫄보 겁쟁인데 완전 괜찮습니다—!
    —————-
    전 기억에 없지만 수술중 제가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쳤다 하더라규요
    남자친구가 깜짝놀랏다고 했습니다
    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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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수술 후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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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스
    22.07.08
    월요일에 수술 끝내고 수요일에 소독 한번, 토요일에 한번 받기로 했는데
    수요일에 소독하러 가니 피고임도 없고 아주 깨끗이 수술 잘 됐다고 토요일에 안나와도 될것 같다고 하셨어요. 수술 직후에 영양제나 이것저것 많이 맞고 너무 목말라서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바로 요의가 오더라고요 화장실 가니까 소변이 아니라 그냥 피만 엄청 쏟아내고 왔거든요 그 때 피가 다 나온건지.. 그 이후엔 하루정도만 생리 셋째날? 정도의 피만 나오고 말았어요. 어쨌든 피고임도 없고 잘 끝났다니까 안심은 되네요..수술한 날엔 집에서도 배가 좀 아프고 힘도 없어서 축 늘어져서 울기만 했거든요 약먹고 시간 좀 지나니까 고통도 거의 사라져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괜찮아졌어요. 아주 가끔씩 아랫배가 쿡쿡 쑤시거나 불편한 느낌은 아직까지 있지만 엄청 아프진 않아요. 출혈은 현재 아예 안나오고 있구요, 가슴통증은 오늘부터 좀 많이 나아졌네요 어제까진 좀 아팠거든요 붓기도 점점 빠지는것같고 입덧은 수술 다음날 아예 싹 사라져서 신기했어요 정말 다행이였구요 식단도 단백질 많이 먹고 자극적인 음식은 안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몸상태는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고 가벼운 운동 가능할정도 입니다.
    아직 마음은 괜찮아지려면 멀었지만 아주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전남친 생각이 많이 나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떠나보낸 아기가 자꾸 생각나서 좀 괴롭고 힘드네요..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왜 나는 지켜주지 못할만큼 나약하고 무능했는지 할일을 하다가도 이런 괴로운 생각이 끊임없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지금 힘들고 괴롭고 죽을것같은건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죗값이라 생각하며 꾹 참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디다 얘기할 사람 한명 없으니 여기에서 주절거리고 있네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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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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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ajak
    22.07.08
  • 11주 0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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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7.08
    l
    그냥 잠들었어요. 그러고 눈떠보니까 영양제? 맞고있었습니자
    눈물이 그냥 막 나요 아프고 서럽고 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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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수술 후기 남겨요!

    후기톡
    탈퇴회원
    22.07.08
    2일에 테스트기로 임신 사실 알게 된 후 바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전주에서 알아본 결과 세군데 병원을 알게 됐는데 두군데는 너무 큰 병원같아서 그나마 작아보이는 병원으로 월요일에 바로 전화하고 병원 예약했습니다.

    어제가 쉬는 날이라 어제 오전으로 예약하고 하루하루가 정말 피가 마르는 기분이고 단 하루도 눈물을 흘리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병원에서는 절대 울지말자 다짐하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오늘 수술 예약했다니까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미혼인지 주기 일정한지 마지막 생리는 언제인지 다른 병원은 갔다왔는지 등등 물어보시고 초음파 전에 소변을 보고와야한대서 종이컵에 소변 조금 받아오라하셔서 화장실 갔다와서 앉아서 조금 대기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진료실로 들어갔더니 원장선생님이 왜 피임안했냐는 말에 눈물이 나는걸 꾹 참고 옷 갈아입고 질초음파 보는데 딱 한달정도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사후피임약도 먹었어서 혹시나 자궁외임신 가능성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초음파보고 확실히 수술할건지 말하고 여러가지 피임법에 대해 추천 해주시고 앞으로도 임신 계속 될거라고 꼭 피임해야된다고 여자만 손해하고 하시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우니까 간호사분이 손도 꼬옥 잡아주시고 안아주셨어요.



    수술하기러하고 나와서 동의서 작성하고(보호자 동행 필수. 보호자 주민번호 전화번호 적어야해요) 저는 수액 맞으러 들어가고 남자친구가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초기라 60만원 영양제는 5/10 선택으로 결제했어요.



    수액 꽂고 진료봤던곳에서 수술진행해서 바로 가서 다시 앉고 마취전에 소독같은거 해야한다해서 기구같은거 넣고 하는데 좀 아팠지만 참을만했어요.

    처음이라 자궁이 아예 닫혀있어서 열어줘야한다하고 뭘 하시는데 그땐 정말 아프고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아파하고 숨을 꾹 참으니까 심호흡이 중요하다가 같이 숨 몇번 쉬어보고 바로 마취했어요.

    몇번 심호흡 하다보니까 바로 잠든거 같은데 깨어보니 딱 맞춰서 잘 일어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초기라 10분정도에 끝났다고 속옷도 입혀주시고 손 꽉잡고 고생했다고 부축해서 회복실로 가서 누웠어요.



    영양제 맞기 시작하면서 남자친구 바로 불러주시고 괜찮은지 이틀 뒤에 내원하라 했는데 어려울거 같다니까 월요일에 내원하라고 해주셨어요.

    팔이 너무너무 아프고 저려서 말씀드리니 혈관통이 있는거 같다고 좋은 영양제니까 조금 참고 맞아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면서 낮춰주셨는데도 전 너무너무 아팠어요..ㅠㅠ

    다행히 배는 거의 안아팠고 피도 많이 안나는거 같아요.



    늦지않게 병원에 가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임테기 하는거조차 무섭지만 예정일에 생리 안한다면 지체하지말고 확인하고 혹시라도 맞다면 낳을 생각 없으면 바로 병원 알아보고 예약하는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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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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