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저번주에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오늘 수술받고왔어요
임신 알고 토닥에 글올려서 병원 추천 받았었는데
친한친구가 알려준 병원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미리 금요일날 병원 연락하니 월요일날 12시전까지 현금들고 방문하라고 하면서 금식하고 보호자 연락해서 확인 한다고 하셨어요(저는 남자친구랑 같이갔어요)
무서워서 긴장하고갔는데 동네 병원이라서 그런지 병원이 아늑하고 손님도 많았어요. 그병원에 여자 의사선생님만 계신줄알았는데 저는 나이 있으신 남자 의사선생님께서 봐주셨어요
질 초음파한다고 의자 올라갔는데 부끄럽고 민망한것도 없었어요
선생님께서 아기집에 아기가 잘 있다고 심장뛰는것 까지 확인 시켜주셨어요...7주~8주 였어요
엉덩이 주사 2대 맞고(엉덩이주사 아팠어요)
현금계산하고 남자친구랑 저랑 동의서 적고
소변보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수술실 들어가니 그때부터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런데..나이가 좀 있는 간호사 분이셨는데 팔다리 묶으면서 왜 묶어야 하는지 혹시 추운지 물어봐주셨어요
또 간호사분께 제가 수면마취중에 깬적이 있어서 무섭다고 말하니 말해줘서 고맙다고 그런일 없게 잘 해주겠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취약 들어오고 간호사분 따라 숫자세다가 잠들었어요
수술을 했는지도 모르게 잠들었어요
속옷입혀주고 깨워주셨어요 끝났다고
눈뜨자마자... 눈물부터 났어요 펑펑 울었네요 왜 운것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눈물이 났어요..
회복실에서 남자친구 불러달라고 하고..남자친구 보자마자 또 울었네요 남자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 고생했다고.. 손잡아주면서 제손이 너무 차다고 마음아프다고.. 같이 울었네요..
통증은 저는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였어요 생각했던거 보다는 안아프고 참을만 했어요
아기생각하면 마음도 너무 아프고..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죄책감도 들어요.. 또 한편으로는 임신 사실알고 나서 일주동안 입덧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홀가분하기도 해요..
임신 사실 알고부터 토닥에 매일 들어와서 글을 읽었어요..
수술하기 전까지는 다들 같은 마음 같은 불안함 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라고 후기 적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알려드릴께요..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예린컬렉9시간전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더보기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차이코푸26.06.15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부리티26.06.15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더보기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매실약과26.06.15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솜사탕풍선껌26.06.15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초코코냥1일전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푸딩통1일전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더보기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neoyda1일전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Jhhhhh1일전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더보기 -
[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오이짱8시간전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부산] 오늘 수술받았어요(7~8주,부산)
후기톡탈퇴회원22.02.28 -
[광주] (광주) 5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나둥맘22.02.28저는 돌된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임신사실을 저번주 금요일에 알게 되었고 오늘 수술 하기 전까지 고민 많이 했었어요. 남편과 저는 셋째 생각도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첫임신때 조기진통으로 병원을 두달간 입원하는바람에 이번에 또 조기진통이 올까봐 두렵더군요. 병원비도 만만치 않았구요.(당시 쌍둥이 임신유지 하려고 병원비 천만원 나왔...)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지우기로 마음 먹고
오늘 병원 가서 초음파로 임신 확인하고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팔에 수술링겔 꼽고 팔다리 묶고 원장님 오시기 전까지 간호사 선생님과 수다떨다가 원장님 오셔서 바로 수면마취 시작하고 저는 5초만에 잠이들었어요.
다 끝났으니 일어나라고 간호사님이 깨워주셨고 통증은 제왕절개 수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ㅎㅎ 걸어서 회복실로 가서 진통제 투여하고 남편이랑 쉬다가 바로 퇴원했어요.
지금 아래쪽에 출혈이 있긴 하지만 통증은 없어요.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출산과 비슷하므로 몸조리 잘 해야죠.
죄책감이 심할 줄 알았는데 저는 이미 아기랑 생활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초음파 볼때 아기집만 있고 난황이랑 아기는 생기기 전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다행이였던것 같아요.
아기를 보내주려면 고민은 짧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고민이 길어질수록 엄마만 힘들어지거든요.
(심장소리 들으면 더 보내주기 힘들거에요)
병원정보는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오늘 가보니 보호자(남편)가 직접 안오고 통화만 해도 수술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정확한건 아닙니다. 미성년자는 어쩔지 모르겠어요)
더보기 -
6주 중절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2.28안녕하세요
저도 이 어플로 도움을 많이 받은 곳이라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작성합니다
난소에 혹이 있어서 생리가 규칙적이 였다가 불규칙적이 였다 해요
항상 피임은 질외사정으로 했는데
1월말~ 2월초에 생리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봤고 처음엔 음성이 떴었습니다
2주 뒤에 혹 검진과 함께 불안감도 있어서 병원을 찾았어요
아기집이 보인다는 말과 피검사 진행도 했는데
호르몬 수치가 5000이 넘었습니다,,
병원 나오는 길에 약국에서 임테기 구매 후 다시 해보니 선명한 두줄,,
하늘이 노래지고 어떻게 해야되지 하는 마음에 눈물부터 났네요 ,,
저는 아직 아기를 키울 능력도, 준비도 안됐고
아기를 키우기엔 나이도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니 미안하다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중절 병원을 알아봤어요
저는 격주로 5~6일제를 하기 때문에
일요일에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았고 예약을 바로 했습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가서 차트 작성하고,
질초음파랑 복부초음파 확인 먼저했어요
마지막 생리일 몰라도 초음파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더라고요
상담실에서 6주 판정을 받았고 수술동의서 까지 작성하니
실감이 났습니다,, 회복실에서 옷 갈아입고
엉덩이 주사 맞았는데 진짜 너무 아팠어요 ,,
원래 주사를 무서워 하고 아프다는 말을 들었는데
무슨 주사인진 모르고 (아마도 항생제 인거 같아요)
움직이면 안된다고 해서 꼼짝 없이 맞았는데 너무 아팠어요 진짜 ,, ㅠㅠ
후에 소변보고 수술실로 가서 혈압 재고 팔다리 묶고
링겔 꼽고 마취제 넣었는데
마취제 넣고 3초 ? 지났나 기억이 없어요
수술이 끝났는지 일어나니 속옷도 입혀져 있고
일자형 패드도 팬티 안에 있었어요
저를 깨우시는 간호사 선생님 부축을 받고 회복실로 갔는데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고,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한 5분을 넘게 울기만 한거 같아요 ,,
생리통이 원래 없었어서 생리통으로는 비유를 못해드리겠어요 ,,
생리통 때문에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난다 라고
하시는 분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된다고 해야하나 ?
5~10분 있으면 괜찮아 진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아니였어요
진짜 너무 아프고 그냥 계속 아팠어요
회복실에 있을때 간호사 선생님이 출혈 확인하러 두번 정도 오셨고
영양제 다 맞고 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너무 아파서 10분정도 더 누워있었어요
바로 식사 가능 하다고 해서 고기 먹으러 갔고
마카롱도 먹고 초코음료도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 약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식사 후 바로 약 복용했어요
그냥 그 전에 입덧과 다이어트약 때문에
못먹었던것들이 생각이 나서 그냥 먹고 싶었어요
다 먹고 집와서 누워서 바로 잤어요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너무 커서 ,,
다시 일어나서 또 수제버거 먹고 콜라도 먹고
계속 먹기만 한거 같네요 ㅎㅎ ,,
지금은 생리 끝물 처럼 약간의 피비침 정도의 출혈이 있어요
약은 5일치 처방 받았고 모든 결제는 남자친구가 해서
대충 수술비(영양제+마취 등)는 50만원 현금결제 했고
초음파나 약값은 7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
정말 피임은 잘 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해요
모두들 잘못이 아닙니다, 그냥 ,, 딱 한번의 경험 ,, 이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저의 인생이 남자친구의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다음에 더 많은 준비가 되어있을 때 다시 예쁘게 찾아와 주면
그때는 아낌없이 사랑해주려합니다,,
모두들 수술을 결정 하셨다면 더 이상 후회없이 잘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주세요!
차근차근 하나씩 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
5주차 중절
후기톡하띠22.02.26안녕하세요
오늘 제주시병원에서 5주차 중절수술받고왔어요..
처음 2월9일에 배가너무아파서 산부인과를 방문하였는데 임신테스트기에 반응이없었어요 그래서임신이 아니라고 다른문제인거같다고 말씀을하였는데 계속 배가 이상하리만큼 아프고해서 다시 2월17일 다른산부인과를방문하여 초음파와 임신테스트기반응을 보았어요 처음엔 그 의사선생님도 아니라고말씀하셨다가 대화도중 희미하게 한줄이생기는거에요
너무떨리고 제가 초에 병원을방문했을땐 너무 극극초기라 테스트기에 안나올수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임신가능성이 있으니 일주일뒤에 다시 아기집보러 방문해라 말씀을 해주시길래 두려움 무서움반 미안함 하여튼 온갖 감정이 뒤섞인 기분이였어요 저는임신이란걸 생각치도못했고 항상 성관계시 콘돔도사용하는데 어떻게 임신이되었을까.. 뭐 이것또한 내운명이지 받아들이려하는데
도저히 남자친구와 저의 경제력으로는 아기를 키울수있을지가 너무걱정이되는거에요.. 저희둘은 아이는 결혼하고 우리가 키울여력이 있을때쯤 차차생기면 낳고싶어 이런마인드였었는데 무턱대고 낳아버리면 아기한테도 너무미안한 부모가될거같아서.. 이것또한어리석은 생각이겠지만 많이울었어요
일주일동안 정말배도너무아프고 가슴통증과 속도매우 울렁거리고
심각수준이였는데 오늘 아침 9시병원에 가서 접수하고 아기집에있는 아기를
봤어요 진짜 콩만한 쪼꼬만한게 살겠다고 심장을뛰고있는거에요..
진짜무너질거같았어요..너무많이울고 죄책감도 많이들지만..
이 죄는 내가 다 돌려받을거에요 진짜.. 힘들게 결정한 중절수술이지만
너무미안하고 우리둘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난게 ..못난 내품에 들어와서
세상도못보고 그 작은 심장한번조금뛰고 보내버렸네요..
주절주절자꾸얘기하는데 하여튼
가격은 수술비용60에 유착방지주사?8 해서 총68만원나왔구요
저는5주하고도2일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수술끝나고 한두시간정도 누워있다가 바로회복실에서 나와서
일상생활했는데 배만조금아프고 상태는 괜찮았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정보는 댓글다시면 알려드릴게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말녀22.02.26 -
[목포] 6-7주차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2.26생리가 단한번도 불규칙한적이 없었는데 백신 맞고 나서부터
하루 이틀 사일까지 밀리더니 이번에는 일주일까지밀리니까
괜히 걱정스러운 마음에 테스트기를 했는데 10초 안지나서
두줄이 떴다 ㅠㅠ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과 내가왜…?
손도 덜덜덜 떨리고 머리가 새하얗게 되고 ㅠㅠ 완벽한 피임이 없다는걸 새삼 깨닫게 ㅠㅠ되었다 이때까지 아무렇지도않았고 30살이지만 단한번도 임신한적이없었기에 더 피임에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던걸까 ㅠㅠ
생각해보면 이주전쯤 심하게 체한적이있었는데 그때부터 착상이 된걸까 생각도 ㅠㅠ들었다 원래 잘체하긴 하는데 그날은 급하게 먹지도않았는데
토할거같규 ㅠㅠ숨만쉬어도 토할거같아서 하루종일 물도 못먹구
소화제만 먹었었다. 남자친구랑 심각하게 의논하구
난생처음 산부인과를 갔는데 남자의사분이시기도하고
데스크 여자 (아줌마) 께서는 쳐다보는 눈빛도 말투도 쌀쌀 그자체라
중절수술이 급하긴하지만 ㅠㅠ거기서는 하고싶지가않아서
토닥을 깔구 이것저것 검색한 결과. 추천받은 산부인과갔더니
ㅠㅠㅠ여자의사이기도 했지만 정말로 ㅠㅠ너무
친절하고 너무 아무렇지않듯이 대해주니까 ㅠㅠ눈물나게 감사했다
당일 수술로 알아보고 간거라
바로 수술 했는데 수술대 올라가니까 생각 보다
수치심보다 무서운 마음이 컸다 . 후기 볼때 마취가든지도모르게 끝나있었다는 글을 봤는데 나도 간호사님이 마취들어가요 ㅎㅏ구
5초도 안되서 어지럽네? 생각이들었는데 바로
간호사님이 일어나라고 하셔서 어…? 왜 일어나라그러지? 했더니
끝난거였다….. 정말 마취가 된지도모르게 ㅠㅠㅠ
간호사님 부축 받구 회복실로 가는데 토할거같구
미식거리고 ㅠㅠ 생리통의 진짜 5배??? 정도 너무 아파서
끙끙 앓ㄷㅏ가. 몸을 배배꼬고 ㅠㅠ 남자친구가 옆에있어줬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서 ㅠㅠㅠ울다가 5-10지나니까
약간의 생리통 느낌 처럼 잔잔하게 느껴졌다 ….
나는 영양제랑 유착방지제까지해서65만원에 현금결제하구
일반 식사하구 과일먹구 지금은 첫날이긴하지만 통증이 없어서
한결 나아졌다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뇽뇽펀치22.02.26 -
[인천] 인천) 6주 수술 후기
후기톡미몽22.02.26수술 전 여기 있는 380여개의 후기를 모두 읽고 간터라, 저도 후기 남겨봅니다.
토닥 병원톡 내 인천에 있는 병원에서 했구요.
모든 옵션 추가하여 비용은 87만원이고 남자친구가 부담했어요.
다른 곳이랑 비용은 비슷하고, 저는 여기가 후기 좋아서 바로 예약했어요.
수술 전 동의서 작성하고 초음파 찍고, 수액 맞으면서 좀 기다리다가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엉덩이 주사가 아프셨단 말이 많던데, 무통주사/영양제/항생제. 전부 수액 바늘구멍에 놔주셔서 좋았어요.
엉덩이 주사는 한대도 안맞았어요.
수술대에 누워서, 너무 긴장할까봐 마취제 약간 놓고 진행하고어지러울 거라고 했어요.
의사 선생님 들어오시면 본격 마취 시작할 거라고 했구요.
어지러워요… 하면서 혹시 초음파 사진 가져갈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잊어야하는데 뭐하러 가져가세요… 해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눈물 닦아주시고 달래주시면서 의사선생님 오시고 바로 마취 시작했어요.
저는 마취하면서 안깬 것 같은데 깼을 때 고통스러웠는지 식은땀이 엄청 났어요. 평소 땀이 잘 나는 체질은 아니에요…
수술은 하나도 기억 안나고 회복실 와서 5분정도 너무 아파서 끙끙 앓다가 토도 하구요…
집 오면서도 토 한번 했네요. 그리고 나서 고통은 생리 3일차? 정도로 괜찮아져요.
지금은 죽 먹고 약먹고 쉬고있어요.
다들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해져요.
더보기
-
[부산] 5주차에 오늘 오전에 부산에서 수술받았습니다
후기톡Rjdoeb22.02.26저는 마지막 생리날짜가 1/17이었고
이틀전에 임테기 해보니 두줄 나왔고 남자친구가 다시 사와서
해보니 10초만에 두줄 나오더라구요.
남자친구와 잘 얘기해보고 나온 결과는 결국 중절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구글링하다가 관련된 앱이 있다길래
토닥을 깔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계속 했답니다.
어제 오전에 병원에 전화해서 당일 수술도 가능하다길래
진료와 수술날짜를 바로 잡고 오늘 오전 10시에 받았습니다.
조무사와 선생님들이 뭐 때문에 왔냐고 해서
수술 받으러 왔다니까 목소리톤을 낮추어서 생리날짜 물어보시고 임테기도 해봤냐고 여쭤보더라구요. 이런 사소한 배려가 저는 너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 저는 남자친구가 일을 빼지 못하는상황이라서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진로를 보고 아기집이 있다는거 확인하고 지장을 찍고
몸무게 물어보고 엄청 친절하더라구요.
진료 보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영양제 주사 선택 하라하시고 결제도 같이 했습니다!
총 금액은 69만4천원 나왔고,영양주사 10만원 포함입니다.
약처방은 35000정도 나왔어요.
결제까지 다하고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선생님 세분이 계셨고
저는 수술이 처음이다 보니깐 속으로는 많이 떨리고 무서웠어요. 선생님께서 팔에 혈관 찾으시면서 한번에 찔렀다면서
잘했지않냐면서, 두번 할걸 그랬나 하면서 농담을 계속 해주셔서 오히려 걱정이 싹 사라지고 환자분이 계속 안정이 중요하듯
일부러 웃기게 해주셨어요.
걱정하지 말고 잘해줄거고 그러니깐 편하게 받자고 하셨어요.
그래도 누우니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친절하게 닦아주시고 울면서 잠이들었네요 ..ㅎㅎ
일어나니깐 팬티에 생리대 큰거 붙여서 입혀주셨고 바로 회복실에 갔습니다. 10~15분정도 생리통 처럼 너무 아파서 조금 울다가 링거 맞고 괜찮아져서 바로 퇴원했어요.
회복할때도 중간에 계속 들어오셔서 농담 하고 장난쳐주시고
결국은 웃으면서 나왔네요. 집와서 누워있다가
방금 밥먹고 약먹고 나왔어요! 3일 뒤에 소독하러 갑니다.
더보기 -
[화성] 8주차 찐 수술후기
후기톡Schrd322.02.26방금 수술하고 나와서 토닥 회원여러분 제글을 읽고 힘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 올려드립니다~
저는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수술했고,
6주차된줄 알고갔는데 초음파 검사해보니 8주차 라고 하시더라구요... 주차마다 10만원씩 추가가된다고 했고, 저는 90만원 현금결제했어요!
카드결제하면 공단에 기록이 남는다고했고, 수술동의서를 보존해야하는.의무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는 보호자가 남자친구였어요!)
결제 후 수술을 진행을 했고,
여담으로 의사쌤이랑 간호사 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특히 실장님? 으로 추정되는 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큰 위로가 됐어요!
미혼인 저는 자궁경부를.확장시켜줘야했기때문에
약을 30분 간격으로 2알을 먹었는데, 약을 먹고 10분뒤쯤 오한이 살짝 오면서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30분뒤 한알을 더먹고 20분뒤 수술을 시작을 했어요 !
수면마취로 진행하기때문에 수술도중 움직일 수 있어서 팔이랑 다리를 묶었어요! 묶고 호흡기 착용하고,
마취제를 투여하는 순간 몸이 뜨거워지면서 잠이들었고, 수술은 10분만에 끝났고, 간호사분이 깨워서 일어났구
어지러움증, 구토증세 이런거 하나도 없었구요
수술끝나고 회복실 오니, 배가 생리통만큼만 아프고 수액맞고 20분지나니까 그다음에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정말 두려웠고 무서웠었는데 너무 안아파서 ㅎㅎ...
오히려 초음파 검사할때가 살짝 움찔 하더라구요
병원은 여의사 였고, 정보 궁금하신 분은 비댓으로 남겨드릴게요! 더보기
