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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8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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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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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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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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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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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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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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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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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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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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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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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창원]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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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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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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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
    오이짱
    6시간전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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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오늘 중절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
    갱월쥐
    22.04.15
    6주차구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진짜 죽을맛이었는데
    수술하고 나니 입덧 싹사라지고 컨디션도 회복된 느낌?
    현재 수술 끝난지 5시간30분 지났구요

    후기 많이 검색해봤는데
    수술비용 비싸다고 잘하는거아니에요 여러분..진짜로

    수술하고 생리통처럼 많이들 아파하시던데
    전 진짜 통증 하나도 없고 수술끝나고
    걸어가서 만원 지하철타고 남자친구랑 곱창 먹고 집 걸어들어왔어요

    케바케긴한가본데 여기가 수술을 잘해주신거같아요

    수술도 엉덩이에 진통제 항생제 미리맞구
    수술실에서 수면마취 약 넣자마자 기절해서 깨면 다끝나있구요
    진짜 통증 1도없습니다..

    댓주세요 너무 걱정하고 겁내지 마시고 힘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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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8
  • [대구] 대구 시내 산부인과 세 곳 정보정리, 12주차

    후기톡
    알려주세요
    22.04.15
    현재나 미래에 저와같은 상황을 겪으실 분들을 위해서 씁니다.

    (임태기, 쿠팡와우회원기준 3개 가격 5천원 사용해보길 추천드려요)
    일단 거의 안 보일정도로 희미하던 말던 두 줄이면 임신입니다!! 꼭 지나지치마세요

    A병원
    초음파 및 상담과 진료 55000원
    11주차까지 수술가능
    수술 시 남자친구 or 부모님 동행
    주차는 아가의 몸 길이로 측정(22.04.14기준 12주차 1일-수술불가로 다른 병원가야한다 하심)

    B병원
    초음파 및 상담과 진료가 약 8만원?정도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12주차비용 수술비 175 + 수면마취 영양제? 10or20 개인선택
    남자친구필수동행(서명해야함)

    C병원
    초음파 및 상담, 진료 대략 9만원
    12주차가준 수술비 160
    남자친구 동행X, 수술당일 보호자 동행O(친구가능)
    현금 시 기록X, 카드 시 기록 O
    *주차는 아기 길이 및 머리둘레 2가지 보시는데 더 적은 주차로 해주셨어요.
    (22.04.15기준 길이 12주차 6일?, 머리둘레 13주차 4일 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12주차 이상
    1일차
    상담, 초음파, 진료 후 예약날짜 잡고 결제하면 예약됩니다.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으로 약국가서 질염방지약 수령합니다.
    다시 자궁문 열리는 약 유도제사용 집에서 휴식, 점심먹고 저녁먹고 2회 약을 복용하고 12시부터 물포함 금식
    (12주차라 튜브 두개 넣어서 질 넓히는데 넣을 때 누가 자궁 꾹 누르는 것 같아 매우 불쾌하고 조금 아팠어요)

    2일차
    9시 수술 이건 내일 겪어보고 쓸게요.

    10일차
    하루에 3번씩 누가 자궁을 누르는 듯한 통증이 조금 있었어요. 크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해요ㅠㅠ
    여러분 진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대구시내중절수술정보 ABC로 카톡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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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산 6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잉링
    22.04.14
    정보를 많이 얻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 올립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적겠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인 4월 7일에 임신 확정을 받고 아기집이 안보인다 하셔서 4월 9일 토요일에 다시 검사받으러 갔습니다 비급여로 해서 초음파비 총 78,000 들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에는 피검사만 해서 35,000 + 18,000 들었습니다 이때가 5주였습니다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 서면에서 제일 중절수술에 대해 홍보를 많이 하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수술을 잡으려고 하니 다음 주 밖에 안된다고 하셔서 다음 주 목요일인 4월 14일로 잡았습니다 여의사 세 분에 남의사 한 분이었는데 알고보니 남의사분만 수술을 하신다고 하셔 이분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시 반으로 예약을 잡았는데 한 시 반이 돼도 제 이름을 부르지 않고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시더라고요 제 앞에 세 분 더 수술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의사분께 초음파 검사를 한 번 더 해 6주차라는 결과를 받고 대기를 하다 들어가게 됐습니다
    자궁경부 열리는 약이라고 하시며 먹으라고 했고 시간은 제대로 안봤지만 한 이십분정도는 대기를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을 한다며 다른 방으로 이동했고 손발을 묶었습니다
    왼팔에는 영양제 마취약을 놓고 오른손은 혈압을 재고 다리 밑에서는 다른 간호사님이 주의사항 말씀해주시고 완전 이게 뭐지 싶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난 후 엉덩이에 진정제를 놓으셨고 산소마스크를 끼고 눈을 가리고 난 후 일어났을 때 처음 본 건 제가 어디를 걷고 있는데 다리는 후들거려서 안걸어지고 그냥 엉엉 울고있었습니다 모든 진료가 끝났을때까지도 남의사분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정말 끝나고 난 후 마취땨문인지 아파서인지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계속 정말 크게 울었습니다
    간호사분이 옆 방 다 들린다고 그치라고도 말씀하셨고 계속 울면 머리아파서 안된다고 그치라고도 하셨습니다 ,, 하하
    조금 깬 후에는 너무 아파서 미리 챙겨온 작은 장판을 켜서 배에 덮었고 정말 좋았습니다 휴식실에 남자친구가 같이 들어와줘서 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계속 울다 괜찮아져 이리저리 말하다가 마치자마자 밥먹으로 갔습니다
    비용은 당일 초음파비용 60,000 에 6주차 수술비 950,000이었고 현금이 아닌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하면 기록이 남는다고 하셔서 저는 현금으로 냈습니다 주차별로 100,000씩 오른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수술이 끝나 쉬고 있는 지금도 관절이 많이 쑤시고 진정제 맞은 곳이 아픕니다
    그리고 혹시 수술하러 가신다면 장판 챙겨가시는 걸 정말 정말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다른 분 글에서 물 챙겨가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저는 끝나고 난 후에 화장실 가는 게 무서워 물을 아예 한 입도 안마셔 잘 모르겠지만 목이 많이 마르긴 했어요 혹시 모르니 들고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조금 진정되고 난 후 오랜 공복 탓으로 당이 떨어져 사탕을 먹었는데 이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쓴 후로 이 앱을 지울 것이고 다시는 이 앱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다른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앞으로 행복하기만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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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6
  • [창원] 창원) 6주차였어요 (내용 긺)

    후기톡
    뿅망치
    22.04.14

    안녕하세요 ㅎㅎ 처음에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이 어플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생리불순이 좀 있어서 생리를 해야할 주기에 안하길래 이번에도 조금 늦나 싶었는데 

    뭔가 가슴이 커져 있는 것 같고 자궁이 있는 배쪽이 단단해져있었으며, 특정 음식이 계속 당겼어요 .. 

    그리고 어지럽고 구역질도 많이 났구요


    원래 위가 안좋은 사람이었어서 임신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는데 그래도 생리를 안하니까 

    남자친구가 임테기 해보자고 했는데 두줄이었어요. 진짜 저는 꿈인줄 알았고 너무 놀랬습니다 .. 

    진짜 에이 설마 “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어서 임신 하기 진짜 어려운 사람이야 “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진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줄 알았어요. 피임은 질외사정으로만 했습니다. 

    우리 앞으로 절대 절대 절대 질외사정 하지 않고 콘돔 조심히 또 조심히 사용하기로 약속해요 

    진짜 제 나이에 임신이 찾아올줄은 절대 몰랐어요


    남자친구한테 지울거라고 지금 상태로는 못 키울꺼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우리 둘 다 부모로써 경제적으로 충분했다면 키웠을텐데 너무 빨리온 것 같아서 아쉽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껴안고 저는 계속 울었어요 울다 정신 차리고 네이버, 유튜브 등등 찾아보다가 이 어플을 알게 되었고

    이 어플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후기, 병원 정보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날 토닥에 등록 되어 있는 창원 정우상가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어요.

    간호사 선생님께서 어떻게 왔냐 하시길래 작은 목소리로 “임신한 것 같아서요”라고 하니까 뭔가 눈치 채셨는지 

    “오늘 뭐 먹은 거 있냐”(수술하려면 4시간 정도 금식해야함) 라는 질문을 하셨어요. 

    저는 그 전날 밤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남자분이셨는데 저 보자마자 따뜻한 눈빛과 작은 목소리로 수술 기록 절대 안남으니까 걱정하지말고 

    일단 상태부터 확인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질 초음파로 확인하셨는데 처음에 무슨 기구를 넣는게 저는 너무 불편하고 아팠어요 ……????

    애기집은 있는데 애기는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옷 갈아입고 남자친구 들어오라고 해서 

    흡입 수술이고, 기본 60만원인데 유착방지제?까지 하면 70만원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계좌이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기록으로 남는다고 현금 뽑아오라고 하셔서 현금 수납하고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

    아 그리고 처음에 외과적 수술이 정말 잔인하고 아플 것 같아서 약물 치료를 원했는데

    병원에서 약물은 거의 확률이 없다고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 하시는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회복실 침대에서 옷 갈아입고 진통제 엉덩이 주사 한대 맞는데 

    갑자기 현기증+구역질+숨 안쉬어짐 증상이 너무 심해서 간호사 선생님부르니까 브래지어 풀어주시고 

    진통제 알레르기 있냐고 물어봐주시며 침대에 눕혀주셨어여.. 

    평소에 진통제 알레르기는 없는데 제가 너무 긴장하기도 했고 입덧으로 구역질증상이 합쳐져서 이렇게 된 것 같았어요. 

    의사선생님도 오셔서 너무 긴장한 것 같다고 한 30분 정도 영양제 맞으면서 쉬고 

    진정 다 되면 수술 들어가자고 잘 다독여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놀래서 계속 우니까 간호사 선생님이 울지말라고 긴장 풀어주셨어여,, ㅜㅜ


    진정도 되고 제 차례가 되서 수술실에 들어갔고 굴욕의자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의자에 앉았어요. 

    수술 중간에 움직일까봐 손발 살짝 묶으니까 너무 놀라지마용 ! 

    영양제 맞고 있던 팔에 마취 주사약을 넣으면 숫자 세라고 하십니다. 

    1-7까지 숫자세는데 갑자기 기억 없었어요.


    근데 제가 수술 끝나기 한 2-3분 전..? 마취가 풀려서 깼어요 ㅜㅜ 하 진짜…… 저 너무 아팠고 

    제가 너무 아파서 계속 몸부림 치면서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니까 (제정신아니었음.)

    한 4-5명이 와서 제 팔과 다리를 움직이지 못 하게 꼭 잡았어요,,ㅜ 

    저는 그 저항감도 너무 싫어서 더 움직이려 했는데 수술이 끝났습니다 ㅜㅜ 하..

    이 부분은 겁 먹으실까봐 작성하지않으려 했는데 대부분 마취 잘 안깨고 회복실 가서 깨시더라구요 ㅜㅜ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꼭 의사간호사쌤들께 마취 잘 들게 해달라고 꼭꼭 이야기하세요!!!!!!


    끝나고 회복실 침대에 누웠어요. 통증은 자궁 있는 아랫배가 생리통 있듯이 약간 아팠어여 

    수면 마취를 빨리 깼어서 정신은 잘 깨있는 상태였지만 약간 어지러운 상태였어요! 

    끝나고 원래 보호자 회복실 안에 안들여보내주는데 제가 너무 아파해서 

    간호사산생님께서 남자친구랑 저랑 회복실안에 같이 있게 해주셨어오.. 

    저는 보자마자 울었고 배 마사지 해주면 통증 완화에 좋다고 해서 남자친구는 계속 마사지 해줬습니다 ㅜ 

    통증 오래가지않았어요!! 한 30분 정도 쉬니까 괜찮아졌는데 계속 어지럽고 구역질 증상 있어서 한 한시간 정도 더 누웠다가 갔어요..


    아 의사선생님께서 수술 하고 나서 포카리스웨트 먹는게 정말 좋을거라고 하셨어요 

    당, 전해질, 수분 다 있다고 물 대신 포카리 먹으라고 하셨어용

    저는 화요일에 수술했고 지금은 이틀 지난 상태인데 통증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너무 힘든 일은 안하고 당분한 잘 쉬려구요


    여러분들, 우리가 책임지지 못 할 짓을 한건 맞지만 앞으로 안하도록 조심하면 되요. 

    저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너무 나 자신을, 그리고 상대방을 질책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일을 통해서 피임의 중요성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가 잘못한것도 분명히 맞아요.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이 무게 잘 생각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우리 열심히 정확하게 피임합시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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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토닥토닥22
    22.04.13
  • [부산] 수술 당일 후기

    후기톡
    나도나도
    22.04.11
    부산 당일 중절수술후기

    저는 제가 임신일거라 1도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어요….
    콘돔을 하거나 피임약을 먹는 등 확실한피임은 안했지만
    질외사정을 확실히 했다고 생각했기때문이죠…휴.ㅠㅠ 무튼 조금도 의심하지않고 생리는 늦어지던 찰나에 (원래 생리주기 며칠씩 불규칙)
    결정적인건 자고 일어난 아침(토요일) 컨디션이 최악이었어요.
    그전날밤 뭘먹은게 없는데 속이 너무 미식거리고 두통도 있는것같고 몸이
    이상하다 싶어서 설마설마 하는 생각에 테스트기를 부랴부랴사서 했는데 두줄…
    큰일났다 미쳤다 어째서??왜?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하필 토요일이라..토,일 지옥같은 주말보내고 열심히 병원 검색한끝에
    오늘 월요일 오전 중절수술받고 지금 자려고 누워있네요..
    속울렁임이 없어져서 편하게 저녁을 먹었고
    마음이 편해져서 무엇보다 좋아요.. 사실 마음아프고 괴로운건 어쩔수없지만요 이도저도 못했던 불안과 지옥같던주말보다는 지금마음이 훨씬 좋아요..
    아직까지는 멘탈이 무너지지 않은것같기도 하네요..
    아, 병원 간호사님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제 손잡아주시고 수술대에서 눈물 흐르는거 손으로 다 닦아주시고 회복실에 영양제맞고 누워있는데 두세번 수시로 왔다갔다하시며 보호해주셨어요…
    마음편하게먹고 자야겠어요
    저도 토닥에 의지하고 후기읽어보고했는데 누군가도 제글읽으면서 위로와 안심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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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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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크림라떼
    22.04.11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2.04.11
  • [서울] MTX주사 1차 맞은 후

    후기톡
    엉엉
    22.04.10
    일단 저는 너무 극초기라 초음파에 잡히지가 않아서
    주사를 맞게되었구요 1차, 2차로 일주일 간격으로 맞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피로 흘러나와서 지워지는거라는데
    저는 극초기라서 피가 흘러나오지않고 나팔관으로 피가 흡수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엉덩이 주사로 맞았고요 가다실 주사보다 저는 좀 더 뻐끈하고 아팠습니다.
    주사 맞고서 금주 금연 카페인 금지고 약은 위 보호제 위주로 2주치 처방받았습니다.
    주사 맞고 집에 가는길에 배에 통증 있었고 속이 많이 울렁거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고 화장실 가서 보니깐 전 바로 피가 나오더라고요
    생리처럼 나옵니다.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없는편인데 이건 생리통이 엄청 심한거처럼
    아파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데 저는 구역감, 복통, 설사, 구토 다 겪는중입니다.
    2주차때는 이번에 균검사 같이 했었는데 만약에 균이 발견되면 잠시 중단하고
    균치료 후에 다시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제발 균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저의 이러한 짧은 글이라도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하는 바람으로 글 올려봅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신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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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구] 대구 병원 정보 (7~8주차 기준/ 4월 4일)

    후기톡
    Huu
    22.04.10
    안녕하세요. 대구 병원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네이버에 대구 중절수술 치면 블로그 글이 많이 나오는 2곳 방문했습니다.



    우선 저는 4월 4일에 병원을 갔고 일 때문에 8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1. 병원

    들어가자마자 접수하면 상담실로 가서 무슨 일 때문에 왔는지 여쭤보더라구요. 저는 임신 확인했고, 중절수술 상담까지 하고싶다 했고 추가로 더 묻는 것 없이 바로 초음파 보러 갔습니다.



    진료도 남자 원장 선생님, 수술도 남자 원장 선생님이신데 말투도 친절하시고 환자가 안 부끄러워하게끔 최대한 얼굴 맞대고 얘기는 안하시더라구요. 초음파하고 7주차란 얘기 하고 더 이상 다른 말 없이 바로 수술 상담실로 갔구요.



    남자친구 동의 받을 수 있는지 묻고, 둘 다 신분증 챙겨오라고 했습니다. (다른 후기 보니까 신분증 복사해가는 병원도 있더라구요. 저는 여길 선택하지 않아서 그냥 확인용인지 복사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음파하고 진료본게 55000원 나왔구요.

    수술 금액은 7주차 기준 893000원 제가 4일 뒤에 수술 받겠다니까 그럼 8주차로 넘어가게되서 십만원 추가한 993000원이라고 했어요. 기타 후처치 비용에 나가는 추가금은 없구요.(유착방지제 포함인지는 모름.)



    전체적으로 병원이 R에 비해서 작긴한데 처음 진료 봐줬던 분이 수술까지하고 원장님이 친절하셨어요. 근데 주차장이 없어서 수술하고 차로 이동하실 분은 좀 불편하실 것 같아요.





    2. 병원



    처음에 로비 같은 곳에서 접수하고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알러지 있는지 마지막 생리 시작일, 분만경험 등 정보 적는 종이 작성하는데 유지하실거냐 물으셔서 아니라고 했구요. 좀 개방된 곳에서 말하긴 했는데 환자들 대기하는 곳이랑 멀어서 작게 말하면 잘 안들리고 제가 갔을때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진료는 여자선생님, 수술은 남자 원장선생님이 하세요. 여자선생님이 처음에 초음파 보는데 7주차라고 말해주시고 다른 설명이나 질문은 없었습니다. 바로 수술 상담으로 넘어갔구요.



    여기도 남자친구 동의가 필요하더라구요. 수술비랑 동의서는 수술 전에 수납하고 작성해서 당일 수술까지 하실 분들은 남자친구랑 돈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금, 계좌이체(현금영수증 됨), 카드 이렇게 낼 수 있는데 기록 안남기려면 현금 내세요. 근데 어차피 산부인과에서 돈 쓴 기록만 남지 어떤 진료받는지는 아무도 모를거라서 저는 계좌이체하고 현금영수증 끊었습니다. 병원 진료는 카드보단 현금영수증이 연말정산 잘 돼요)



    초음파 금액은 6만원이랬는데 진료비도 들어갔는지 계산은 78000원 했습니다.

    수술 비용만 90만원에 후처치 비용 10만원해서 딱 100만원이랬고, 추가로 유착방지제, 영양제, 피임 기구 시술 등 이것저것 할건지 물어봤는데 다 거절했구요.

    (유튜브에서 찾아봤을 때, 유착방지제는 첫 수술때는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안 넣었어요. 이건 본인이 선택하면 될 것 같은데 금액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



    금액이 전체적으로 비싸긴한데 그만큼 시설이 좋고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움직일거면 여기가 나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이유로 여기 선택했구요.





    3. 개인적인 후기

    저는 어쩔 수 없이 혼자갔는데, 되도록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커플로 온 거 보면 부럽고 의지도 될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혼자와서 로비에서 우시는 분도 봤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토닥여주고 싶었어요ㅠㅠㅠ



    수술 전에 정보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다른 지역보다 대구 정보가 적고, 금액도 비싼 것 같아요. 그런데 직접 가서 보니까 상담 받고 수술하시는 분들은 꽤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글 남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까 얼른 병원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수술 후기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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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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