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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8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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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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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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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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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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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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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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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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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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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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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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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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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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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
    오이짱
    6시간전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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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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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9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2.03.28
    안녕하세요 저는 다섯살 두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머릿속이 새하얘서 어떻게 도움과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던 차에
    토닥에서 정보를 알게되어 저도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해서 글 남기게 됐어요.

    아직 둘째가 수유중이고 돌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생리가 규칙적이지 않아 늦게 알게 되어
    초기가 아닌 9주에 수술을 받게되었어요.
    중간에 온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 2주 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생리양도 평소보다 너무 적고 졸리고 소화가 안되는게
    그냥 코로나 후유증인가보다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게
    기간을 늘리게 된 것 같아요.

    마지막 생리일은 1/27 이었고,
    질외사정 관계일은 2/7이었어요.
    3/26 편의점에서 임테기를 구매해 테스트 해보았고
    너무 또렷하게 두 줄이 나와 당황했어요.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남편도 저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가벼이 생각하지 않기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기르고 있는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또 외벌이 중인 상황에 경제적 능력과 여러 상황적인 문제에
    쉽게 셋째를 낳자고 결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마지막엔 남편이 그냥 낳아서 길러보면 어떻겠냐고 회유했지만
    휩쓸리는 감정때문에 남아있는 가족이 고통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제 욕심, 5년간 육아에 헌신했던 지난 날을 떠올려보니
    물론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기간을 다시 겪고싶지 않은 마음이 커
    결심하고 병원에 방문했어요.

    원주에는 중절수술 가능한 병원이 세곳이라는 정보를
    감사한 쪽지를 통해 알게 됐고,
    그중 전문의가 계시고 친절한 병원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아침에 전화드려 문의했더니 중절수술이 가능하지만
    자세한 설명은 직접오셔서 원장님과 상의하시라고 하셔서
    오전 아홉시반에 병원에 방문했어요.

    남편이 휴가 내주어 같이 방문했는데
    초음파를 보니 예상과 같이 9주였고
    벌써 젤리곰이 되어있는 아가를 보니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이 둘도 이런 모습 과정 다 겪으며 기다리며 낳았는데
    보내줘야한다는 죄책감에요..
    원장님께서는 차분히 설명을 해 주신 뒤 따뜻한 말투로
    낳아서 기르시지… 라고 하시니 눈물이 나서 펑펑 울었어요.
    남편도 같이 들어와 초음파를 보았고… 그래도 제 결심은 확고해
    수술동의서에 싸인을 했어요.

    9주차는 초기가 아니라 확장제?를 투여하고 시간을 두고
    내일 진행하자고 하셔서 혹시 오늘은 불가한지 여쭸더니
    경과를 보자고 하셨고, 그럼 4시에 다시 재방문해서 수술을 하자하셔서
    수술실에 가서 관을 삽입하여 약을 투여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더라구요…
    많이 아파하니 간호사선생님이 손 잡아주셔서 버틸 수 있었어요.

    11시에 약을 투여하고 4시에 다시 방문하라 하셔서
    집에서 남편과 조금 쉬었어요. 어떻게 될지 몰라 어제 새벽 2시
    물 한컵 마시고 금식했고 수술 전엔 물 한컵 정도 더 마셔도 되지만
    다른건 금식이라고 하셔서 금식했어요.

    심한 생리통처럼 배가 욱씬하고 아픈게
    지속되었고 4시에 재방문하여 혈압 재고 옷 갈아입고
    다시 수술실에서 혈관 잡아 마취제 투여하니 금방 수면마취되었고
    눈떠보니 병실이었어요.
    약 투여하고 수술하고 눈 뜨기까지 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지금은 영양제 맞으며 회복실에 누워있는 중이에요…
    간호사선생님께서 수면마취 후라 운전이 불가능할거라 하셔서
    남편이 6시즘에 다시 데리러오기로 했구요…
    내일 다시 내원해서 경과 보자고 하셨어요.

    비용은 보통 주차x10이더라구요… 현금으로요
    자세한 비용은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아직 아랫배가 싸하고 생리통같은 진통이 있어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댓글 주세요
    힘내시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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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6주차 후기

    후기톡
    Djdkdid
    22.03.21
    안녕하세요 토닥 어플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됐네요.
    저는 3월 9일에 임테기를 통해 임신 확인을 하고 10일에 바로 병원을 갔어요 4-5주 정도 됐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뒤에 수술하기로 하고 18일 금요일에 중절수술(소파술)을 받았어요
    혹시몰라 전날 저녁부터 금식하고 9시에 산부인과를 가서 자궁열어주는? 그런 약을 질에 투입하고 2시까지 회복실에ㅜ누워있다가 수술을 받으러 갔어요
    간호사 분께서 위로의 말도 해주시고 잘못한거 아니라고 제 눈물도 닦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수면마취로 숫자 13까지 센 뒤 잠들었네요
    10분정도 지나자 눈을 떴는데 아직 수술이 진행중이였고 아프다고 징징댔어요 다행이 팔 다리를 묶고 수술을 진행해서 ,,, 발악 해도 수술에 지장이없었어요. 수술은 10-15분 정도로 되게 짧았습니다
    진통제 맞고 그 다음 영양제 맞고 퇴원을 했어요 ㅠ

    수술 직후 많ㅇㅣ 아프긴했는데 20분정도 지나니까 많이 완화됐어요

    수술 후 3일차인 오늘 회사 출장으로 1-2시간 가량 걷다보니 하복부 통증이
    심하게와서 힘드네요

    중절수술 후 무리하지마시고 쉴수있으면 푹 쉬세요
    그리고 잘못한거 없으니 위축되지말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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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9주차..후기... 하루 일기.. 주절주절매우길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2.03.21
    오늘 알고 오늘 수술한 사람입니다.

    한 4주차려니하고.. 운좋게 빨리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9주차더라고요.

    임신을 알게 된 경위는.. tmi 부분인데 비용궁금하시면 맨 아래쪽으로 가세요.

    경위가.. 일단.. 약 3주 전에 크게 아팠습니다.
    거의 일주일동안 토하고 난리났다가 동네병원서 위염판단 받고 그 주 주말에 다른병원에서 위내시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성샐임한테 체력은 저질스레기가 됐고.. 너무 밥도 못먹는다고 하니까 다른 장기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며 의사 권유로 초음파(간 췌장 등)도 진행했습니다.
    내시경결과, 위는 위궤양 직전이었고, 초음파결과는 복부쪽 장기에 생각보다 큰 혹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소화에 무리가 있었을꺼라고 했습니다. (와중에 토하는 주중에 하혈도 해서 생리인줄 알았음 양이 많이 적긴했으나 아파서그런줄.)

    그 다음주에 큰 병원가서 복부 시티찍고, 그 다음주인 오늘 다시 병원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혹시 암일까 싶어 어머니와 동반하였고, 다행히 결과는 긍정적이었지만 한번 더 방사선촬영 후 다음 진료를 보기로 했습니다.
    끝난 줄 알았는데 의사선생님이 갑자기 어머니 먼저 내보내시더라구요.
    선생님의 센스라 해야할지..연륜이신지..배려 암튼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마지막생리일물어보시고 자궁쪽에 뭐가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부인과 진료권하시고 바로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로 병원을 나오는데 어머니와 무슨대화를 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불효녀답게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대화를 하지만 머릿속은 텅 비워졌고 민망함보다 의사선생님께 감사했고.. 그제서야 왜 이렇게 약을 다먹고 건강식만 먹어도 3주내내 밥도 못먹고 토만 했는지.. 요즘 왜이렇게 가슴이 아팠는지 등등 깨달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니 먼저 보내고 회사로 가는척 바로 남자친구에게 전화걸었습니다. 회사는 병원진료때매 월차를 낸 상태였구요.
    다행히 남친이 프리랜서라 연락 후 1시간만에 임테기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1시간동안 전 네이버키고 토닥어플깔고 병원 알아보고 준비를 끝냈죠.. 병원진료날에는 무조건 금식을 하다보니 몸 여건도 되고.. 돈도 어떻게든 마련되겠지.. 그리고 월차쓴김에 해야겠다 싶어서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임테기 두줄뜬거 보고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점심전에 일어난 일이네요..

    병원은 토닥어플에 등록된 강남쪽으로 갔습니다.
    큐엔에이톡에 물어봤을때 수술잘한다고 댓글로 추천해쥬시기도했구요. 그냥 급하고 평점 높아서 갔어요.

    처음진료라 초진용 접수를 쓰는데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임신확인 이라고 썼습니다.
    마지막 생리일은 (얼마전 생리인줄 알았던건 그냥 하혈이라고 확신하고) 1월 9일이더라고요. 그렇게 쓰고 제출했습니다.
    접수대에서 임신 확인 오늘 하신거냐고 묻길래?(조용히 물어봐쥬셔서 잘 안들렸음) 시티찍고 뭐 있다해서 와봤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임태기해봤냐해서 오기 전에 해봤다고.. 했습니다.
    출산도움 필요하시냐해서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상담하러 오신거군요 하고 잠시 대기해달라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잠시 기다렸고, (사람이 적진 않았는데 빠르게봐주시나봐요)
    바로 진료실로 들어가 굴욕의자라고 불리는 의자에 앉고 초음파를 했습니다. (1년에 한 두번씩 자궁 검사받기에 굴욕의자정도는 익숙했습니다 전ㅎㅎ.. 선생님 실력이 좋으신지 질초음파도 전혀 안아팠구요.)

    초음파를 보니.. 생각보다 좀 크더라구요.. 결국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9주차라고 말씀하셨구 (실제로는 7주차정도..) 4주차려나 했던 저에게 충격을 느낄 새 없이 수술언제하실꺼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이 말 전에 뭐 남친이랑? 결정하신거 맞죠? 하실꺼맞죠 등 몇번물어보셨던거같지먼 자세힌 기억안납니다. 네..네.. 만 계속 했어서..

    일단 무조건 오늘 하고 싶다 했고 선생님도 그렇게 초기가 아니기때문에 빠를수록 좋다하셔서 오늘 하기로 하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갔습니다.
    남친에게 진료결과 말하고 돈 얼마있냐고 묻는 중에 이번엔 상담실로 불려갔습니다. 남친과 함께요. (진료실에도 같이 들어갈 수 있지만 제가 싫어서 혼자 들어갔습니다.)

    상담실장님?께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셨는데 계속 머리가 텅 빈 상태였어서 기억나는건 금액뿐입니다.

    9주차라 금액이 많이 크고 만약 4주차정도로 카톡이나 전화상담을 받았다면 그 금액과 상이할꺼라고 말씀해쥬셨습니다. (안받아서 4주차가 얼만진 모르지만 9주차보단 쌀꺼라고 생각합니다. 3주전에 미치게 토할때 방문했어야했다고 좀 후회했습니다.)

    점심시간 지나고 수술하게 되었는데, 수술전에 소변보게 하고 회복실에 짐을 두고 간호사님께 수술관련 설명 듣습니다. 죄송하지만 이 땐 잘 기억안나요. 너무 긴장했거든요.. 대충 10분이면 끝나고.. 수술끝나고 약 잘 먹고 후에 또 방문해서 진료 받고..

    어쩔수없이 한귀로 흘러가는 말이었고.. 전 하의만 갈아입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유착제?보여주시고 수먄마취 진행하기전에 의사선생님 들어오셔서 금방끝날꺼고 무섭지않을꺼라고 다독여?주셨던거같습니다. 실제로 조금 안심된거같아서 감사했구요.. 첨에 진료받을때는 그냥 무섭기만했고든요.. 무서운건 물론 선생님태도가 아니라 제 감정이었구요.

    숨 한두번 크게쉬고 다시 눈을뜨니 이미 끝나있었고 회복실로 이동하여 침대에서 영양제 맞고 1시간정도 누워있었습니다. 남친도(보호자 이름 저한테 물어보시고) 회복실로 불러주셨구요. (이때 수술직후 20분정도 너무 배가 아파서 끙끙대다가 긴장풀리면서 서러움도 느껴지면서 복합적으로 눈물이 좀 나더라구요.하루종일 충격으로 무덤덤한표정이었는데 배가 너무 아프니까 실감이났습니다. 간호사님은 심한생리통정도일꺼라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심한 생리통인거같습니드..)
    1시간 지나고 퇴원하면서 마지막으로 간호사분이 수술전에 안내해준 멘트 또 말해쥬시고 다음 진료시간 언제올껀지정도 물어봐주시고 그때도 현금으로 해야한다고 하시드라구요. 궁금한게 필요없게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마지막으로 핫팩이랑 패드 챙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첫 식사는 유동식이 좋다해서 근처 죽집가서 죽 먹었습니다. 한숟갈 먹으면 더 못먹었는데 오늘은 반절까진 무리없이 들어가더라도요.. 계속 졸릴꺼라했는데 지금 밤 8시되도록 졸리진 않긴합니다..


    +상담 결과 9주차라 수술비용만 155만원이었고 영양제까지 해서 180나왔습니다.
    카드도 되지만 부가세도 붙고 기록도 남기고 싶지않아서 당장 현금으로 하기로 하고 병원나와서 근처 은행에서 인출해서 수납했습니다. (이체안됨)180만원으로 영양제까지 90씩 둘이서 반반씩 냈어요.

    후기를 올릴까 말까하다가 오늘 오전에 후기 읽으면서 동질감이라해야할지 위로라해야할지.. 감사했어서 다른 9주차내외 분들도 위로 및 참고하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차마 일기로도 쓸 수 없어서 토닥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려합니다. 토닥어플과 이용자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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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오늘 6주 6일차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2.03.20
    제가 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봅니다.

    저는 원래 생리 주기가 워낙 불규칙한 편이였어요.
    한달반에서 두달까지 생리를 안 하기도 해서 임신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생리가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월중이였고
    어제인 3/19일까지 생리를 시작하지 않아 혹시나 해서 임테기를 해봤고
    결과는 선명한 두 줄, 결과선에 소변이 닿자마자 선명하게 선이 나타났고
    심지어 대조선보다 결과선이 훨씬 더 진하게 나타났어요.
    너무 놀라 급히 일요일 진료 되는 곳 찾아보고
    당일 상담과 동시에 수술 진행하고 왔습니다.

    제가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서 임신 주수는 6주 6일이지만
    실제 임신한 기간은 5주 약간 안 된다고 하셨어요.

    수술시간은 대략 10분정도, 전신마취하고 잠들어있는 사이에 수술은 끝났고
    회복실에서 10-15분 휴식 후에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술 직후에 약간의 생리통처럼 배가 뻐근하긴 했지만 많이 아프진 않았고
    지금은 아예 멀쩡하네요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겁내지 마시고 최대한 병원 일찍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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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대구] 6주차 수술 후기 + 첫 생리까지

    후기톡
    alsldl
    22.03.20
    안녕하세요 6주차에 수술 진행했고 첫 생리까지 진행중인 후기 알려드리기위해 글 써요
    남자친구와 피임 방법 없이 관계를 가지다 생리를 너무 안하길래 임테기를 해보니 두 줄이 떴어요 처음에는 놀라고 인정도 안돼서 안믿었는데 두 번째 임테기 진행하고 그제야 현실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내가 임신이란게 너무 놀라워서 눈물도 안났던거 같아요
    남자친구랑 휴무 맞춰서 병원찾아보고 바로 가서 진료보니 임신 5주차 였고 선생님께서 바로 임신 진행하실껀지 여쭤봐서 조심스럽게 수술원한다고 말씀 드렸고 선생님께서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바로 수술 날짜 잡았고 설명 듣고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수술은 6주차인 2/9에 진행했고 흡입술,,,? 정확히는 못들었는데 암튼 저런 수술 진행했던거 같아요 초진보고 수술날짜까지 한 주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입덧때문에 진짜 죽을뻔했어요 음식 들어가면 속이 안좋고 냄새만 맡아도 하루종일 울렁거렸어요 그래서 하루빨리 수술을 원했고 결국 수술날짜가 와서 수술 진행 하였습니다

    수술전 선생님과 상담할때 속이 너무 안좋고 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린다니까 6주차에 입덧 증상 있을 수 있고 수술하면 극적으로 좋아진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수술실 들어가서 마취하고 수술하고 회복실에 들어갔을때 마취가 깨면서 아랫배가 미친듯이 아팠어요 다행이도 회복실 침대에 전기장판 틀어놔주셨고 남자친구가 제 정신 돌아오고 배가 괜찮아질때까지 배 마사지도 계속 해줘서 덕분에 잘 회복했어요

    수술 후에는 밀가루 조금 줄이는게 낫다고 하셔서 죽 먹었고 저녁에는 거짓말처럼 몸이 너무 좋아져서 폭식했습니다 ,, ㅎㅎ
    그러고 한달 조금 더 지나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생리는 진짜 양이 ,,,, 후덜덜하게 많이 나왔어요 그래도 그렇게 불편한건 아니라 참을만했구요

    여기꺼지 후긴데,,, 그러니까 다들 피임 ,,,, 잘해요 ㅠㅠ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기억이었어요,, 글 여기까지 적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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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 [대구] 대구) 6주차 수술 후기 느낀점

    후기톡
    탈퇴회원
    22.03.20

    안녕하세요 중절수술이 끝날 시점 이 어플을 지울려다가

    제 글을 읽고 조금은 마음이 불안하지 않게 생각하셨으면 해서 글을 남겨요


    저는 원래 생리 예정일에 맞춰서 딱딱 하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유난히 아프고 밥을 많이 먹고 예정일이 늦춰지길래 

    설마하는 마음으로 테스트기를 사서 했습니다 너무나도 선명하게 두줄이 떴어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두손 벌벌떨면서 남자친구한테 바로 이 일을 알렸습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요

    남자친구는 제 얘기를 듣자마자 책임을 지고 낳고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제꿈을 이뤄보지도 못했고 너무 갑작스럽게 온 상황이라 너무 놀라서 무조건 지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나서 얘기하는데 남자친구는 저에게 조금은 실망했다.,,

    내 의견 하나도 물어보지않고 만나자마자 지우자 이 얘기가 나올 줄 몰랐다 라고 하더라고요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기분이 상해 2,3일 동안은 서먹하게 지냈습니다

    병원에 가서 확인만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남친이랑 병원가서 확인했는데 5주였고, 초음파 사진을 건네주더라고요 

    사진 보는데 눈물만 나고 내가 지워도되는걸까, 아직 아무것도 아닌 이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지더라고요..


    병원 갔다온 이후로 임신 증상 (입덧, 몸살기운)이 심해서 밥을 먹으면 다 토하고 가만히 있어도 헛구역질하고 그냥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남자친구도 시간이 지나니 지쳐하는 제 모습을 보고 “ 지우는게 맞는 것 같아, 내 생각만 해서 미안해 

    너무 조급하게 온 우리 첫번째 애기 보내주고 다음에 다시 올 때 그 때 예쁘게 키우자 “라고 했습니다

    임신중절수술 병원가서 날짜 잡고 수술 했습니다 날짜 잡기 전 까지 불안하고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

    병원에서 모든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해주셨고 상담도 잘 해주셨어요

    수술대에 오르는데 무섭지도 않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받고 수면마취한뒤 아무 기억이 없었어요 

    마취깨고 일어나는데 아랫배가 너무 아프고 회복실에서 누워있는데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수술이 끝나자마자 입덧이 바로 사라져서 못 먹었던 고기도 먹고 집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평소처럼 몸이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예전 몸으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어요

    수술비는 제 돈으로 먼저 선납했지만 나중에 남자친구가 여윳돈 되면 주겠다고

    학생인데 큰돈 먼저 내게해서 미안하다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제가 댓글에 달아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중절수술은 잘못이 아니라 생각해요 어쩌다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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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Wldk
    22.03.20
  • [의정부] 4주차 후기남겨요(길어요)

    후기톡
    Yuuuuuue
    22.03.19
    안녕하세요.
    5일동안 4키로가 빠질 정도로 울고 속상했는데
    오늘 수술하고 와서 후기남겨요.

    저는 콘돔이 질로 들어가면서 피임이 실패하여 사후피임약을 처방 받아 먹었어요.
    근데 얼리테스트 및 일반테스트기 2줄....ㅜㅜ
    월요일날 피검하러갔고, 수치 330으로 임신 확진받아서,,오늘 수술 하고 왔어요.
    막생 2월21일(시작일) 이구요. 피검때 초음파도 봤는데 쪼꼬만한 애기집같은게 보이는데 확실하진 않았습니다.

    피검 결과 나오기전부터 수술할 병원 알아보기 시작했고 의정부에 사는데 의정부쪽엔 정보가 많이 없어서 알아보다가 여의도 병원에 예약했어요.

    카카오톡으로 상담 및 예약진행 했구요.
    수술후기는 모르겠으나 산부인과 후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서 할거라 마음먹었어요.(큰병원x, 개인병원)

    우선 토요일 첫 타임에 예약했는데 시간맞춰 도착하니 저희밖에 없었고 데스크에 예약했다고 이름만 얘기하면 카운터에서 추가 질문하시는거 없이 접수증만 작성해요.

    그리고 원장님 만나서 상담후에 초음파 진행했어요.
    저는 너무 초기인데 피검수치 말씀 드리니까
    원래는 안보이는 주기인데 수치가 330이면 보일수도 있다고 한번 확인해볼지 여쭤보시길래 한다고 했구 질초음파 했어요(이전 피검때는 복부 초음파함)
    많이 아픈건 아니고 조금 불편했습니다.

    질초음파 하기전에 간호사언니만 먼저 같이 들어가서 준비하는데 막 엄청 살갑진 않으셔도 딱 필요한 말과 행동만 해주시고 오히려 덤덤하게 대해주세요. 나이는 40대 초반정도로 보이셨어요.
    준비 다되면 원장님 오셔서 초음파 봐주시는데 이때 아기집 확인했고, 추가로 난소 및 자궁건강상태 같이 확인해주면서 화면으로 보여주세요. 저는 염증이 있단 소견으로 소독까지 같이 해주셨습니다.

    끝나면 다시 원장님과 상담하는데 이때는 보호자 불러서 같이 얘기해요. 그러고 초음파 결과 설명해주신 다음 수술 진행 의사 확인하셨어요.
    (의사선생님 정말 친절하십니다. 표정도 인자하시고ㅜㅜ 리뷰에도 다들 선생님 친절하단 칭찬 되게 많았었어요)

    그리구 간호사언니랑 2차 상담하는데 이때 비용 및 수술관련 주의사항같은거 들을 수 있구요. 제가 넘 울어서 휴지 주시고 안심시켜 주셨어요..!나긋나긋한데 강단있는 말투라 수술걱정하지 말라는데 진짜 안심됐어요 ㅋㅋㅋㅋ(초음파때 그 언니)

    상담 끝나면 로비에서 대기하다가 주사실로 데려가는데 이때 알러지테스트 하는데 이거....이거 아팠어요ㅜㅜ 다른분들 후기엔 이거 언급이 없어서 몰랐는데 전 했구요ㅜㅜ오늘중에 이게 젤 아파써요.
    간호사 언냐가 피부 표피에 하는거라 아플거라고 했는데 진짜 아파요.
    그래도 바늘 들어갈게요~보지마세요~ 살짝따끔~ 약물 들어가면 아파요~ 약 넣을게요~ 하면서 진행상황 알려주면서 주사 투여하세요. 그래도 ㅈㄴ아픕니다....ㅠ(소리지름 ㅠ)

    요거 하구나면 수술 준비 될동안 대기한 다음 수술해요.

    누워서 수액넣고 항생제넣고 마취제 넣어요.
    이때는 간호사언니 두분 들어오세요(두분 다 40대같아요)
    한분은 되게 엄마같은 느낌이셨어요. 어떤거 투여하는지 다 알려주시구요. 항생제넣을땐 빈속이라 속이 울렁거릴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러구 팔,다리, 복부 묶었구 마지막에 의사선생님 오셔서 잘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세요.
    의사선생님 표정이 너무 따듯하셔서 말씀 듣자마자 울다가 마취됐어요.

    참고로 수술실 분위기는 조금 무서운데 춥진않았어요.
    벽난로가 있더라구요 ㅎㅎ 따듯했습니당.

    그러고 잠든줄도 몰랐는데 간호사언니가 부축해준다고해서 어리둥절 하다가 끝났냐니까 끝났대서 회복실로갔어요.
    (진짜 신기했어요..ㅋㅋㅋㅋ언제 잠들었지?싶어용ㅋㅋㅋ)
    그러고 영양제 맞는데, 맞는도중 의사선생님 오셔서 수술 잘 됐으니 편하게 푹 쉬라고 해주셨어요.

    다 맞고 나면 벨 눌러서 간호사언냐 부른다음 주사 제거하구 의사선생님 면담해요.
    수술 결과랑 재방문시기 알려주시고 고생했다고 잘됐으니 걱정말라고 다시 안심 시켜주시고 수술후에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면서 증상 설명 엄청 잘해주세용. 궁금한거 있냐는데 저는 따로 여쭤볼게 없었어요. 미리 다 말씀해주셔서..ㅎㅅㅎ

    병원에서 총 2시간있었구요. 처방전 받아서 약 받은다음 집에왔습니다ㅜㅜ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뒤에 검사 결과 보러가요.
    그리구 한달뒤에 한번 더 자궁회복상태 보자구 하셨어용.
    거리가 멀면 한달뒤 검진은 안와도 된다구 했는데 저는 가려구요! 남친도 가자구했어요.

    비용은 현금지불했구요. 6주미만은 수술,처방전,수술 후 치료 포함하여 60만원인데(카톡상담으로 비용 들을 수 있어요)
    저는 영양제, 유착방지제까지 80만원이였구요.(영양제 종류가 한개인거 같아요. 선택사항 없었어용.)
    병원기록은 수술 관련 기록 일절 없고, 염증검사 기록만 남는다했어요.
    저는 염증이 있어서 치료 목적으로 기록 남는거구 없으신 분들은 그냥 깨끗하실거에요!
    그리구 주차증 받아서 무료로 주차비용 지불했어용.

    ㅜㅜ진짜 걱정 너무 많이했는데 .... 홀가분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복잡미묘해요.

    오자마자 남자친구가 미역국 사줘서 미역만 먹고 4시간은 잔거같아요.
    아직도 어지럽긴한데(제가 마취가 엄청 잘되는 케이스라 하셨어요. 약도 조금밖에 안썻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누워있으니 괜찮아요.
    글구 거즈같은거 넣는거 없었구용 긴 패드 깔아주세용.
    근데 접착력이 별로라 오자마자 오버나이트로 갈규 누워있어용.

    피가 많이 나오는건 아니규 생리대 소형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할 양이긴 한데 언제 팡 나올지 몰라서 오버해써요.

    아무튼 수술받을때 사람한테 상처받아서 평생 트라우마 남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속상한일 없이 잘 끝내고 왔어요.

    다들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시구 수술도,회복도 잘 하시길 바래요..!ㅜㅜ 미역국도 챙겨 드시구 무리하지마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질문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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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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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톡
    탈퇴회원
    22.03.19
  • 아마도 마지막 글이 될거같아요

    후기톡
    탈퇴회원
    22.03.18
    저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ㅠㅠ 후기 올릴까 말까 하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마지막으로 글 써요!
    9시 예약이었는데 차가 밀려서 좀 늦기도 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10시반쯤? 수술 시작했어요
    전날 새벽 12시 이후로는 물도 마시면 안된다고 하셔서 금식했는데 물 못마시는건 좀 힘들었어요.. 특히 아침에 ㅠ
    뭐 여차저차 접수하고 10시쯤에 수술실 올라갔고 회복실 같은 곳에서 좀 쉬다가 옷 갈아입으라고 주셔서 속옷까지 벗고 받은 치마로 갈아입었어요
    15분쯤에 항생제반응 주사..? 하여튼 주사 한대 맞았는데 원래도 주사는 잘 못맞는 사람이라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아팠어요 ㅠㅠ
    그러고 얼마 안있다가 손목(?)쪽에 링겔 갖은거 꽂아주셨어요 조금 더 있다가 화장실 한번 더 다녀오라 하셔서 다녀왔고 수술실 쪽으로 이동해서 수술대에 누웠어요
    누운 상태에서 자다가 움직일 수도 있다고 팔이랑 다리 묶었고 링겔 꽂아놨던 곳에 항생제랑 진통제? 같은거 넣는거 같더라구요 그 후에 마스크 벗고 호흡기 씌워 주셨어요
    수술실 분위기도 막 무슨 심판 받는 기분이어서 긴장도 엄청되고 그랬는데 호흡기 쓰고 나서 뭘 더 넣었었나..? 하여튼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 후로 기억이 없네요 ㅠㅠ
    눈 떠보니까 맨 처음 갔었던 회복실에 누워있더라구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휠체어에 옮겨지고 그런거 다 기억 하시는거 같던데 저는 수술대 오르고 눈떠보니 회복실.. 기억이 이게 다에요.. 속옷에 패드도 부착되어 있었고 링겔 같은거 맞고 있더라그요..
    남자친구는 못들어온다고 하셔서 밖에서 기다렸고 조금 어지러운거 진정되고 나서 받은 약이랑 질정 챙겨서 집에 왔네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제 나간다고 카톡했던 시간이 12시 10분쯤 이었어요 수술+회복시간 합쳐서 1시간 반정도 걸린거같은데 수술한 기억은 없어서 수술시간 자체가 얼마나 걸렸는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밥 먹고 집 와서 약 먹고 그 후로는 그냥 울다가 기절했어요 피곤해서.. 수술이라 긴장해서 전날에 잠을 잘 못잤거든요

    처음 소변보려고 보니까 패드에 생리하는 것처럼 피가 꽤 묻어있었고 그 후로 일반 생리대로 갈아끼우고 나서는 그냥 조금씩 묻는 정도예요
    소변 후에 보니까 변기에 찌꺼기 같은게 나오는거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 통증은 저는 전혀 없네요 가끔씩 기분나쁘게 콕콕 쑤시는 정도..? 수술 직후에 아프다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차라리 기억을 잃어서 다행이에요.... 제 기준으론 생리통 보다 조금 덜 한 고통인거같아요

    질정은 하루 뒤부터 넣으라고 하셔서 아직 못넣어봤네요..
    일단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어요
    뒤죽박죽 두서 없는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무섭고 두려웠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괜찮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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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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