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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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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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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4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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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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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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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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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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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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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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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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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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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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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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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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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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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중절수술 무서웠는데 잘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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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한수푼
    7시간전
    20주라는 주수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죄책감도 컸고,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수술 당일에도 긴장이 많이 됐는데 선생님이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고
    계속 안심시켜 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요
    수술 준비하는 시간이 꽤 걸려요
    제가 받은게 유도분만은 아니지만
    그거에 준하는 수술이었거든요
    그래서 자궁 부드럽게 해주는 주사를 오래 맞는데
    그때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집중을 많이 했어요
    수술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까 오히려 감정적인 생각보다는
    이성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간호사님들도 긴장하지 않게 케어도 잘 해주셨고
    그래서 수술은이 무사히 잘 끝났고
    가장 걱정했던 통증 부분도 큰 문제 없이 지나갔어요

    수술 후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프고 생리통처럼 쥐어짜는 느낌이 있었어요
    통증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견디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고 충분히 참을 만한 수준이었어요

    몸도 마음도 아직 회복 중이지만
    무사히 잘 마무리됐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안도감이 크네요
    저처럼 많은 걱정 속에서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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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제주] 제주시 5주차(예상)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2.07.04
    안녕하세요 수술한지 이주정도 지났고 지역특성상 후기가 없는것같아 도움이 되고싶어 후기를 작성합니다.

    가슴이 예민해지고 아랫배가 나오길래 생리전이구나 생각했는데 워낙 칼주기라 생리 3일정도 늦어지길래 이상해서 임테기 해보니 두줄이더라구요 제가 5주라고 예상하는건 병원에서 몇주라는 말 없었고 원래 목요일쯤 갔었는데 애기집이 아직 안보인다고하셔서 10일정도 더 기다리고 그 다음주 토요일날 수술받았기때문에 대충 5주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진료받은 의사쌤만 그런건지 주수도 말안해주고 수술방법같운것도 말안해주셨는데 제 지인 두명이 이 병원에서해서 그냥 믿고했어요 예약없이 토요일 9시되자마자 바로가서 초음파로 아기집생긴거 확인하고 바로 수술진행했고 마취시작할때 10까지 세라고하던데 6정도 세고 기절했어요 간호사님이 깨우길래 일어나니깐 배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 넣어달라고하고 남자친구가 보고싶어져서 빨리 남자친구 불러달라고했어요 ㅠㅠ 원래는 진통제 넣고 수술실에 좀 누워있다가 회복실로 가는것같은데 전 남자친구 빨리 불러달라고해서 바로 회복실로 옮겨졌어요

    수술당일날부터 일주일까지는 계속 하루한끼 미역국 챙겨먹었고 일주일동안 매일 소독받으러갔어요 일주일지난 마지막날 초음파 다시 봤는데 수술도 잘됐다고 하더라규여 이주정도 지난 오늘 저번주 토요일부터 피가 많이 나오길래 다시 병원빙문했는데 수술은 잘됐는데 피가 좀 고여있다고해서 피 빼고왔는데 굉장히 아팠어요..

    비용은 전액 남친이 부담했고 현금결제만 가능했고 수술받을때 결제하고 소독받을때는 추가비용은 없었어요 마지막날에만 몇천원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해요 병원에서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셨지만 의사쌤들이 경력이 좀 있어보여소 믿음직스러웠고 오히려 불필요한 말들도 안해주셔서 전 좋았어요 대신 꼼꼼한 설명 원하시는 분들이랑은 안맞을것같네요ㅠ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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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부산] 임신 6주차 수술하고왔어요(부산)

    후기톡
    야니야니
    22.07.04
    생리주기가 칼같이 규칙적이지는않아서 예정일 2주동안 생리를 안하길래 아 그냥 이번에는 좀 더 늦어지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생리전증후군이 계속있길래 곧 하겠구나 싶었는데 분명 생리전조증상은 있는데보통 증상이 시작되면 전 늦어도 10일안에는 항상나왔거든요? 그런데 증상만 계속되고 거기다가 울렁거림+컨디션난조+두통+유방통증 까지
    오길래 아 이건 뭔가 이상하다싶어서 혹시나하고 테스트를 해봣는데
    기다릴것도없이 바로 두줄이 나왔어요
    저도 나름 둔한사람이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뭔가 이상하다는걸 모를수가없겠더라구요?
    임신확인한건 6주3일차였고 임신사실 알자마자 전 지워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남친은 낳고싶다는 눈치였지만 제가 강경하게
    안낳겠다해서 결국 수술하기로마음 먹었구요 다음날부터
    바로 수술가능 병원알아봤네요 제가 서른하나라 결혼적령기이기도
    하고 남친이랑 결혼생각있지만 결혼을떠나 제가 아직 엄마가 될
    준비가안되었기에 낳을수가없었어요 배부른상태로 식올리기도싫었고
    더군다나 임신했으니까 결혼하는건 더 싫었어요......

    병원알아보는데 여기 등록되있는 부산 산부인과는 비용이 넘 비쌌고
    인터넷검색하면서 여러 병원 게시판에 문의해보고 병원 정했어요
    수술은 2일 토요일에 했고 임신사실 안순간부터 수술까지 일주일도 안걸렸네요 병원에서도 주수 더 지나기전에 빨리하는게 회복도 빠르다해서 지난 토요일날 오전에 수술받고왔어요

    병원가는길이 너무 무서웠지만 남친이 옆에있어서 그래도 나름
    덜무서웠던거같아요
    병원은 시설이 좋지는않은 그냥 동네산부인과 느낌이었고
    먼저 초음파로 아기 확인했구요 질초음파로 봐야된다해서
    질안으로 기계?가 들어왔는데 아프진않은데 너무 느낌이 이상했고
    아가집보는데 그냥 아무생각이 안들었어요 전 진짜 나쁜엄마인가봐요ㅠㅠ
    초음파보고 조금 대기하다 수술실 들어갔는데 진짜 그때는
    넘 긴장되고 무서워서 눈물날뻔했어요
    수술실 간호쌤분들은 총 세분이셨고 저희엄마랑 비슷한 또래셨던거같아요 쌤들이 긴장 풀어주려고 노력하셨고 원장님이 잘하시니까 너무 걱정하지마라고 해주셨어요 수술 들어가기전에 손잡아주시고
    괜찮다 괜찮다 해주셔서 덕분에 긴장 덜한거같네요
    수면마취했었고 수술시간은 10분안이었던거같아요 눈뜨니까 회복실에서 영양제 맞고 있었고 남친이 손잡아주고 있더라구요
    그냥 수술직후에도 배가 막 아픈느낌은없었고 조금 불편하고
    땡기는느낌은 있었어요 접수부터 나갈때까지 한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영양제 맞으면서 주의사항 듣고 다음주에 소독하러 세번나오고
    2주뒤에 검사?한번 더한다고들었네요
    원장님 언급을 깜빡했는데 나이지긋하신 남원장님이셨고
    설명 잘해주셨어요!
    그리고 생리는 수술한달뒤에 나올거라고했어요

    수술전에는 하고나서 많이 아플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만큼 아프지는않았구요 오히려 통증보다는 불편감이
    있었어요 수술 끝나고도 잘 걸었고 바로 밥먹으러 갈만큼
    괜찮았어요
    밤되니까 아랫배에서 열나고 후끈한느낌나서 조금 힘들었는데
    약 잘챙겨먹고 쉬어주니 이것도 지금은 괜찮아졌네요
    다음날 평소처럼 활동하는데도 큰 지장은없지만 가끔 불편감은있고
    당분간은 완전히 괜찮을수는없겠죠

    수술은 부산에서 했고 수술비+영양제포함 65만원 줬어요
    영양제는 7만원이랑 10만원중에 고를수있고 전 10만원짜리
    맞았어요 수술비는 계좌로 남친이 냈어요!
    약은 일주일동안 먹어야된대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보호자분 동행하세요,,

    저두 여기서 힘많이얻었고 후기같은거 잘안쓰는데
    수술 걱정하고 두려워하시는분들한테 너무 걱정하시지말라고
    후기글 남겨요 앞으로는 여기 들어올 일도없고 들어올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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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4주 3일차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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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소다
    22.07.04
    안녕하세요
    저도 토닥으로 많은 후기와 위로를 받아서 글 올립니다
    생리 예정일 3일이 지나고 얼리 테스트기를 사서 새벽에 검사하니 양성이 떴습니다 그전까지 가슴이 정말 엄청 아팠어요(생리전에 아픈느낌과는 다르게)
    가슴이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허리둘레가 커지는 느낌이 임신 초기 증상이였습니다 이미 남자친구와는 헤어진 상태이고 재정적으로 어려워 지워야겠다는 생각에
    토닥에 나온 추천병원에 명동쪽에서 초음파를 하고 4주차 확정을 받고
    흡입술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원장님이 친절하셔서 선택한것도 있어요) 당일날 하지는 않고 돈을 구해야 해서 2일 지나고 했어요 비용은 문의 주세요
    수술대에가 정말높고 거기서 손발이 묶이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약 들어가자 마자 잠들고 끝나있었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고 힘들었는데 좋은데서 다시 환생하라고 기도하고 왔어요
    어느 토닥 글에서 그냥 핏덩이 고여있는거 흡입하는 거니까 슬퍼하지 말라는 글에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여성분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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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평택] 임신 5주차) 중절수술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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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asdasdasdasd
    22.07.04
    임신인 걸 몰랐을 때는 그냥 일 때문에 졸린가
    몸이 왜 이렇지? 이 정도였어요
    밥도 나름 잘 먹는 편이었는데
    먹고싶지않은 음식이 많아지고
    간식 같은 걸 안좋아했는데
    이 때는 단 게 엄청 땡기더라구요
    생리 주기도 잘 맞는 편이었는데
    예정일이 3일 지났을 때부터 뭔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기다리다가 예정일이 6일 지났을 때
    남자친구랑 얘기하고 테스트기를 구매했어요
    테스트기가 5초 정도 소변에 대고 있으라고하지만
    그 당시에도 설마 임신이겠어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어요
    2초쯤 대고있었고 몇초 지나지않아
    너무 선명하게 2줄이라 손이 떨렸어요
    화장실 나오자마자 남자친구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래도 이미 임신인 걸 알았고 남자친구랑 같이 얘기하고
    결국 중절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일도 잠시 쉬어야할 것 같아서 말씀 드리고
    남자친구가 산부인과부터 알아봐줬어요
    다음 날 오산에 있는 산부인과로 가는데
    차로 가는 내내 속도 안좋고 잠만 잤던 것 같아요
    초음파 검사 진행하는데 임신이 맞고 5주차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기집이 너무 작다고 일주일 뒤에 오라고하셨어요
    일주일 이후까지 일을 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밥 먹고 집으로 가는데 밥도 얼마 못먹었어요
    계속 토할 것 같더라구요,,
    집 와서 다른 산부인과 알아보다가
    남자친구가 후기가 너무 좋은 곳이 있다고해서
    다음 날에 수원에 있는 산부인과로 가서 수술 진행했어요
    초음파 다시 하고나서 수술동의서 작성하고
    혈압 재고 거의 바로 수면마취+흡입술 했고
    마취가 너무 잘들었는 지 일어나니까 바로 회복실이었어요
    수면마취하기 전에는 팔 다리 묶었고
    그 때가 제일 무서웠던 것 같아요
    마취 깬 이후에는 영양제 맞고
    남자친구가 부축해줘서 병원 나왔고
    하루종일 몽롱하고 몸에 힘이 없었어요
    수술 당일에는 배가 별로 아프지않았고
    다음날부터 지금까지는 배에 통증이 잦은 편이에요 ㅠㅠ
    수술비는 67만원(영양제 포함) + 유착방지제(8만원)
    으로 기억해요 계좌이체했습니다
    수술 다음날에도 수술한 산부인과 가서 소독하고
    다음주에 한번 더 예약 잡았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최대한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5주차였지만 저도 중절수술에 대해서 죄책감도 많이 들었고
    아직까지 힘든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책임질 수 없다면 이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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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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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힘즐어
    22.07.03
    안녕하새요 오늘 아침 11시에 수술했습니다
    저도 막막하고 고민도 많고 자책도 많이했는데 이 사이트 통해서 후기도 많이 읽고 피임도 잘 했는데 임신된거면 자책은 그만해도 되고 운이 안좋다고 생각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너무 자책마시고 일찍 알고 빨리 해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어플에서 광고하는 곳 중 사당쪽 병원을 방문했으며 사후피임약 복용을 했는데 임신이 된 경우에는 자궁외임신이 될 확률이 있다해서 4주차 말고 한주 더 지켜보고 5주차인 오늘에 수술했습니다
    수술에서 병원을 나오는데는 대략 1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수술실에서는 물론 무섭고 눈물도 나더라고요 그치만 의사선생님 오시고 마취약 들어가고 나서 바로 몽롱한 상태로 일어나서 회복실에 갔습니다
    생리통의 2배정도로 아프고 죽을 정도는 아니고 버틸만 합니다
    오늘은 1일차라 그럴 수도 있지만 나중에 고통이 더 심해지면 후기 한번 더 적으러가겠습니다
    저는 친구와 방문했고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는 상태라 카톡 또는 문자로 동의와 신분증으로 인증했습니다.
    수술비는 50 정도였고 초음파 비용 대략 4만원 약값 대략 2만원 정도였습니다
    궁금하신건 질문 받을게용 흡입술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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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부산] 지금 수술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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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7.03
    후회돼요.
    남자친구가 아기 지키고 낳고싶어했는데.... 많이 설득했는데
    제가 낳고싶지 않아서 수술 받았고, 둘에게 상처가 됐어요.
    수술받고 집에 데려다주고 떠났어요.
    저도 결혼하고싶고 매일 같이 있고 싶었는데 일찍 찾아온 아기가 두려웠어요. 사랑하는데... 그냥 아기 낳고 매일 같이 있을 걸
    아기는 무섭고 싫었지만 남자친구를 사랑했어서
    헤어지고 나니까 그게 싫어서 수술한 걸 후회해요.
    남자친구 우는 걸 처음 봤어요.... 정말 꺽꺽 울고는 모든게 부질없다고 떠났어요. 제가 이기적이었어요.. 남자친구와도 아기와도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됐네요.

    수술 고민하면서 여기에 정말 많이 들어왔어요.
    도움 많이 받았고 수술 고민하느라 병원도 여러 번 들어갔고 여러 번 전화했어요. 수술대 앞에서 돌아온 적도 있구요.
    그래서 우선은 수술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결정하셨다면 정보를 드리고 싶어요. 많은 힘든 분들을 위해서....

    저는 일요일에도 영업하는 창원 병원에 가서 했어요.
    밤에도 전화를 받으세요 의사선생님 번호로 병원 전화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비용은 유착방지주사 10 포함 70이에요. 주사는 선택이구요.

    서면 병원은 한군데는 105만원, 한군데는 65만원 정도였어요.
    여기서도 홍보하는 유명 체인점 병원은 수술일정이 꽉차있다 하더라구요.
    미리미리 전화해보셔야 할 것 같구요.
    좋지 못한 일을 당해 급하신 분들은 창원으로 가시면 야간이나 일요일에도 가능한 것 같네요...

    병원 이름은 노출하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저도 이런거라도 해야 살 것 같아서요....
    아니면 정말 죽어버릴 것 같아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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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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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먕묭멩
    22.07.0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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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22.07.02
  • [서울] 중절주사 후기(서울,신촌) 4-5주

    후기톡
    쑥쑥자라라
    22.07.02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후기를 올릴 줄은 몰랐네요ㅎㅎ 생리주기로 따지면 5주인데 아기집의 크기로 봐서 4주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작고 극초기에 와서 수술은 일주일 후 가능하다고 했어요~ 일주일동안 기다리기가 너무 길다고 느껴질거 같아 주사를 선택했습니다~ 주사를 맞게 될 경우 복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다고 해요! 수술을 하더라도 증상은 있기에 최종결정은 주사로 선택하고 6/26(일)일에 맞았습니다.
    4일차 간격으로 검사하고 혈액수치를 확인을 진행했어요~!!
    처음 수치는 2012였어요!(5미만이여야 임신이 아님)

    6/26 - 10분뒤 복통(생리통이 심한 사람고통), 저녁 쯤 설사, 피가 많이 나옴, 속이 안좋고 음식을 잘 못먹음
    6/27 - 온 몸에 힘이 없고 살짝 복통, 설사 멈춤(변비증상), 피는 계속 나옴
    6/28 - 27일과 동일
    6/29 - 27일과 동일
    6/30 - 증상이 괜찮아짐 변도 봄 , 수치 100, 피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질 안쪽을 유연해지게 위해 약을 바름
    7/1 - 다시 복통 시작(생리통 정도), 피 계속 나옴
    7/2 - 복통(평소 생리통 보다 심함… 진통을 느껴보진 않았지만 진통정도일거같은 느낌), 구토ㅜㅜ

    증상 보기만해도 힘들겠죠?ㅠㅠ 수치가 빨리 떨어져서 다행이지만 아프고 힘든게 문제였어요.. 직장인이기 때문에 일하는 내내 여긴 어디 난 누구 느낌이고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연차를 다 쓰고싶을 정도로… 집에서 쉴 수 있는 사람이 주사를 맞으면 좋을 거 같아요.. 이정도 고통이고 힘들었음을 알았으면 수술을 했을거에요ㅠㅠ
    그리고 남자의 반응도 중요하겠죠? 제 남자친구는 애기를 좋아하고 저랑 나이차가 많이 나기때문에 준비되어있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제 결정에 존중해줬고 병원을 같이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장거리 연애라 다음 진료때는 함께 가지 못해 서운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어요ㅠㅠ 남자가 책임감이 강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아기를 가졌을 때 후회는 1도 없었어요 저도 애기를 좋아하기때문에 많이 낳고 싶은 꿈도 있었구요 근데 제가 아직 빚이있어서ㅠ 없었으면 낳았을거에요~~ 제 후기 보시고 주사, 수술 잘 선택하시고 임신은 두명이 같이 하기때문에 출산이던 중절이던 남자분이 함께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픈건 여자혼자 다하잖아요 그정도는 해주는 남자인지도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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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5주차 중절 수술 3일 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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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7.02
    우선 저는 네살 아이를 키우고 있구요.
    이 아이도 낳기 전부터 저희는 딩크부부였습니다
    얼떨결에 찾아온 아이였기에 아무런 준비 없이 부모가 되었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사랑과 인내만으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매일 아이와 남편과 지지고 볶고 나는 늙어가고 경력은 단절되어가고
    무얼 해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이제 좀 아이를 키울만 하고 여행도 다니고 육아가 너무 편해지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육퇴 후에 맥주 한잔은 정말 꿀같은 보상이였네요
    아이낳고 생리주기가 늘 일정했는데 5일정도 미뤄지고 첫째때와 너무 같은 느낌이길래 테스트기도 안하고 무작정 산부인과를 갔더니 테스트기도 안하고 왜 임신같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느낌이 그렇다 ㅋㅋㅋ 혹시 아니더라도 그냥 검진받는 셈 치면 되는거 아니냐 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만나고 질초음파 하니 아니나 다를까 5주되었다고 어찌 알았냐 하시길래 그냥 임신같았다 했습니다 ㅋㅋ
    속도 너무 안좋고 어지럽고.. 몸도 예민한 사람이라 더 잘 느껴졌는지 몰라요
    무튼.
    낳기싫다 얘기하니 이런 큰 병원에서는 안된다 딱 잘라 얘기하시더라구요
    의료법상 병원은 얘기해줄수없으나 어느동 어느동 얘기해주시면서 검색해서 가보라 하시길래 신랑에게 바로 전화했더니 한숨만 푹푹.
    낳고싶다고 하는데

    이제서 우리 다 편해지고 각자 생활 잘 즐기고 있는데 둘째가 태어나면 다시 삼사년을 지지고 볶고 하며 집안에만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밖에 나가고싶어하는 첫째에게 동생때문에 못나가 미안해 라는 말을 달고살며 집안에 여기저기 우는 소리가 더 들릴거다 라고 얘기하니 제 말이 틀린것도 없고 너무 이해가 가지만 찾아온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하길래 조금 더 냉정하게 얘기했어요

    지금 이건 아이 아니고 난황이야 세포야

    라고 얘기하니 알겠다 하더라구요
    그날 바로 병원 두군데 전화했는데 한군데는 1주일에 한번씩 질내에 약을 투입하는곳(여긴 2주동안 약을 넣고도 배출되지 않으면 3주차 4주차까지 약을 넣어야 한다더라구요)
    한곳은 소파술

    소파술 선택하고 다음날 바로 예약했습니다
    뭔가 보여주기 싫어서 혼자 가려했는데
    미친놈같다며 -_-ㅋㅋ 다음날 첫째 등원 시키고 같이 갔습니다

    병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약간 공황 비슷하게 오더라구요
    저와 같은 처지같은 커플 혹은 부부들이 굉장히 많았고 상담하고 입원실? 같은 곳에 들어갔을때는 이미 손발이 다 덜덜덜 떨리며 이게 맞는건가
    내 이기심에 내 편안함에 이게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엉덩이에 무슨 주사를 맞았는데 설명도 안해주시고 ㅜㅜ 속옷을 벗고 흔히 알고들 있는 그 치마를 입고 분만하는 의자도 아닌 진료보는 의자도 아닌 그 비스무리한 의자에 누워 심호흡을 하라고 하면 정맥에 수액을 꽂고 수면마취 주사를 놔주십니다

    제가 그 의자에 누운건 오전 10시 50분 , 눈을 뜨고 간호사가 부축해서 회복실로 들어오고 보호자를 불러준 시간이 11시 남짓.

    고작 10여분만에 끝났더라구요
    수면마취 자체도 처음이였기에 눈을 떴을때 심한 과호흡과 죄책감에 아픔도 몰랐어요

    이렇게 간단한거구나

    정신을 다시 차리기도 5분도 안걸린거같아요
    저는 그 수술방? 이랑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남은 영양제 맞는 40분동안 정말 여덟분 정도 수술하시더라구요
    마치 공장같았어요

    수술이라면 수술이지만 병원에서 나온 그 순간부터 뭐 아픈건 정말 없었습니다
    다른 후기 보면 생리통 같다, 너무 아프다 하는데 케바케같아요
    오히려 수술 하자마자 속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그치만 혼자 있는 시간이나 밤이 되니 죄책감과 미안함에 너무 힘드네요.
    괜히 지웠나.. 후회는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이 죄책감은 잠깐이라 생각해요
    저는 제 인생이 더 중요하거든요

    혹여, 중절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가 더 크기 전에 겁내지 말고
    남자친구, 남편, 부모님께 알려서 본인 몸을 더 챙기도록 하세요

    6주가 되면 심장이 생기고 11주가 지나면 태아는 생존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제가 좀 꼰대같지만 ㅜㅜ 어린 친구들 한순간에 실수로 몸 망가트리지 마요
    중절 또한 출산과 같다고 하네요
    아이를 낳아보니 처녀때와는 컨디션 자체가 다릅니다

    저도 이제 호되게 당했으니 .. 피임 철저히 하고 ㅋㅋ 이 어플은 삭제하려 합니다
    모두 중절수술 없이 .. 꼭 콘돔이나 사후피임약 이용합시다!!!!!

    그리고 혹여 중절수술 하시게 되면 몸이 괜찮아도 ! 술담배 하지 말고 더워서 땀이 뻘뻘 나도 산후조리와 똑같이 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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