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하고 방금 집에왔는데
저가 갔던곳은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어영 근데 여기는 다른데 비해서 비용은 좀 있는편이예요!!전 오늘 마지막으로 검사하고 수술 들어갔는데 5주였어요!
수술실 들어가는데 너무 무서워서 온몸이 떨렸던거같아요 ㅠㅠ 간호사분들이 다들 착하셔서 좋았던거같아요 주사놓자마자 3초안에 바로 잠든거같아요
마취깻을때 아랫배가 좀 많이 아팠어요 ㅠㅠㅠ 수액맞고 괜찮아졌다가 다시 아파지고 ㅠㅠㅠ 지금은 다시 괜탆아졌어요 ㅠㅠㅠ 궁금하신거있으면 쪽지주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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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예린컬렉7시간전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더보기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차이코푸26.06.15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부리티26.06.15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더보기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매실약과26.06.15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솜사탕풍선껌26.06.15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초코코냥1일전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푸딩통1일전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더보기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neoyda1일전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Jhhhhh1일전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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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오이짱5시간전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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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술후기
후기톡Shaja22.05.21 -
[광주] 5주차 중절.. (광주광역시 흡입술)
후기톡7890123422.05.21생리전증후군(가슴통증)이 있길래 안심했는데 생리예정일이 2일이 지나도 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사용했어요. 역시나 2줄..
남자친구과 상의했고 남친은 어차피 결혼을 하기로 했으니 낳았으면 좋겠다, 내가 더 열심히 돈 벌겠다 했지만
저는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품는 다는 것에 두려움이 앞섰고 부모님께도 어떻게 말하나 등등 걱정스러운게 한두개가 아니였어요…
고민 끝에 도저히 이 상태에서 아이를 품을 자신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고 남친도 고민 끝에 따라줬습니다.
이후 토닥에서 병원 추천해달라고 했고 답글 달린 곳으로 일단 갔어요.
임신 4주차였고, 아기집이 조그맣게 보이더라구요ㅜ.. 하..
수술비+자궁유착제+영양제(젤싼거 5만원) 포함 되서 현금으로 85만원
다른 병원 가서 비교 할 여력도 없었기에 예약금 10만원 걸고 수술 날짜 잡고 나왔습니다.
아랫배는 묵직하고 입맛이 없어서 별로 먹지도 않는데 기분탓인지 배는 점점 불러오는 것 같고 미치겠더라구요 ㅜ
수술당일.. 남자친구랑 병원 갔습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영양제부터 맞았어요.
영양제 맞을 때부터 눈물이 나더라고요ㅠ 이게 잘하는 짓인지..
20분 정도 흐르고 간호사님 오셔서 수술실로 같이 동행했고
다리 벌려 앉았어요. 양 손은 고정시켰고 곧이어 간호사가 수면마취제 들어갑니다~ 1-10까지 세볼께요~ 하셨어요.
숫자 세는데 의사 선생님 오셔서 자~ 소독할께요. 하시며 소독하는 느낌까지 들다가 잠든것 같습니다. 그러다 너무 아파서 정신이 들었습니다.
수술 마무리 중이였고 저에게 일어날수 있겠냐고 물으시는데 저는 아파요 너무 아파요 하고 정신 없이 회복실로 갔어요ㅠ
근데 진짜 너무 아파서ㅠㅠㅠ
진통제가 효과가 있기까지 10분동안 정말 지옥 같았어요ㅠ 너무 아파서 발버둥을 쳤고ㅠ 식은땀이 계속 흘렀습니다ㅜㅜㅜ
너무 아파요 진짜 너무..
어떤글에 똥나오는 느낌이라는데 똥오줌 쌀것 같은(?) 괴로운 고통에 자궁이 빠질것 같은.. 자궁이 난리치는 듯한 고통에 몸부림을 쳤어요ㅠ
그러다가 진통제가 드는지 서서히 진정이 됐고 일반 생리통의 고통만 느껴졌어요..
후에 영양제 빼고 약 주시면서 사우나, 탕 금지고 일주일 후에 내원해서 상태 보자고. 피가 안빠졌으면 피 빼는 주사 맞고 1시간정도 있어야 하니 시간 넉넉히 잡아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시간은
영양제 20-30분?
수술은 10-20분?
영양제+진통제 20분
이정도 시간이 걸렸던것 같아요ㅠ
남자 친구 집에서 이제 좀 쉬려구요.
다행히도 남자친구와의 사랑은 더 돈독해졌고 남자친구가 계속 미안해하며 미역국 끓여주고 몸조리 도와주고있어요ㅠ
집에와서 조금 쉬니까 생리할 때처럼 비슷하게 피가 나오는 느낌이 드네요ㅜ
남은 기간 피가 잘 나와서 또 주사 맞는 일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ㅜㅜ
눈물이 계속 나는데 잘 극복하려고 합니다ㅜ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이였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어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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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6주차 수술하고왔습니다.
후기톡탈퇴회원22.05.21많은 일이 있었고 정신과 몸이 망가졌다 이제 좀 정신차리고 후기남겨요.
첨에 밑에 치마로 갈아입고 1인실방에 가서 대기하고있어요. 그러다가 간호사님이 부르시고 수술방으로 가서 엉덩이에 항생제주사 한대맞고 다리벌리고 누워서 양 팔과 다리를 묶더라구요. 그러면서 한쪽팔에는 혈압을 한쪽팔에는 진통제 링거를 맞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수술하시는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저희는 이런 유착방지제 사용하신다하시고 수면마취약 들어가요 하고 얼마안지나서 잠들었는거같아요. 눈뜨고 정신이 들었을땐 다리랑 몸이 떨리고 있더라구요. 눈뜨면서 가장 처음한 말이 수술 잘되었나요?였어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생리통 조금 심한정도로 통증이 있는거 같아요. 정말 죄책감과 마음 힘든게 가장크지만 다들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대구 5주5일 금일 수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아프지말장22.05.20안녕하세요 ~ (조금 주절주절 글이길어요..)
올해 30살입니다 !
저는 4월12일이 마지막 생리 였고 5월10일이 예정일이였습니다!
요즘 코로나 걸리고 부터 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삶에 대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해서 생리가 밀려서 늦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2-3일정도는 생리가 늦은적이 있는데 무려 6일이 지나도 안해요!!! 생리가 정확해서 안하면 불안할 정도로 저는 예민하면서 임신테스트기를 수시로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친구랑 피임을 안하고 관계를 맺어서요 그런데 1년넘게 피임을 안해도 안생기니까 그냥 저히는 피임을 안했어요.. 그런데 5월16일에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임신테스트기를 했습니다 두줄이 떠서 너무 놀랬고 나에게 이런일이.. 기쁘면서 뭔가 걱정이 되고 막막했어요.. 왜냐하면 아직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에요..지우고싶은 맘이 60퍼였어요..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이 소식을 알리고 남자친구가 일단은 산부인과를 가서 초음파해보자고 테스트기가 불량일 수도 있으니 걱정말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의사 선생님도 놀래시면서 어우 축하한다고 4주라고 너무 축하해주셨는데 저희는 무표정으로 그냥 황당하기만했습니다..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눈치를 채시고..자기들 병원에는 중절 안한다고 잘 결정해서 2주뒤에 심장소리 들으러 오라했어요 그말을 들은 순간 둘다 맘이 너무 바뀌었어요.. 둘다 나이는 결혼할 나이고 돈은 모으지 못한 상태고 부모님께 말씀못드릴 상황이 있어서..생각해보고 이틀뒤 병원 예약을 했습니다..둘다 엄마아빠가 첨이니까 너무 불안하고 음..밟아야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원 취소 하고 낳자고 얘기하고 했습니다 조금만 더 고민하기로.. 근데 ! 어우 얘기를 해도 넘어야 할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돈이 젤 중요하고 의지도 강해야하고.. 그거 생각하다가 서로 너무 힘들다고 하고 맨날 서로 욕하고 때리고 싸웠었어요.. 그래서 여자인 저는 중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ㅠㅠ 이렇게 낳다가 결혼하고도 싸울것도 그렇고 돈이없으면 너무 불행할것 같았습니다.. 책임 없는 엄마아빠라서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것같지만.. 나중을 위해서 오늘 금일 수술했어요.. 미안하고 무섭고 두려웠지만 당당하게 들어가서 지우고 왔습니다.. 처음에 병원 앞에 왔는데 너무 쌔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상담하는게 하나도 안들렸어요 빨리 지우고싶고 몸에 좋은거 다 해달라하고 150정도 든거같아요 ,, 그리고 옷갈아입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와 이게 맞는건가 싶은거에요 나한테 왜 이런 일이 계획적인 소식이 였으면 이러고 있겠나 싶고 ,,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웃으면서 속으로 잘하자 잘될거야 계속 저 자신한테 응원했어요 ! 제가 핏줄이 잘 안보여서 링겔주사를 3번 놓더라구요 빨리 수술하고싶은데 ,, 그러고 상담할때 술주량 많으면 마취가 잘안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느낌이 다 나더라구요..3번식이나 강하게 긁는 느낌? 마취가 제대로 안먹은거 같더라구요 ! 수술은 5-10분정도 짧은 수술 끝난 후 진통제 맞고 도 그 긁는 느낌이 너무 생생했어요 ㅠㅠ그런데 입원실 가서 누웠는데 너무 아파서 15분정도 소리 지르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 수술느낌도 기억이 잘안나고.. 단백질 맞으면서 휴식을 취하니까 이젠 생리통 심한정도? 로 통증이 오더라구요 제대로 걷진 못했어요 혹시나 잘못될까뱌 .. 2주에 4번 소독하러가고 검사 받고 집에서 요양해야 한다 하더라구요 .. 그러고 미역국 먹고 집에왔어요 !
중절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 진짜 힘내세요 맘 단단히 먹으시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정말 자기가 가장 소중하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마시고 몸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더보기 -
[부산] 부산 6-7주정도고 금일 수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레모니22.05.20
사후 피임약까지 복용했으나 ... 임신이 되었더라구요
원래 일정이 조금 들쭉날쭉하긴해서 조금 늦나했는데 ..
속이 미식거리고 속이 안좋아서 테스트기 하니 2줄나오더라구요 ..
이게 무슨일인지 ..
남친과 둘다 비혼주의자라 ..
수술결정하고
병원을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비용이 정말 엄청 나더라구요
이리저리 알게된 병원에서 저렴하게 잘 수술했구요.
금식하고 당일에 방문해서 수술 받고 왔습니다 ..
아직 피도 조금 비치긴 하네요 ㅠㅠ
허리도 아프고
진통제도 맞았는데
수축이 되는거라 아프다고하니 ... 참아야겟죠 ㅠ?
입맛도 아직 없어서 죽먹고 저녁 약도 먹었습니다
내일 한번 더 검진하러가서 진료받을거구요
다들 좋은 병원 찾으셔서 수술하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혹시나 병원 궁금하시면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5주차 중절
후기톡1231222.05.20생리 시작 전 아랫배가 아프고 가슴이 너무 아파 생리를 하려나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예정일에 터지지않아 다음날 테스트기를 해보니 선명한 두줄이 나왔습니다 ㅠㅠ 보자마자 정신도 없고 나에겐 이런일이 생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라는 생각과 눈물밖에 안나더라구요 ..
바로 병원을 찾아가니 아직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고 수치는 200이 넘는 숫자가 나와 임신이 맞다는 소리를 들었고 수술을 원한다면 일주일 정도는 더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부터 11일 후 수술 진행했습니다 ㅠㅠ
저에게 11일은 지옥과도 같았구요..
처음에 수술대에서 마취가 안되는 거 같고 아픈 느낌이 다 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울다가 회복실 가서도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끝나고 수액 반? 정도 들어갔을 때부터 생리통? 느낌밖에 없었어요! (생리통 심한 편 입니다) 오전에 진행하고 오후가 된 지금은 약간의 생리통 느낌밖에 없고 일상생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 ㅎㅎ
쉽지 않는 선택이였지만 더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믿고싶어요 ㅎㅎ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힘들 때 이 어플을 보면서 정말 힘을 정말 많이 얻었어요! 지금 이 글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무서움과 힘든 과정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광주] 5주차 후기올려요
후기톡탈퇴회원22.05.20제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으로만 바탕으로 쓸게요
여러분 절대 배란일일때 질외사정 절대 하지마세요
제가 피임 잘하다가 배란일일때 질외사정한번 했는데 나오는 느낌도 안들었다했고 전혀 안에 싸지않았는데 한번만하고 그 다음에 콘돔 끼고 했어요
그런데 생리 할때가 됐는데 안하길래 저번달에 방광염 걸려서 약먹은거 때문에 좀 늦어지나보다 했는데 생리전 가슴 부음 정도가 전보다 심하고 유두가 너무 아프길래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산부인과 가서 생리를 안한다 했더니 임테기를 먼저 해보고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약국에서 사서 했는데 생전 처음 보는 두줄이 떴어요 ㅎ
아무 생각도 안들고 도대체 언제 어떻게 왜 임신이 이렇게 쉽게 되는건가 잘못 나온거겠지 하고 하나 더했는데 아주 선명하게 두줄이더라고요
저는 아직 아기 낳을 상황도 안되고 준비도전혀 안되어있는 상태라 바로 지울 생각으로 여러군데를 찾았어요 그러다 이 어플을 알게되서 병원 정보를 더 얻었어요
토요일에 확인하고 일요일에 가능하다는 병원 알아놓고 월요일에 병원갔어요
총 3군데를 갔어요 처음에 간곳은 서구에 큰 병원추천 해줘서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보호자 같이 못들어가고 혼자 올라가서 접수하고 기다려서 의사선생님 보러가려고 했는데 제가 원래도 열이높은데 열쟀더니 38도 가까이 나온다고 코로나때문에 열높으면 할수없다고 안된다고 해서 접수하고 기다리는데만 한시간 있다가 나왓어요 큰병원이고 분만도해서 더 빡세게 하나봐요
그리고 두번째로 광산구에 많이 추천해준 병원 전화해서 갔는데 거기는 여의사님이시고 바로 들어가서 중절수술 하려고왔다 하니까 질초음파로 직접 확인시켜주더라고요 아기집 있다고 더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요 ㅎ 거기는 아직 아기집이 작아서 당일 수술안되고 한주 있다가 오라고 했고 금액도 좀 비쌋고 유착방지제랑 무슨 비타민주사도 다 따로받아서 많이 비쌋어요 그래서 좀 더 고민해 보겠다 하고 나와서 세번째로 광산구에 좀 작은데 시장근처에있는 병원에 갔어요 거기는 남자원장님 혼자하시고 당일 수술 가능하고 유착방지제 다 해서 가격이 딱 저희가 생각한 만큼이여서 바로 그날 수술 했어요
수술하기전 자궁경부 열리는약 한알 주셔서 그거 먹고 좀 기다리다가 저 혼자 수술방 올라가서 아래 속옷 다 벗고 거기서 주시는 치마 입고 무슨 링겔 꽂고 누워있다가 시간되서 수술실 들어갔어요 치마는 배까지 다 올리고 다리는 굴욕의자대로 벌려서 혼자 누워있고 팔이랑 다리를 압박붕대같은걸로 다 묶어요 수술할때 방해될까바 하나봐요 위에 천장 조명에 비쳐서 보이는데 개구리같고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두번다신 하고싶지 않앗어요 그렇게 창피하게 누워있는 상태에서 간호사님이 수술하고 나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옆에서 말씀해주세요 십분 안에 수술 끝나고 회복되면 2주동안 장에 무리가는거 먹으면 안되고 출혈이 있을수 있으니 생리대 차야된다고 하셨고 2주뒤에 병원 와서 확인 받으라고 했어요 그렇게 설명 다 듣고 원장님 오셔서 유착방지제 2개 해주신다고 하시고 마취제 넣자마자 잠들고 눈뜨니까 배가 생리통보다 더 아프게 자궁이 땡겨서 아파 하면서 깻더니 앞에 남친이 앉아서 손잡아주고 있더라고요ㅜㅜ 수술 후 팬티에 엄청큰 기저귀만한 생리대 깔아주셔서 그거 한 상태로 좀 누워있다가 나왔어요 저는 다행이 엄청 많이 아프진않았어요 바로 걸었고 속 울렁거린다거나 그런거없엇어요 당일날은 속 편하게 죽 먹으라고 해서 죽먹었어요
수술후 2-3일 정도만 소량의 피 나오고 설사하고 안나오다가 7일차에 생리처럼 피가 확 나왔어요 그리고 8,9일차 까지 피 조금 나오다가 갈색혈 나왔고 13일차에 병원가서 잘됐나 확인햇는데 잘되엇다고 하셔서 많이 안심됏어요 소독해주신다고 질에 뭐 넣어주셨고 큰 솜같은걸 넣었는데 되게 불편했어요 그리고 4-8주 후에 생리 터지면 되고 배아픈데 피가 안나오면 병원 다시오라고 하셨어요
그런데저는 정말 다행히 딱 수술후 5주 만에 첫 생리가 터졋고 양은 전보다 많았어요 생리통은 신기하게 없었고 그냥 똑같이 지냈어요 생리 터지기 전까진 관계 안맺었고 생리 터지고 나선 꼭 콘돔 끼자고 콘돔 왕창 샀어요 한번 겪으니까 두번 다신 겪고 싶지않네요 지금은 수술후 2달지낫고 두번째 생리도 터졌어요
저는 수술이 잘 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5주차이기도 하고 아기형태도 아니고 그냥 아기집만 있는상태에서 중절해서 그런지 죄책감이나 그런건 심하게 느끼진못했어요
암튼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안 겪으셨으면 좋겟어요 사람마다 아픈정도도 다르고 어쨋든 몸아픈건 여자니까 피임 꼭 잘합시다..
병원명 기재가 불가해서 제가 댓글 남겨 드릴 수 있을만큼만 남겨드리고 이 어플은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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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6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나니니니닌22.05.19오늘 대전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중절수술 받고왔습니다
원래 생리주기도 엄청 일정한 편이고, 배란기 후 1주일 이상 지나서(생리 예정일 3-4일전)남자친구랑 성관계 후 질외사정했는데 이때가 계기가 되었네요.. (저 때말고 저번 생리 이후에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없어서 저때가 확실함)
생리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괜찮을거란 생각에 제대로 피임을 안했더니 이런 일이 생겼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피임은 꼭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ㅠㅠ
아무튼..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 전조증상은 있는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예정일에서 3-4일 지날 때까지도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가끔 시험기간에 밤을 많이새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생리주기가 이정도는 밀릴 때가 있었어서..
그리고 이전에도 가끔 생리예정일이 지났는데 생리가 안나올 때 임테기를 해보았었고 항상 한줄이 떴다가 며칠뒤에 생리가 시작되었던 경험이 몇번 있었기도 하구요. 또 요즘 시험준비 때문에 바쁘기도해서 별 생각없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저랑 남자친구 둘 다 대학생입니다) 제가 핑계가 좀 많네요 ㅎ
그러다 생리예정일이 12일이나 지났을 때 뭔가 조금 이상하다 싶어서 저녁에 집에 있던 임테기를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소변이 지나가자마자 선명하게 두줄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타지역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바로 상황 설명했네요 진짜 멘붕이었어요 그러고 그다음날 아침에 해본것도 두줄..
시험기간인 와중에 언제 병원을 알아보고 수술해야하나 등등 이런저런 생각에 멘탈이 나가있었는데 다행히 남자친구가 침착하게 이것저것 알아보더니 토닥이라는 어플을 알려주면서 여자만 가입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저에게 가입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중절수술 해주는 병원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을거라고 하면서요
그래서 토닥 가입하고 이런저런 정보들과 후기들 좀 보고 어제 오후에 어플에 나와있는 병원에 채팅상담을 넣었습니다 곧있으면 학교 시험이 임박해져서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고싶었는데 다행히 바로 다음날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 가장 빠른 시간에 산부인과에 방문하였습니다.
(5시간 금식하고 오셔야해요 물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목이 너무 마른데 물도 못마시고 몇번 입가심만 했어요)
병원에 방문하니 저 말고도 수술 받으시는 분이 좀 있는 것 같았어요.
기다리다가 제 순서가 되어서 진료실 안에있는 탈의실에서 속옷 벗고 병원에서 주는 치마로 갈아입고 바로 초음파를 받았습니다 초음파 하는 시간은 정말
얼마 안걸렸어요 옷갈아입는 시간보다 짧게 걸렸네요 아기집 있는 것만 확인했습니다 사실 초음파 받기 전까지만해도 임테기가 잘못되었을수도 있다고 믿고싶었는데 초음파 상으로 보니 아기집이 정말 떡하니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원장님께 간단한 설명을 듣고(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긴장해서 머리에 잘 안들어왔어요ㅠㅠ)나와서 남자친구가 수술비 결제하는 동안 저는 소변 한번 보고 오라고 하셔서 화장실에서 소변 보고 나왔습니다
화장실에 갔다가 바로 간호사분의 안내를 받아 수술 후 사용할 회복실에서
입고있던 바지를 벗고 치마로 갈아입었습니다 팬티는 수술 후 생리대를 붙여야해서 수술실로 가져오라고 하시더라구요!
++ 옷 갈아입기전에 엉덩이에 주사도 맞았어요 무슨 주사인지 설명해주셨는데 이때도 긴장상태였던지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ㅜ 주사는 별로 안아팠고 어릴 때 감기걸려서 이비인후과 갔을 때 엉덩이에 맞은 주사랑 통증 정도는 비슷했습니다
옷 갈아입고 수술실로 가서 간호사분께 속옷 드리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손목쪽에 링거 연결하고 잠시 후에 수면마취제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수면마취제 들어가고 몇초 후에 살짝 어지러운?느낌이 들더니 그대로 잠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제 몸이 심하게 경련하는 느낌이 한 2-30초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마취 깨면서 알게된 건데 진짜로 경련을 일으킨게 아니라 수술하고 수면마취를 조금씩 깨우는 단계에서 몸의 감각기능이 살아나면서 속옷 입혀주시고 치마 내려주시는 등 거기서 느껴진 감각들이 몸이 떨리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이불 덮어주시는데 똑같은 느낌이 나길래 알았어요!
아무튼 수술대에서 일어나서 간호사분의 부축을 받아서 회복실까지 왔습니다
거의 반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끝난거에요….?하고 여쭤본 기억이 나네요 간호사님이 잘 걷는다고 칭찬도 해주셨던 것 같아요..
++수술 끝나니 생리대 붙인 속옷까지 입고있는 상태였습니다
회복실에 와서 누우니까 바로 남자친구가 간호사분 안내를 받고 들어오는게 보였어요 간호사분께서 주무세요~하고 나가셨는데 몇분동안 비몽사몽한 상태로 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잤어요..
수술 후 통증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수술실에서 깨어난 직후부터 배가 많이 아팠어요 제가 첫째날 생리통이 좀 심한 편인데 그거랑 비슷한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진통제 효력이 나타날 때까지 15분은 참아야한다고 (이건 수술 전 맨정신일때 원장님께서 해주신 설명이에요) 15분만 잘 참으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회복실와서 남자친구한테 배아프다고 징징거리다가 좀 있으니 통증은 거의 사라졌어요!(약한 생리통 정도)
회복실에서 50분정도 있다가 집에가도 된다고 하셔서 나왔어요
밥 먹고 꼭 먹어야한다고 약도 3일치 주셨어요(약국말고 병원에서 바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피가 잘 빠졌는지 확인하고 소독도 해야해서 1주일후에 한번 내원하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집와서 남자친구가 해주는 밥먹고 약먹고 푹 쉬다가 이제 글쓰고 있어요 벌써 12시가 지나서 어제일이 되었네요..
주절주절써서 글이 이상한 것 같은데 중절수술 해야하는 여성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루빨리 산부인과 가셔서 상담받고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수술끝난 직후 15-20분동안 배가 아팠던 것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아무런 통증이 없네요 피는 생리 마지막날 정도로 갈색혈이 조금씩 나오는 중입니다 약 10일정도 피가 나올거라 하셨는데 나오다 안나오다 할 수도 있고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셨어요!
수술하기 전까지는 나한테 이런일이 왜 일어났나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수술 잘 받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임신사실을 알게된 시점부터 병원알아보고 수술받기까지 36시간 정도밖에 안걸린 것 같아요
그러니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다른 분들도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빨리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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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바니바니22.05.18어제 17일에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일주일전에 생리를 안해서 임테기를 해봤는데 한줄이여서 안심하다
일주일 후인 어제 검사를 했는데 두줄이여서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선 임신했네라고 하시더니 애기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시고 낳을꺼지? 라고 하셨지만 섣불리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내 애기구나 싶고 엄마 마음이라는게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된거같습니다 중절수술때문에 상담 할게요 라고 하니 보호자(남자친구) 들어오라 한 후 상담 하는데 언제가 가장 빠르게 수술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오늘이라 하더군요 마침 아침밥먹고 다섯시간이상 공복상태라
바로 수납후 수술 들어가는데 너무 떨리더군요 수술 과정을 여쭤보니 약으로 하는건 아니고 자궁안을 긁어내는 방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많이 떨리고 찬 수술대에 누워서 수액 맞으며 준비하고 있는데 수면마취가 시작될거라 해서 눈감고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후기에서 많이 자고나면 끝이다 하길래 나도 그렇겠지 했지만.. 수술 시작과동시에 아픈게 너무 잘 느껴지고 아프다고 말도 하고 의사선생님이 십초만 참으라는 말도 다 들리고 속으로 십초를 다 셌습니다.. 그정도로 너무 아프고 생생한 수술이였습니다.. 끝나고 진통제를 맞는데 진짜 배가 찢어지게 아팠습니다 진통제가 오분십분 후에 다 퍼졌는지 조금 덜 아파지고 남자친구한테 시시한 농담도 던질수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제 남자친구는 나중에 후회할거같으면 낳자 고민되면 조금 더 고민하다 다시오자 등 말을 해줬는데 너무 고마웠지만 제가 준비가 안된 상황이여서.. 미안하다 하고 영양제 맞으면서 남자친구한테 약속했습니다 나중에 정말 먼 훗날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그 후에 애기가 다시 와준다면 오늘을 잊지않고 두배로 더 예뻐해주기로 수술후 오늘상태는 앉는건 너무 아파서 앉지도 못하고 오히려 서있는게 편할정도였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저는 좀 휴우증? 이 큰듯 싶었고 아직 많이 아프더라고요 이 앱을 통해서 많은걸 알게되어서 감사했습니다 궁금한가 댓글 남기시면 다 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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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 오늘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조금 길어요
후기톡탈퇴회원22.05.18임신사실을 알게된 것은 생리예정일이었고 그때가 5월7일(토요일) 첫 임테기를 하였어요. 희미한 두줄에 아닐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나 다음날 또 다음날 다시 시도했죠. 점점 진해지는 두줄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20대초반이라는 어린나이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병원은 여기서 댓글로 알게 되었고 그중에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결정했어요.
5월11일(수요일) 남친의 손을 잡고 병원에 갔어요.
초음파검사를 해보니 아직 아기집이 없어서 피검사를 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니 결과가 나왔고 임신이라는 말과 함께 의사선생님께선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으셨고 저는 수술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5월18일(수요일) 다시 남친의 손을 잡고 병원으로 향했어요.(아 물론 12시이후로는 물조차 먹지않고 금식했습니다.)
도착 후 다시 한번 초음파 검사를 하였고 작은 아기집이 보이더군요. 간호사 분께서 바로 약을 하나 주셨어요. 그게 자궁입구를 열어주는거였겠죠. 약을 먹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한시간정도 수액을 맞았어요. 그동안 보호자도 옆에 있게 해주더라구요. 맞으면서 몸이 너무 추워져서 중간에 장판을 틀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약을 먹은뒤 배가 아프다는 분들이 꽤 있어서 걱정했지만 저는 배가 별로 아프진 않더라구요.
한시간뒤 보호자는 다시 내보내고 저는 한번 화장실에 들렀고 그곳에서 볼일을 꼭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볼일보고 그곳에 준비된 생리대 하나를 붙이고 수술실에 수술하러 들어갔어요. 수술실에서 속옷은 벗고 주머니에 넣었고 그대로 다리를 벌리고 누웠습니다. 너무 긴장했는지 심장박동도 빨랐고 몸도 덜덜 떨렸어요. 간호사분께서 계속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마취가 시작되었어요. 크게 심호흡 하란 말에 심호흡 몇번에 기억이 없네요. 저의 이름을 부르며 간호사분이 저를 깨웠고 이동식 침대에 눕혀 수술전 침대로 돌아갔습니다. 수술후 진통제가 돌때까지 남자친구에게 아프단말을 했다네요. 그와중에 금식해서 배고팠는지 밥먹고싶다고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했던 것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확실히 아프니 수술하시는 분들은 아플거라고 생각하셔야 될거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진통제효과로 생리통정도의 아픔만이 남았고 수액을 다 맞고 영양제까지 맞으니 9시20분에 병원에 도착해서 11시 40분에 병원에서 나왔네요.
그후 바로 택시타고 집에와서 밥먹고 처방받은 약 먹은 뒤에 뻗어서 잠들었어요. 아직 배에 잔잔하게 아픔이 오지만 버틸만 한 것 같아 다행이에요. 사실 너무 많이 걱정했던 것 같아요. 하고나니 한편으로는 편하네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앗! 수술금액은 총 60만원으로 현금계산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외에 검사비용이 11일에 4만원 18일에 5만원정도 들었네요.
모두들 힘냅시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